• 제목/요약/키워드: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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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및 인공산 감성돔 치어의 마취 및 공기중 노출 내성

  • 손맹현;전임기;위종환;명정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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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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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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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최근 점차 감소되고 있는 연안 자원의 회복을 위하여 수산종묘의 방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방류용 종묘는 주로 양식용 종묘를 생산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생산하여 방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방류된 종묘는 방류시의 건강도에 따라 방류 후의 자연 생태계의 적응 능력이 달라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방류용 종묘로 생산된 치어를 자연 생태계인 바다에 방류하였을 때, 치어의 건강도는 생존율을 좌우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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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ellite DNA marker를 이용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방류종묘의 유효어미수 평가 (Evaluation of Effective Breeders Number (Ne) for Stock Enhancement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Using Microsatellite DNA Markers)

  • 정달상;김광수;김경길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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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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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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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 우리나라에서 종묘방류량이 많은 넙치의 유전적 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양식산 어미 암컷 31마리, 수컷 52마리로 총 83마리로부터 생산된 종묘의 유효어미수와 근교계수를 microsatellite DNA marker 7개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어미집단과 종묘집단의 대립유전자수는 어미집단에 비하여 하루 동안 채란한 E1 종묘집단에서 23.5%가 감소하였고, 이틀 동안 채란한 E2 종묘집단에서는 17.6%가 감소하였다. 유전자 동일성검사 결과, 산란에 관여한 어미수는 E1 종묘집단에서 총 23마리였으며 이중 암컷 9마리, 수컷 14마리였고, E2 종묘집단에서는 35마리로 암컷 15마리, 수컷 20마리였다. 유효 어미집단크기(Ne)를 추정하기 위해 산란에 관여한 실제 어미의 암수의 비율을 보정하면, Ne는 E1 종묘집단에서 21.9마리, E2 종묘집단에서 34.3마리로 추정되었다. 이에 따라 근교계수는 El 종묘집단이 0.023, E2종묘집단은 0.015로서 E2종묘집단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수산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FAO의 권고 기준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을 향상시키는 방류용 종묘생산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종묘 주변지역의 현상변경 실태 및 경관가시성을 고려한 경관보존.관리방안 (Measures to Implements the Landscape Preservation and Management on Consideration of Changing the Actual Condition and Landscape Visibility in the Surround Area of the Jongmyo)

  • 서주환;오지훈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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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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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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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울 종묘 주변지역의 현상변경실태 및 경관가시성을 분석, 평가한 후 경관보존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종묘 주변지역의 현상변경실태와 경관통제점 및 시각회랑에서의 경관가시성을 분석한 결과, 첫째, 종묘의 서쪽과 동쪽지역에서 현상변경신청이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종묘의 경관보존이 서로 대립하고 있고, 종묘 주변의 경관 보존 관리가 점점 압박을 받고 있어 적절한 법적 관리방안이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경관통제점과 시각회랑에서 경관저해요소로 나타나는 건물은 스카이라인을 해치고 있으며, 문화재의 배경 보존적 측면에서도 종묘와 이질적인 형태의 현대식 건물이 조망됨으로써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었다. 셋째, 종묘 주변의 토지이용과 조망을 고려한 경관보존적 측면에서 종묘의 문화재보호를 위하여 특성에 맞는 토지이용방안을 설정하고 관리의 틀을 제안하였다.

한국 및 일본의 굴 양식에 관한 연구 -억제종묘의 비교 양식- (A Comparative Study of Oyster Culture in Japan and Korea Culture of Hardened Seed Oyster)

  • 김안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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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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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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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양식굴의 주요 생산지인 한국의 한산만 및 일본의 광도만산 억제종묘를 광도시 앞 바다의 이도 굴양식장에 수하양식하여 1972년 6월부터 1973년 6월까지 매월 수온$\cdot$염분등의 환경요인과 양억제 종묘에 대한 각고$\cdot$각장$\cdot$육중양$\cdot$함수율$\cdot$비만도 그리고 생식소의 발달과정을 비교 검토하였다. 1. 본 실험을 한 광도시 앞 바다의 이도 굴 양식장은 한국의 한산만 굴 양식장의 수온 및 염분에 비하여 다소 고수온$\cdot$저염분$\cdot$이었다. 2. 양억제종묘의 각고$\cdot$각장의 성장을 보면, 한산만산 억제종묘가 다소 우세하였고, 특히 육중양의 증량이 뚜렷하게 우세하였다 3. 양억제종묘의 생식소의 발달과정에 대한 관찰결과, 1972년 6월 이후 12월까지는 생식소의 변화는 큰 차가 없었으나 다음 해 생식소의 발달이 시작되는 시기인 2월 이후에는 한산만산 억제종묘의 생식소가 광도만산 억제종묘의 생식소보다 조기에 발달하였다. 종묘의 성장, 육질의 비만 및 생식소의 발달과정 등을 금후종묘 이용도의 기준으로 볼 때, 한도만산 억제종묘가 광도만산 억제종묘보다 생산적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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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숭어, Chelon lauvergnii 종묘생산

  • 강희웅;박인석;이원호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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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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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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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숭어, Chelon lauvergnii의 성숙 및 인공 종묘 생산에 관한 구체적인 연구 보고는 매우 미흡한 실정임을 고려, 가숭어의 효과적인 인공 종묘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산란기 특성 조사 및 부화 자어에 대한 rotifer, Artefnia, 배합사료 공급에 따른 성장과 생존을 조사하였다. 또한 rotifer와 brine shrimp, Artemia nauplius를 오징어 간유, 식물성 플랑크톤 건조 분말인 Maxima$^{TR}$ , Chlorella sp.로 각각 영양 강화한 후 치어에 공급시 자어의 성장과 생존에 대한 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울러 밀도별 사육 실험을 통한 적정 밀도를 규명하여 가숭어 종묘 생산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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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시기에 따른 참굴 인공종묘의 성장 비교 (Growth Comparison of the Pacific Oyster Spat, Crassostrea gigas, by Three Different Suspended Time Around Coast of Gyeongnam)

  • 이정미;박애전;조상만;박경대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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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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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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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봄철 실내에서 조기 생산된 인공종묘가 수하시기를 달리하여 양성 시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공종묘의 각장, 육중 및 비만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인공종묘는 각각 4월, 5월 그리고 6월에 통영, 거제 그리고 고성의 굴 양성해역에 수하를 하였다. 각장의 성장은 6월부터 8월경까지 빠르게 이루어졌고, 10월 이후 각장의 성장도 서서히 감소하였다. 4월과 5월 수하한 종묘의 각고 성장은 양성기간동안 해역별로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육중의 성장은 수하초기부터 9월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10월부터는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해역별 육중량의 차이가 10월경부터 나타났고, 이 후 고성 양성장이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 비해 육질의 증육이 다소 늦은 경향을 보였다. 비만지수는 4-5월에 수하한 경우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서는 8월에, 고성 양성장에 수하한 종묘는 9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6월수하구 경우 정확한 산란기 추정이 어려웠다. 인공종묘의 수확시기는 양성 해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각고 80 mm 기준 시 9월부터, 습중량 5 g으로 기준 시에는 10월부터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월에 수하한 종묘는 수확시기까지 4-5개월 소요되고, 4월과 5월에 수하한 인공 종묘는 6-7개월 소요되어 6월에 수하하면 양성일수를 줄 일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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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제례악 사상과 선율의 미의식 연구 (Aesthetics melodic thought research Jongmyojeryeak)

  • 김현호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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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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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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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현재 이루어진 종묘제례악의 미의식과 다른 관점에서 여러 사상을 배경으로 완성된 종묘제례악의 피리 선율을 중심으로 미적 요소를 찾아보고 그에 따른 미의식을 살펴보았다. 종묘제례악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곳에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유교제사 의례의 결정체이자 제례문화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1964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國歌重要無形文化財) 제 1호로 지정되었다. 또 2001년 5월 18일에는 유네스코(UNESCO)지정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한국에서는 가장 먼저 등재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오랜 기간 조선왕조와 명운을 같이한 제례문화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우리조상들에 의해 창조된 악 가 무에 따른 총체적 예술형태의 아름다움을 집대성한 우리음악의 정수(精髓)로 인정받으며 전해지고 있다. 또 유교사상 뿐 아니라, 예악사상을 비롯하여 음양오행사상과 삼재사상(三才思想), 팔괘사상(八卦思想)의 전통사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종묘제례악에는 정관미 유장미 자연미 장려미 조화미가 내제되어 있다. 정관미는 희문과 전폐희문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유장미는 정대업에만 나타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자연미는 변주시 선율진행에서 노련한 연주기교로 자연스런 창작이 연결되는 부분으로 희문과 전폐희문에 잘 나타나고 있다. 장려미는 보태평 악장선율의 가장 두드러진다. 또 조화미는 종묘제례악의 불협화음이 협화로 음악에서 자연스러운 조화미적인 관점의 미의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정대업의 소무에 잘 나타나고 있다.

수용밀도와 먹이에 따른 전복의 성장

  • 홍정표;남명모;김영섭;전경암;박영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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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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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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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복은 외양성으로 조류소통이 좋은 연안 암초에서 각종 해조류를 먹고사는 고급 패류로서 산업적으로도 고 부가가치가 있어 경쟁력이 있는 품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수산진흥원에서 1970년대 부터 인공 종묘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들에게 기술을 이전하여왔으며, 최근에는 대량종묘생산기술이 개발되어 산업화가 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인공 종묘는 대부분 연안어장에 방류되어 자원증강과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나 생산량은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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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na sp. 배양을 위한 해양효모의 유효성에 대한 안정동위원소 증거

  • 박혜영;강창근;이원재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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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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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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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어류나 갑각류 등의 종묘 생산을 위해 아직은 살아 있는 먹이 생물이 필수적이며, 대체 사료가 일부 개발되었지만 실제로 종묘생산시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먹이 생물은 외국산 Artemia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Artemia 대량 수출국인 미국 유타주에서 Artemia 채취를 일부 금지시켰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자국의 종묘생산용을 제외하고는 수출용 Artemia 채취를 금지할 예정이므로 이로 인한 외화 낭비를 막기 위해 이에 대한 대체먹이 생물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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