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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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촉매 반응기의 효율측정 연구 (Study on the Efficiency of Photo-Catalysis Reactor)

  • 박종숙;이진홍;김진석;오상협;김동현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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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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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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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최근 대기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독성 유기물질 분해 및 제독에 반도체 광촉매를 이용한 광산화기술(Advanced Oxidation Process, AOP)을 적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972년 Fujishima와 Honda가 전압을 걸어준 TiO$_2$ 단결정 전극상에 자외선을 쪼이면 물이 수소와 산소로 광분해되는 것을 발견한 이후 분균일 광촉매반응(Heterogeneous Photocatalysis)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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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영향을 받은 영광지역 지하수의 수리지구화학적 특성 고찰

  • 조춘희;이현구;김통권;지세정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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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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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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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대에 들어 우리나라는 산업 발전과 인구 증가로 인해 과거보다 많은 수자원을 필요로 하고 있고, 오염도 많이 진행되어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하수는 농경을 위한 농약의 사용과 산업 폐기물 및 광산 폐수의 유입 등으로 인해서 오염이 되고 있다. 특히 해안지역에서 일어나는 지하수의 염수화는 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해수침투는 해안 지역에서 지하수의 매장량을 감소시키고, 염도 증가로 인한 수질의 저하를 발생시켜 계속적인 지하수의 개발을 어렵게 만들고 인근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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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산 주변지역 수계에서 유기 및 무기 비소 종 분포 (Distribution of Organic and Inorganic Arsenic Species in Groundwater and Surface Water Around the Ulsan Mine)

  • 김연태;우남칠;윤혜온;윤철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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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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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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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소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울산광산과 인근지역의 수환경에 대한 비소 오염도와 종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채취한 광산 내 지하수 시료의 62%에서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인 0.05 mg/l를 초과하는 비소 농도가 검출되었다. 비소는 모두 무기종으로, As(V)가 우세하고 일부 지점에서 As(III)이 검출되었다. 지하수 내 비소는 관측정을 통한 산화환원환경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평형으로 이동하는 과정 중으로 유추된다. 주변수계는 울산광산과 천곡약수가 비소의 주 오염원으로 파악되며, 지하수와 하천수 시료의 $30{\sim}33%$가 총 비소농도 0.05 mg/l를, $60{\sim}67%$ 시료가 0.01 mg/l를 초과하였다. 특히 천곡약수는 0.345 mg/l의 비소 농도를 보여 먹는물 수질기준의 7배에 달하는 오염도를 보인다. 지하수와 천곡약수에서 비소는 모두 As(V) 형태로 존재하였으나, 농도가 높은 일부 지점에서는 As(III)이 검출되었다. 한 지점에서는 DMA, AsB와 같은 유기비소가 소량 검출되어, 비소의 종 변이 또는 유기적 기작의 관련성을 제시한다.

비소로 오염된 달천광산 토양의 자연저감 능력에 대한 pH-Eh영향 (Effects of pH-Eh on Natural Attenuation of Soil Contaminated by Arsenic in the Dalchen Mine Area, Ulsan, Korea)

  • 박맹언;성규열;이민희;이평구;김민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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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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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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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울산 달천광산의 지하수 및 토양 중에 함유되어 있는 비소의 오염현황을 파악하고, pH와 산화-환원 전위 값의 변화에 따른 자연저감 능력을 평가하였다. 달천광산 지역 비소 오염의 주 근원광물인 유비철석의 광미 내 함량은 최대 $2\%$이며, 비독사석, 니콜라이트, 램멜스버가이트, 거스도르파이트, 코발트석과 황철석 등의 비소함유광물 역시 비소오염의 근원이 되고 있으며, 비소함량은 광물에 따라 다양한 차이를 보인다 광미장 내 유비철석과 황철석의 표면이 부분적으로 철산화물과 철비산염으로 산화된 것을 관찰할 수 있어, 풍화반응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하수 내 비소의 함량과 pH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지만, 포화대 및 비포화대의 지하수의 비소 농도는 Eh가 감소함에 따라 농도가 감소하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RMB(Red Mud Bauxite)는 비소제거 효율이 우수하여 달천광산 지역의 비소로 오염된 지하수 및 토양을 복원 시 자연저감 촉진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축소모형실험을 통한 편간 불일치 필라의 안정성 연구 (Stability Analysis of the Inclined Pillars by Scaled Model Test)

  • 김종관;양형식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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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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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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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필라의 강성도와 필라의 중첩률이 다른 4가지 모형에 대한 축소모형실험을 통하여 주방식 채광 광주의 안정성을 비교하였다. 실험모델은 석고 모델 2개(필라 중첩률이 0%, 100%)와 시멘트 모델 2개(필라 중첩률이 0%, 100%)이다. 필라의 강성도는 석고 모델은 연암, 시멘트 모델은 경암을 모델링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실험은 계산된 축소율이 반영된 강도 값을 갖는 모형재료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장상태를 그대로 실험실에서 재현한 진정한 의미의 축소모형실험은 아니다. 실험을 통해 주방식 채광법을 적용한 광산에서 편간 불일치 필라가 광산의 안정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 중의 하나임을 확인하였다.

삼보광산 금 광화대에 대한 전기탐사 반응 (Electrical Responses on the Auriferous Mineralized Bone in Sambo Mine)

  • 유영준;유인걸;김정호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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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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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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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임수리 소재 삼보광산에서 편마암류 또는 유문암내에 열극을 충전한 함금은 광상을 대상으로 지표에서 자연전위탐사와 전기비저항탐사를, 경사 시추공을 이용한 시추공대 지표 비저항 토모그래피 탐사를 실시하였다. 광상은 함금은 석영맥으로 모암 내에는 황철석 등의 황화광물이 광염상으로 배태되기도 한다. 탐사 결과 전기적이상 반응으로 보아 광화대는 N5W 방향으로 폭 $20\~30\;m$, 길이 약 360 m 정도 발달하며, 토모그래피 단면상 지표하 심도 $40\~50\;m$ 깊이에 폭 20 m규모의 이상반응이 확인되었다.

삼보광산 하류 수계의 계절별 수질변화와 오염도 평가 (Monitoring of Seasonal Water Quality Variations and Environmental Contamination in the Sambo Mine Creek, Korea)

  • 정구복;이종식;김원일;류종수;윤순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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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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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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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폐금속 광산에서 유출되는 광산배수로 인한 수계의 수질오염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삼보광산 광미댐 침출수 및 하류 하천수의 화학성분 및 미량금속을 분석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삼보광산 주변 광미댐 침출수의 pH 값은 $5.8{\sim}6.9$ 사이로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이였다. 주 광미댐 침출수의 주요 용존 화학성분 평균치는 EC 1.77 dS/m, $SO_4^{2-}$ 929, $K^+$ 14.6, $Ca^{2+}$ 263.3, $Mg^{2+}$ 46.9 mg/L 이였다. 특히 화학성분 중 EC 값과 $SO_4^{2-}$ 농도는 벼의 농업용수 피해한계 농도 (EC 1.0 dS/m, $SO_4^{2-}$ 54.0 mg/L)를 상회하였다. 광산 침출수의 Cd 평균 농도($0.016{\sim}0.021\;mg/L$)는 농업용수 수질기준인 0.01 mg/L을 초과하였고, Cd 최고치는 수질기준의 4배정도 높았다. 또한 미량금속 중 Zn, Fe 및 Mn 농도는 FAO의 관개용수 최대 권고치(Cd 0.01, Zn 2.0, Fe 5.0, Mn 0.2 mg/L)를 초과하였고, 특히 Zn 및 Mn 평균 농도는 권고치의 $8{\sim}26$배, $45{\sim}313$배 이상 높았다. 본 조사결과에서 광산배수에 의한 수계의 수질오염은 하류 1 km 이상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배수와 하천수의 수질항목 중 pH 값은 용존 Cd, Zn, Al 및 Mn 농도와 부의 상관을, 주 오염성분인 EC 값, $SO_4^{2-}$$Ca^{2+}$ 농도는 각각의 Cd, Zn, Al 및 Mn 농도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또한 주요 화학성분 중에서는 pH 값이 EC 값 및 $SO_4^{2-}$ 농도와 부의 상관을 보였다.

토양중(土壤中) 비소(砒素)의 행동(行動)과 수도(水稻)의 비소흡수(砒素吸收)에 의(依)한 피해(被害) 생리(生理), 생태(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I. 토양중(土壤中) 비소(砒素)의 형태(形態)와 현미중(玄米中) 비소함량(砒素含量)과의 관계(關係) (Behaviors of Arsenic in Paddy Soils and Effects of Absorbed Arsenic on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 of Rice Plant I. Distribution of Arsenic Fractions in Paddy Soils and their Relations to Arsenic Content in Brown Rice)

  • 이민효;임수길;김복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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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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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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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비소광산(砒素鑛山) 및 제련소(製鍊所) 인근답(隣近畓)에서 수확기(收穫期)에 토양(土壤)과 정조(正租)를 동시(同時)에 채취(採取)하여 토양중(土壤中) 비소(砒素)를 수용태(水容態)As, Al태(態)As, Fe태(態) As, Ca태(態)As, 잔여태(殘餘態)As로 분별분석(分別分析)하고 이들 형태별(形態別) As와 토양특성(土壤特性) 및 1N HCl가용성(可溶性) As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와 비소형태별(砒素形態別) 함량(含量) 및 1N HCl가용성함량(可溶性含量)과 현미중(玄米中) As함량(含量)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형태별(形態別) As분포비(分布比)는 토양특성(土壤特性)에 따라 차이(次異)가 심(甚)하였으며, 무기태(無機態) As의 분포(分布)는 광산(鑛山) 및 제련소(製鍊所) 두지역 모두 Fe태(態)As>Al태(態)As>Ca태(態)As>수용성(水溶性)As의 순(順)이었고 잔여태(殘餘態)As(유기태(有機態)As+부용태(不溶態)As)는 광산지역(鑛山地域)이 제련소지역(製鍊所地域)보다 월등히 높았다. 2. pH가 높은 토양(土壤)일수록 두지역(地域) 모두 Al태(態)As 및 Fe태(態)As는 감소(減少)하나 Ca태(態)As 및 잔여태(殘餘態)As는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며,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과 이들 지역(地域)의 형태별(形態別) As분포(分布)와의 관계는 뚜렷한 경향(傾向)이 없었고 C.E.C가 높은 토양(土壤)일수록 Al태(態)As는 감소(減少)하나 그외(外) 형태(形態)의 As는 증가(增加)하는 경향(增加)임. 3. 토양중(土壤中) 활성(活性) 알루미늄 및 철함량(鐵含量)과 치환성(置換性) 칼슘함량(含量)은 토양중(土壤中) Al-As, Fe-As, 및 Ca-As분포비(分布比)와 각각정(各各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며 이들간의 상관(相關)은 광산지역(鑛山地域)이 제련소지역(製鍊所地域)보다 높았다. 4. 수용성(水溶性) 비소(砒素)를 제외(除外)한 토양중(土壤中) 비소형간(砒素形間)에는 서로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비소형태(砒素形態)와 1N-HCl 침출법간(浸出法間)에도 같은 경향(傾向)이었다. 5. 현미중(玄米中) 비소함량(砒素含量)은 Al태(態)As함량(含量)과 가장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었으며 Fe태(態)As 및 Ca태(態)As와 Total As 및 1N HCl 가용성(可溶性) As함량(含量)과도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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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구리광산 지역의 중금속 오염특성 (Pollution Property of Heavy Metal in Goseong Cu Mine Area, Kyungsangnam-do, Korea)

  • 정철현;박현주;정일현;나춘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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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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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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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성군에 위치한 폐구리광산의 중금속 오염범위와 정도 및 환경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산지역으로부터 토양과 벼를 채취하여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함량은 논토양에 비해 산토양에서 훨씬 높았다. 중금속 전함량은 산토양에서 Cu>Zn>Pb>As>Cr>Cd, 논토양에서 Zn>Pb>Cu>Cr>As>Cd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0.1/1N HCl에 의한 중금속 용출량은 산토양에서 Cu>Pb>Zn>As>Cd>Cr, 논토양에서 Pb>Cu>Zn>As>Cd>Cr 순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용출비는 시료채취지점에 따라 매우 다양하였지만 평균적으로는 Cd(16%)>Pb(10%)>Cu(9%)>As(4.5%)>Zn-Cr(${\le}2.5%$)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토양들은 지각평균값에 비해 중금속이 부화되어 있으며 그 순서는 $As{\ge}Cd>Pb>Zn>Cu>Cr$이었다. 토양의 중금속 전함량 또는 용출량으로부터 계산한 오염지수는 중금속 오염이 폐구리광산 특히 삼산제일광산 주변의 산토양에 국한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현미 중의 중금속함량은 As $nd{\sim}0.87mg/kg,\;Cd\;0.02{\sim}0.34mg/kg,\;Cu\;1.01{\sim}6.25mg/kg,\;Mn\;13.4{\sim}43.2mg/kg,\;Pb\;0.09{\sim}2.83mg/kg$$Zn\;16.5{\sim}79.1mg/kg$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수준은 아니었다. 토양 pH와 함께 중금속의 용출 및 분포특성들은 이 지역 중금속 오염의 대부분이 중금속의 용해 순환보다는 폐광석과 맥석광물의 쇄설성 이동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달성광산 산성광산배수 침전물의 시간에 따른 광물상 특성 변화 및 이에 따른 미량원소의 거동 변화 (Changes of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Precipitates in Acid Mine Drainage of the Dalsung Mine and Related Changes of Trace Elements)

  • 윤영진;김영규;이성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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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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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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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산성광산배수 내에서 침전하는 다양한 철광물들은 침전 과정뿐만 아니라 침전 후 다른 광물로 상전이를 거치면서 배수의 미량 원소의 농도 변화 및 이동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슈베르트마나이트가 주로 침전되는 것으로 알려진 달성광산의 산성광산배수 침전조에서 채취한 고체 침전물에 대하여 pH 및 시간에 따른 광물 특성 변화와 이와 연관된 배수내의 원소 농도 변화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채취된 시료의 주 구성 광물은 침철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는 이미 슈베르트마나이트가 어느 정도 침철석으로 상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임을 지시한다. 실험 결과 배수의 pH가 높을수록 피크의 반치폭이 좁아지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비정질에 가까운 슈베르트마나이트의 침철석으로의 전환 또는 침철석의 결정도 증가로 해석할 수 있으며 pH가 높을수록 이러한 변화가 큼을 보여준다. Fe의 농도도 pH에 큰 영향을 받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배수 내의 Fe의 농도는 감소하였다. 시간이 증가할수록 Fe의 농도는 증가하다가 추후 감소하였는데 이는 일부 슈베르트마나이트가 용해된 후 다시 침철석으로 침전하여 생긴 결과로 해석된다. 이런 결과로 황(S)의 경우 초기에 빠르게 증가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양상을 보여준다. S의 농도는 또한 슈베르트마나이트의 안정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슈베르트마나이트가 안정한 낮은 pH에서는 낮은 농도를 그리고 침철석이 안정한 높은 pH에서는 높은 농도를 보여준다. 배수 내의 미량 원소들도 pH와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주며 일반적으로 pH가 낮을수록 높은 농도를 보이는데 배수 내 양이온으로 존재하는 미량원소의 경우 낮은 pH에서의 높은 용해도와 높은 pH에서의 침전과 표면 전하의 변화 등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달리 비소(As)의 경우 배수 내 음이온으로 존재함으로 낮은 pH에서 높은 농도를 보여주지만 모든 pH 범위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농도가 증가함을 보이는데 이는 광물 표면의 전하보다 슈베르트마나이트 등으로 As와 공침할 수 있는 Fe의 배수 내 농도와 관련이 있어보이며 시간에 따른 As의 증가도 슈베르트마나이트의 감소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