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적요소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022초

파이버 및 전단 스프링요소를 이용한 비보강 조적벽체의 비선형 해석모델 (Nonlinear Analytical Model of Unreinforced Masonry Wall using Fiber and Shear Spring Elements)

  • 홍정모;신동현;김형준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31권6호
    • /
    • pp.283-291
    • /
    • 2018
  • 본 연구는 지진에 저항하는 부재인 비보강 조적벽체로 구성된 건물의 내진성능평가에 활용되는 비선형 정적해석을 위한 비보강 조적벽체의 해석모델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해석모델은 비보강 조적벽체의 휨거동을 모사하기 위한 파이버 요소와 비보강 조적벽체의 전단에 대한 응답을 예측하기 위한 전단스프링 요소로 구성된다. 본 논문은 먼저 제안하고 있는 모델의 형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기존에 행해진 조적조 프리즘의 실험결과로부터 얻은 응력-변형률 곡선을 근거로 파이버와 전단스프링 요소의 물성치에 대한 결정 방법을 설명한다. 제시하고 있는 모델은 비선형 정적 해석결과와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수행된 실험결과를 비교하여 타당성을 검증한다. 해당 모델은 최대강도, 초기강성, 그리고 이들로부터 얻어지는 비보강 조적벽체의 하중-변위 곡선을 적절하게 모사하고 있다. 또한, 해석모델이 비보강 조적벽체의 파괴모드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선형 유한요소 해석에 의한 강봉 트러스 시스템으로 보강된 조적벽체의 내진거동 평가 (Evaluation of Seismic Response of Masonry Walls Strengthened with Steel-bar Truss Systems by Non-linear Finite Element Analysis)

  • 황승현;양근혁;김상희;임진선;임채림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25권4호
    • /
    • pp.20-27
    • /
    • 2021
  • 이 연구에서는 강봉 트러스 시스템으로 보강된 조적벽체의 내진거동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범용프로그램인 Abaqus를 이용한 비선형 유한요소해석 절차를 제시하였다. 조적벽체의 유한요소 모델은 콘크리트 손상 소성(concrete damaged plasticity, CDP)모델 및 벽돌-모르타르 계면 특성은 Yang et al.이 제시한 조적 프리즘의 압축 및 인장의 응력-변형률 모델과 전단마찰모델을 기반으로 메소-스케일법을 적용하였다. 유한요소 해석결과를 다양한 변수조건에서 실험결과와 비교한 결과, 강봉 트러스 시스템으로 보강된 조적벽체의 균열진전, 파괴 모드, 강체회전 내력 및 최대내력 그리고 횡하중-횡변위 관계에 대한 실험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따라서 제시된 유한요소해석 절차는 조적벽체의 내진보강 설계에 합리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비보강 조적벽체의 면내거동 해석 (Analysis on In-Plane Behavior of Unreinforced Masonry Walls)

  • 김장훈;권기혁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 /
    • 제6권3호
    • /
    • pp.1-10
    • /
    • 2002
  • 비록 제한된 범위내에서나마 일련의 유한요소해석을 통하여 비보강 조적조 벽체의 면내방향 내진성능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비보강 조적벽체는 연속체로 가정하여 등방성 평면응력요소로 취급하였으며, 비보강 조적조의 균열거동을 위하여 균열특성이 요소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분포균열모델을 사용하였다. 모두 70가지 서로 다른 경우의 비보강 조적벽체 모델을 해석하였는데, 축력비, 형상비 및 유효단면적비 등의 변수를 고려하였다. 해석결과 이들 변수가 비보강 조적벽체의 극한강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보강 조적벽체의 여러 가지 취성적 요인과 복합적인 파괴형태의 가능성을 감안하여 현재 우리 나라 규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반응수정계수의 크기를 재고하여야 함이 지적되었다.

조적요소의 인장응력-변형률 관계 평가 (Evaluation of Tensile Stress-strain Relationship of Masonry Elements)

  • 양근혁;이용제;황용하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구조계
    • /
    • 제35권3호
    • /
    • pp.27-33
    • /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nd evaluate the tensile properties of masonry element such as tensile strength, strain, modulus of elasticity and stress-strain relationship through the direct tension test with varies of mortar strength. From the experiment, the tension fracture was observed along the interfaces between the brick and the mortar. Tension properties of masonry element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compressive strength of mortar, $f_m$, indicating that higher tensile strength and modulus of elasticity of masonry element were obtained with increase of $f_m$. The strain of a masonry element was inversely proportional to $f_m$ due to the lower ductility of a higher mortar strength. A tensile stress-strain relationship of masonry element was generalized based on the numerical analysis and the regression analysis using test data. The proposed model shows fairly good agreement with the test measurements.

철근콘크리트 모멘트 골조시스템에서 조적 끼움벽의 내진성능 (Seismic Performance of Concrete Masonry Unit (CMU) Infills in Reinforced Concrete Moment Framing System)

  • 홍종국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23권1호
    • /
    • pp.19-26
    • /
    • 2019
  • 조적 끼움벽은 건축물의 건설에 있어서 공간을 나누고 구획하는데 사용되는 가장 흔한 시스템 중의 하나이다. 조적 끼움벽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상 시스템은 지진하중에 대하여 주의를 가지고 사용되어야 한다. 지진이 작용하는 동안 끼움벽에는 대각 방향의 압축 스트럿이 형성되면서 주변의 RC 골조에 작용하는 요구 하중을 크게 한다. 특히 개구부가 있는 조적 끼움벽의 경우, 하중 전달과정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설계에 있어서 엔지니어의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개구부를 갖는 조적 끼움벽에 대하여 유한요소해석(FEA)를 실시하여 거동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현행 설계기준인 ASCE 41을 적용한 경우와 비교하였다. ASCE 41의 기준을 적용할 때, 압축 스트럿의 등가폭이 FEA를 통한 결과에 비하여 32%까지 작게 나타났다. 또한 하중저항 능력은 ASCE 41을 적용한 경우 FEA에 의한 결과에 비하여 28% 작게 나타났다. 따라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FEA를 대신하여, 조적 끼움벽의 해석과 설계에 ASCE 41을 적용하면 약 25% 수준의 보수적이며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다고 할 수 있다.

채움벽 두께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조적채움벽 골조의 면내하중에 대한 유한요소해석 (Finite Element Analysis of Reinforced Concrete Masonry Infilled Frames with Different Masonry Wall Thickness Subjected to In-plane Loading)

  • 김충만;유은종;김민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29권1호
    • /
    • pp.85-93
    • /
    • 2016
  • 본 논문에서는 범용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ABAQUS를 사용하여 국내에서 사용되는 콘크리트벽돌을 조적채움벽으로 가진 철근콘크리트 골조를 대상으로 유한요소해석을 실시하였다. 해석대상은 순수골조, 채움벽의 두께가 0.5B인 골조, 두께가 1.0B인 골조의 3종류이다. 철근콘크리트 골조 및 채움벽의 재료특성은 재료시험 결과로부터 구하였으나 두께가 1.0B인 채움벽의 경우 벽돌의 쌓기방법의 차이에 의해 0.5B 두께의 실험체보다 4배 정도 증가된 인장강도를 사용하였다. 유한요소 해석결과는 실험을 통해 구한 하중-변위관계 및 변위각에 따른 균열양상을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유한요소해석 결과의 분석을 통해 조적채움벽과 골조사이의 접촉응력 및 골조의 전단력과 휨모멘트를 산정하였다.

증분동적해석을 통한 비보강 조적벽식 건물의 내진성능 평가 (Seismic Performance Assessment of Unreinforced Masonry Wall Buildings Using Incremental Dynamic Analysis)

  • 권기혁;김만회;김형준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7권3호
    • /
    • pp.28-39
    • /
    • 2013
  • 비보강 조적벽체를 이용한 저층 건축물은 국내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주거형태이지만, 비보강 조적벽체는 높은 횡강성에 비하여 연성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지진으로부터 구조적 피해를 피하기 힘든 횡력저항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국내 비보강 조적벽체 전단강도와 전단강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부족한 편이며, 실제 지진이 발생했을 비보강 조적벽체를 횡력저항요소로 사용하는 건축물의 내진성능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로 인하여 국내 비보강 조적벽체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없는 FEMA 356에서 제시하고 있는 비보강 조적벽체의 전단강도와 강성을 준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FEMA 356에서 제시하고 비보강 조적벽체의 전단강도와 강성을 실험결과와의 차이에 대해 기술하고, 이 차이가 현황조사와 실험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한 표본 비보강 조적조 건축물의 내진성능에 미치는 영향과 경과년수에 따른 영향을 증분동적해석을 이용하여 계산된 붕괴여유비와 구조성능의 불확실성을 표현하는 베타값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해석결과를 통하여 FEMA 356에 의한 전단강도와 강성을 사용할 경우 조적조 건축물의 붕괴여유비와 베타값을 과소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국내 내진설계기준에서 제시하는 성능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과연수가 클수록 이런 현상은 뚜렷해지며, 30년 이상 경과된 조적조 건축물은 2400년 재현주기의 지진에 붕괴확률이 약 90%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일보 데이터를 활용한 조적공사 작업간섭 요소 도출 (Masonry work interference factor deduction based on daily report data analysis)

  • 박민하;이혜린;고용호;한승우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5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 /
    • pp.172-173
    • /
    • 2015
  • Construction project involves numerous repetitive operations. Especially in high-rise and apartment houses projects, the amount of repetitive operations increase and a preceding operations delay causes serious damage to the total duration of the project. This study deducts work delay factors by site engineer interview and survey. The study analyzes daily report data to deduct crucial processes affecting masonry work which has been investigated to be one of preliminary processes conducted at the beginning of finish work.

  • PDF

조적공사에서의 작업 지연 요소 도출 및 개선 시스템 제안 (Delay Factor Analysis and Process Enhancement System Development Focusing on Masonry Work)

  • 박민하;이혜린;고용호;한승우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5년도 춘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 /
    • pp.119-120
    • /
    • 2015
  • Appropriate management of the finish works in construction project is one of most important activities that must be conducted considering the total duration of the project. Masonry work is a fundamental process that is performed in the preliminary steps of finish works. However, it has been investigated that the analysis of delay factors affecting masonry work has been neglected in the domestic construction site. Therefore, this study deducts delay factors affecting masonry work by literature review and survey on site engineers and labors.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as a preliminary step of developing a construction project interference management system which is expected to suggest objective information for the decision making in construction sites.

  • PDF

분수계의 지형적 개념과 기능 (Geomorphic Conception and Function of the Divide)

  • 이민부;한주엽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503-518
    • /
    • 2000
  • 분수계는 지형적 실체이며, 지역의 지형 연구 분야에서 자연적 경계로서 설정된다. 분수계는 수계, 산계, 유역등의 지형 요소들과 연관된다. 분수계의 지형 형성과 기능은 경사의 법칙, 구조의 법칙, 그리고 계층의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다. 분수계는 구조적 형성과정과 기후적 삭박과정을 통하여 변화한다. 지형분수계는 능선분수계, 하천 분수계, 폐쇄 분수계, 세탈 분수계, 문턱 분수계, 세포형 분수계 등으로 유형화 될 수 있다. 지하수 분수계는 대개 지형의 기복을 반영하지만, 지역의 지질구조, 암서, 파쇄대 등으로 인하여 지형 분수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분수계의 법칙의 예외로서 설명되는 분수계의 일반적 단면은 선형이 아닌 대상 혹은 지대로서 나타난다. 분수계를 물의 흐름을 분리하는 곳으로 볼 때, 지형분수계는 지표면의 고도에 의해서 결정되며, 지하수 분수계는 지형, 지질 구조, 선구 조적 지형 요소들의 배열, 지층의 방향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