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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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분기한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인간 유전체의 일배체형 조합문제 해결 (Solving the Haplotype Assembly Problem for Human Using the Improved Branch and Bound Algorithm)

  • 최문호;강승호;임형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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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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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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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간의 한쪽 염색체상에 나타나는 SNP의 서열인 일배체형을 식별해내면 효과적인 유전질병 연관검사를 할 수 있다. 주어진 SNP 단편들로부터 계산적인 방법으로 한 쌍의 일배체형을 조합하기 위해 제시된 모델 중 하나인 최소오류수정 모델은 단편에 손실이 없는 경우조차 NP-hard임이 증명되었다. 기존의 분기한정 알고리즘은 많은 계산시간을 요구함에 따라 실제 응용에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에 개선된 분기한정 알고리즘이 제시되었고, 꿀벌(Apis mellifera)의 유전자형 데이터를 대상으로 성능을 분석해봄으로써 개선된 알고리즘이 기존 분기한정 알고리즘보다 효율적임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인간의 유전자형 데이터를 대상으로 개선된 분기한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일배체형 조합문제를 수행한다. 실험을 통한 성능분석 결과, 개선된 분기한정 알고리즘이 인간 유전체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적용됨을 확인함으로써 다양한 생명체의 일배체형 조합문제에 적용 가능함을 보인다.

누에 육종에 있어서 잡종강세, 선발지수, 유전진전, 선발효율에 관한 연구 (Studies on Heterosis Selective Index, Genetic Advance and Selective Efficiency for some Characters in Silkworm Breeding)

  • 정원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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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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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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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누에 7개 품종을 이면교잡하여 얻은 F$_1$, 세대에 대한 잡종강세, 선발지수 그리고 유전적 진전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잡종강세는 F$_1$세대에서 5령경과, 견층연감율의 자웅이 부의 방향을 나타냈고 견층비율을 제외한 전 형질이 20.90-37.60%로 정의 높은 강세율을 나타내었다. F$_2$에서는 견층비율, 견층연감율의 자웅이 부로, 그 외의 전 형질이 정의 강세율을 나타내었다. 선발지수는 선발의 최종대상형질을 견사량으로 하였을 때 F$_1$, F$_2$세대 모두 단일형질에서 단견중이 높았다. 선발대상형질을 5령경과, 단견중 견층중, fibroin량 등의 4개 형질로 하여 2, 3, 4형질을 조합하였을 때, 5령 경과와 단견중의 조합에서 선발가중치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유전진전은 F$_1$, F$_2$세대에서 한일형질에서는 모두 견층중이 가장 높았고, 각 형질간의 조합에서는 전 형질을 조합하였을 때가 가장 높았다. 관계효율도 전 형질을 조합하였을 때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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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영재 및 일반학생의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Co-cognitive Factors and Leadership of Elementary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General Students)

  • 이정임;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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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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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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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재 행동을 도와주는 근원으로 개인의 정의적이고 성격적인 특성인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으로서 연구대상은 초등수학영재 77명과 초등일반학생 110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인지적 조합요인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일반학생보다 수준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은 리더십 수준에서 차이를 보이며, 모든 하위 영역에서 영재의 리더십 수준이 높았다. 인지적 조합요인과 리더십의 관계에 있어서는 영재 및 일반학생 두 집단 모두에게 있어 인지적 조합요인의 하위 영역과 리더십 하위 영역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 결과를 통해 인지적 조합요인은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인지적 조합요인을 계발하면 리더십 또한 계발될 것이다. 따라서 리더십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인지적 조합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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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열 조합 문장제의 문제 변인과 오류 분석 (Analysis of Variables and Errors of the Combinatorial Problem)

  • 이지현;이정연;최영기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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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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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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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순열 조합의 문제는 내재된 의미 구조에 의해 선택, 분배, 분할의 세 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순열 조합의 연산과 문제 유형의 변인이 문제의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문제 이해과정에서의 오류를 순서, 중복, 대상의 구별, 같은 것이 있는 순열, 상자의 구별, 분할의 조건, 기타로 분류하고 이해 단계의 장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순열 조합 연산과 문제의 유형은 난이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에게 선택, 분할, 분배 문제간의 변환은 쉽지 않으며 순열 조합의 문제에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문제 유형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 교과서에서는 선택, 분배, 분할을 고려한 다양한 문제 유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순열 조합의 지도에 있어 문제 유형을 활용하여 다양한 의미 구조의 문제를 제시하고, 공식위주가 아닌 문제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변형, 확장하는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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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 (Alternatives to Promote the Sport Cooperatives of Korea)

  • 김정동;이종길;이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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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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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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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민간스포츠 분야에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스포츠협동조합이 정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활성화 요인을 분석하였다. 협동조합과 스포츠협동조합 전문가를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통해 활성화 요인 도출과 AHP를 통해 그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제시하였다. 먼저, 기본방향으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제도적 요인을 제시하였다. 다음 추진전략은 첫째, 협동조합의 본질에 기초한 방향 설정, 둘째, 사업 경영 개발과 조직 역량 강화로 재정확보, 셋째, 협동조합 기본법 숙지와 행정지원 확보, 넷째, 협동조합 간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한 지역사회기여 등의 순으로 제시하였다. 끝으로 실천과제는 첫째, 조합원 필요성과 가치철학 인식으로 소통 및 공유, 둘째, 전문경영 교육을 통한 자질향상으로 재정자립도 강화, 셋째, 민주적인 운영과 촉진정책으로 조합원 경제적 참여, 넷째, 정부 정책 및 행정업무 숙지를 통한 지원확보, 다섯째,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구축으로 지역 커뮤니티형성, 여섯째, 조합원 체계구축과 효율성 추구로 사업모델개발 순으로 제시하였다.

협동조합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Collective Psychological Ownership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Co-operatives: The Mediator Effect of Shared Leadership)

  • 박지아;이선희;신효진;이상윤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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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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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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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협동조합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간의 관계에서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전국 78개 지역조합에 속해 있는 453명의 이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생협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이 조합의 사회적성과와 활동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동심리소유권과 조직성과 간 공유리더십의 매개효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협동조합 성과를 위해서는 이사회의 공동심리소유권의 강화가 필요함을 제시하고, 이사회의 공유리더십이 공동심리소유권을 조직성과와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변수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