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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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유아의 성, 연령 및 유아의 정서조절전략과 어머니의 정서표현 수용태도가 미치는 영향 (Preschoolers' Social Competence : Effects of Gender, Ag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Maternal Attitudes)

  • 한경원;신혜원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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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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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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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n preschooler's social competence of preschooler's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and maternal attitude toward child's emotional expressiveness. Subjects were 57 3-to 5-year-old preschoolers, their mothers and 3 teachers in their classes. Data were adapted from the Social Intelligence part of Project Spectrum and analyzed b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indings were that : (1) preschoolers' pos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ignificantly explained their social competence. (2) Older children showed higher social competence than younger children; the effect of children's age on social competence was more influential than emotional strategies or maternal attitudes. In conclusion, preschooler's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re an important factor as their social competence develops with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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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서관련 양육신념과 어머니가 지각한 유아의 정서조절의 관계에서 어머니 정서표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Beliefs about Children's Emotion and the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as it is Perceived by Their Mothers)

  • 최혜정;이동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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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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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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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tes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beliefs about their children's emotions and the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using the mothers'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as mediators. The participants comprised 511 mothers with children whose ages ranged from 3 to 5 years, from 11 early childhood educational institution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1.0, AMOS 21.0 and Mplus 6.12 programs.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 three variables (i.e., mothers' beliefs about their children's emotions, the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and the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Second, both the mothers' beliefs about their children's emotions and the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predicted in a significant manner the children's degree of emotional regulation. Third,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This indicated that the mothers' emotional expressiveness can be one means by which their children's emotional regulation can be increased, and this needs to be taken into account when designing educational and counseling programs.

색채마음표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심리적 마음상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Color Mind Expression Program on the Psychological Mindedness of University Students)

  • 백현기;윤지원;하태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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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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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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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색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교육 이외에도 인간의 정서, 행동, 신체 간의 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 연구는 대학생의 색채표현을 관찰하여 대학생의 내면과 성향을 이해하고, 색채표현활동이 심리표출과 자아표현, 감정 해소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가정하여, 색채마음표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심리적 마음상태에 미치는 효과를 찾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결과 색채마음표현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내면 감정과 정서 표현에 영향을 미쳤으며, 색채심리와 활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취업준비 등의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등 전반적으로 색채마음표현 프로그램이 부정적 정서에 긍정적 및 심리적 회복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통합예술교육 초등학생의 정서변화에 미치는 효과 연구 (Influence of Integrared Aets Education thaw in senti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연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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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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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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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학제간 융합 및 통합예술교육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통합예술교육이 초등학생의 건강한 정서변화 연구에 초점을 두었다. 여기서 정서변화란 정서 표현력, 정서적 안정성, 정서 조절능력을 뜻한다.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로서, 실제사례를 통한 참여자의 심층면담자료 검토와 자기보고서 분석을 제시하여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첫째, 통합예술교육 수업을 통해 건강한 정서 표현력이 함양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상대방의 정서적 표현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서적 조절 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셋째, 암기위주의 습득식 예술교육이 아닌 통합예술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정서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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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터러시와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a Literacy and Self-Expression and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ies For Youth)

  • 육명신;박명신;박용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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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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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0-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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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디어리터러시와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D지역의 청소년 4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미디어리터러시, 자기표현, 정서조절전략은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디어리터러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은 미디어리터러시와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디어리터러시 시대에 학교생활 및 교육현장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조절학습능력과 자기표현 및 정서조절전략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과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과 우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의 삶에 필요한 자기표현, 정서조절전략, 자기조절학습능력의 향상과 학교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이론적이고 실증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준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사회불안이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 정서표현성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Effect of Life Stress, Social-Anxiety on Smart phone Overdependence of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 김지연;최승미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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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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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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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의존 관계에서 사회불안의 매개효과와 사회불안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를 조절하는 정서표현성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활스트레스 척도, 사회불안척도, 스마트폰 과의존척도, 정서표현성 척도를 이용하여 서던포스트에서 설문조사를 하였고, 400명(남 200명, 여200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SPSS 21.0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스트레스, 사회불안, 스마트폰 과의존 및 정서표현성은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결과, 대학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회불안의 부분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셋째, SPSS Macro를 통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결과, 대학생활스트레스가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사회불안이 이를 매개하며, 사회불안과 스마트폰 과의존의 관계를 정서표현성이 유의미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그리고 후속연구에 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익명상황의 운전행동과 운전분노 및 정서표현갈등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riving Behavior, Driving Anger,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in an Anonymous Situation)

  • 윤보영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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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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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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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운전자가 면대면 상황에서보다 익명상황에서 난폭운전을 더 많이 하는지와 익명상황에서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와 적게 하는 운전자 사이에 운전분노, 정서표현갈등 등의 내적 특성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 1에서 운전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면대면 상황에서보다 익명상황에서 난폭운전 수준이 더 높았다. 이어, 연구 2에서 운전자 총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익명상황의 난폭운전에 대해 이단계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는 세 군집으로 나뉘어졌다. 익명상황에서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일수록 운전분노, 정서표현갈등 전체, 정서표현갈등의 하위 요인 중 자기방어적 양가성 요인의 수준이 높았다. 따라서 익명상황에서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가 운전분노를 많이 느끼며, 평소 정서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갈등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난폭운전자에게 무조건적인 교통단속만을 행하기보다는 운전자 본인이 가진 문제점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근본적인 대책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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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조절 방략을 반영한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와 운전행동 간의 구조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Structural Equation Model between the Driver's Negative Emotion and Driving Behavior Based on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 권민정;오영태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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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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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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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동차는 우리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준 반면 대기오염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심각한 문제들도 안겨주었다. 이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실시되고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찾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국민 정신건강 조사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부정적 정서로 꼽을 수 있는 우울과 불안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운전행동과의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우울과 불안을 포함한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요인과 운전행동과의 구조모형을 구축하였다. 여기에 인간의 정서는 최종 행동으로 모두 나타나지 않으며 정서조절의 단계를 거친다는 연구를 토대로 정서조절 방략을 반영하여 이를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분석결과 운전자의 부정적 정서는 안전운전보다는 위험운전행동에 더 많은 영향을 주며 정서조절 방략 중에서는 감정표현 억제가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지적 재해석은 안전운전을 추구하는 순행적 대처행동에, 감정표현 억제는 위험운전을 감행하는 역행적 대처행동에 (+) 영향을 미치며 부정적 정서요인들을 매개로 한 총효과 분석에서는 감정표현 억제가 인지적 재해석보다 미치는 영향이 컸다. 본 연구는 운전자의 운전행동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정책의 기초 연구로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얼굴정서 판단에 미치는 감정단어의 맥락조절효과 (Context Modulation Effect by Affective Words Influencing on the Judgment of Facial Emotion)

  • 이정수;양현보;이동훈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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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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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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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심리구성주의 정서이론에서 제안한 얼굴정서 지각 과정에 미치는 언어의 영향을 정신물리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정단어가 얼굴표정 전에 제시될 경우, 얼굴표정의 정서 범주에 대한 판단 기준을 그 감정단어가 표상하는 정서 개념 맥락에 가깝게 이동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실험에서는 분노 또는 기쁨을 표현하는 감정단어가 표적 얼굴 전에 잠시 제시되었고, 표적 얼굴로는 중립에서 분노 (실험 1), 중립에서 행복 (실험 2)으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얼굴표정 중 하나가 무선적으로 제시되었다. 실험참가자는 표적얼굴의 정서를 분노 혹은 중립 (실험 1), 행복 혹은 중립 (실험 2)으로 판단하는 2안 강제선택 과제를 수행하였다. 실험 1 결과, 통제조건과 비교하여 분노 표현 감정단어들은 표적 얼굴정서를 분노로 판단하는 판단 경계 (PSE: the point of subjective equality)를 낮추었고, 행복 표현 감정단어들은 판단 경계를 높였다. 중립-행복 표정을 판단하는 실험 2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얼굴정서를 지각하는 과정이 다양한 맥락 정보를 사용하여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과정이며, 감정단어들은 정서에 대한 개념적 맥락을 제공함으로써 얼굴정서 지각에 영향을 준다는 구성된 정서 이론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효과적인 로봇 행동 생성을 위한 선형의 정서-표정 공간 내 감정 경계의 결정 -비선형의 제스처 동기화를 위한 정서, 표정 공간의 영역 결정 (The Emotional Boundary Decision in a Linear Affect-Expression Space for Effective Robot Behavior Generation)

  • 조수훈;이희승;박정우;김민규;정영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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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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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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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거나 적절하게 자신의 행동을 표현하는 기능은 중요해 질 것이다. 사람간의 교류에서 메세지의 93%가 행동 표현에 있으며, 바디 랭귀지는 감정의 양을 표현하므로 행동 표현은 중요한 감정 표현 수단이다. 최근의 로봇들은 얼굴, 제스처, LED, 소리 등의 복합적 방법을 이용하여 사람과 교류하고 있지만 포즈는 위치와 방위, 얼굴이나 제스처는 속도, 말이나 색 풍은 시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의 모델로 통합하거나 동기화 시키기 어렵다. 한편 작은 세기의 감정에서, 얼굴은 쉽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제스처는 표현이 힘들다. 또한 기존의 감정 경계는 같은 형태와 크기를 가지거나, HHI 분야에 국한되어 연구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정서 공간에서 감정의 경계를 어떻게 정의할 것이며, 복합적 표현 방법을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동기화할 수 있을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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