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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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朝鮮後期) 농업(農業)과 사회발전(社會發展)의 역사적(歷史的) 성격(性格) (The Development of Agriculture and Society in Late Chos$\hat{o}$n Dynasty, 1700-1870)

  • 이호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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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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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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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700~1870년간(年間)의 조선(朝鮮)의 봉건사회(封建社會)는 그 내부적(內部的)인 모순(矛盾)에 따른 농민봉기(農民峰起) 발발(勃發) 등(等)의 심각(深刻)한 사회경제적(社會經濟的) 갈등(葛藤)을 겪고 있었다. 다른 측면(側面)에서 볼 때, 이 시기(時期)에는 농업(農業) 및 사회발전(社會發展)에 새로운 변화(變化)의 계기가 주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러한 변화(變化)가 반드시 근대자본주의(近代資本主義) 사회(社會)를 지향(指向)하는 것으로 단정(斷定)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不拘)하고 당시(當時) 조선(朝鮮)의 사회(社會)와 농업(農業)은 매우 열악(劣惡)한 여건(與件)에도 불구(不拘)하고 발전(發展)하고 있었으며, 특히 이는 토지생산성(土地生産性)과 인구(人口)가 지속적(持續的)으로 발전(發展)하고 있었음에서 단적(端的)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역사적(歷史的) 배경(背景)을 검토(檢討)해 볼 때, 제(第) 2차대전(次大戰) 이후(以後) 한국(韓國)의 급속(急速)한 공업화(工業化)는 이러한 조선사회(朝鮮社會)의 발전(發展)이 가져다 준 역사적(歷史的) 경험(經險)과 결코 무관(無關)할 수가 없다. 농민(農民)들의 정직(正直)한 도덕성(道德性)과 유교사상(儒敎思想)에 바탕을 둔 교육투자(敎育投資)는 확실(確實)히 인간자원(人間資源)의 축적(蓄積)에 크게 기여(寄與)했으며, 이는 결국(結局) 한국(韓國) 근대화(近代化)에 가장 중요(重要)한 영향(影響)을 미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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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독서론에서의 독서 목적과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rpose and Method of the Reading on the Reading Theory in the Cho-seon Dynasty)

  • 소병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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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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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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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학문 분야별 전통적 독서론의 선행연구를 참고해 문헌정보학 분야에 있어 조선시대의 독서 목적과 방법을 재구성하는데 있다. 선행연구에서 조선시대의 독서 목적은 입신양명형과 도학주의형, 그리고 문제해결형으로 구분하였으나 이 연구는 유교 사상적 용어를 배제하고 교육적 의미로 조정해 '수양을 위한 독서'와 '실용을 위한 독서'로 대별하였다. 또한 조선시대의 독서 방법은 주자의 다양한 독서법 가운데 '숙독정사'의 방법을 포괄적으로 수용하여 설명하였다. 숙독은 한자로 쓰인 독서 자료에 대한 축어적 해독을 위하여 소리내어 읽기, 외워 읽기, 반복해서 읽기를 독서 방법으로 한다. 정사는 해독 이후 깊이 있는 내용의 이해를 위하여 기록하며 읽기, 엮어 읽기, 반복해서 읽기를 독서 방법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숙독정사의 다양한 독서 방법은 오늘날 독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유용하다. 아울러 조선시대 독서 목적인 수양을 위한 독서는 오늘날 교양 독서로, 실용을 위한 독서는 학습독서로 이어지는 반면, 문학 중심의 흥미를 위한 독서는 조선시대 독서론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19세기 창경궁(昌慶宮) 내전(內殿) 전각(殿閣)의 지붕가구(架構) 계획기법(計劃技法)에 관한 연구(硏究) (Planning Method of Roof Framing through Inner Building of Changgyeonggung in 19th Century)

  • 김기덕;한욱;김덕문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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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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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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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19세기에 중건된 조선시대 창경궁의 내전 전각을 대상으로, 지붕가구를 구성하는 주요 부재들의 치수계획을 고찰하고 서까래의 물매를 결정하는 요소를 분석하여 궁궐건축 내전 전각에 있어서 지붕가구계획의 기법을 밝히고자 하였다. 창경궁 내전 전각의 지붕가구를 형성하는 주요 부재의 치수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평주의 길이는 궁궐지의 기록과 일치하였으며 고주의 계획치수는 촌(寸)단위까지 사용하였다. 영춘헌과 같이 평주의 길이가 촌단위까지 치목되어질 때 고주의 길이는 완척으로 계획되어 평주와 고주 사이에 형성되는 장연의 물매는 일정한 값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초익공 부재는 대체로 1.2척(尺)의 높이를 가지며 이익공의 경우에는 0.8척으로 초익공보다 0.4척 정도 작게 나타났다. 한편 장혀의 단면 폭은 0.3척으로 규모에 관계없이 일정하며, 다만 단면 높이의 경우 0.6~0.7척으로 대별된다. 도리의 직경은 1척을 기준으로 0.1척을 가감(加減)하였으며, 장연의 직경은 전각의 규모에 따라 0.5~0.6尺의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전통목조건축 지붕가구의 형성에서 서까래의 물매결정은 먼저 장연의 물매를 정한 후, 건물의 전체 높이를 결정하는 종도리의 높이를 정하고, 중연을 걸기 위해 동자주의 위치와 높이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지붕가구를 계획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장연 물매는 건물 규모에 따라 특별히 정해진 값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전면 평주높이와 포작의 구성 등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중연을 사용하는 경우 중연물매의 결정방식은 양통 어칸을 등간격으로 분할한 후, 동자주의 위치 또는 길이를 조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항미원조'(抗美援朝) 위문단의 실체와 활동 양상 -한국전쟁을 통한 신중국의 문화정치 (A Study on the Identity and Activities of the Anti-US and Pro-Joseon Comfort group - New China's Culture Politics through the Korean War)

  • 이복실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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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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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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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전쟁시기에 중국은 총 세 차례 '항미원조' 위문단을 북한으로 파견했다. 그 목적은 하나는 미제국주의와 싸우고 있는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인민군을 위로함과 동시에 국내의 사정을 전달하여 지원군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신중국의 사회주의건설사업에 기여하기 위해서였다. 즉 위문 활동을 통해 직접 보고 들은 다양한 영웅사적과 미제국주의 만행을 중국인민들에게 선전하여 국제주의와 신중국에 대한 애국주의사상을 고취함으로써 전쟁동원과 신중국건설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는 것이었다. 위문단 단원은 정치, 군사, 민족, 사회, 문화, 교육 등 국가 제반 구성 분야의 다양한 계층(노동자, 농민, 지식인, 여성, 학생, 군인 등)의 인물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활동은 위문과 취재, 각종 좌담회와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었는데, 그 과정은 그야말로 분노와 동정, 희생과 감동, 전투와 낭만, 감격과 위안의 감정으로 충만해 있었다. 그러한 감정은 귀국한 위문단의 국내 선전 활동을 통해 중국인민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항미원조' 위문단은 조직구성과 구체적인 공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신중국의 사회주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민주와 평등, 세계평화와 무산계급 연대를 강조한 국제주의 추구, 공산당정권 옹호를 기반으로 한 애국주의 지향 등이 바로 그 정체성이었다. 위문단은 국경을 넘나들며 신중국의 이러한 정체성 인식을 쌍방향으로 효율적 확산을 이루는 데 한몫했다. 이는 일종의 정치·문화적 퍼포먼스로서 '항미원조' 위문단이 갖는 중요한 의미라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의 문예 담론과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 『혜성』(1931~32), 『제일선』(1932~33), 속간 『개벽』(1934~35)을 중심으로 - (The Literary Discourse of Media Published in the Gaebyeoksa and Medium Topography of Colonial Chosun)

  • 강용훈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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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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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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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혜성", "제일선" 및 속간된 "개벽"을 대상으로 1930년대 개벽사 발간 잡지에 나타난 문예 담론을 분석했다. 1930년대 "혜성", "제일선" 및 속간된 "개벽"지의 문예 담론은 문화 및 사회 담론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들 잡지에 나타난 문예 담론을 분석하는 작업은 개벽사가 1930년대 조선의 사회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았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려 했는지를 드러내준다. 1931년 발간된 "혜성"은 대중운동의 방향성을 고민한 시사 및 사회 문제 관련 기사가 많이 실렸던 반면, 상대적으로 문예면에 큰 역할을 부여하지 않았다. 백철이 개벽사에 입사한 1931년 12월부터 "혜성"에는 조선문단을 바라보는 시각이 명시적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 시각은 "혜성"에 함께 실렸던 여타의 사회 관련 글들과 유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혜성"의 여러 필자들은 자본주의 사회 문화의 일반적 모순과 조선 사회 문화의 특수성을 동시에 인식한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선을 구축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혜성"은 지속되는 검열을 비롯한 다층적 요인으로 인해 1932년 5월 제호를 "제일선"으로 바꿨다. "제일선"에는 농민이나 노동자와 같이 조선의 운동을 이끌 계급적 주체를 호명하는 어휘가 사라진 대신, 그 자리를 '문화'와 '문예'가 대체하고 있다. 그 결과 "혜성"에는 축소되었던 문예 지면이 "제일선"에서는 확충된다. "혜성"에 실린 문예 관련 글들과 비교해보면 "제일선"은 조선 문화의 후진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이는 신진작가의 등용을 통해 조선문학 전반을 재편하려고 했던 "제일선" 문예면의 기획의도와 맞물려 있다. 위기 및 후진성을 부각시킬수록 그 위기와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주체, 즉 신진작가를 등장시킬 필요성 또한 제기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진작가를 등용하여 조선문단을 재편하려고 한 "제일선"의 문제의식은 변화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없었고 "제일선"은 1933년 3월 이후 발간되지 못했다. 개벽사는 1934년 "개벽"을 속간하며 조선문화의 방향성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다시 표출했지만, 세계체제 및 조선의 급변하는 정세를 파악하여 조선의 사회 문화 전반을 변화시키려고 했던 "혜성"의 문제 의식,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전선을 구축하려고 했던 "제일선"의 문제의식은 온전히 지속되지 못했다. 개벽사는 결과적으로는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매체 지형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고 1930년대 후반 조선사회의 공론장에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1930년대 중반까지 개벽사는 변화하는 매체 환경에 조응하며 이를 비판적으로 전유하려는 시도를 해나갔다. 그 시도가 지니는 의의와 한계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일은 1930년대 식민지 조선 사회가 지니는 입체성을 재조명하는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북한 김정은 시대의 고급중학교 1 화학 교과서의 탐구 경향성 분석 (Analysis of the Inquiry Tendency of the Higher-level Middle School 1 Chemistry Textbooks of Kim Jong-Un Era in North Korea)

  • 박현주;권지윤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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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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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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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북한 김정은 시대의 화학 교과서의 탐구 경향성을 Romey의 분석법에 따라 조사하였다. Romeny의 분석법에 따라 북한 화학 교과서를 문장, 시각자료, 절과 장의 질문, 토론 및 실험 활동, 요약 등으로 구분하여 탐구 경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남한 3차 교육과정부터 2009 교육과정의 화학 또는 과학 교과서의 탐구 경향을 Romey 분석법으로 분석한 선행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 북한 고급중학교 1 화학 교과서는 5개 장의 20,017개 문장, 541개 시각자료, 140개 질문, 243개 활동, 25개 요약으로 구성된다. 이것들을 대상으로 Romey의 탐구 경향성을 분석한 결과, 북한 화학 교과서의 문장은 권위주의적, 시각자료는 탐구주의적, 절과 장의 마무리 질문은 지나친 탐구주의적, 활동은 탐구주의적, 장 요약은 극단적인 권위주의적 경향을 나타내는 것을 조사되었다. 북한 화학 교과서는 남한의 6차 교육과정에 따른 화학I 교과서들과 유사한 탐구 경향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북한 과학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탐구적 교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Social Anxiety in Late School-aged Children)

  • 문소현;김형란;김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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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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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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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불안 정도와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지를 이용한 서술적 조사연구 방법으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아동 278명을 연구대상자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SASCA-K(Korean Social Anxiety Scal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사회불안 척도), SES(Self-esteem Scale, 자아존중감 척도), CAPS(Child and Adolescent Perfectionism Scale, 완벽주의 척도), DSRS-C(Depression Self-Rating Scale for Children, 아동우울 척도), IPPA-R(Inventory of Parent and Peer Attachment-Revised version부모 및 또래애착 척도)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학령후기 아동의 사회 불안과 완벽주의, 우울은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자아존중감, 애착안정성은 부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에서는 자아존중감, 자기 지향적 완벽주의, 우울, 부 애착 의사소통이 사회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38%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불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으로 분석되었다. 학교, 가족,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개입을 통해 학령후기 아동의 정신문제를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해 건강교육, 상담 및 학교기반 보건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

몰수실린더에 의하여 생성되는 쇄파주의 점성유동의 고찰(제2부: 점성유동특성) (On the Viscous Flow Around Breaking Waves Generated by a Submerged Cylinder(Part 2 : Aspects of Viscous Flow))

  • 현범수;신용헌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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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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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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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은 수면하에서 정속으로 움직이는 원형실린더에 의하여 생성되는 강제쇄파에 대한 실험적연구의 제2부이다. 강제쇄파의 역학적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차원에서 쇄파주위 유동의 점성유동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물체와 쇄파영역 후류에서의 속도와 전수두손실 분포를 계측하였으며 쇄파내부의 난류특성을 보기 위하여 열선유속계를 이용하여 난류강도를 계측하였다. 그 결과 쇄파부근과 그 후류에서 경계층유동과 유사한 유속결손과 수두손실분포를 확인하였으며 쇄파와 몰수체 간의 상호작용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계측된 난류응력값은 쇄파영역의 난류유동특성을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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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유동 수치해석법에 의한 선박용 추진기 단독성능 해석 (Analysis of Open-Water Characteristics of Marine Propeller by Computational Method for Viscous Flow)

  • 김덕수;김형태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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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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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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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ANS 방정식의 수치 해법을 사용해서 선박용 추진기 주의의 점성 유동을 계산함으로써 모형 프로펠러 3개(P4119, P4842, KRISO 포드 프로펠러)의 단독 성능을 해석하였다. 프로펠러 단독성능과 날개 압력 분포 그리고 프로펠러 근방의 평균 속도 분포에 대한 본 연구의 수치 해석 결과를 실험 결과와 비교하였으며, 대체로 두 결과가 서로 잘 일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프로펠러 날개 앞날의 압력과 포드 프로펠러의 단독 성능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는 실험 결과와 잘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마선 처리에 의한 변이주의 배양 및 균막형성 특성 (Culture and mycelim-mat formation characteristics of mutant strains by gamma-ray treatment)

  • 김현석;오찬진;정광주;최문희;신현재;오득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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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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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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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ycelium composites and leathers have versatile material properties based on their composition and manufacturing process. To prepare mycelium mat for the production of mushroom leather, several strains were mutated by gamma rays. Some mutant strains, including Lentinula edodes, Ganoderma lucidium, and Schizophyllum commune showed good hyphae growth rate and density on saw-dust media. Irradiation power (Gy), time, and height from the radiation source to the sample were examined. Based on the preliminary data obtained in this study, comprehensive research should be conducted to explore the optimal strains and culture conditions for mycelium-based leather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