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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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의 구강건강행위와 삶의 질 및 우울증상과의 융합적 관련성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nd Depression in Adult Men)

  • 유지수;황수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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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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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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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2016년)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성인 남성의 구강건강행위와 삶의 질 및 우울증상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만 19세 이상의 남성 2,6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구강건강행위는 삶의 질(EQ-5D) 사이에서 양의 상관관계(0.142, p<0.01)가 있었으며, 우울증상(PHQ-9)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0.347, p<0.01). 즉, 구강건강행위 실천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삶의 질이 높고, 우울증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구강건강행위의 실천 수준이 성인 남성의 삶의 질 및 우울증상과의 관련성 있으며, 향후 성인 남성 대상의 구강건강 및 일반적인 건강향상을 위한 보건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복합표본 설계를 이용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tial on a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complex sample design)

  • 박철용;최현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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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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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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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2010-2012) 자료를 이용하여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정신건강, 신체활동, 유병여부 및 음주흡연의 차이 분석과 사회경제적 상태, 음주흡연,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묻는 5개의 문항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생활,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에서 계산된 건강관련 삶의 질 지표인 EQ-5D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표본 설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과 연령별로 정신건강, 신체활동, 유병여부 및 흡연음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삶의 질에는 연령대, 교육수준, 결혼상태, 당뇨병 유병여부, 스트레스 인지, 자살생각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평가와 삶의 질 관련성 연구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in Korea Older Population)

  • 홍승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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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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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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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노인의 주관적 구강평가와 일반건강평가, 삶의 질의 관련성 연구를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1차년도 자료 중 60세 이상 노인 1,866명(69.5세)의 자료를 SPSS 23.0으로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였다. 대상자의 87.7%가 구강상태를 보통 이하로 인식하였으며, 여성, 낮은 교육수준 일 경우 구강상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p<.05). 일반건강평가가 긍정적일수록 구강평가도 긍정적이었으며(F=19.04, p<.001), 공변량 통제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일반건강평가가 부정적일수록(OR: 2.86, 95% CI: 1.5-5.5), 영구치 우식이 있을수록(OR: 2.68, 95% CI: 1.67-4.32), 우울 문제가 있을수록(OR: 1.45, 95% CI: 1.42-2.57) 구강평가는 부정적이었다. 따라서, 고령자의 주관적 구강평가와 일반건강평가, 삶의 질 사이에는 유의한 관계가 있으므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통합적 정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Sleep Duration to Periodontal disease in Youth)

  • 이선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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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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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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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3차년도(2012)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2~18세 청소년 593명이며, SPSS WIN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청소년의 일반적 사항, 건강습관, 구강건강관리, 정신건강에 따른 수면시간과 치주질환, 그리고 수면시간과 치주질환의 관련성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청소년 수면시간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구소득이 높은 그룹에서 수면시간이 짧았으며, 칫솔질 빈도가 높은 경우 수면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청소년의 8시간이상 수면그룹에 비해서 5시간이하 수면그룹에서 치주질환이 2.28배(OR = 2.28, 95% CI: 1.07, 4.86)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청소년기의 부족한 수면은 치주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소년의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7-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6-2020) 활용 (Factors Influencing Sleep among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the 7th-8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2020)

  • 정미라;정은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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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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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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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sleep among Korea adolescents. Methods: This was a secondary data analysis of the 7th-8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20. Participants were 1,984 people age 12-18.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χ2 test, and complex sample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risk of sleeping more than 10 hours was 2.50 times higher in normal subjects, than subjects underweight in body weight perception (95% CI= 1.29-4.81). The risk of sleeping more than 10 hours was 2.10 times higher in overweight subjects, than subjects underweight in body weight perception (95% CI= 1.14-3.87). The risk of sleeping less than 8 hours was 1.36 times higher in subjects high in stress status, than subjects low in stress status (95% CI= 1.05-1.75). The risk of sleeping more than 10 hours was 1.99 times higher in subjects who had not eaten, than subjects who had been eating breakfast (95% CI= 1.11-3.55). Conclusion: Thus, it is necessary to intensify sleep management required through proper health behavior as well as the mental health management of adolescents and improvement in eating behavior.

치면열구전색 급여화에 따른 치면열구전색 수혜 비교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7기 자료를 활용하여 (Comparison of study affecting the use of dental sealant in consequence of its inclusion i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Using data from the 5th-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KNHANES))

  • 김미정;임차영;손주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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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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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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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면열구전색법은 건전한 구치부의 교합면의 좁고 깊은 소와나 열구를 전색 하여 교합면에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술식이다. 치면열구전색의 급여화 기준 확대 및 국가구강보건사업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영양조사 원시자료 제 5기, 6기, 7기 자료를 토대로 만 6~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총 4,366명을 대상으로 치면열구전색 수혜량과 수혜률을 조사하였다. 2012년 치면열구전색 수혜률에서는 나이,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에서 차이가 있었고.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는 2014년 월평균 가구소득 2017년 나이, 월평균 가구소득에서 수혜률 차이가 나타났다(P<0.05). 연도별 일반적 특성이 수혜에 미치는 요인에서 2012년에서 동. 읍면, 월 평균 가구소득 2014년은 월 평균 가구소득, 2017년은 나이와 월 평균 가구소득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P<0.05). 치아우식증에 효과적인 치면열구전색의 수혜량과 수혜률 증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업의 홍보와, 본인부담금 감소 및 대상 치아 및 연령 확대,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으로 요구되어진다.

한국 여성 노인의 대퇴경부 및 요추 골밀도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the Lumbar Spine an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Elderly Women)

  • 김영란;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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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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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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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2 3차년도, 제 5기 1차 년도에 참여한 60세 이상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목적으로는 신체계측, 생활습관, 식이섭취, 골절 과거력, 골다공증 가족력, 병력, 월경력 및 산과적 요인 등의 제 요인들과 대퇴경부 골밀도와 요추골밀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각 변수의 단위별 BMD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비율차이 계산식 ${\beta}{\times}$(단위/BMD의 평균)를 이용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연속 변수의 단위는 1 표준편차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대퇴경부 및 요추 골밀도에 조사된 각 독립변수 중 여성노인의 골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퇴경부 부위에서는 제지방량(B: 0.257), 요추 부위에서는 체지방(B: 0.237)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여성노인에서는 제지방량을 늘리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20대 여성의 식사에서 동물성 식품의 포함 정도에 따른 건강 및 영양상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6-2018) 자료 이용 (Nutritional intake of women in their twenties according to different degree of inclusion of animal foods: based on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전보경;이지현;윤은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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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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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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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0대 여성의 채식위주 식사 정도에 따른 영양과 건강행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동물성 식품 섭취 개수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채식위주로 식사를 하는 그룹일수록 주관적 건강 상태에 '매우 좋음'으로 답한 사람이 많았고 외식빈도가 낮았다.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은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동물성 식품 섭취빈도가 낮을수록 총 에너지 섭취량이 적었으며 탄수화물 섭취비율은 높고 단백질 섭취비율은 낮았다. 1,000 kcal당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섭취량은 동물성 식품 섭취빈도가 적은 그룹에서 높았으나 나트륨 섭취량은 동물성 식품 섭취빈도가 적은 그룹에서 낮았다.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보다 낮게 섭취하는 비율과 단백질,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 칼슘, 인, 철의 평균필요량 (EAR)보다 낮게 섭취하는 비율이 동물성 식품 섭취빈도가 낮은 그룹에서 높았다. 동물성 식품 섭취 개수가 적을수록 체중 당 단백질 권장섭취량(0.91 g)보다 낮게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비동물성 식품과 동물유래 식품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동물유래 식품, 난류와 유제품, 비동물성 식품으로 나누어 단백질 섭취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네 그룹 모두에서 성인 여성의 단백질 평균필요량인 45 g 이상으로 섭취하였으며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그룹에서 총 단백질 섭취량, 비동물성 식품, 동물유래식품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동물유래 식품의 섭취개수가 0인 그룹에서는 평균필요량에 미치지 못하는 단백질 섭취를 보였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개수가 0개와 1개인 그룹에서는 체중당 단백질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그룹 간 채소류 섭취를 비교하였을 때 채소류, 해조류, 버섯류의 경우 동물성 식품 섭취 개수가 적을수록 섭취량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채식위주의 식사 정도에 따라 식이 습관,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에 영향이 있으며, 특히 칼슘과 철,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의 섭취가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식이로 인한 질병들이 많아지고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본 연구가 채식을 추구하는 개인의 식습관 및 집단의 영양교육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남성에서 밀가루음식 섭취빈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와 건강지표 -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 (Nutrients Intake and Health Indices by Intake Frequency of Wheat-based Foods in Middle-aged Men -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3~2015 -)

  • 허은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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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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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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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nutrients intake, eating behavior, and health indices according to intake frequency of wheat-based foods, using results from the 2013~2015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bjects were 882 men age 40~64. According to intake frequency of wheat-based foods per week, two groups (Low intake group (LG); less than four times, High intake group (HG); more than four times) were divided, and their percentages were 54.0% and 46.0% respectively. Frequency of consuming wheat-based foods per week was 4.80,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p<0.001) in both groups. Intake frequency according to wheat-based foods was high in noodles, cookies, and breads. Daily energy intake was higher, approximately 630 kcal in HG than LG (p<0.001). Also, energy ratio of fat and protein was higher in HG.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trient density per 1,000 kcal of minerals and vitamins between the two groups (p<0.01, p<0.001), except calcium, phosphorus, and niacin. In dietary behavior, frequency of meals (daily) was significant. In total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of health indices, HG was higher than LG (p<0.01). Results of this study reveal that frequent intake of wheat-based foods has negative effect on nutrition and health.

체질 량 지수가 정상인 여성의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ive Body Type Recognition on Weight Change in Women with Normal BMI)

  • 박서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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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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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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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와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규명하고, 바른 정보와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하기위해 시행 되었다. 제6기(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체질 량 지수가 $18.5-25kg/m^2$ 인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6,2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을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자에서, 체중 감소를 위해 운동과 식사량 감소를 가장 많이 선택하고 있었다. 체중 감소 노력 비율은 비만 체형 인식 군이 높았으나, 1년간 체중 변화에서 마름 체형 인식 군이 가장 높은 체중 감소 결과를 보였다(p< .001). 결과적으로, 주관적 체형 인식이 체중 조절 행태 뿐 만 아니라 체중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p< .001). 따라서 건강한 체중 조절 행태에 대한 교육과 바른 신체 이미지, 건강한 체형인식에 대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