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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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스마트폰중독이 자기생활관리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과 정신건강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Smartphone Addiction on Their Life Management: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Mental Health)

  • 김비;김나미;박경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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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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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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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생활관리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과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대학생 26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긍정심리자본, 정신건강, 자기생활관리 척도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련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중독은 자기생활관리와 긍정심리자본에서 유의한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정신건강간의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자기생활관리의 경로분석결과 긍정심리자본($0.69^{**}$)이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매개변인인 긍정심리자본과 정신건강 하위요인들과 자기생활관리 간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에서는 낙관성($3.40^{**}$)과 탄력성($6.95^{**}$)이 자기생활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정신건강에서는 우울($-2.01^*$)과 충동성($-3.53^{**}$)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자기생활관리를 위한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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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실패두려움과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창업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김영희;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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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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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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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대 격변기에 있다. 경기 위축과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어 많은 기업과 가게 등 경제 주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업을 계획한다면 실패에 대한 많은 심리적 부담을 갖게 될 것이기에 더욱더 위험을 감수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려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기업가의 태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업가의 심리적 특성 변수라 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과, 창업할 때 기업가가 갖고 있는 창업실패두려움 그리고, 창업자기효능감이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가정신을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 세 가지 하위변수로 구분하였으며, 창업실패두려움도 재무적손실 두려움, 심리적손실 두려움, 경력손실 두려움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하위변수들이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창업 상황에서 일종의 자신감이라 할 수 있는 창업자기효능감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 관계에서, 창업실패두려움과 창업의도관계에서 어떠한 매개적 역할을 하는 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창업 분야에서 기업가정신과 창업실패두려움, 창업자기 효능감의 역할에 대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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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능력에 기반한 후견제도와 정신건강복지법의 융합 - 북아일랜드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Northern Ireland) 2016]의 제정 과정과 그 의의를 중심으로 - (Fusion of the Guardianship System and Mental Health Law Based on Mental Capacity - Focusing on the Enactment and the Application of the Mental Capacity Act (Northern Ireland) 2016 -)

  • 유기훈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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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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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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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적절히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외부로부터의 후견주의적·예방적 개입이 언제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규범적 판단이 쟁점이 된다. 이러한 어려움은 정신의료에서의 비자의 입원의 경우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며, 국내에서는 전통적으로 '정신질환의 존재'와 '자타해 위험'을 주된 요건으로 하는 정신건강복지법에 근거하여 비자의 입원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2011년 민법 개정으로 민법상 후견제도를 통한 비자의 입원의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며, 국내의 비자의 입원은 형식상 이원화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 후견제도를 통한 비자의 입원은 당사자에게 '의사결정능력의 저하'가 있고, 개입이 '당사자의 복리 증진'에 부합할 것을 실행의 요건으로 한다는 점에서 정신건강복지법에 근거한 비자의 입원과 그 목적과 성질을 달리한다. 정신적 능력이 저하된 당사자에 대한 비자의 입원이 이처럼 정신보건법을 통한 방식과 후견제도를 통한 방식으로 이원화되는 양상은 해외에서도 유사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대상자가 고령화되어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의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의 구분이 모호한 노인성 정신질환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민법상 '최선의 이익-대리의사결정' 패러다임과 정신보건법상의 '사회방위-예방적 구금' 패러다임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법적 규율 영역에서 중첩되고 서로 충돌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이원화된 체계가 비효율적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나아가 '정신질환'이 있을 것을 근거로 하여 후견주의적·예방적 개입을 정당화하는 정신보건 법제의 비자의 입원 요건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비판도 꾸준히 이루어졌다. 이에 해외에서는 '의사능력'을 기초로 후견제도와 정신보건 법제를 융합(fusion)하여, 능력이 저하된 개인에 대한 후견적·예방적 개입을 일관되게 규율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는 의사능력 저하자의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동일한 체계 속에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정신장애'를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정신보건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기도 했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능력을 기반으로 후견제도와 정신보건법을 융합(fusion)하여 정신의료 서비스 체계를 새롭게 재구성한 전 세계 최초의 사례인 영국 북아일랜드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2016)의 제정 과정과 구체적 작동방식을 분석하였다. 후견제도와 정신보건 간의 충돌의 문제를 1990년대부터 고민하여 최근 2016년 '의사능력' 이라는 단일하고 비차별적인 기준을 제시한 영국 북아일랜드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후견 및 정신보건 제도에의 함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분자생물학의 정신과적 적용 (Molecular Application to Psychiatry)

  • 이민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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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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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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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dvances in molecular biology have renewed hope for the discovery of disease relevant gene. The basic strategy is gene mapping and likely to have on important role in psychiatric research and practice. Recent linkage studies of chromosomal loci to psychiatric diseases shed light on the potential for new genetics in psychiatric science. This article reviews molecular application to psychiatrymethodological issues in genetic linkage, study of gene expression by analysis of mRNA, and current linkage studies in psychiatric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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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자립정신과 인격적 특성에 대한 유권자 평가 (American Presidential Candidates' Self-Reliance Spirit and Voters' Evaluations of Their Personal Traits)

  • 김창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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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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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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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미국 오하이오주 포티지 카운티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를 통해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자립정신이 그들의 캐릭터를 구성하는 인격적 특성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보았다. 이를 통해 이 연구는 미국인의 문화적 가치인 자립정신이 미국의 선거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늠해 보았다. 연구결과,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자립정신은 이 연구에서 제시된 11개의 인격적 특성 중 정직성, 신뢰성, 동정심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인격적 특성에 대한 평가에서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미국 대통령후보자의 자립정신은 이들의 능력, 독립성, 결단력, 애국심, 리더십, 카리스마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대통령 후보자의 자립정신은 그들의 카리스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연구는 미국인의 문화적 가치, 특히 자립정신이 그들의 선거정치에 미치는 영향력과 정당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추사(秋史) 서예술(書藝術)의 심미안(審美眼) 연구(硏究)- 특(特)히 문인화(文人畵) 정신성(精神性)을 중심(中心)으로 (The review of Aesthetic Eye for Chusa, Kim jeong hee's calligraphy arts- Especially, Focused on the spirituality of literati paintings)

  • 권윤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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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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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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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추사는 우리 문화역사에서 진주와도 같다. 그의 불우했던 시대적인 환경이 그를 더욱 더 정진하게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그의 예술은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었다. 그는 명문가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20대 약관의 시기에 이미 청조 문화의 당대 거장인 옹방강·완원과의 만남을 통하여 자신의 학문적 세계를 넓게 확립할 수 있었다. 특히 그가 유배생활을 했던 적거지(謫居地)에서의 서예술활동은 추사체를 확립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세한도를 그림으로서 그의 문인 정신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수많은 서신을 통하여 그의 문화·예술·사상도 살펴볼 수 있다. 나아가 청대의 고증학을 바탕으로 실사구시의 사상과 철학도 살펴볼 수 있다. 본고는 추사의 문인예술에 대한 심미안(審美眼)을 세한도(歲寒圖)·불작난도(不作蘭圖) 등을 통하여 정신성 측면에서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이는 추사 예술의 본질이 되는 심미안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 교육과 사회적기업가 정신과의 상관관계 연구 : 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Is a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 correlated with changes in social entrepreneurship? A case study of S social enterprise academy)

  • 한창근;박은영;오단이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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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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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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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사회적기업가 정신의 변화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연관 요인으로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의 변화를 검토하고 있다. 이 논문은 2012년 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에서 두 달간 진행되었던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연구의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참여자의 사회경제적 특징, 사회적기업가 정신,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로 구성된 조사 질문지를 개발하여, 프로그램의 첫 주와 마지막 주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번의 조사에서, 최종적으로는 55명이 응답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 자기의식, 시민의식, 복지태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기업가 정신의 주요한 측정변수인 새로운 시장에 대한 흥미는 연구 기간 동안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이 논문은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제시하며 마무리 하고 있다.

강점관점 사례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Strength Perspective-based Case Management Education Program -Focused on Employees in the Long-term Mental Health Care Facilities-)

  • 오영림;정선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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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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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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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요양시설 종사자가 강점관점을 반영한 사례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례관리 교육 프로그램은 권한강화를 기반으로한 강점관점 사례관리모델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 경기 지역 소재 정신요양시설 2곳의 종사자 30명으로 기관별 15명이 할당되어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월1회, 3시간씩 총 13회기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사례관리 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측정도구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인식(사회적 거리감, 정신장애인에 대한 태도)과 종사자의 역량(소진, 임파워먼트)이 사용되었으며,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클라이언트에 대한 인식 관련하여 사례관리 교육에 참여한 정신요양시설 종사자의 클라이언트와의 사회적 거리감이 줄어들었고, 클라이언트에 대한 태도가 향상되었다. 둘째, 정신요양시설 종사자 역량과 관련하여 소진이 감소되었으며, 임파워먼트가 향상된 것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를 위한 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연구에 대한 후속 과제를 제시하였다.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서 보상추구 여부에 따른 성격평가질문지 반응 양식의 차이 (Differential Response Style on the 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according to Compensation-Seeking Status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 김연진;권석준;노승호;백영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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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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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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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 중 금전적 보상 추구 여부에 따라 나타난 성격평가질문지(PAI) 결과의 특징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 법 일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PAI를 실시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상추구 여부에 따라 보상집단(N=22)과 치료집단(N=14)으로 나누어 각 집단의 PAI 전체척도와 하위척도 프로파일을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타당성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에 비해 부정적 인상 척도(NIM)점수는 유의하게 높았고, 긍정적 인상척도(PIM)점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전체 임상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보다 신체적 호소(SOM), 불안(ANX), 불안관련 장애(ARD), 우울(DEP), 정신분열병(SCZ) 척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하위 임 상척도에서 보상집단은 치료집단보다 신체화(SOM-C), 정서적 불안(ANX-A), 공포증(ARD-P), 우울(DEPC, A, P), 초조성(MAN-I), 과경계(PAR-H), 사고장애 및 정신병적 경험(SCZ-T, P), 정서적 불안정 및 부정적 부정적 관계(BOR-A, N), 자극추구(ANT-S) 척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보조척도에서 보상집단이 치료집단보다 자살관념(SUI), 비지지(NON), 신체적 공격(AGG-P) 척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고, 치료거부척도(RXR) 점수는 유의하게 낮았다. 결 론 외상성 뇌손상 환자 중 보상추구 여부에 따라 PAI 상에서 타당도와 대부분의 전체 및 하위 임상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보상집단은 증상을 더욱 과장하고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섬망의 운동성 아형에 따른 증상과 임상적 특징 (Symptomatic and Clinical Profiles Across Motoric Subtypes in Delirium)

  • 백수현;민성호;안정숙;박기창;김민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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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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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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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섬망의 운동성 아형 간의 증상과 임상적 특징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일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정신건강의학과에 협진의뢰된 환자 중 일반신체질환에 의한 섬망으로 진단된 25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운동성 아형은 Lipowski의 분류 체계에 따라 과활동형, 저활동형 및 혼재형으로 분류하였으며, 섬망평가척도를 이용하여 증상을 평가하였다. 결 과 과활동형이 130명(50.8%), 혼재형은 118명(46.1%), 저활동형은 118명(3.1%)이었다. 과활동형은 평균연령이 혼재형 환자보다 적었으며(p=0.022), 섬망을 치료하기 위해 항정신병 약물을 더 자주 사용하였다(p<0.001). 과활동형은 인지적 및 비인지적 증상 점수가 타 아형에 비해 높았다(각각 p=0.002, p<0.001). 결 론 섬망의 운동성 아형에 따라 증상 및 임상적 특징에서 차이가 있었다. 운동성 아형에 따라 진단 및 치료적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특정 아형의 섬망 진단이 간과되거나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