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다양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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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의 부착 규조 군집분석

  • 김용재;송진석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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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및 심포지움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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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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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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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담습지 식생의 생태적 특성 및 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anagement of Vegetation in Gudam Wetland)

  • 이일원;김기대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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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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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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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낙동강 수계의 하도습지인 구담습지의 식물군락을 분류하고 식생의 수직적 구조에 따라 군락 특성을 파악하여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담습지 식물군락은 식생상관적 분류를 통해 총 19개의 군락이 나타났으며, 식생 수직구조에 따라 교목 우점 군락, 관목 우점 군락, 초본 우점 군락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군락 특성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종다양도 지수는 교목 우점 군락이 가장 높았으나 가시박과 같은 외래식물의 유입으로 종다양도 감소가 우려되었다. 관목 우점 군락은 관목식물의 종수에 의해서 종다양도 지수가 편중된 경향을 보였다. 초본 우점 군락은 종다양도 지수에 의해 습생초지 군락과 건생초지 군락으로 나뉘었고, 인위적인 교란으로 인한 종다양도 지수 감소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였다. 중요치는 교목 우점 군락에서는 교목성 버드나무속이 가장 높았고, 관목 우점 군락에서는 족제비싸리와 같은 외래식물의 중요치가 높았다. 또한, 초본 우점 군락에서는 달뿌리풀과 같은 습생초지식물이 높았다. 서열법에 따른 분석결과, 교목 우점 군락과 관목 우점 군락은 외래식물 종수에 의해서 군락이 분화되었고, 초본 우점 군락은 계층 수와 경사도에 의해서 군락이 분화되었다.

저수지 수상태양광 설치가 수생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 평가 (Evaluation of impact on aquatic communities after the operation of floating photovoltagic systems in agricultural reservoirs)

  • 최선화;이승헌;허남주;주진철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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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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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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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우리나라의 2030년 10GW의 농촌 태양광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저수지 및 댐 등의 공유 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설치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 수상태양광 사업의 증가와 함께 수상태양광 설치 및 운영이 환경적 측면에서 논쟁이 대두되고 있으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이 호소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할 수 있는 장기적인 조사나 과학적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저수지에 설치되어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에 의한 수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상태양광이 운영되고 있는 2개소의 저수지를 대상으로 식물플랑크톤, 동물플랑크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군집조사를 2개년(2017~2018년) 동안 실시하여 각각의 종풍부도 및 종다양도 지수를 분석하였다. 1차년도에는 수상태양광 패널 설치지역 및 패널로부터 200~250m로 이격거리를 유지하면서 총 6지점을 조사하였으며, 2차년도에는 수상태양광 패널 하부(영향권) 3지점과 패널로부터 약 250m 이격된 2지점(비영향권)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조사를 수행하였다. 식물성플랑크톤, 동물성플랑크톤, 저서 대형무척추동물, 어류 군집에 대한 종풍부도와 종다양성에 대한 분석결과, 종풍부도 및 종다양도는 발전시설 영향권 지역과 비영향권 지역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풍부도는 수상태양광 패널로부터 이격거리가 멀어질수록(열린수역으로 향할수록) 감소하는 수치를 보이다가 저수지 수변부에 가까워지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났다. 종다양도 역시 종풍부도 결과와 유사하게 수상태양광 패널 지역으로부터 이격거리가 증가함에 따라(열린수역으로 향할수록) 지수가 감소하다가 저수지 수변부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동식물성 플랑크톤과 저서생물 및 어류 군집의 종풍부도, 종다양도가 수상태양광의 영향권과 비영향권간에 큰 차이를 없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 분류군의 경우 열린 수면보다 수상태양광 설비에 의한 반 폐쇄수역에서 종풍부도와 종다양도가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설치된 수상태양광 패널이 전체 수면의 5% 미만에 해당하는 소규모 시설이므로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해서 해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넓은 수면적에 설치되어 있는 대규모 시설 및 20년 이상 장기간 운영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누적된 환경영향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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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주변 해역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Change of Shrimp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s of Sorido, Korea)

  • 윤호섭;서호영;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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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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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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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리도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매월 1회씩 사리기간중 간조시에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새우는 6과 16종이었으며, 그라비새우, Ρ. gravieri, 꽃새우, Τ. curvirostris, 마루자주새우, C. hakodatei, 중하, Μ. joyneri등이 연중 우점하였다. 월별 출현종수는 8월, 10월, 11월에 14종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하계인 6월과 7월에 각각 8, 10종으로 가장 적은 종이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지수는 0.14∼0.82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5∼7월에는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균등도 지수에서도 마찬가지 결과였으며, 반면 9∼12월에는 비교적 높은 종다양도 지수 값을 보였다. 본 연구 해역에서 채집된 새우류는 출현 양상에 따라 주거종과 계절종, 일시방문종으로 나눌 수 있었다.

야생동물 이용빈도 및 종다양도를 활용한 생태통로 효율성 평가 (Evaluation of Wildlife Crossings Eeffectiveness on Use Frequency and Diversity Indicators of Wildlife)

  • 우동걸;서현진;박태진;송의근;김경민;최태영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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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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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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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백두대간 등 주요 생태축에 위치한 생태통로 49개소를 대상으로 야생동물 일평균 이용빈도 지표와 주변 서식지와 출현종의 수를 비교한 종다양도 지표를 활용하여 생태통로 효율성을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생태통로 일평균 이용빈도는 1.4회였으며, 평균을 상회하는 생태통로는 17개로 전체의 34.7%로 확인되었다. 주변 서식종의 수와 출현종의 수가 동일한 종다양도 1.0 이상인 생태통로는 18개로 전체의 36.7%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이용빈도와 종다양도 모두 양호한 생태통로는 10개로 전체의 20.4%로 분석되었다. 효율성이 양호한 생태통로 중 4개소의 생태통로 지침 준수율 등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검토한 결과, 위치선정·규격·식재 및 토양·유도울타리 등에서 덕산재 육교형 생태통로의 지침 준수율이 가장 양호했다. 본 연구결과는 신규 생태통로 및 기설치된 생태통로의 기능개선 등 생태통로 효율성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낙동강 상류 수계의 어류 군집 구조 분석 및 생태건강도 평가 (Fish Community Structure Analysis and Ecological Health Assessments in the Headwater Watershed of Nakdong River)

  • 이재훈;홍영표;안광국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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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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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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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낙동강의 최상류 8개 지점을 대상으로 1999년 $6{\sim}8$월까지 어류군집을 이용한 전통적인 종다양도 지수(H')와 IBI 지수를 통한 생태 건강도 평가를 비교하였다. 채집된 총 종수는 19종이었고, 우점종은 갈겨니와 버들치로써 각각 51%, 28%를 차지하였다. 트로픽 길드 분석에 따르면, 전체 채집된 종에서 충식종이 87%였고, 잡식종의 빈도는 극히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 지수에 의한 공간적인 변이의 패턴은 종수와 개체수의 패턴과 유사했지만, 내성도 및 트로픽길드 자료에 의한 패턴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종다양도 지수는 지점 6에서 1.56으로 최대치를 보였으며, 민감종과 내성종은 각각 최소, 최대값을 보였다. 한편, 지점 6에서 충식종과 잡식종이 각각 최소, 최대치를 보였다. 즉 종다양도 지수는 내성도 길드 및 트로픽 길드의 패턴과 어떤 유사성도 없으며, 전통적인 지수는 수계내에서의 어류군집의 전반적인 생태학적 특성들을 잘 반영할 수 없었다. 한편, 생태건강도 (IBI)의 평균 모델값은 33.5(n=8)로써 보통${\sim}$양호상태로 나타났고, 트로픽 길드 및 내성도 길드의 패턴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민감종과 충식종이 거의 최대치를 보인 2지점에서 IBI간은 최대치를 보였으며, 동일지점에서 내성종과 잡식종의 빈도는 최저치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IBI 값이 생태학적인 기능과 건강상태에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제시하는 바이다. 본 연구에서 전통적인 종 다양도 지수는 어류를 이용한 생태건강도 군집평가에 비효율적인 반면, IBI를 이용한 접근방식은 하천구조를 잘 진단할 수 있는 유용한 척도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다.

삼중자망에 의한 삼천포 신수도연안 천해어류 군집의 구조 (Fish assemblage collected by gill net in the coastal shallow water off Shinsudo, Samchonpo)

  • 김종관;강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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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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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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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연안생물군집에서 먹이 그물과 영양단계간 물질의 이동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삼천포시 신수도 연안에서 1차적으로 어류군집의 구조를 파악한 것이다. 어류는 1984년 2월부터 1985년 1월 사이에 삼중자강으로 해월 1회이상 채집하였다. 조사해역에서 동정된 어종수는 32종이며, 월평균 출현종수는 11종이었다. 이 중 연중 출현하면서 풍도가 높은 어종은 노래미, 쥐노래미, 볼락 및 농어이었고, 기타 어종은 특정 계절에 국한하여 일시적으로 출현하였다 어류군집에서 이들 4종이 차지하는 연평균 조성비는 개체수에서 $73.9\%$, 중량에서 $78.1\%$였다. 채집시기중 5월에 출현량이 가장 많았고, 1월에 가장 적었다. 월평균 종다양도 지수는 1.856이었고, 종다양도 지수가 가장 높은 달은 10월(H'=2.255), 가장 낮은 달은 4월이었다(H'=1.340). 그리고 우점 4종의 연령조성을 보면, 노래미와 볼락은 0세부터 4세까지, 쥐노래미는 0세부터 3세까지, 농어는 0세부터 2세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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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림의 식생구조에 관한 정량적 분석 (Quantitative Analysis of Vegetation Types in Pinus densiflora for. erecta Forest)

  • 윤충원;홍성천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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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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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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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금강송림의 식생단위와 환경과의 상관관계, 종조성, 종다양도, 종간결합 등 생태학적 특성들에 대하여 정량적으로 연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이 요약되었다. 1) CCA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주로 지형, 해발, 유효인산, 마그네슘 등의 환경요인들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꼬리진달래군락은 해발이 논고 사면상부나 능선부쪽 지형으로 갈수록 더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었고, 마그네슘과 칼슘이온의 농도는 낮은 입지에 주로 분포하였다. 산앵도나무군락은 칼슘, 마그네슘의 이온농도가 높은 입지에 분포하는 경향이었고, 사면중상부와 능선부로 갈수록 많이 분포하는 경향이었다. 2) 중요치 분석결과 각 지역의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 중요치가 높게 나타난 종은 금강송,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물푸레나무 등이었으며, 관목층에서는 소광리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금강송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다. 즉, 소광리의 금강송 임분이 천연갱신이 가장 잘 되고 있음을 반영하였다. 3) 종다양도지수를 보면 울진이 0.6622로 가장 낮았고, 기타지역은 대부분 0.7내외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별 종다양도 지수는 당단풍군락이 높게 나타났다. 4) 소광리지역은 울진과는 군락유사도의 차이가 낮게 나타났으며, 기타지역간에는 군락유사도가 0.6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5) 종간결합관계 분석 결과 크게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한 그룹은 식물사회학적 분석에서의 표징종군과, 또 한 그룹은 식별종군과 거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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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산림성 조류의 서식지 예측 모형 및 지도구축 (A Prediction Model and Mapping for Forest-Dwelling Birds Habitat Using GIS)

  • 이슬기;정성관;박경훈;김경태;이우성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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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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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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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류는 복잡한 생태계의 상태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생물 지표종으로써, 서식지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보전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창원시를 대상으로 산림성 조류의 서식지에 영향을 미치는 서식지 변수를 GIS기법으로 추출하여 서식지 예측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서식지 보존을 위한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135지점에 출현한 산림성 조류는 총 5목 15과 26종 922개체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성 조류의 종다양도를 종속변수, 서식지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서식지 예측모형을 구축한 결과, '식생지수', '계곡으로부터의 거리', '혼효림으로부터의 거리', '밭 면적' 등 4개의 변수가 유의성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51.3%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모형의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상관계수 0.735, 절대평균오차비율(MAPE) 20.7%로 비교적 합리적인 예측으로 판단되었으며, 구축된 모형을 활용하여 서식지 예측지도를 제작하였다. 이 지도는 현장조사를 근거로 조사되지 않은 지역의 종다양도를 예측 할 수 있어 향후 서식지 보존을 위한 전략수립에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낙동강 중류(구미 지역)의 어류군집구조 (The Fish Community Structure in the Middle of Nakdong River)

  • 서준원;금지돈;양홍준;강영훈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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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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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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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1년 4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낙동강 중류-구미지역 중심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 서식이 확인된 어류는 10과 32속 39종이었다. 채집된 어류 가운데 잉어과 어류가 25종 (64.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꾸리과 어류가 3종(7.7%)이었다. 한국고유종은 4과 11속 14종으로 전체 출현종의 35.9%를 차지하였으며, 외래 어종은 Micropterus salmoides (2.5%)였다. 출현종 중에서 우점종은 피라미 (36.7%), 아우점종은 끄리 (22.7%)였으며, 붕어와 여울마자가 상대풍부도 4.0${\sim}$4.3%로서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칼납자루, 왜몰개, 왕종개, 쉬리, 갈문망둑, 참중고기, 메기, 가물치는 1${\sim}$3개체만 출현하여 희소종이었다. 1990년대 중반 다른 수계에서 이입된 육식성인 끄리(O. uncirostris amurensis) 개체군의 밀도가 낙동강 중류역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분포상 주목되는 흰수마자는 하상이 주로 모래로 된 여울(유속 0.43${\sim}$o.67m $s^{-1}$)에 서식하였으며, 보호가 요망된다. 조사지역의 어류군집을 분석한 결과 종다양도, 균등도 및 우점도지수는 각각 1.008, 0.633 및 0.196으로 나타났다. 수변식물이 발달하고 다양한 서식처를 포함하는 지류부의 종다양도가 1.112로 0.787의 본류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골재채취로 인해 하천생태계가 교란된 St. 3, 11, 13, 14에서 종다양도가 0.421 ${\sim}$ 0.574로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