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젖산농도

검색결과 297건 처리시간 0.026초

생마늘즙과 열처리 마늘즙의 항균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bacterial Activities of Garlic Juice and Heat-treated Garlic Juice)

  • 정건섭;김지연;김영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5권3호
    • /
    • pp.540-543
    • /
    • 2003
  • 본 연구는 식중독 세균과 젖산균에 대한 생마늘의 항균력을 알아보고, 또한 마늘에 열처리를 하여 항균력을 측정함으로써 마늘이 이들 균의 증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생마늘의 경우, 식중독 세균은 0.5%(w/v) 이상, 젖산균은 1.5%(w/v) 이상에서 많은 집락 감소를 보였다. 특히, 식중독 세균 중에서 S. flexneri가 마늘에 대하여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마늘 농도 1%(w/v)가 마늘을 식품에 첨가하거나 보존제로 사용할 때 가장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열처리 마늘의 경우, 전반적으로 생마늘이 보였던 항균력보다는 낮은 항균력을 나타냈다. Bifidobacteria의 경우에는 열처리 마늘을 첨가시 낮은 마늘 농도에서 일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안동소주 발효액으로부터 분리한 젖산 세균의 동정 및 발효 특성 (Identification and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the Fermentation Broth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Andong-Soju)

  • 배경화;신기선;류희영;권정숙;손호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310-315
    • /
    • 2007
  • 민속주 안동소주 발효에 있어서, 젖산균의 영향 분석과 효율적 제어를 위해, 안동소주 자가 제조 누룩 및 알코올 발효액으로부터 젖산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젖산균들 중 ADS-L1 균주가 가장 젖산 생성이 우수하였으며, 균체 집락의 특성으로 안동소주 자가제조 누룩 및 안동소주 발효액에서 우점종으로 판단되었으며, 생리, 생화학적 특성과 16S rDNA 염기배열 분석결과 Pediococcus acidilactici로 동정되었다. ADS-L1 균주는 $40{\sim}50^{\circ}C$의 온도와 pH $5{\sim}7$의 범위에서 우수한 생육을 보여, 최고온도가 $50^{\circ}C$까지 상승하는 누룩 띄움 과정 및 pH 6의 안동소주 발효초기의 주요 젖산균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12%(w/v)의 알코올 농도 및 0.01N HCl 처리시 낮은 생존율을 나타내어 안동소주 발효진행에 따라 발효 후기에는 급격한 생육저해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었다. MRS 배지에서의 발효특성 실험 결과, ADS-L1 균주는 충분한 탄소원이 존재시 24시간 이내에 발효액의 pH를 산성화하며, 지속적인 젖산 생성을 통해 발효액의 집균염 방지 등의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며, 발효후기 $10^5\;CFU/ml$ 이하로 감소되어 안동소주 발효동안 별도의 문제를 유발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박테리오신 생성 젖산균과 효모를 이용한 과채발효액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Fruit and Vegetable Mixed Broth Using by Bacteriocin-producing Lactic Acid Bacteria and Yeast)

  • 정동선;이영경;임경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1358-1364
    • /
    • 2000
  • 생산량이 풍부하고 가공성이 높지 않은 농산물인 무, 감자, 생강, 사과, 대추를 이용한 과채발효액을 제조하기 위하여, 박테리오신 생성 젖산균과 효모를 이용하여 발효를 순행하고, 발효액의 유기산 농도와 향기성분, 박테리오신의 생성 및 항균활성 등을 측정하여 저장성을 지닌 음료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박테리오신 생성 젖산균인 Lc. lactis를 이용한 과채 젖산발효액의 pH는 4.07, 산도는 0.36%이며, lact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등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박테리오신의 생성이 확인되었다. 발효중에 생성된 박테리오신의 항균역가는 냉장저장 중에도 매우 안정하였으며, Listeria monocytogenes와 Staphylococcus aureus, 그리고 충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저해효과가 있었다. 젖산발효액에 원료 혼합액에서 분리한 효모를 접종하여 후발효시킨 효모발효액에서는 일부 유기산의 소모로 인해 산도가 약간 감소하였으나, succinic acid의 함량은 1.5배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젖산발효액에서 검출된 ester의 종류는 불쾌하고 쓴맛을 내는 phthalate 종류가 많은 반면, 효모 접종구에서는 과일향을 내는 ester 종류가 많이 검출되었고, alcohol종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젖산발효액의 풍미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젖산 처리에 따른 천마의 불쾌취 감소 및 Gastrodin 함량 변화 (Decrease in Intrinsic Objectionable Odors and Change of Gastrodin Contents in Lactic acid Treated Gastrodia elate Blume)

  • 장영남;안병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1호
    • /
    • pp.5056-5062
    • /
    • 2011
  • 전통적인 포제 방법을 이용하여 천마의 불쾌취 및 쓴맛, 비린맛 등을 제거하고, 천마의 주된 유효성분인 gastrodin과 p-hydroxybenzyl alcohol을 증가시키기 위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포제법의 일환으로 생천마와 건천마를 쌀뜨물과 젖산발효액에 침지하였으며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가 침지액 중의 유기산 등에 의한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어 대표적 유기산 10종을 선별하여 0.5%로 제조 한 후, 24시간동안 침지시켰다. 그 결과 젖산에 침지된 천마에서 가장 좋은 관능평가를 얻을 수 있었으며, 농도별로 젖산액 처리하였을 경우 1.0%에서 가장 좋은 관능평가를 얻었다. 또한 1.0% 젖산에 침지한 후 4시간 증자한 후 천마의 유효성분인 gastrodin, p-hydroxybenzyl alcohol의 함량이 약 20%가 증가되었으며, 기타 유효성분의 대부분 유의적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젖산 침지에 따른 천마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측정한 결과 천마 불쾌취의 주성분이라고 판단되는 4-methylphenol과 butanal 등 총 11종을 분리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부터 천마의 관능 및 유효성분의 향상을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1.0% 젖산액에 생천마를 24시간 침지한 후 $98^{\circ}C$에서 4시간 증자 후 건조하는 방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염 물김치의 미생물균총 특성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w Salt Mul-kimchi)

  • 오지영;한영숙;김영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502-508
    • /
    • 1999
  • 염 농도$(0{\sim}3%)$와 발효 온도$(4,\;15,\;25^{\circ}C)$를 달리 하였을 때 물김치의 미생물 균총의 특성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 물김치의 경우 총 균수는 숙성온도가 높을수록, 염 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나, 배추 물 김치의 경우 염 농도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Lactobacillus, Lenconostoc 속 균수는 염 농도 1.0% 숙성 김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배추 물김치는 $4^{\circ}C$에서 염 농도 3.0% 시료가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그 외 시료들은 온도별, 염 농도별 큰 차이가 없었다. Streptococcus 속과 Pediococcus 속은 Leuconostoc, Lactobacillus속 보다 낮은 분포를 보였고, 염 농도 1.0% 숙성 김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배추 물김치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대장균수와 Gram (-)균수는 염 농도 3.0% 김치가 균수도 적었고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젖산균이 증식하여 산도가 증가하면 그 수가 감소되었다. 효모는 발효 초기에는 발견되지 않다가 발효 후기에 증가하였으며 온도와 염 농도가 높을수록 균수가 증가하였다. 배추 물김치에서도 $15,\;25^{\circ}C$에서 염 농도가 높은 시료에서 비교적 높게 계수되어 무 물김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배추 물김치의 경우 초기부터 효모가 계수되어 주재료간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선택배지에서 순수분리, 동정된 균은 무 물김치의 경우 젖산균류는 염 농도 0.2% 김치에서는 Lactobacillus plantarum, L. pentosus, Leuconostoc citrum, 염 농도 1.0% 김치에서는 L. plantarum, L. pentosus, Leu.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eptococcus facium이 동정되었고, 염 농도 3.0% 김치에서는 L. plantarum, L. brevis, Leu. 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 facium이 각각 분리 동정되었으며 Pediococcus는 미확인되었다. Gram (-)균과 효모는 공통적으로 Gram (-)균으로는 Aeromonas hydrophila, 효모로는 Candida pelliculosa가 각각 분리 동정되었다. 배추 물김치의 경우 Lactobacillus plantarum, Leuconostoc citrum, Leu. 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eptococcus facium이 동정되었으며, Pediococcus는 역시 미확인되었다. Gram (-)균은 Pseudomonas fluorescens, Pseu. aureofaciens가 각각 분리 동정되어 주재료간 차이를 보여주었다.

  • PDF

운동습관이 혈액중 젖산농도 및 LDH 생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gular Exercise on the Level of Blood Lactate and LDH Production in College Women)

  • 남정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55-359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level of blood glucose and lactate and also plasma LDH production of college women in relation to exercise. College female student which majored athletics (E, exercise group, n=43) were recruited and compared with college women (Control group, n=60). Anthropometric measurements, triceps skinfold thickness were measured of two groups. And body fat mass and waist and hip circumferences were measured and the concentrations of plasma glucose, lactic acid and lactic acid dehydrogenase (LDH) were also assayed.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E group were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but there is no difference in body mass index (BMI) and waist hip ratio (WHR) between two groups. The percentage of body fat and body fat mass(kg) in E group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Plasma glucose and LDH levels of E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and plasma lactic acid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increased.

  • PDF

유비퀴논, 이소플라본, γ-aminobutyric acid가 강화된 기능성 요구르트 개발 (Development of a functional yogurt fortified with ubiquinone, isoflavone, and γ-aminobutyric acid)

  • 표영희;노영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00-206
    • /
    • 2019
  • 탈지유에 홍국발효 콩 분말을 1:1의 비율로 첨가한 기능성 요구르트(SMP+MFSP)를 제조하여 대조군의 탈지유 요구르트(SMP)와 미량의 생리활성 물질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젖산발효 24시간 이후의 기능성 요구르트의 평균 pH는 3.96, 적정산도 1.03%, 생균수 9.68 log CFU/g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호상 요구르트의 품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조군에 함유되지 않은 비배당체형의 이소플라본인 daidzein과 genistein의 총량은 젖산발효 48시간에 $201.21{\pm}6.29{\mu}g/g$으로 측정되었으며, GABA의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11.8배 높은 $107.22{\pm}3.06{\mu}g/g$으로 비교되었다. 대조군에 비해 기능성 요구르트의 유비퀴논의 총 농도는 평균 32.3배 높게 측정되었으나 젖산발효 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농도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DPPH와 ABTS의 라디컬 소거활성으로 측정된 항산화 활성은 기능성 요구르트의 trolox 당량 값(${\mu}g$ TE/g)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7.9배 높게 비교되었으며, 시료에 함유된 유리 이소플라본의 농도와 밀접한 양의 상관성을 보여 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기능성 요구르트는 고부가가치의 probiotics 건강식품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밤 용액의 젖산발효 (Lactic Acid Fermentation of Chestnut Broth)

  • 진효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62-168
    • /
    • 2001
  • 분변과 요구르트에서 10주의 젖산균을 분리하여 이중 6주는 Bifidobactria로 4주는 Lactobacilli로 동정하였다. 이들은 이용하여 8% 증숙밤용액을 발효시켰을 때 발효액의 산도는 요구르트보다는 낮았으나 두유를 비롯한 식물성 요구르트보다는 2배이상 높았다. 산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Yeast extract 와 tryptone peptone를 첨가할 때 0.2%와 0.4%의농도에서 가장 높았다. 포도당을 0.5-0.8% 범위의 첨가하였을 때 lactobacilli에 의한 발효액에서는 산생성이 촉진되었으나. bifidobacteria 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시험된 과일과 채소즙 중에서는 당근즙의 첨가가 가장 큰 촉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25% 밤용액에서는 고지추출액에 의한 가수분해는 젖산생성을 크게 촉진하였으나 가수분해하지 않은 8% 밤용액에서는 젖산생성량과 비교하였을 때 산생성 순증가량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 PDF

가시오가피 추출물이 마크로파지 활성과 우유의 발효 중 젖산균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nthopanax senticosus Extract on Macrophage Activity and the Growth of Lactic Starter Culture during Fermentation)

  • 임상동;김기성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89-495
    • /
    • 2007
  • 가시오가피의 마크로파지 활성 효과를 평가하고, 발효유에 첨가할 경우 젖산균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가시오가피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마크로파지 활성은 증가하였고, 특히 $1,000\;{\mu}g/mL$ 첨가하였을 때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열수추출물은 70% 알콜추출물보다 NO 분비능이 더 높은 반면, $IL-1{\alpha}$$TNF-{\alpha}$는 알콜추출물이 더 높은 활성을 보였다. 가시오가피 열수추출물이 젖산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가시오가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젖산균 성장이 억제되었고, pH는 완만히 감소됨에 따라 발효유에 가시오가피열수추출물을 첨가할 경우 Set type보다는 Stirred type 이나 Drink type으로 해야 발효유 제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배추김치 저장조건에 따른 발효특성 및 오르니틴 함량 변화 (Changes in Fermentation Properties and Ornithine Levels of Baechu Kimchi by Storage Condition)

  • 박기범;김수곤;유지현;김지선;김은선;전종인;오석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945-951
    • /
    • 2013
  • 배추김치 제조 후 익힘 시간을 달리한 후 김치냉장고에 저장한 김치의 이화학적 특성과 오르니틴 함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익힘 및 저장 기간별 pH, 산도, 유산균 수 변화, 유산균 속 분포 및 오르니틴 함량 변화 패턴을 조사하였다. 배추김치는 조제 후 $15^{\circ}C$에서 각 시간 별로 익힘 과정을 거친 후 -$1.4^{\circ}C$의 김치냉장고에 60일까지 보관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는 익힘시간에 따라서 32 hr(S1), 36 hr(S2), 40 hr(S3), 44 hr(S4), 48 hr(S5)라 명명하였다. 김치냉장고 보관 모드로 전환하기 전 $15^{\circ}C$에서의 저장 시간을 상대적으로 길게 준 S5구에서 S1, S2구에 비하여 pH 감소가 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관 시간이 지남에 따라 pH가 4.3~4.4까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젖산농도의 경우 $15^{\circ}C$에서의 저장 시간을 상대적으로 길게 준 S5구에서 젖산농도 증가가 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젖산농도는 0.70~0.74까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산균의 경우 모든 시료가 저장 초기 20일 경과까지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20일 이후에는 S4, S5 시료가 S1, S2, S3 시료에 비하여 좀 더 증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유산균 속은 저장 40일 기준으로 S5 시료에서 바이셀라 속 균이 50% 이상 검출되었다. 오르니틴 함량은 모든 시료에서 저장 40~50일차에 최대치를 보였으며, S4, S5 시료의 경우 오르니틴 함량은 100그램당 최대 130mg과 170mg까지 증대되었다. 그러나 S1, S2, S3 시료의 경우는 오르니틴 함량 증대 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김치냉장고 조건에서 김치를 저장하기 전 $15^{\circ}C$ 조건에서 44~48시간을 발효한 후 김치냉장고에 40~50일 보관하면 김치 100그램 중의 오르니틴 함량을 최대 130~170mg까지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 중에서도 S5 (48 hr) 조건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