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심(積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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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의 적심에 관한 연구 제1보 적심방법 및 주경적심 시기가 Hop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Main Vine Training in Hops I. Effect of Vine Training Methods and Dates on Growth and Yield in Hops 1.Effect of Vine Training Methods and Dates on Growth and Yield in Hops)

  • 박경열;이동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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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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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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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Hop의 증수를 위한 재배기술의 일환으로 적심효과를 검토하고자 무적심, 1회적심, 2회적심, 3회적심의 적심방법 시험을 1979년에 실시하였고, 무적심, 5월 14일 적심(주경 3절위 신장시), 5월 19일 적심(주경 4절위 신장시), 5월 24일 적심(주경 5절위 신장시), 5월 29일 적심(주경 6절위 신장시)의 주경적심시험을 1980년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적심에 비하여 적심회수가 거듭되거나 적심시기가 늦어질수록 영양생장기간 및 개화기가 지연되었다. 2. 주경적심처리는 무적심보다 만장과 총측지수 적었으나 측지 생육이 촉진되어 조기 적심일수록 만중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경 10절위 이하에서도 구화가 착생되어 착화측지수가 증가되었다. 3. 조기적심일수록 무적심에 비하여 10절위 이상 20절위 이하의 측지장이 현저히 길어져 착화측지당구화수 및 주당 구화수가 증가되어 12-43%의 증수를 가져왔다. 4. 만기적심(5월 29일 적심)은 적심 후에서 모화기까지의 일수가 짧아 무적심보다 착화측지수가 적었고, 측지장이 짧아 주당 구화수가 적었으며 100구화중도 가벼워 무적심보다 20% 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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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령이 다른시기의 생장점 제거가 브로콜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ex Removal at Different Leaf Ages on the Growth and Yield of Broccoli.)

  • 성기철;이재욱;권혁모;문두영;김천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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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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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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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브로콜리의 측지재배에 있어서, 엽령이 다른 시기의 생장점 제거가가 브로콜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적심은 육모기중 본엽 2매, 3매, 4매시에 실시하였으며, 무적심을 관행재배로 하였다. 초장은 처리간 생육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체중은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리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라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우T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뢰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랄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2번째 화뢰중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157g으로 가장 무거웠다. 총 화뢰중은 본엽 2매시 적심처리에서 378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4매 적심시 196g으로 가장 가벼웠다. 상품수량은 무적심 1,184kg에 비하여 본엽 2매 적심시 1,754kg으로 48%의 증수효과를 보였으며, 본엽 4매 적심시 820kg으로 가장 적었다. 첫 수확일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6일 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였다.

붉은꽃인동덩굴의 생육, 개화 및 벽면 피복에 미치는 적심 효과 (Effects of Pinching on Shoot Growth, Flowering and Covering Using a Pregola in Lonicera sempervirens)

  • 김재영;유봉식;정명일;이동우;김미선;김영철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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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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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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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붉은꽃인동덩굴의 적심높이(60, 120, 180 cm)가 가지길이, 측지수 및 피복에 미치는 적심높이별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인동덩굴의 줄기길이는 고절위(180 cm) 적심이 저절위(60 cm) 적심보다 길었고, 측지수는 저절위 적심이 고절위 적심보다 많았다. 그러나 분지수는 적심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퍼골라 벽면의 피복도는 저절위 적심이 85%, 중절위 적심이 74%, 고절위 적심이 62%를 보였다. 개화는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계속되었고, 첫 개화는 60 cm 적심이 5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다. 대체로 적심 높이가 낮고 적심시기가 빠를수록 개화가 빨랐고, 개화최성기는 8월 중순이었다. 붉은꽃인동덩굴을 이용한 퍼골라 벽면의 가로 3.0 m ${\times}$ 높이 2.2 m 녹화를 하기 위해서는 퍼골라당 6주(1m당 2주)를 재식하고, 60 cm 벽면 높이에서 1회 적심하면 당년에 85%의 벽면스크린 및 녹화가 가능하였다.

적심과 Mg, B 및 Zn 시용이 참깨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inching and Application of Mg, B and Zn on Growth and Yield of Sesame)

  • 정병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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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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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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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시험은 경사가 있는 미숙의 개간전에서 참깨의 증수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염기영양소의 시용과 적심시기를 다리한 병합처리효과를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염기영양소+적심처리의 병합방법은 적심만의 단일처리에 비하여 그 효과각 인정되었으며, 2. 염기영양소+발아후 50일 적심의 병합처리는 일반관행에 비하여 46%가 증수되었다. 3. 적심만의 단일처리효과는 일반관행에 비하여 17% 증수효과만을 나타냈으며, 4. 적심만의 단일효과는 절수, 분지수, 삭수 및 천립중 증가에 영향을 주었으나, 5. 염기영양소+적심의 병합처리는 작물체의 건경엽중 및 천립중의 증가도를 더욱 높여 증수를 가져오는데 한층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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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건물 유형에 따른 적심 연구 (The Study on Foundation Remains(Jeoksim) According to Types of Buildings of Gyeongbok Palace)

  • 최인화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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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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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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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 경복궁에 대한 연구는 건축사 문헌사 미술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연구는 현전(現傳)하는 건물과 기록에만 의존할 수밖에 없음으로 궁궐 전체를 연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양호한 상태로 잔존해 있는 경복궁 건물지 유구, 특히'적심(積心)'은 이러한 연구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중요한 고고(考古)학 자료라 할 수 있겠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경복궁의 '적심'에 대하여 분석하여, 형태 규모 재료 축조방식에 따라 그 형식을 분류하고, 이것이 건물 기초로써 상부 건물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궁궐 건물 유형별 사용된 적심을 검토하고, 시기별 변천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경복궁 건물지 적심은 총 21가지 형식으로 구분되는데, 각 건물 유형에 따라 건물의 기초 즉 적심도 달리 축조되며, 시기별로도 적심의 축조방식 및 재료 등이 변화하여,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적심의 형식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복궁 적심은 평면 형태에 따라 원형(I), 말각방형(II), 세장방형(III), 방형(IV), 통적심(V)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다시 축조방식과 사용된 재료에 따라 21가지 형식으로 세분된다. 특히 조선전기 14~16세기에는 원형 잡석 적심(I-1), 말각방형 장대석(II-1), 말각방형 잡석+와전(II-2a) 세 가지 형식의 적심만 축조되다가, 조선후기 19세기에 들어 21가지 분류한 모든 적심이 다양하게 축조된다. 19세기 고종연간 내에서도 연대별로 각기 다른 형식의 적심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재료에서 두드러진 차이점이 확인된다. 경복궁을 재건한 고종 2년(1865)~고종 5년(1868)에 축조된 적심 10가지 형식 중 무려 7가지가 와전편을 섞어 넣은 형식인 반면, 고종 10년(1873)과 고종 13년(1876) 혹은 고종 25년(1888)에는 축조된 5가지 형식 중 3가지가 강회를 섞어 넣은 사질토를 사용한 형식으로 대조를 이룬다. 궁궐 건물은 '주인의 신분과 용도'에 따라 건물의 서열이 정해지고, 건물의 이름 뒤에 가장 중요하고 격이 높은 순서대로 전(殿), 당(堂), 합(閤), 각(閣), 재(齋), 헌(軒), 누(樓), 정(亭) 등의 명칭이 붙어 그 유형이 구분되며, 그 격에 맞추어 건축물이 축조된다. 이 건물 유형별 사용된 적심을 검토한 결과, 건물의 유형(전(殿), 당(堂), 합(閤), 각(閣), 재(齋), 헌(軒), 누(樓), 정(亭))에 따라 그 기초, 즉 적심도 달리 축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 자료의 한계 상'전', '당', '각', '방'등 일부 건물 유형만 확인되었는데, '전'과 '각'의 경우 장대석으로 축조한 방형 적심(IV)이, '당'과 '방'의 경우 기와와 잡석을 사용하여 축조한 말각방형 적심(II)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기타 건물명을 알 수 없는 경우는 대부분 조선전기 선대(先代) 건물지의 적심임으로, 조선전기에 원형 잡석 적심(I-1)이 많이 축조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주인의 신분이 높고 격이 높은 건물일수록 건축물도 격이 높듯이, 그 기초부, 즉 적심 또한 가장 견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축조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또한 '당'과 '방'은 같은 말각방형 적심이 사용되었지만, '당'은 잡석과 와전편을 주재료로 사용한 II-2a(잡석+와전편 말각방형 적심)형식이, '방'은 II-2a형식의 상면에 15~20cm 가량 와전편을 깐 II-2b(와전편+(잡석+와전편 말각방형적심)) 형식이 많아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건물 유형별 적심은 시기별로 축조되는 형식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과 '각'의 경우 모두 14~15세기 조선전기에는 I-1형식(원형 잡석)의 적심을 축조하다가, 19세기 조선후기에는 다양한 형식의 적심이 축조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방형 적심(IV)이 많이 축조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의 경우 조선후기의 변천양상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고종 4년(1867) 축조된 적심은 잡석과 와전편을 섞어 넣은 형식의 적심이 많이 축조되고, 이후 고종 13년(1876) 혹은 고종 25년(1888)에는 다른 건물 유형에서 확인되지 않는 강회사질토 및 탄축 적심이라는 독자적인 형식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조선전기에 비해 후기에 적심의 다양한 축조방식과 재료가 개발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당시 궁궐건물 기초 축조 기술 수준의 변화가 있었음을 대변해 준다. 또한 건물 유형별로 사용되는 적심의 형식이 다른 것이 확인되어, 건물의 기초를 축조할 때 미리 계산된 건축 공법을 적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환상박피와 적심이 '세계일' 사과의 조기낙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rdling and Pinching on the June Drop of 'Sekaiichi' Apple)

  • 최석원;김규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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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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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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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과 '세계일' 품종에 대한 조기낙과 방제를 목적으로 환상박피, 환상박피+적심 및 적심처리를 실시한 결과 환상박피와 환상박피+적심 처리구가 조기낙과를 현저히 억제하고 과실 비대생장을 촉진하였다. 환상박피+적심 및 적심 처리구는 과대지의 생장을 억제하였다. 다음해의 화아 분화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환상박피의 적기는 만개 전 5일경부터 만개기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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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 재배 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nching Times on Growth and Yield of Okra (Abelmoschus esculentus L.) in Rain Shielding Vinyl Houses)

  • 김영석;유미복;고흥식;김태수;김천환;성기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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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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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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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오크라 과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는 5월에 정식하였으며, 품종은 '그린소드'를 이용하였다. 오크라의 적심처리는 정식후 각각 30, 45, 60일 후에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지상부 생체중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30일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적심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의 적심처리 재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4,25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3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2,508kg/10a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오크라 과실의 무기성분은 적심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크라의 비가림재배시 적정한 적심처리 시기는 정식 60일후에 적심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적심방법이 닥풀[Hibiscus manihot L.]의 주요형질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pping Methods on Yield and Major Agronomic Characteristics in Hibiscus manihot L.)

  • 김상곤;김철우;정동희;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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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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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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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닥풀의 재래종(칠리종)을 계통분리하여 얻은 34계통중 초형이 다른 대표적인 단경, 중경 및 장경의 3개계통에 대하여 적심방법에 따른 식물체 각 부위의 생육 및 수량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적심처리(개화직전)때의 초형별 생육특성은 경장은 단경계통 24cm, 중경 37cm, 장경계통이 80cm로서 그 차이가 컸으며 개화기는 단경계통의 8월3일에 비하여 경장이 길수록 2∼3일 늦었고 꽃봉우리수도 단경계통의 5개에 비하여 중경 19, 장경 24개로 경장이 길수록 많았으며 분지수는 4∼5개, 주경절수는 10개 내외로 큰 차이가 없었다. 2. 닥풀의 주 이용부위인 생근수량은 초형별로는 장경일수록 많으며 기타 경중 및 삭중과 각 부위의 건물수량도 동일한 경향이었다. 3. 적심방법에 따른 생근수량은 어느 초형에서나 주경과 분지를 함께 적심한 구에서 가장 증수되었으며 화뢰적제구에서도 많은 증수를 보았으나 주경적심의 효과는 거의 없었다. 전체평균에서는 무처리구의 459kg/10a(100)에 비하여 주경 및 분지를 함께 적심한 경우 102%, 화뢰적제에서도 66%의 증수를 보였다. 4. 생체의 구성비율은 같은 초형에서는 적심방법 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초형간에 있어서는 지상생육량이 적은 단경계통의 생근중비율(전중대)이 약 40%로 가장 높고 생육량이 많은 중경, 장경계통일수록 낮은 경향이었다. 5. 뿌리의 건조비율(건근중/생근중)은 단경계통 이 31.6%인데 비하여 중경 38.1%, 장경계통은 40.2%로서 생근수량이 많았던 장경계통일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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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건축 문화재 적심부 실물화재 실험을 통한 연소 특성 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Roof 'Jucsim' Structure Combustion Real Scale Fire Test on Wooden Structure Heritage Building)

  • 노삼규;함은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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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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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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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목조한옥구조 적심부 실물화재 실험을 통하여 목조건축문화재 지붕 상부구조 내부의 연소특성을 분석하였다. 실험체는 숭례문 지붕 내부 구조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작하였으며, 기와를 제외한 강회, 보토, 적심, 개판 순으로 구성하고 위치별로 열 측정 장치를 설치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목조건축 문화재의 적심 지붕구조를 가지는 경우 연소 및 화재 성상을 알아보았다. 두 번째 실험은 화염이 직접 접촉하는 서까래와 천정 개판 상 하부에 방염도료를 도색하여 방염도료 내화 성능을 알아보았다. 세 번째 실험은 적심부와 개판 사이에 방염천을 넣어 적심부 및 강회층에 화염 전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목조 한옥구조 지붕의 적심부 화재 전파는 외부 화염의 제거 후에도 내부에 장시간에 걸쳐 연기와 화염이 계속 진행함을 보였다. 또한, 방염도료의 경우 내열효과를 보였으며, 방염천의 경우 화염전파온도를 $100^{\circ}C$ 이하로 유지할 때 적심부로부터 화염전파차단 효과를 보였다.

적심에 의한 콩의 영양생장과 특성의 변화 (Alteration of Vegetarltive and Agronomic Attributes of Soybeans by Terminal Bud Removal)

  • 홍은희;박의호;진문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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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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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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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적심처리에 의한 영양생장의 변화 및 수량관련형질들의 차이를 구명키 위해 초형이 다른 황금콩, 단엽콩, 장백콩, 수원 119호 등 4품종을 60 $\times$ 15cm 1주 2개체의 재식밀도로 5월 11일에 파종하여 본엽 5매시 적심처리를 하였으며 대조로 무처리를 두었다. 생육시기별 엽건물중과 엽면적, 성숙기의 제반특성 및 수양관련형질들을 상호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적심처리에 의해 개체당 분지엽면적 및 분지엽건중이 급증하였으나 총엽면적 및 엽건중은 무처리에 비해 모든 품종 공히 차리가 없었다. 2. 모든 품종에서 적심처리로 분지생육 및 발달이 조장되어 개체당 절수가 무적심에 비해 증가되었다. 3. 적심처리로 주경의 협당입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적심에 비해 분핵의 협당립수가 현저히 줄어, 개체의 평균협당립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4. 적심처리로 분지협수가 증가하여 무적심 비해 개체당 협수가 증가되었다. 5. 현재의 적파표준재식밀도하에서는 100입중 및 수량에서 적심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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