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책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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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있는 성인의 나이에 따른 자살생각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of Depressed Adults by Age)

  • 권명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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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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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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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울감있는 성인의 나이에 따른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자살시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간호중재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3-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총 15,568명 중 '2주 이상 연속 우울감 여부' 문항에 '있음'으로 명확하게 응답한 30세 이상 1,2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계획파일을 생성한 후 가중치를 부여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소득(50-60대), 가구원수(50-60대), 결혼상태(40-50대), 주관적 건강(30-50대, 70대 이상), 스트레스(30대, 50대 이상), 경제활동상태(50대), 당뇨(60대 이상), 음주량(60대), BMI(40대)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살예방 계획 및 중재 시 대상자의 일반적 건강관련 요인들을 고려한 맞춤식 중재가 필요하다.

청소년의 SNS중독과 현실공간 및 가상공간에서의 자아정체감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the Addiction of SNS and Ego-Identity of Youth's in Both Reality and Cyber Space)

  • 신혜선;윤석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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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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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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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중독상태, 현실공간 및 가상공간의 자아정체감의 상태를 확인하고, SNS중독여부와 현실공간 및 가상공간에서의 자아정체감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 중 남성이 여성보다 SNS사용 시간이 더 많았고, SNS친구 수가 많을수록 SNS 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과 가상공간에서의 자아정체감 하위 영역 상관관계에서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현실공간 자아정체감과 SNS중독의 각 하위 영역과도 모든 영역에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SNS중독과 가상공간 자아정체감의 영역에서는 주도성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하여 SNS중독 대상자들에 대한 교육과 관리가 필요하며, 현실공간 및 자아정체감의 각 하위영역별로 대상자들을 중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일개 도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elf-esteem and Empathy Ability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n a City)

  • 하태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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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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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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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6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학년, 전공만족도, 정신건강시설 봉사 경험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자아존중감, 인지공감능력, 정서공감능력과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년과 인지공감능력으로 이들 요인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23% 설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인지적 공감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월경전증후군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in Premenstrual Syndrome(PMS) among Nursing Students)

  • 강다해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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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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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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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월경전증후군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2개 대학과 K시 1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으로 대상자 선정 기준에 적합한 자로 총 159명이었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스트레스(r=-.396, p<.001)와 월경태도(r=-.176, p=.027)는 월경전증후군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스트레스(${\beta}=.36$, p<.001)와 월경통(${\beta}=.22$, p=.003)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9.4%이었다. 본 연구 는 간호대학생의 월경전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월경전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와 월경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월경기간, 월경 양, 월경 중 불편감 등의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코로나-19 대유행 시 간호대학생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윤리 인식, 윤리적 의사결정 (Awareness about pandemic influenza, Ethical Awareness, and Ethical Decision-making among Nursing Students in the situation of COVID-19 pandemic.)

  • 박미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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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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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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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과 윤리 인식, 윤리적 의사결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H읍과 Y시의 간호대학생 3, 4학년 194명이며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보통수준이며 윤리 인식과 윤리적 의사결정은 높은 수준이었다. 본인이나 가족의 신종감염병 감염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윤리 인식과 윤리적 의사결정 수준이 더 높았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신종감염병 관련 윤리 인식(r=.291, p<.001), 윤리적 의사결정(r=.143, p=.046)과 양의 상관이 있고, 감염병 관련 윤리 인식은 윤리적 의사결정과 양의 상관(r=.274, p<.001)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감염병 대유행 시 간호대학생들의 올바른 윤리적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다.

의료인의 윤리적 이슈, 윤리적 딜레마와 윤리교육 요구도 조사 (Survey on Ethical Issues, Ethical Dilemma, and Needs for Ethics Education in Healthcare Providers)

  • 제남주;박미라;방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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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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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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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다양한 규모의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Ethical Issues in Clinical Practice 도구로, 윤리교육 요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여 추후 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G도에 소재한 의료기관의 의료인 149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다.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윤리교육 필요성은 말기치료결정 이슈(r=-.22, p=.007), 환자간호 이슈(r=-.28, p<.001)와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윤리교육 필요성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간호이슈(β=-.246, p=.035)이었고, 그 다음으로 불교(β=.208, p=.010)이었다. 수정된 설명력은 13.4%이었다(F=5.596, p<.001). 윤리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할 때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환자간호 이슈 내용과, 대상자의 종교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며, 윤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0세 이상 성인의 수면시간과 스트레스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on sleep time and stress of adults older than 40 years)

  • 조민정;김해경;오나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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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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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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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가 잔존 치아 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3,261명을 최종대상자로 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빈도 분석과 chi-square test, t-test, logistic regression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Logistic regression으로 수면시간이나 스트레스와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95% 신뢰구간으로 정하였다. 수면시간이 9시간 이상인 대상자의 잔존 치아 수가 20개미만으로 적을 위험비가 1.52배 (95% confidence interval: 1.074-2.135)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많은 대상자의 경우 잔존 치아수가 적을 위험비가 2.39배 (95% confidence interval: 1.855-3.09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이, 성별 그리고 기타 변수를 보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 비교 (Comparisons of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ppiness, and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by Type D Personality)

  • 신경아;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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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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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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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은 간호대학생 181명(D유형 성격 대상자 53명, D유형 성격이 아닌 대상자 12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chi}^2$-test, Fisher exact test 및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D유형 성격에 따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대학생활적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D유형 성격 대상자에서 자아존중감은 간호학과 적응 정도, 대인관계는 종교, 행복은 경제상태, 대학생활적응은 종교와 간호학과 적응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D유형 성격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낮추는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D유형 성격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윤리적 딜레마 토의 프로그램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thical Dilemma Discussion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 양현주;박미라;제남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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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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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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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토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대상자의 인권감수성, 윤리적 가치관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이다. G도, C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토의프로그램을 8주간 제공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IBM SPSS 24.0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하였다. 변수들의 정규성 검증은 Shapiro-Wilk 검증, 동질성은 실수와 백분율,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와 Independent t-test, 프로그램의 효과검정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은 윤리적 딜레마 토의 프로그램 후 인권감수성(t=-2.32, p=.025), 윤리적 가치관(t=-2.43, p=.020)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의 윤리적 딜레마 토의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인권감수성, 윤리적 가치관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 추후 다양한 계층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윤리교육의 효과를 검증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Career Stress in Health Science College Students)

  • 김미정;임차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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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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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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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이 진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효과적인 진로지도로 사회적 지지를 이용한 상담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으로 전주시 J 대학교 보건계열 재학생 총 30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기기입법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사회적 지지, 진로 스트레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낮은 경우와 가구풍요도 점수가 높은 군에서 사회적 지지가 높게 나타났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성적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진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의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요인 변수로 진로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학년이 낮을수록, 가구풍요도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적 지지가 진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사회적 지지는 진로 스트레스를 받는 보건계열 대학생에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높여 스트레스 상황을 견딜 수 있는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