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책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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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n Nursing Performance New Nurse In Secondary Hospitals)

  • 민선영;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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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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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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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6개의 2차 병원에 재직 중인 6개월 이상의 신규간호사 198명으로 편의표집하였고 2016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정도는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자아탄력성 정도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정도, 직무스트레스 정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33.6%이었다. 따라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의 보호관찰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Tea Culture Therapy Program for the Improvement of Self-Esteem of the Offenders Monitored by GPS System -Targeted on the Sex Offenders Probationers in -)

  • 김인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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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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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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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들의 웰니스의 기본인 자아존중감 향상이라는 연구 목적에 적합한 보호관찰과 차문화치료를 융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들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U시 보호관찰소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자발찌 착용 성범죄자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차문화치료적 환경속에서 대접받고 존중받음으로 긍정적 자아감과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는 질적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실시 전, 후에 전체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측정한 결과, 전체 연구 대상자들의 자아존중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는 기존의 인지행동적인 접금보다는 인간존중과 수용적인 인본주의적 접근의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의 효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있다.

난임여성의 자아존중감, 신체상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Self-Esteem, Body Image and Factors Influencing on Depression of Infertile Women)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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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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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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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난임여성의 자아존중감, 신체상 및 우울 정도와 그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우울 중재를 위한 프로그램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29.08{\pm}5.17$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연령, 학력, 직업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신체상은 평균 $75.66{\pm}12.11$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상은 결혼기간,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10.81{\pm}7.84$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은 연령, 학력, 가족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난임 관련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신체상 및 우울은 각각 비용부담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신체상(r=.688, p=.000)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우울은(r=-.710, p=.000)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상은 우울(r=-.526, p=.000)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0.66, p=.000), 시부모와 동거하는 경우(b=-7.92, p=.001), 연령이 41세 이상인 경우(b=-1.72, p=.033)이었다.

임부의 자아통제감과 우울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nse of Self-Control and Depression on Pregnant Women's State-Anxiety)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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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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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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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임부의 자아통제감, 우울 및 불안 정도를 측정하고 그 변수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며,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60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자아통제감은 평균 20.49±3.49점으로, 가족구성원의 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71±4.76점으로, 직업 유무, 시댁식구와 동거여부 및 계획된 임신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불안은 평균 39.59±8.56점으로, 연령, 분만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불안은 우울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통제감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과 자아통제감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불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통제감, 우울, 분만 경험이 없는 경우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관리 시 임부의 자아통제감과 산전우울 정도를 사정하고, 이를 근거로 임부의 불안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임부의 우울에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gnant Women's Pregnancy Stress and Self-Esteem on Their Depression)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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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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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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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정도를 조사하고 그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여,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154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은 t-test, ANOVA, Scheffe's tes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임신 스트레스는 평균 61.17±13.84점(범위:27~135)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30.94±4.76점(범위:10~40)으로, 종교, 직업, 임신주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평균 6.89±5.04점(범위:0~63)으로, 계획된 임신인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우울은 임신 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자아존중감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계획된 임신 여부, 임신 스트레스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산전 관리 시 임부의 임신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우울 등 정서적 요인 정도를 사정하고, 임부의 정서적 측면을 지지하기 위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복지대상자의 생활 및 건강에 대한 연구: 성별, 자녀유무, 가구형태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중심으로 (A Study on Life and Health Status of Welfare Recipients after COVID-19: Focus on Group Differences by Gender, Living with Children and Household Type)

  • 김희주;장연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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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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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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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복지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자녀유무, 가구형태)에 따른 생활 및 건강 문제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복지정책 및 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구에 거주하는 행복e-음 대상자 중 5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영역, 신체적, 정신적 건강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분석방법은 t-test와 ANOVA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고용과 자녀 돌봄, 여가 및 문화활동, 전반적인 사회활동의 제한과 관련된 어려움에서 성별과 자녀유무 또는 가구형태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이전 보다 이후에 정신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블루와 죽음에 대한 생각과 관련해서 집단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의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체육계열 4학년 학생의 취업준비행동 분석 (A Study on Employment Preparation of Graduating Senior in the Department affiliated with Physical Education)

  • 최진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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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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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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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취업준비행동을 파악하고 현재 상황을 되짚어 전략적인 취업지도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분석을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3 대졸자 직업이동조사 기초분석보고서를 비교대상으로 삼았다. 비확률표본추출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경기, 서울, 충남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5개 대학 체육계열학과 16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그에 따른 기술통계, 빈도분석, 독립표본 평균 t-검증을 통해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4학년 체육계열학과 졸업대상자들은 교내 취업프로그램에 낮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과 적성검사에만 50% 정도의 참여경험을 나타냈다. 대학교육과 진로관련 지원에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취업시설과 복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공과 관련한 국가전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에는 실제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체육계열학과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취업준비지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의료취약성 정도에 따른 노인의 미충족의료 경험 비교: 의료취약계층 노인의 필수적 의료자원 보장을 위한 시사점 (Differences in Unmet Healthcare Needs among the Elderly by the Level of Medical Vulnerability: Implications for Securing Essential Healthcare Resources for the Medically Vulnerable Elderly)

  • 신세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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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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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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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들을 의료취약성 정도에 따라 네 집단으로 세분화하여 경제적, 비경제적 사유로 인한 미충족의료 경험 차이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018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65세 이상 노인 4,147명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들을 세분화한 결과, 일반건강보험가입자가 79.6%, 비수급빈곤층이 13.6%, 차상위경감대상자가 1.1%, 의료급여수급자가 5.7%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병의원 또는 치과진료에 대해 노인들의 12.6%는 경제적 사유로, 10.6%는 비경제적 사유로 미충족의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취약계층 노인의 미충족의료 경험률은 비취약계층인 일반건강보험가입자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았는데, 이는 대부분 경제적 사유에 따른 경험률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경제적인 사유로 인한 미충족의료 경험률은 일반건강보험가입자가 9.8%였던 반면, 비수급빈곤층은 18.9%, 차상위경감대상자는 40.0%, 의료급여수급자는 31.5%로 큰 차이가 있었다. 다른 영향요인을 통제한 로지스틱 분석 결과, 모든 의료취약계층이 일반건강보험가입자에 비해 경제적 사유로 미충족의료를 경험할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는데, 비수급빈곤층은 약 1.4배, 차상위경감대상자는 3.3배, 의료급여수급자는 2.4배 높아졌다. 반면, 비경제적 사유로 인한 경험은 일반건강보험가입자 대비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에만 1.7배 증가하였고, 다른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의료취약계층 노인들의 필수적 의료자원 보장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셧다운제가 정부신뢰도에 미친 영향 분석: 게이머와 비게이머의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An Impact Analysis of Shut down System on the Trust to Government: focus on comparing gamer with non-gamer)

  • 최성락;민지애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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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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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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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여성가족부는 2011년 10월부터 온라인게임에 대한 셧다운제를 실시하였다. 셧다운제는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고 청소년의 수면권을 보호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내세웠지만, 셧다운제가 과연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을 해결할 수 있는지, 정책의 실효성 있는 집행이 가능한지에 대해 많은 반론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게이머와 비게이머간에 셧다운제 정책 효과에 대한 인식 차이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셧다운제의 실시가 게이머와 비게이머의 정부 신뢰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게이머는 셧다운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정부신뢰가 감소되었으며, 비게이머들은 셧다운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정부신뢰가 증가되는 효과가 존재하였다. 즉 셧다운제는 비게이머들이 정책효과를 믿으면서 실시한 정책으로, 막상 정책대상자들인 게이머들은 정책 효과를 인정하지 않는 성격을 지니는 정책으로서의 특성을 지닌다.

한국인의 경제수준별 영양소 섭취 현황 (Nutrient Intake Patterns of Koreans by Economic status)

  • 문현경;김유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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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비만ㆍ다이어트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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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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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98년 국민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경제수준별로 한국인의 영양섭취현황과 질적인 평가를 통하여 이에 적합한 경제수준별 국민영양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자들을 경제수준별로 분류하기 위하여 1998년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한 수준균형방식에 의한 빈곤선을 이용하였다(김미곤 외, 1999년 최저생계비 계측조사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999).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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