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전치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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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 임플란트 선택에 대한 기준 (Criteria for Implant Choice of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최창혁;김준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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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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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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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가성마비가 동반된 복원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파열 관절증, 어깨 관절의 골관절염 등에서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이다.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서술할 수 있는 주제는 매우 다양하나, 본 종설에서는 역행성 인공관절 전치환술 시행 시 임플란트의 선택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라이프케어를 위한 관절 치환술 환자의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dical Use of Total Replacement Arthroplasty Patients for Life Care)

  • 이경화;김환희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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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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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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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성 퇴행성관절염인 슬관절과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수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수혈이 관절 치환술 환자의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양질의 의료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심평원의 환자표본자료(HIRA- NIS-2017) 중 입원개시일자가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단측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중 65세 이상 슬관절 전치환술(N2072)과 고관절 전치환술(N0711)로 청구된 코드만을 대상으로 총 분석 대상은 1,580건이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슬관절 전치환술이 병원특성 및 환자특성별로 수혈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유의한 변수로는 의료기관종류, 시도, 병상수준, 성별, 빈혈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관절 전치환술의 병원특성 및 환자특성별로 수혈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 비교하였다. 유의한 변수로는 의료기관종류, 병상수준에서 유의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슬관절 전치환술의 병원특성 및 환자특성별로 당뇨병 유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지 비교하였다. 유의한 변수로는 의료기관종류, 병상규모, 빈혈에서 유의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수혈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택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혈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결과 슬관절 전치환술의 수혈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의료기관 종류, 기관소재지, 성별, 빈혈이었다. 고관절 전치환술의 수혈여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의료기관 종류, 성별로 나타났다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임상 결과와 합병증 예방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Clinical Results and Prevention of Complications)

  • 이용걸;윤승민;이성민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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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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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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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은 우리나라에 2007년에 도입된 이래로 행해지는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종설을 통해서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개발된 생역학적 기전과 수술의 결과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또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과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견관절 전치환술의 현재 (The Current State of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오주한;송병욱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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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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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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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정형외과 의사로 하여금 비구속형 견관절 전치환술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비구속형 견관절 전치환술의 생역학, 적응증 및 금기, 수술 기법, 합병증 및 결과에 관한 최근 추세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였으며, keel 형태 또는 peg 형태의 관절와 삽입물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지에 관한 논란 등 견관절 전치환술과 관련된 최근의 주된 관심사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 및 결론: 수술 후 합병증을 피하며 최선의 기능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견관절 전치환술의 생역학, 그리고 그 수술 기법과 주의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 수술 기법 및 주의점 -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Techniques and Pitfalls -)

  • 정석원;김준엽;오주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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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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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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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정형외과 의사로 하여금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생역학적 기능과 그 작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최선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대상 및 방법: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특정한 수술적 기법 및 주의점에 대해 심도있게 설명하고자 하였고, 견갑골 패임이나 능동적 외회전의 복원과 같이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과 관련된 최근의 주된 관심사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 및 결론: 수술 후 합병증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최선의 기능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개념, 그리고 그 수술 기법과 주의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after Total Knee Arthroplasty)

  • 박유진;박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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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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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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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를 통해 슬관절 전치환술 수술을 받은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9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G광역시에 소재한 S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후 1년 미만의 입원 또는 외래를 방문한 115명의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와 우울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노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인프라 마련과 우울을 줄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했던 사례들의 원인 분석 (Review of the Reasons in Cases Requiring Varus/Valgus Constrained Prosthesis in Primary Total Knee Arthroplasty)

  • 공동의;박상훈;최충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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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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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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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대퇴골 전치환술 받은 악성 골종양 환자의 생존인자와 합병증 (Factors for Survival and Complications of Malignant Bone Tumor Patients with a Total Femoral Replacement)

  • 조완형;전대근;송원석;박환성;남희승;김경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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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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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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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대퇴골 전치환술은 사지재건술의 극단적 술식 중 하나이며 증례가 드물어 이에 대한 연구는 주로 술식 후의 합병증에 대한 분석이며 본 술식의 적응증에 대한 분석은 미미하다. 저자들은 대퇴골 전치환술 36예의 1) 종양적 문제로 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생존에 관련된 예후인자, 2) 치환물 및 하지의 생존율, 3) 치환물을 3년 이상 추시한 예의 합병증, 최종 하지 상태 및 기능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퇴골 전치환술을 받은 이유에 따라 원발성 종양에 의한 경우(15예, 1군), 오인 수술 및 국소재발로 인한 경우(16예, 2군), 재건물 실패로 인한 경우(5예, 3군)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환자 생존인자 분석 항목은 나이, 성별, 전치환술 원인, 항암요법 전후 종양 부피 변화, 절제연, 국소재발이었다. 결과: 전체 36예의 5년 환자 생존율은 31.5%±16.2%였다. 종양과 관련된 적응증으로 치환술을 받은 31예의 5년 생존율은 21.1%±15.6%였다. 항암요법 전후 종양의 크기가 같거나 감소한 10예의 5년 생존율은 50.0%±31.0%로 크기가 증가한 13예의 0.0%±0.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2). 광범위 절제연을 얻은 12예의 5년 생존율은 41.7%±27.9%로 변연부 절제연의 0.0%±0.0%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3). 성별, 나이, 대퇴골 전치환술을 시행받은 원인, 치환술 후 국소 재발여부와 생존율과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치환물 36예에서 5년 생존율은 16.6%±18.2%였다. 하지의 10년 생존율은 85.9%±14.1%였다. 최종 추시상 종양인 공관절을 유지한 것이 12예, 회전성형술은 2예, 슬관절 상부 절단술 1예, 관절고정술 1예였다. 대퇴골 전치환술 후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6예 중 수술이 필요했던 주 합병증이 14예, 보존적 치료만 했던 저등급 감염이 2예였다. 수술한 환자 14예 중 감염이 10예(71.4%)예, 국소재발이 2예, 고관절 탈구, bushing 파손, 대퇴동맥 폐색이 각각 1예였다. 결론: 종양과 관련된 적응증으로 대퇴골 전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중 항암요법 후 종양의 크기가 커지거나 절제연이 불량한 경우, 환자가 조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전치환술의 시행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기 생존 환자에서도 감염률이 높고 기능적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으나 현재 적응증을 고려했을 때 대퇴골 전치환술은 사지보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