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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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celain Laminate veneer 절연 피복시 설측 연장 길이에 따른 파절강도의 연구 (THE STUDY OF FRACTURE STRENGTH OF PORCELAIN LAMINATE VENEER WITH VARIOUS LINGUAL EXTENTION LENGTH WHEN LNCISAL RESTORING)

  • 박종한;조광헌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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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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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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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개교증, 절연부 파절, 변색등 심미적 요인으로 라미네이트를 설측연장시 연장길이에 따른 파절강도를 알아보기위해 발거된 60개의 상악 전치의 순면에 3개의 seating form을 형성하고sheet wax를 사용하여 가로 5mm $^*$세로 5mm $^*$두께 0.9mm의 block을 형성하고, 각 군에 따라 I군 : 0.5mm, II군 : 1mm, III군 : 2mm, IV군 : 0mm로 설측 연장 길이를 달리하여 block을 형성 이를 인상채득하여 내화모형을 제작하였다. 여기에 라미네이트용 도재를 2회에 걸쳐 축성 통법대로 소성 제작하였다. block에 맞추어 contouring하고, 내화매몰재를 제거 sandblast처리를 시행하였다. 그후 레진시멘트로 합착하였다. 절치간 각도를 127도로 특별히 제작된 holding device를 이용하여 인스트론 만능시험기에 시편을 거상하고, 분당 0.5mm cross head speed로 파절강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군의 평균파절강도는 대조군인 설면으로 연장치 않은 IV군에서 86.95Mpa, 0.5mm 연장한 I군에서 44.98Mpa, 1.0mm연장한 II군에서 27.47Mpa, 2.0mm연장한 III군에서 19.61Mpa의 순으로 나타났다. 2. 모든 실험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냈고(p<0.01), 이러한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라미네이트 디자인시, 설면으로 연장치 않거나, 절연부의 피개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설면으로 0.5mm 연장하는 것이 파절 강도면에서 유리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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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한 흰쥐 구치 치수조직의 재혈관화와 CGRP 면역반응 신경섬유의 변화 (REVASCULARIZATION AND REINNERVATION OF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IMMUNOREACTIVE NERVES IN REPLANTED RAT MOLARS)

  • 이승봉;김현정;남순현;배용철;김영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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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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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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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아 재식 후 시간경과에 따른 치수조직의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의 변화를 관찰하기위해 생후 35일 된 흰쥐 (Sprague dawley) 56마리를 대상으로 상악우측 제 1대구치를 발치 즉시 재식한 후 1일, 2일, 3일, 1주, 2주, 4주, 6주 간격으로 희생시켜 먹물을 이용한 혈관조영술과 CGRP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적방법으로 각기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재혈관화와 CGRP 면역반응신경섬유의 재지배는 재식후 1일에서 근심측 치수조직에서는 이미 이루어졌으나 원심측은 미약했다. 재식후 2일에 전치수조직에서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6주까지 시간경과에 따라 분포밀도가 증가하였으나 대조군에 비해서는 약하게 나타났다. 2. 재식후 1주에서부터 술후 상아질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재식후 6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수강이 좁아진 양상을 보였다. 3. 재혈관화와 신경재지배는 거의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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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법랑질과 인공우식법랑질에 불소바니쉬 도포 후 항우식 효과 비교 (Comparison of Anticariogenic Effect after Applying Fluoride Varnish on Sound and Artificial Caries Enamel)

  • 정문진;임지향;민지혜;정순정;손정희;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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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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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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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정상법랑질과 인공우식법랑질에서 불소바니쉬 도포 후의 항우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전한 소의 전치를 사용하였고, 네 군으로 분류하여 실험하였다. 법랑질 표면의 재광화 및 탈회 후 결정구조의 변화를 FE-SEM으로 관찰하였고, Ca과 P의 정량적 분석은 ED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불소바니쉬 도포한 경우, 재석회화로 인하여 불규칙하고 매우 거친 표면과 다공성의 구조물이 평활하고 균일한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Ca 및 P의 함량이 증가되어 정상법랑질과 인공우식법랑질의 항우식 효과를 크게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Deep Submicron 공정의 멀티미디어 SoC를 위한 저전력 움직임 추정기 아키텍쳐 (Low-Power Motion Estimator Architecture for Deep Sub-Micron Multimedia SoC)

  • 연규성;전치훈;황태진;이성수;위재경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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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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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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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0.13㎛ 이하의 deep sub-micron 공정처럼 누설 전류가 심한 공정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SoC를 설계할 때, 가장 전력 소모가 높은 움직임 추정 기법의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저전력 움직임 추정기의 아키텍쳐를 제안하였다. 제안하는 아키텍쳐는 기존의 동적 전력 소모만을 고려한 구조와는 달리 정적 전력 소모까지 고려하여 누설 전류가 심한 공정에 적합한 구조로, 효율적인 전력 관리가 필수적인 동영상 전화기 등의 각종 휴대용 정보기기 단말기에 적합한 형태이다. 제안하는 아키텍쳐는 하드웨어 구현이 용이한 전역 탐색 기법 (full search)을 기본으로 하며 동적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하여 조기 은퇴(early break-off) 기법을 도입하였다. 또한 정적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하여 전원선 잡음을 고려한 메가블록 전원 차단 기법을 사용하였다. 제안된 아키텍쳐를 멀티미디어 SoC에 적용하였을 때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스템 수준의 제어 흐름과 저전력 제어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 수준에서의 소모 전력을 계산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0.13㎛ 공정에서 전력 소모가 50% 정도로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폭의 감소와 칩 내부 발열량의 증가로 인한 누설 전류의 증가를 고려할 때, 기존의 동적 전력 소모만을 고려한 구조는 전력 감소 효율이 점점 나빠짐에 반하여 제안하는 움직임 추정기 아키텍쳐는 안정적인 전력 감소 효율을 보여주었다.

함치성 낭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A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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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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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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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골의 매복치아와 관련된 단방성의 치관부 방사선투과상을 나타내는 병소들 중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함치성 낭으로 진단된 233증례들의 임상, 방사선학적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은 10대(38.2%)에서 가장 호발되었으며, 남성(67.4%)에서 더 많았다. 2. 주소는 무통성의 종창(33.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외과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적출술(76.6%) 또는 조대술(23.4%)이 사용되었다. 3. 병소는 중심형(72.5%)이 대부분이었으며, 병소의 크기는 2~2.9cm인 경우(33.0%)가 가장 많았다. 4. 병소는 상악에서는 전치부(32.6%), 하악에서는 구치부(22.7%)에서 호발되었으며, 원인치아는 상악 과잉치(34.3%)에서 가장 많았다. 5. 주변 정상 골조직과의 경계는 과골성의 분명한 골경화로 나타난 경우(49.8%)가 가장 많았으며, 병소의 변연형태가 평활한 경우(73.4%)와 병소 내부의 방사선투과상이 균일한 경우(79.4%)가 대부분이었다. 6.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비박과 팽융이 대부분의 경우(82.0%)에서 나타났으며, 그 방향은 협측인 경우(64.0%)가 가장 많았다. 7. 병소가 발생된 치아의 전위(41.2%)와 치관발육의 지연(19.3%)이 나타났으며, 원인치아의 백악ㆍ법랑 경계부와 치아부착부 사이의 거리는 2mm미만인 경우(79.6%)가 가장 많았다. 8. 병소와 관련된 치아의 치조백선 소실(66.8%), 치근 흡수(33.9%), 치아 전위(31.5%)가 관찰되었으며, 하악관의 전위(46.5%)와 상악동 또는 비강의 전위(72.2%)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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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rless 금속 도재 보철물을 이용한 심한 erosion 환자의 전악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the patient with severe tooth erosion using collarless porcelain fused to gold restorations: a case report)

  • 송희진;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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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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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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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광범위한 치질의 상실, 교합평면의 부조화를 야기하고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마모에 의한 수직 고경의 감소는 치조골의 보상성 성장에 의해 상쇄될 수도 있지만 보철물의 유지를 위한 치아의 길이가 부족하다면 환자에게 불편감이 없는 한에서 최소한의 수직 고경 증가를 동반한 보철적 수복이 필요하다. 본 증례는 33세 여성 환자로 하루에 콜라를 1리터 이상 마시고 밤에 심한 이갈이 습관을 가지고 있어 전악에 걸친 마모와 심미적, 기능적 불편감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하였다. Erosion과 이갈이 습관으로 급속히 치아의 마모가 일어났고, 환자의 적절한 수직 고경을 결정하기 위해 안모와 발음, 심미, 기능 등을 평가한 결과 수직고경이 상실되었다고 판단되었다. 수복을 위한 5 mm의 수직고경 거상이 계획되었고 환자의 적응을 위해 임시치아의 수직고경을 각각 3 mm와 2 mm로 두번에 걸쳐 증가시켰다. 총 16주의 관찰기간 동안 임상증상과 불편감이 없음을 확인한 후, 전악을 금속도재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환자가 젊은 여성이라는 점에서 전치부는 collarless 금속도재 보철물로 수복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 교합고경 회복을 동반한 보철 수복으로 적절한 심미적, 기능적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유절치 조기 상실 후 공간 상실 (SPACE LOSS AFTER PREMATURE LOSS OF PRIMARY INCISOR)

  • 최병재;한연선;김성오;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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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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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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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치에서의 조기 상실은 부위에 따라 주된 원인이 다르다. 구치부의 조기 상실은 주로 치아우식증에 의해 일어나지만, 전치부에서 나타나는 조기 상실의 대부분은 유아가 서고 걷는 것을 배울 시기에 외상을 받아 유발되며, 다발성 우식증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다. 유치의 조기 상실시 치열궁 길이 감소가 나타날 경우에는 계승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여 영구치의 총생, 매복 및 치열궁 비대칭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간 유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유구치가 조기 상실된 경우에는 인접치아의 근심 또는 원심 이동으로 공간 상실이 유발되므로, 공간유지장치의 장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유절치의 경우에 있어서는 치아간의 접촉이 긴밀하거나 총생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와 유견치의 맹출 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공간 상실이 일어날 수 있으나, 그 이외에 치간 공간이 있는 유치열의 경우, 유견치의 맹출 후에 유절치가 상실된 경우에서는 공간의 상실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유절치 조기 상실 시에는 주로 공간유지 목적보다는 심미 발음장애, 치아결손 부분으로의 혀내밀기 등의 구강습관 방지 등의 목적으로 장치의 장착이 권장되어져 왔으며,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상실 문제에 대한 증례보고 또한 많지 않다. 본 증례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에게서 유절치의 조기 발거로 인해 장기적 관찰 결과 공간상실이 유발되었기에 이를 통하여 유절치 조기 상실시 공간 상실 가능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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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전돌증 환자의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후 경조직 변화에 따른 안모 연조직 변화 분석 (ANALYSIS OF FACIAL SOFT-TISSUE CHANGES AFTER MANDIBULA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박희대;권대근;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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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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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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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원에서 하악지시상골 절단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29명 (남자 12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장기관찰기간동안 경조직과 연조직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후 하악은 반시계방향회전하면서 후방이동 하였으며 장기관찰시 B와 Pog에서 1.23mm, 1.28mm의 재발을 보였다. 이는 술후의 하악이동에 따른 순수한 효과(Net effect)가 81.7%, 82.2% 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재발로 인하여 수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술전 치료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할 수 있다. 2. 하악 경조직의 수평변화에 대한 하악 연조직의 변화비율은 하순구에서 100%, 이부에서 99.1-102.1% 로 나타났으며 하순의 경우 72.7-93.7% 로 나타났으며 상순의 경우 하악 전치 이동량의 5.7% 정도 후방 이동하게 되지만 통계적 상관관계는 미약했으나. 수직적으로 8.3-9.6% 정도 유의한 하방이동양상을 보였다. 3. 술수 상순과 하순의 관계가 개선되어 심미선에 대하여 상순(Ls)은 상대적으로 동출하고 하순(Li)은 후방이동하였으며, 상순구가 얕아지고 하순구가 깊어졌으며, 비순각이 개선되어 전반적 안모가 개선되었으나 턱부위의 전돌은 수술후에도 약간 남아있었다. 4. 하악 연조직점을 종속변수로, 하악 경조직점을 독립변수로한 회귀분석에서 경조직 변화와 연조직 변화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여도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조직 두께와 수평이동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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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90%, 따뜻한 기술, 최고의 솔루션: 한국 적정기술 운동의 문제의식 비판 (The Other 90%, Warm Technology, and the Best Solution: A Critique of the Appropriate Technology Movement in South Korea)

  • 전치형
    • 과학기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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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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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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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글의 목적은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적정기술의 의미와 그것이 지향하는 바와 그 배경에 있는 문제의식을 파악하여, 적정기술에 더 풍부한 이론적, 실천적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토론거리를 제시하는 것이다. '적정기술자'들이 출판한 책과 논문, 이들이 행한 강연 및 발표 자료, 언론 기사 등을 참고하는 한편 몇 명의 적정기술자들을 인터뷰하여 적정기술에 대한 생각, 그리고 적정하지 않은 기술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적정기술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봉사의 마음, 신앙심, 한국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삼아 적정기술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러한 배경의 영향으로 한국의 적정기술 활동은 구체적인 기술이나 현실에 대한 비판과 성찰에서 동력을 얻는 운동이기보다는, 주어진 상황을 인정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개선해보려는 윤리적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긍정성은 현재 한국에서 적정기술 활동이 다양한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의 적정기술은 기술-사회에 대한 비판적 논의에서 한발 물러나 있는 비정치적 성격을 띤다. 적정기술자는 기술-사회를 이루는 조건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보다는, 일단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그 한도 내에서 가장 나은 해결책을 내놓는 역할을 맡으려 한다.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을 중요한 표어로 삼고 있는 한국의 적정기술 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를 소외된 90%가 아니라 혜택 받은 10%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적정기술은 '우리'보다는 '그들' 또는 '현지인'을 위한 기술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의 적정기술 운동은 기술을 수단으로 하는 온정주의적, 윤리적 태도에서 더 나아가 한 사회의 토대로서 기술이 가지는 사회적, 정치적 성격에 대한 논의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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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상악 전치 형태에 따른 치은의 임상적 소견 (Clinical features of the gingiva according to maxillary anterior teeth form in adult)

  • 안치현;허수례;조익현;김형섭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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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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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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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t has been suggested that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ontium are partly related to the shape and form of the teeth. Furthermore, the severity of symptoms of periodontal disease have been proposed to differ among these various morphologic entities or "biotypes".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orm of the crowns in the maxillary anterior tooth segment and (1) a group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2) the thickness of the gingiva. The thickness of gingiva was measured by ultrasonic device(SDM). 100 subjects devoid of symptoms of destructive periodontal disease were examined regarding, e.g., probing depth, gingival recession, width of keratinized gingiva,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From maxillary study cast, the width(at the apical third-CW) and the length(CL) of the crowns of the 6 anterior teeth were determined. A CW/CL-ratio was calculated for each tooth and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The individual mean CW/CL-ratio values for the central incisors were ranked. The 10 subjects ranked highest and the 10 ranked lowest were selected as having either a long-narrow(group N) or a short-wide(group W) form of the crown of the tooth. The data for each of the examined parameters were averaged for each tooth region in each subject and mean values for subjects in groups W and N were compared using the Student t-tes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cluding data from the whole sample, was performed for each tooth region with the thickness of the free gingiva as the dependent variable. The results from the analyses demonstrated that individuals with a long-narrow form of the central incisors displayed, compared to individuals with a short-wide crown, form (l) a narrow zone of keratinized gingiva, (2) a pronounced "scalloped" contour of the gingival margi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N and W with respect to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The CW/CL-ratio data revealed that a certain form of the crowns in the central incisors was accompanied by a similar form in the lateral incisors and canine tooth region. The regression analyses demonstrated that the thickness of the keratinized gingiva in central, lateral incisors and canine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width of the keratinized ging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