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영상생성이 가능한 딥러닝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조영증강 CT 영상을 획득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CT는 고해상도 영상을 바탕으로 환자의 질병 및 암 세포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영상 기법 중 하나이다. 특히, 조영제를 투여한 다음 CT 영상을 획득되는 영상을 조영증강 CT 영상이라 한다. 조영증강된 CT 영상은 물질의 구성 성분의 영상대비를 강조하여 임상의로 하여금 진단 및 치료반응 평가의 정확성을 향상시켜준다. 하지많은 수의 환자들이 조영제 부작용을 갖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는 환자의 경우 조영증강 CT 영상 획득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조영증강 영상을 얻지 못하는 환자 및 일반 환자의 불필요한 방사선의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영상생성 딥러닝 기법을 이용하여 CT 영상에서 조영증강 CT 영상을 생성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영상생성 딥러닝 네트워크는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아무런 전처리도 거치지 않은 CT 영상을 이용하여 영상을 생성하는 것 보다 히스토그램 균일화 과정을 거친 영상이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생성영상이 기존의 실제 영상과 영상의 구조적 유사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결과 딥러닝 영상생성 모델을 이용하여 조영증강 CT 영상을 생성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환자의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최소하며, 생성된 조영증강 CT 영상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반응 평가에 기여할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목적 자기공명영상에서 추가적으로 발견된 조영증강 병소에 대한 조영증강 초음파의 진단능력을 평가하고 조영증강 초음파의 정량 분석을 사용하여 유방 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 유사한 운동 패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단일 센터 전향적 연구로 진행하였고, 총 71개의 자기공명영상에서 추가적으로 발견된 조영증강 병소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병소에 대해 조영증강 초음파를 시행하였고 Breast Imaging-Reporting and Data System (이하 BI-RADS)에 따라 분류하였다. 그리고 모든 병소의 BI-RADS 분류를 조직학적 결과와 비교하여 조영증강 초음파의 민감도, 특이도 및 진단 정확도를 계산하였다. 조영증강 초음파와 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의 운동 패턴사이의 일치도는 가중 카파 분석을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결과 조영증강 초음파에서 총 46개의 병소가 BI-RADS 4B, 4C, 5로 분류되었고, 25개의 병소가 BI-RADS 3, 4A로 분류되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추가적으로 발견된 조영증강 병소에 대한 조영증강 초음파의 진단 능력은 84.9%의 민감도, 94.4%의 특이도 및 97.8%의 긍정적 예측값으로 우수하였다. 총 57/71 (80%) 병소는 조영증강 초음파와 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 운동 패턴 결과가 일치하였고 가중 카파 값 0.66으로 좋은 일치도를 나타냈다. 부분 군 분석에서 양성 병소는 우수한 일치를 보였고(가중 카파 값 = 0.84), 관내암종은 좋은 일치를 보였다(가중 카파 값 = 0.69). 결론 MRI에서 추가 검출된 유방 결절에 대한 조영증강 초음파의 진단 능력은 우수했다. 양성 및 관내암종 병소에서 동적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과 조영증강 초음파의 운동 패턴 결과는 좋은 일치도를 보였다.
목적: 역동적 자기공명영상에서 위암의 조영증강양상을 분석하여, 병변의 평가에 조영증강검사의 필요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병리조직학적으로 증명된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0T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하였고, FLASH T1 강조영상기법으로 조영제 주입전, 30초 후, 60초 후, 90초 후에 각각 횡단스캔을 얻었다. 검사 전 환자에게 1리터의 물을 마시게 하였고 장진경제인 Buscopan을 근육주사 하였다. 각 시기에서 병변의 신호 대 잡음비를 측정하였고, 병변과 췌장, 병변과 위장내 물과의 신호차이 대 잡음비를 측정하였다. 또한 각 시기의 영상에서 병변의 두으러짐을 0-3등급으로 나누어 두 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합의하에 평가하였다. 결과: 병변의 신호 대 잡음비는 조영증강 전, 조영증강 후 30초, 60초, 90초의 시간경과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다(38.7,42.5,57.4,65.7). 병변과 췌장과의 신호차이 대 잡음비는 10.5, 9.33, 9.99, 10.66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병변과 위장내 물과의 신호차이 대 잡음비도 1.24, 25.01, 39.30, 45.89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정성적 분석에서는 조영 전 영상이 조영 후 영상에 비하여 병변의 두드러짐이 컸다(평균등급:2.8, 1.8, 1.6, 1.5). 병변의 신호강도는 조영증강 후 90초 지연영상에서 가장 높은 신호강도를 보여 병변의 위강쪽은 뚜렷하게 보였다. 그러나 병변과 위 주위 지방조직의 신호강도 차이가 줄어들어 전체적으로는 조영증강 전 영상에서 조영증강 후 영상보다 병변이 분명하게 보였다. 결론: 위암의 역동적 자기공명영상의 조영 전 영상에서 조영 후 영상보다 병변이 분명하게 보이므로 조영증강은 필요 없다고 생각된다.
간암은 세계적으로 흔한 악성 종양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위암, 폐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며 이러한 간암은 조기진단이 요구된다. 전문의는 간암의 진단을 위해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육안으로 간암을 판별하는데,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한 진단은 주 종양의 진단에는 도움이 되지만 주 종양에서 주위 간 조직으로 전이된 간암들을 판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실제로 시술 중에야 전이된 간암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간과 주 종양을 자동으로 추출한 후, 미세하게 주 종양 주위로 전위된 간암들을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전문의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 전문가 시스템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한다. 조영증강 CT영상은 흉부에서 5mm간격으로 40 ${\sim}$ 50장정도로 촬영된다. 조영증강 CT영상을 이용하여 간 영역을 추출하기 위해서 간의 형태학적 정보 그리고 명암도와 명암의 분포도를 이용한 양자화 기법 등을 적용하여 추출하며 추출된 간 영역에서 간암의 후보 영역 추출은 간암의 명암도와 형태학적 특징 정보를 이용하여 추출한다. 본 논문에서는 간암의 추출을 위해 맵 상에 흩어져 분포되어 있는 유사 패턴들의 무게 중심을 찾아 하나의 패턴으로 그룹화 하는 개선된 SOM 알고리즘을 제안하여 간암 판별에 적용한 후, 기존의 SOM 알고리즘과 비교 분석한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된 SOM 알고리즘을 적용한 간암 추출이 더 효율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전문의가 판별한 것과 비교 분석한 결과, 전문의를 보조할 수 있는 보조 전문가 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적: 조영 증강 삼차원 자기공명혈관촬영술에서 관찰되는 내경정맥 폐쇄의 원인을 조영 증강 전산화단층촬영술을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두경부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조영술과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술을 함께 시행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조영술에서 내경정맥의 폐쇄가 있는 경우 폐쇄군으로 하였고 내경정맥의 폐쇄가 없는 경우 대조군으로 구분하였다. 다음의 지표를 조영증강 전산화단층촬영술에서 분석하였다 : 1) 내정정맥의 직경; 2) 경상돌기와제일경추의 외측돌기와의 거리; 3) 제일경추의 외측돌기의 최대넓이 이후 각각의 지표를 폐쇄군과 대조군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폐쇄군에서 내경정맥의 직경 그리고 정상돌기와 제일경추의 외측돌기와의 거리는 각각 $1.6{\pm}1.0\;mm$ 그리고 $4.1{\pm}2.1\;mm$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작게 분석되었다 (p < 0.01). 폐쇄군에서 제일경추의 외측돌기의 최대 넓이는 $103.4{\pm}25.3\;mm^2$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결론: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촬영술에서 보이던 대경정맥 폐쇄의 원인은 제일경추의 비대칭적인 큰 넓이에 의한 것 일수 있다.
연구배경 :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혈관분포의 차이와 임파선 발달이 차이로 혈관조영시 조영증강의 정도가 다르다. 이에 연구자는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SRCT을 시행하여 조영증강의 정도를 관찰하였다. 방법 : 대상은 1995년에 원주의과대학 호흡기내과에 내원하여 고립성 폐결절로 진단받고 조직검사를 시행받은 환자 16예였다.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서 조영제 주입후 SRCT를 시행하여 조영증강의 정도를 45초, 2분, 5분에 측정하여, 조직학적 및 임상적으로 진단된 양성결절 8예와 수술후 악성결절로 확진된 8예 사이에 그 차이를 관찰하였다. 결과 : 1. 대상 환자의 평균연령은 52세로, 남녀는 11:5 예였다. 2. 질환별로는 결핵성 결절이 8예, 선암이 6예, 상피세포암이 2예였다. 3. 폐결절의 평균 크기는 $2.86{\pm}1.11cm$(1.8-5cm)이었으며 양성결절은 $2.98{\pm}1.4cm$, 악성결절은 $2.76{\pm}0.84cm$으로 차이는 없었다(p=0.75). 조영제 투여전 평균 CT numbed (hounsfield unit)는 $36.8{\pm}17.2$ HU 이며, 양성 결절 $38.1{\pm}23$ HU 과 악성결절 $35.1{\pm}15.3$ HU 으로 두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p=0.52). 조영제 투여 시작후 45초에 조영증강(조영전과 비교한)은 평균 $12.1{\pm}1.3$ HU 이며, 양성결절 $6.22{\pm}10$ HU 과 악성결절 $19.6{\pm}7.9$ HU으로 두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08). 조영제 투여 시작후 2분의 조영증강은 평균 $21.1{\pm}20.8$ HU 이며, 양성 결절 $6.75{\pm}15$ HU 과 악성결절 $34.0{\pm}19.2$ HU 으로 악성결절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p=0.007). 조영제 투여 시작후 5분의 조영증강은 평균 $21.8{\pm}1.9.7$ HU 이며, 양성 결절 $7.75{\pm}17$ HU 과 악성결절 $34.0{\pm}15.4$ HU 으로 악성결절에서 더 높았다(p=0.011). 조영증강의 시판별 변화는 조영제 투여전과 투여시작후 45초, 2분, 5분의 CT number는 악성결절의 경우는 $35.1{\pm}15.3$ HU, $54.7{\pm}15.6$ HU, $69.1{\pm}24.2$ HU, $69.1{\pm}16.4$ HU 으로 계속적인 증가를 유지하였으나 양성 결절에서는 각각 $38.1{\pm}23$ HU, $44.3{\pm}34$ HU, $44.8{\pm}24$ HU, $44.8{\pm}32$ HU 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 4. 조영증강과 다른 요인간의 상관관계 : 결절의 크기와 조영증강 사이의 상관관계는 없었으며(r=0.21, p=0.43) 환자의 나이와 조영증강 사이에도 상관관계는 없었다(r=0.21, p=0.42).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고립성 폐결절에서 SRCT상 시간에 따른 조영증가는 악성결절에서 단시간내 더 현저하여 양성결절과 악성결절을 감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경동맥 분지부에서 내경동맥 협착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삼차원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조영술의 정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삼차원 조영증강 자기공명혈관조영술(3D Contrast-enhanced MRA)과 디지털감산혈관 조영술(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DSA)을 모두 시행한 35명의 환자, 68예의 내경동맥을 분석하였다. 내경동맥 협착의 측정은 North American Symptomatic Carotid Endarterectom Trial (NASCET) 기준을 이용하였다. 두 가지 검사에서 협착 정도를 경도(mild:0-29%), 중등도(moderate:30-69%), 심한 협착(severe:70-99%), 완전 폐색(occlusion:100%)등 네 그룹으로 나누었다. 두 명의 관찰자(A,B)가 DSA에서 측정한 협착 정도를 기준으로 3D Contrast-enhanced MRA에서 측정한 협착 정도를 비교하여 두 검사 방법간에 판정 일치율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배경 : 고립성 폐결절의 30~40%는 악성결절의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고립성 폐결절의 악성감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dynamic CT가 악성 감별에 많이 사용되며, 또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dynamic CT의 혈역동학적 특성들을 비교하여 고립성 폐결절의 악성 여부를 구별하는데 유용한 지표인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재료 및 방법 : 2005년 1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고립성 폐결절로 내원한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Dynamic CT에서는 조영 전, 그리고 조영제를 주입한 후 20초, 40초, 60초, 80초, 100초, 120초, 140초, 160초, 180초의 영상을 촬영하였다. 대상 환자 모두 경피세침술로 조직검사를 하였다. Levene's test를 이용하여 조직검사로 확인된 양성결절과 악성결절에서 dynamic CT의 최대조영증강, 순수조영증강, 조영증강의 기울기, 최대상대조영증강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 조직검사 결과 12명이 악성결절로 확인되었고, 7명은 양성결절로 진단되었다. 최대조영증강(p=0.787), 순수조영증강(p=0.135), 조영증강의 기울기(p=0.698)는 양성결절과 악성결절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최대상대조영증강비는 양성결절보다 악성결절이 더 높은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94). 결론 : 본 연구에서는 dynamic CT에 주로 이용되는 혈역동학적 특성들로 양성결절과 악성결절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조영제를 주입한 후 영상을 좀 더 오랜시간동안 측정하였을 때 보다 정확한 연구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 심장 아밀로이드증 환자의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지연 조영증강영상에서 좌심근의 조영증강 패턴과 다른 심장부위의 조영증강 유무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9년 9월부터 2011년 6월 사이 심장 아밀로이드증이 의심되어 심장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9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좌심근의 조영증강 여부 및 패턴, 그리고 좌우심방 및 우심실의 조영증강 유무를 평가하였다. 또한 심방중격 두께, 좌심방 혈액신호 강도에 대한 심방중격과 심외막 지방의 상대적 신호강도 비를 계산하여 허혈성 심질환 대조군 16명과 Wilcoxon rank sum test를 통해 통계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 총 9명중 8명에서 좌심근 조영증강소견을 보였으며, 8명중 4명의 환자에서 심내막하 원형성, 나머지 4명에서 미만성 패턴을 보였다. 심방중격 두께는 심장 아밀로이드증 환자에서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 비해서 증가되어 있었고 (p = 0.02), 심장 아밀로이드증 환자군에서 심방중격 대 혈액 신호 강도비 (p = 0.0002) 및 심외막 지방 대 혈액 신호 강도비 (p = 0.0006) 모두 의미있게 높았다. 결론 : 좌심실의 심내막하 원형성 혹은 미만성 조영증강 패턴은 심장 아밀로이드증 환자의 지연 조영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특징적인 소견이며, 심방중격 및 심외막 지방 대 혈액 신호 강도비 신호강도가 상대적으로 증가된다.
항-N-메틸 D-아스파르테이트 수용체(anti-N-methyl-D-aspartate receptor; 이하 항-NMDAR) 뇌염은 중증이지만 치료가 가능한 흔한 자가면역뇌염이다. 항-NMDAR 뇌염 환자는 종종 망상, 환각 및 편집증과 같은 정신병적 증상뿐만 아니라 기억력 손상 및 지속적인 주의력 상실과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항-NMDAR 뇌염 환자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으나,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에는 뇌 실질의 T2 고강도 병변과 이와 인접한 연수막에 조영증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항-NMDAR 뇌염에서 단독 연수막 조영증강은 드물게 보고되어 있다. 우리는 항-NMDAR 뇌염에서 단독 연수막 조영증강을 보인 환자의 증례 보고와 함께 조영증강 유체감쇠반전회복기법 영상의 진단 가치를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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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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