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온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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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내오염 개선을 위한 친환경 외곽시설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nvironment-friendly outer wall facilities for the improvement of port pollution)

  • 김강민;강석형;유하상;김상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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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3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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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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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파랑에너지를 차단하고 항내 정온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외곽시설인 방파제는 불투과성이기 때문에 항만을 폐쇄성으로 만들 수 있으며, 외간의 해수교환은 급격히 감소될 수 있다. 항만개발의 최근 추세는 항내의 수질 보호와 친수성이 강조되어, 기존의 불투과성 방파제의 일부에 투과성으로 설계한 제체투과성 해수교환방파제를 설치하여 외해의 에너지가 항내로 전달되어 항내 오염물질의 희석률 증대와 함께 외해로 배출되도록 하고 있다. 오염이 심화된 항만에서 항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은 육상오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나, 폐쇄성이 큰 항만의 경우, 외해와의 해수순환을 강화시켜야만 한다. 즉, 기존의 항만에서의 항내 수질개선을 위해서 외곽시설의 일부에 해수소통구를 두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항내 오염이 심각한 항만을 대상으로 하여, 해수소통구를 통한 해수순환 양상을 검토하고 수반되는 해수교환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해수유동 및 오염확산 수치모델을 구축하고 대안에 따른 항내의 해수순환 및 해수교환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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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항만 및 어항 개발사업에 따른 해양물리학적 영향평가 개선방안 (Improvement for Impact Assessment of Marine Physical on the Development of Ports and Fishing Harbors in the East Coast)

  • 김인철;김귀영;전경암;엄기혁;유준;이대인;김영태;김희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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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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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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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해안 항만 및 어항 개발 사업에 따른 해양환경영향평가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동해안의 항만 및 어항 개발 사업에 따른 일반해역이용협의서 33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동해안에서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해류, 파랑, 수심측량 자료의 경우 각각 3건, 12건, 16건 만이 조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동해안에서 시행되는 항만 및 어항 개발사업의 경우 서해, 남해와는 다른 동해안의 해역특성이 고려된 해양환경영향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동해안은 조석의 영향이 약하고 해류, 취송류, 파랑의 영향이 우세한 해역으로 동해안의 해수유동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류의 영향을 고려해야하고 항내 정온도 및 방파제 기능성 및 안정성 등 협의대상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파랑을 평가항목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동해안에 발생되는 항내매몰 및 해안침식의 문제점을 비교적 정확히 예측 및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빈류를 표사이동의 기본외력으로 설정해야 하고 인근 하천에서의 토사유입과 해당 해역의 정확한 수심자료를 수치모델링의 검증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안종화(安鍾和)의 <수학절요(數學節要)>에 대한 고찰 (A study on An abridged version of the Joseon Mathematics (Su-Hak-Jeol-Yo), a mathematics book written by Jong-Hwa AN)

  • 이상구;이재화;변형우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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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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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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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말 국학자이며 애국계몽운동가인 안종화(安鍾和, 1860. 11. 9-1924. 11. 24, 본관은 경주(廣州)-경능(廣陵), 호(號)는 함재(涵齋), 자(字)는 사응(士應))는 조선의 마지막 과거인 1894년 식년 문과에서 이상설(李相卨, 1870-1917)과 같이 합격하였으며, 두 분 모두 수학책을 저술하였다. 대만의 수학사학자인 홍만생(洪萬生)은 규장각의 조선 산서를 비교 검토하던 중 안종화의 <수학정경절요괄집(數學正徑節要括集), 약칭(略稱) 수학절요(數學節要)>을 처음 발견하고, 이 책의 잠재적 가치에 대하여 크게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안종화가 1882년에 저술한 현재까지 발굴된 조선의 마지막 전통수학책인 <수학절요>에 대하여 최초로 소개한다. <수학절요>의 목록을 살펴보면 이 책이 기본적으로 <구장산술(九章算術)>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산학정의(算學正義)>와 <수리정온(數理精蘊)>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특히 승법은 포지금(鋪地錦)이라 불리는 방법으로 계산되어 있다.

선회중 전복한 저건현 내항 탱커의 복원성에 관한 연구 (2) -갑판상 해수 침입이 경사 모멘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조사 - (A Study on the Stability of a Low Freeboard Coastwise Tanker Capsized in Turning (2) -Experimental Examination of the Outward Heel Moment Induced by Flooding of Seawater onto the Deck-)

  • 이윤석;김철승;이상민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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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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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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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내항 탱커가 비교적 정온한 해역에서 타선을 피하기 위해 대각도 조타론 행한 결과, 선회 중에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저자들은 전 논문에서 비중량이 큰 액체화물의 자유표면영향에 의한 중심상승과 전진 항해 중에 발생하는 선체 침하와 이로 인하여 생기는 선체 트림의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복원력 감소를 고려하여 사고선박의 복원력 곡선을 계산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전복사고를 당한 선박의 모형선을 제작하여 자항 선회실험을 실시하고 전복선박의 정상 선회시의 선회반경, 편류각 및 선속을 계측한다. 그리고 자항 선회실험을 통하여 얻은 선회반경, 선속 및 횡 편류각을 기초로 하여 각 경사각에 따른 측 압력과 경사 모멘트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고, 갑판상 해수 침입이 측 압력과 경사 모멘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파악한다. 마지막으로 선회시 해수 침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외측 경사 모멘트와 측압 중심의 변화론 조사함으로써 전복사고가 발생한 저건현 내항 탱커의 복원성에 대하여 검토를 하였다.

감천항 선박교통 특성을 반영한 도등 효용성 분석 (Effectiveness of Leading Light by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Marine Traffic at Gamcheon Port)

  • 하신영;국승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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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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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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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현재 감천항에 입항하는 선박교통 특성을 반영하여 감천항 도등의 효용성을 검토하였다. 감천항 도등은 1996년 4,000TEU 컨테이너선 출입항을 위해 감천항 항로표지 보완 기본설계과정에서 제안되어 설치되었다. 이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감천항 정온도 향상을 위한 기존 외곽 시설 재배치 검토 연구를 통해 50,000DWT급 일반 화물선 입항 대응 및 한진 부두의 크레인 높이를 반영한 도등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현재 감천항의 해상교통 특성을 보면 해상교통 혼잡도도 원활하고 대형선박 보다는 10,000톤 이하의 중소형 선박 비중이 높아 대형선박 입항을 대응하기 위해 개선된 도등의 효율성은 감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입항선박의 규모에 따른 변화 추이를 보면 30,000톤 이상선박의 입항비율의 연평균증가율(CAGR)이 8.45%로 증가되고 있어 향후 대형선박의 입항비중 증가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는 감천항 도등을 필수 등화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도등을 철거할 경우 감천항 항로의 협소한 공간 특성상 입출항 선박이 조우하는 경우에는 충돌의 위험이 증가하여 항해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도등의 기능은 유지하는 대신 전도등을 이전설치 하여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법과 도등의 기능 대신 지향등을 설치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지향등 설치 시 인근 부산북항에 설치된 Single Sector Lights가 명확한 중시선을 제공하지 못하여 지점에 따라 명확한 구분이 어려움에 따라 이용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Double Sector Lights를 설치를 고려해볼 수 있다.

비선형분산파랑모형을 이용한 항주파의 발생과 전파에 관한 수치예측모형 개발 (Numerical Prediction of Ship Induced Wave and its Propagation Using Nonlinear Dispersive Wave Model)

  • 신승호;정대득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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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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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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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선박의 항행에 의해 발생되는 항주파의 특성은 선박의 속도와 수심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연안 항로에서 발생된 항주파는 주변 해안으로 전파됨에 따라 항만 내의 정온 수역을 교란하여 정박 중인 소형선박, 수영객 등에 돌발적이고도 심각한 위험을 가져다 줄뿐만 아니가 해안의 침식, 호안의 결괴 등의 피해를 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항주파에 관한 연구의 관심사는 일정 수심 조건에 대해 조파저항이나 조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등 주로 조선공학도의 관점에서 검토가 대상이 되어 왔으며, 가변 수심을 가진 실제 해역에 있어서의 항주파 발생과 전파에 기인한 주변 해역의 영향은 그다지 검토되지 못하였다. 최근 고속선 등의 발달로 인해 천해역에서의 항주파로 인한 인근 해역의 피해가 더욱 우려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실제 수역에서의 항주파의 발달과 그 전파과정은 조사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안해역의 얕고 복잡한 수로와 다양한 선속 조건에 대한 항주파의 발생 및 전파를 예측하기 위하여 고정 좌표계에서 Boussinesq 방정식을 토대로 항주파 수치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제안된 모형은 수리모형실험 결과와의 비교를 통하여 검증하였으며, 또한 실제 수로를 토대로 한 가변 수심역에 개발된 모형을 적용하여 수신 변화 고려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항내수질 개선을 위한 친환경 외곽시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ly Friend Counter Facilities for Improvement of Harbor Water Quality)

  • 김강민;강석형;유하상;김상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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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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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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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파랑에너지를 차단하고 항내 정온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외곽시설인 방파제는 불투과성이기 때문에 항만을 폐쇄성으로 만들 수 있으며, 항내ㆍ외간의 해수교환은 급격히 감소될 수 있다. 항만개발의 최근 추세는 항내의 수질 보호와 친수성이 강조되어, 기존의 불투과성 방파제의 일부에 투과성으로 설계한 제체투과성 해수교환방파제를 설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외해의 에너지가 항내로 전달되어 항내 오염물질의 희석률 증대와 함께 외해로 배출되도록 하고 있다. 오염이 심화된 항만(남해 동부해안에 위치한 삼천포 구항)에서 항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은 육상오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이나, 폐쇄성이 큰 항만의 경우, 외해와의 해수순환을 강화시켜야만 한다. 즉, 기존의 항만에서의 항내 수질개선을 위해서 외곽시설의 일부에 해수소통구를 두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항내 오염이 심각한 항만을 대상으로 하여, 해수소통구를 통한 해수순환 양상을 수치계산을 통해 검토하고 수반되는 해수교환율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한 차분법으로 수치모델을 구성하였으며, 해수소통구 도입에 따른 항내의 해수순환 및 해수교환율을 평가하였다.

염장(鹽藏)미역의 가공(加工) 및 저장조건(貯藏條件)과 Chlrophyll의 안정성(安定性) (Stability of Chlorophyll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of Salted Undaria Pinnatifida)

  • 한봉호;배태진;김병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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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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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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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염장(鹽藏)미역의 품질을 chlorophyll a의 함량음 지표로하여 검토하기 위하여, 생미역을 25초간 blanching 하고, 2분간 원심탈수한 후 식염을 첨가, 48시간 방치하고, 다시 원심탈수한 다음 8%의 식염을 뿌리고 polyethylene film으로 밀봉하여 정온저장하였을 때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70{\sim}100^{\circ}C$의 온도 범위에서 chlorophyll a 잔존량이 가장 많은 blanching온도는 $85^{\circ}C$였다. Blanching온도의 변화에 따른 총유기산(總有機酸) 및 총휘발산(總揮發酸)의 함량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다. Blanching 후에 색소안정용액에 20분간 침지(浸漬)하는 것보다는 색소안정제용액중에서 blanching하는 것이 색소안정효과가 컸다. $1%{\;}Ca(CH_3CO_2)_2,{\;}1%Ca(OH)_2,{\;}1%MgCO_3,{\;}0.5%Ca(CH_3CO_2)_2+0.5%MgCO_2$ 갈대잿물 중에서 $0.5%Ca(CH_3CO_2)_2+0.5%MgCO_3$액과 갈대잿물이 색소안정 효과가 컸다. 그러나 대조구에 비교하여 큰 효과는 없다. 48시간 동안의 가염탈수과정에서 chlorophyll a 잔존량이 가장 많았던 염첨가량은 중량비로 30%일 때였다. 총유기산(總有機酸) 및 총휘발산(總揮發酸)의 양은 염첨가량(鹽添加量)과는 무관하였다. $40^{\circ}C$에 저장한 염장(鹽藏)미역은 77일후에도 색택, 풍미, 조직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변화가 심하였다. 정온저장한 염장(鹽藏)미역의 chlorophyll a의 파괴는 일차반응으로 해석되었고, 10, 20, 30, $40^{\circ}C$에서의 반응(反應)속도상수는 각각 0.1289, 0.1028, 0.0770, 0.0550이었다. $Q_{10}$은 1.33, 활성화 energy는 5.01Kcal/g 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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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창고 화재 사례를 기반으로 하는 NFPA 921 CODE에 의한 과학적 화재조사 연구 (Scientific fire investigation by NFPA 921 CODE based on frozen warehouse fire case)

  • 박경진;이영기;차성식;정도영;김장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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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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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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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7년 20건의 화재가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사례중 발화원인의 판정에 다수의 의견이 존재하였던 사례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론은 NFPA 921 CODE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학적 화재조사 방법이다. 과학적 화재조사 방법은 가설설정을 통한 논리적 추론에 의한 화재조사 방법으로 발화원인 판단에 오류를 최소화 시킨다. 반면에 비과학적 화재조사 방법은 발화원인의 판단에 주관적 추측, 추론적 판단 등의 비합리적 요소의 개입으로 많은 오류를 발생시킨다. 이는 결국 인적, 물적 책임의 문제 및 학문적 퇴보를 가져온다. 특히 목격된 화재(Sighted fire)에 비해 목격되지 않는 화재(Fire not seen)의 경우 원인조사에 있어서 더 많은 발화원인 의 오류를 만든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 **시 **마트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정온전선의 화재사례에 대해 화재조사 보고서의 검토, 현장조사를 바탕으로한 가설A 와 가설B의 설정하였다. 설정된 가설은 NFPA 921 code 규정하고 있는 연역적 검정 방법중 실험으로 검정하였다. 이러한 분석방법은 향후 목격되지 않는 화재(Fire not seen) 및 원인 불명 화재의 발화원인 판단에 NEW Paradigm의 구축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실험 자료는 냉동창고 제조사 및 운영사에 통보, 화재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특이산성토에 대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 (The Effect of Lime and Wollastonite on an Acid Sulfate Soil)

  • 박내정;박영선;이규하;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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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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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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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특이산성토양에서 석회 및 규회석의 효과를 검토하고 규회석중에 있는 석회와 규산의 개발 효과를 분리 해석하기 위하여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을 기준으로 처리하여 포장 벼 재배시험과 실내정온 담수시험을 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석회물질로서 석회 및 규회석을 석회당량으로 시용했을때는 산성중화 효과는 꼭 같았다. 2. 석회는 반응성이어서 실내에서 토양과 잘 섞을경우에는 $25^{\circ}C$에서 3일이면 거의 중화점에 이르고 포장에서는 2주일전에 시용하여도 이앙묘에 알카리해를 주어 현저히 생육초기 분얼수을 감소시켰으나 규회석은 반응성이 약하여 1~2주후에 중화점에 이르렀고 포장에서도 전연 알카리 피해를 주지 않았다. 3. 석회, 규회석 모두 토양 및 토양용액중의 Al 함량을 같이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나 $Fe^{2+}$은 일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포장에서 이들의 피해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나는 정도로 이들 유해물질 감소에 의한 증수효과는 크게 인정되지 않았다. 4. 석회시용은 토양중 규산의 유효도를 현저히 높였고 수도체중 $SiO_2$ 함량을 현저히 증가시켰으며 규회석은 석회효과 이외에도 자체에서 $SiO_2$를 방출하여 수확기 볏짚중 $SiO_2$ 함량을 더욱 증가시켰다. 5. 따라서 석회물질시용시 식물체중 규산의 흡수를 증가시킴으로서 목도열병 이병율을 감소시키고 등숙율을 높임으로서 증수효과를 얻을수 있었다. 6. 석회, 규회석중 어느하나를 시용함으로서 다른것의 효과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7. 규회석은 생육초기 분얼수 증가에 현저한 효과가 있었으나 유효경비율의 감소로 주당수수의 증가는 없었다. 8. 이들 석회물질은 수당입수를 어느 정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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