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막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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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망간광석 촉매를 이용한 오존 제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moval of Ozone by using Natural Manganese Ore as a catalyst)

  • 정규철;이준엽;박태성;홍성창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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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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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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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적으로 오존(O$_3$)은 친전자성 및 친핵성반응 때문에 탄소-탄소 이중결합을 가진 분자들을 떼어놓을 수 있는 매우 강한 산화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살균, 맛과 냄새의 조절, 색도 제거 등에 이용되어왔다. 그러나, 오존은 대기 중에 미반응상태로 잔류하는 경우에는 광화학 스모그를 발생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으며, 강력한 산화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0.1-l ppm의 범위에서 인체에 노출되면 두통, 목 건조증, 점막손상과 같은 호흡기 질환 등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악취를 유발하여 불쾌감을 야기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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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원인 (Etiology of the Laryngotracheal Stenosis)

  • 조재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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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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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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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후두 및 기관협착증은 선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발생한다.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외부로부터의 외상에 의하기도 하지만 대개가 기관내 삽관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관내 삽관에 의한 기도 점막의 손상은 대부분 가역적이기는 하지만 영구적으로 협착을 초래하는 경우, 그 치료에 있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치료 자체가 매우 까다롭고 실패 할 수도 있다. 따라서 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후두 및 기관협착증의 선천적, 후천적 원인들에 대해서 검토하여 보았다. 특히 기도 내 삽관에 따른 협착증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만큼, 이의 병태생리와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 인자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문헌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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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US OXYCHLORIDE (옥시 염화인)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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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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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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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눈, 피부 및 점막 자극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시 염화인(phosphorus oxychloride)의 직업적 노출기준 TLV-TWA를 0.1ppm(0.63 mg/㎥)으로 권고하였다. 옥시 염화인 독성의 징후 및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식욕 부진, 메스꺼움, 흉통 및 호흡 곤란이 있고 심한 급성 또는 반복 만성 노출에 의해서는 기관지 폐렴, 폐부종 그리고 신장 손상을 유발한다. 옥시 염화인은 물 또는 습한 공기에서 분해되어 염화수소와 인산을 형성한다. 피부, 감작제(SEN), 발암성 표기와 TLV-STEL을 권고하기에 충분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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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잡견에서 백혈구 제거 충진액이 체외순환 중 위점막 이산화탄소 농도와 IL-8 수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ukocyte Depleted Priming Solution on the Gastric Mucosal $Co_{2}$ Partial Pressure and Serum IL-8 Level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in Korean Mongrel Dogs)

  • 박건;이종호;김진호;진웅;권종범;김치경;왕영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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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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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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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체외순환은 심정지를 필요로 하는 모든 심장 수술에서 정지된 심장의 기능을 대신하여 환자의 말초 장기의 혈액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그러나 체외순환은 필연적으로 인공도관을 관류하는 특성상 신체의 혈관계를 흐르는 혈류와 달리 혈액손상에 따른 전신성 염증반응을 피할 수 없으며, 이러한 전신성 염증반응과 함께 말초혈관의 미세혈관 순환장애가 체외순환동안에 원발장기의 손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전신성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주된 혈액성분인 백혈구를 제거한 충진액을 사용하여 전신성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체외순환도중 위점막의 산도를 측정함으로써 위점막의 미세혈류에 대한 백혈구 제거 충진액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실험군은 15마리의 한국산 잡견을 충진액의 성분에 따라 비혈액성 충진액군, 백혈구 제거 혈액성 충진액군, 백혈구 비제거 혈액성 충진액군으로 각각 5마리씩 세 군으로 나누었다. 세 군 모두에서 2시간의 체외순환 및 연속된 4시간의 마취유지를 시행하였으며, 체외순환 전과 체외순환 후 1시간, 2시간, 체외순환 종료 후 2시간 4시간에 위점막 이산화탄소 농도와 산도, 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 과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을 측정하고, 염증반응의 지표검사를 위하여 동맥혈을 채혈하였다. 전신성 염증반응의 정도는 채취한 동맥혈에서 ELISA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법을 이용하여 IL-8의 수준을 검사하였다. 결과: 1, 위점막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백혈구 제거 혈액성 충진액군이 백혈구 비제거 혈액성 충진액군과 비혈액성 충진액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2, 0.01). 2. 위점막의 산도는 백혈구 제거 혈액성 충진액군과 백혈구 비제거 혈액성 충진액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3. 전신성 염증반응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한 IL-8의 수준은 백혈구 제거 혈액성 충진액군과 비혈액성 충진액군이 백혈구 비제거 혈액성 충진액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p=0.01, 0.01). 결론: 백혈구를 제거한 혈액성 충진액을 사용하는 것이 체외순환중 위점막의 미세순환 장애를 방지하고 전신성 염증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위식도역류의 병태 (Pathophysiology of the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 최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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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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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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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상에서 고찰한 위식도역류의 병태를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위액에는 염산, 펩신, 담즙산과 췌효소등을 포함하고 있어 역류된 위액은 상부 기관식도관에 자극을 주거나 손상을 줄 수 있으며 개개인의 점막 상피의 저항도와 적절한 타액의 분비는 위액에 의한 손상의 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다. 위식도역류로 인한 많은 증상이나 소견은 두가지의 기전으로 나타나서 첫째, 역류된 위액이 직접 조직에 영향을 주거나 둘째, 간접적으로 식도 하부에 분포된 미주신경에 의한 연관자극에 의해 일어나는데 위식도역류의 증상 중 두부, 경부, 심장 및 폐장의 증상은 이들 장기에 미주신경의 일부가 같이 분포하여 일어나는 간접적인 기전이다. 하부식도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의 기능은 역류를 막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알려져 있어 간헐적으로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떨어지면 역류가 일어나게 된다. 정상적인 식도의 연동운동은 식도에 역류된 위내용물을 위로 제거되는데 중요하며 위식도역류 환자에서 흔히 연동운동이 저하되거나 비정상적인 연동운동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위내용물이 소장으로 비워지는 시간이 연장되어 위내용물이 위내에 축적되는 것도 위식도역류의 원인의 하나로 생각된다. 이러한 위식도역류의 병태를 연구하는 것은 이 질환의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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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부식성 식도염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Observation on Children with Corrosive Esophagitis)

  • 최동현;조문기;주효근;김병주;마재숙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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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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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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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부식성 식도염은 화학적 화상으로 인하여 식도 협착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예방과 함께 적절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부식성 식도염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그리 많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저자들은 부식성 물질을 섭취하고 내원한 환아에서 임상 양상, 상부위장관 내시경 소견 및 식도 협착과 같은 합병증 발생 여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병원 응급실과 소아과 외래에 부식성 물질의 섭취하고 내원한 3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병력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나이, 성별, 원인물질, 초기 임상증상 및 증후, 식도 협착의 발생빈도와 부위, 치료 및 경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초기 내시경 검사를 시행했던 21명의 환아에서 손상부위와 정도를 알아보고 후기 합병증 발생과의 관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1) 평균 연령은 2세 3개월(12개월~9세 2개월)이었으며 남녀비는 2:1로 남아가 많았다. 환아의 대부분(27명)은 빙초산을 섭취한 후 내원하였다. 2) 내원시 임상 증상은 연하곤란이 17명(54.8%), 구토가 15명(48.3%), 피부 및 입술의 화상이 각각 14명(45.2%), 분비물 과다가 14명(45.2%), 경한 호흡기 증상이 10명(32.3%)이었고 흡인성 폐렴은 3명(9.8%)에서 관찰되었다. 3) 급성기에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던 21명의 환아 중 1도 손상은 8명, 2도 손상은 7명, 3도 손상은 2명에서 관찰되었다. 식도 손상의 부위는 식도 전장에 걸친 손상이 9례, 근위부 손상이 5례, 원위부 손상이 3례이었다. 21명의 환아 중 6례에서 위 점막 손상이 관찰되었다. 4) 식도 협착은 6명(19.4%)에서, 평균 5주에 발생하였으며 모두 빙초산 섭취 후 발생하였고, 황산차 밧데리 용액을 섭취한 환아 1례(3.2%)에서 위유문부 협착이 발생하였다. 1례에서 빙초산 섭취후 흡인성 폐렴으로 사망하였다. 5) 점막 손상의 정도와 식도 협착과의 관계를 보면 손상이 없거나 경미한 1도 손상에서는 모두 식도 협착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2도 손상을 보인 7명중 3명(42.9%)에서 3도의 식도 손상을 보인 2명 모두에서 식도 협착이 발생하였다. 결 론: 부식성 물질을 섭취하고 내원한 환아에서 조기에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는 식도 협착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로 생각되었으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합병증의 발생을 보여 무엇보다도 우발 사고의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부식성 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리라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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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luorouracil, Mitomycin C 및 Acriflavine-Guanosine 복합제가 Ehrlich 암세포를 이식한 생쥐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미세구조에 미치는 영향 (Ultrastructural Alterations in the Gastric Mucous Epithelial Cells of Mouse Inoculated with Ehrlich Carcinoma Cells, Induced by 5-Fluorouracil, Mitomycin C or Acriflavine-Guanosine Compound (AG60))

  • 고은주;박경호;박대균;김덕수;고정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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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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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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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실험은 Ehrlich 종양세포를 이식한 후 5-fluorouracil, mitomycin 및 acriflavine-guanosin 복합제(AG60)을 투여하였을 때,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연구하고자 시행하였다. 실험동물로는 ICR생쥐를 사용하였으며 정상대조군 이외의 종양대조군, 5-fluorouracil, mitomycin C 및 AG60 투여군의 동물들은 샅부위 피부밑조직에 각각 $1{\times}10^7$의 Ehrlich 종양세포를 이식하였다. 각각의 실험군은 종양세포를 이식한 다음날부터 5-fluorouracil (30 mg/kg), mitomycin C ($400{\mu}g/kg$) 및 AG60 (30 mg/kg)을 격일 간격으로 한번씩 피부밑조직에 주사하였다. 종양대조군은 종양세포이식 후에 0.2 mL의 생리식염수를 피부밑조직에 주사하였고 정상대조군은 종양세포를 이식하지 않은 동물을 사용하였다. 종양대조군을 비롯한 실험군은 생리식염수 또는 각각의 약제를 격일 간격으로 7회씩 투여한 다음날, 에테르(ether) 마취하에 앞배벽을 열어 위조직을 절취하였다. 절취한 조직은 2.5% 글루타르알데히드(glutaraldehyde)-1.5% 파라포름알데히드(paraformaldehyde) 혼합액에 고정한 후, 1% 오스뮴사산화물(osmium tetroxide)용액에 다시 고정한 후 탈수과정을 거쳐 애럴다이트(araldite) 혼합액에 포매하였다. 포매된 위점막 조직은 얇은 절편을 만들었으며, 각 절편은 우라닐아세테이트(uranyl acetate)용액과 구연산납(lead citrate)용액으로 대조염색한 후, 전자현미경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5-fluorouracil 투여군은 종양대조군에 비해 점액상피세포에 수초구조(myelin figure)가 자주 관찰되고, 분비과립이 세포질을 포함한 막성구조에 싸여 속공간으로 함께 분비되는 부분분비현상이 보일 정도로 손상을 받았다. 그리고 mitomycin C 역시 수초구조가 자주 관찰되고 분비과립을 함유한 세포질이 속공간으로 돌출되는 등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AG60의 경우는 수초구조와 다소포체가 비교적 자주 관찰되는 외에는 별다른 미세구조적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mitomycin C, 5-fluorouracil 및 AG60을 반복 투여 하면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분비기능이 억제되었음을 시사하는 미세구조적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세포의 손상 정도가 mitomycin C와 5-fluorouracil 투여군에 비해 AG60 투여군에서 매우 경미하였으므로 AG60은 위점막 점액상피세포의 분비기능에 큰 손상을 주지 않는 약제라고 생각된다.

식도 근육층에 함몰된 기관지성 낭종 -1예 보고- (Intramural Bronchogenic Cyst of the Esophagus -A case report-)

  • 조양현;최영호;류세민;김현구;심재훈;손영상;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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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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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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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관지성 낭종은 전장에서 기인한 기형 낭종의 일종으로 폐나 종격동에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식도 근육층에 존재하는 낭성 병변은 전장의 장성 기형이다. 저자들은 연하곤란과 속쓰림으로 내원한 젊은 남자에서 식도 점막하 종양을 절제하였다. 종양은 식도 근육 안에 함몰되어 있었으며 점막 손상 없이 제거하였다. 조직학적 검사상 이 병변은 기관지성 낭종으로 밝혀졌다.

Ursolic acid의 위 손상에 대한 방어 효과 (Protective Effects on Gastric Lesion of Ursolic acid)

  • 김선회;황인영;이선이;정춘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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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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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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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ursolic acid의 위의 보호효과를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위장 질병에 대한 ursolic acid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급성, 만성위염은 각각의 HCl ethanol과 indomethacin에 의해 유도된 위염 동물 모델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대표적인 공격인자인 위산에 관해서는 PPI activity를 통해서 확인하였고, 위의 손상에 대한 보호인자에 관해서는, $PGE_2$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항균활성 실험은 만성위염, 위궤양, 위암에 원인인자로 잘 알려진 H. pylori로 실험하였다. AGS cell를 이용하여 DAPI 염색, Flow cytometry assay를 통하여 ursolic acid가 위암세포의 apoptosis에 관여하는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ursolic acid는 HCl ethanol과 indomethacin에 의해 유도된 급성, 만성에 대한 위손상을 억제하였다. Ursolic acid는 위산분비의 마지막 단계인 위염분비효소인 proton pump를 억제시킴으로써 산의 분비를 억제하였다. 그리고 ursolic acid는 위 점막의 보호인자인 $PGE_2$의 농도가 증가함으로써 위 점막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ursolic acid는 공격인자인 H. pylori colonization을 억제하였다. DAPI를 이용한 핵 염색에서, 대조군과는 달리, 핵 형상의 변형과 함께 수축 된 세포 또는 염색질의 응축현상이 관찰되었다. Flow cytometry assay에서 ursolic acid에 의해 apoptosis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이를 통하여 ursolic acid는 위 손상에 대한 방어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들레 추출물의 방사선 방호효과 (Radioprotective Effects of Dandelion(Taraxacum officinale))

  • 최준혁;지태정;민병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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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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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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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민들레는 한방에서 산화방지, 위장 점막 보호 및 담즙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민들레 잎과 뿌리에서 추출한 물질을 SD Rat에 투여한 후 10Gy 방사선 조사 후에 생존율, 혈액변화, 소장조직변화 및 간 조직 변화를 관찰하였다. 관찰결과 민들레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에서 생존율이 4배 이상 높았으며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변화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보였다. 또한 소장 조직 관찰결과 소장점막세포 소멸 억제 및 소장 점막근판 조직의 염증과 공포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민들레 추출물이 방사선 조사에 따른 혈액구성세포와 소장 조직 손상에 대한 방사선 방호효과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