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장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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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icillium crustosum에 의한 감 푸른곰팡이병 발생 (Blue Mold of Persimmon (Diospyros kaki) Caused by Penicillium crustosum)

  • 권진혁;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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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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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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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장 및 유통중인 과실이 약간 함몰되면서 부패되고 그위에 푸른곰팡이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MEA배지에서 균총의 색깔은 처음 흰색에서 푸른색을 띄며 분생포자를 아주 많이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타원형 또는 아구형이고 크기가 2.6${\sim}$3.8${\times}$2.4${\sim}$3.8 ${\mu}m$이었다. 분생포자병은 균사표면으로부터 형성되고, Stipes의 크기가 86${\sim}$320${\times}$2.8${\sim}$4.3 ${\mu}m$로 가늘고 길며, Rami의 크기가 7.5${\sim}$32.6${\times}$2.6${\sim}$4.2 ${\mu}m$, Ramuli의 크기가 12.4${\sim}$14.8${\times}$3.2${\sim}$3.8 ${\mu}m$, Matulae의 크기는 8.9${\sim}$13.6${\times}$2.8${\sim}$4.6 ${\mu}m$이고, Phialide는 침상이고 크기가 8.2${\sim}$12.4${\times}$2.3${\sim}$3.6 ${\mu}m$이었다. 균사생육적온은 $25^{\circ}C$였다. 분리된 병원균을 건전한 감에 접종한 결과 동일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이 병을 Penicillium crustosum에 의한 감 푸른곰팡이 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Penicillium expansum에 의한 감 푸른곰팡이병 발생 (Occurrence of Blue Mold on Sweet Persimmon(Diospyros kaki) Caused by Penicillium expansum)

  • 권진혁;정선기;홍승범;채윤석;박창석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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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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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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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저장 및 유통중인 단감 과실에서 Penicillium expansum에 의한 푸른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과실 표면이 약간 함몰되면서 부패되고 그 위에 푸른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균총의 색깔은 MEA 배지에서 처음 흰색에서 푸른색을 띄며 분생포자를 많이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푸른색으로, 크기가 $2.6{\sim}4.0{\times}2.2{\sim}3.8{\mu}m$ 이었다. 분생포자경은 기중균사나 균사표면으로부터 대부분 형성되고, Phialide는 3-7개의 윤생체가 있으며 단지모양으로 매끈하며 크기는 $8.0{\sim}9.2{\times}2.0{\sim}3.0{\mu}m$이며, Matulae는 2-4개의 윤생체가 있으며 거칠고 크기는 $9.0{\sim}12.6{\times}3.0{\sim}4.6{\mu}m$이다. Ramuli의 크기는 $11.0{\sim}17.6{\times}2.3{\sim}3.0{\mu}m$이고, Rami는 1-2개의 그룹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가 $7.5{\sim}32.6{\times}2.6{\sim}4.2{\mu}m$이었다. Stipes에 격막이 있고 매끄러우며 가는 벽을 가졌고 크기는 $56{\sim}302{\times}2.8{\sim}4.0{\mu}m$이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였다. 병원성 검정결과 동일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이상 조사한 결과로 보아, 이 병을 Penicillium expansum에 의한 감 푸른곰팡이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Electron Beam 조사에 의한 인삼분말의 살균효과 (Sterilizing Effect of Electron Beam on Ginseng Powders)

  • 이미경;이무하;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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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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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2-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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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자가속기(electron accelerator)에서 발생되는 electron beam을 이용하여 인삼분말류에 대한 새로운 살균기법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백삼 및 홍삼분말을 시료로 하여 그 살균효과를 감마선 조사법과 비교하였다. 백삼 및 홍삼 분말의 미생물 농도는 총세균이 $10^5\;CFU/g$ 수준이었고, 대장균군(coliforms)은 백삼분말에서는 시료 g당 $10^3\;CFU$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나 홍삼분말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Electron beam 조사에 따른 오염미생물의 살균효과는 호기성 총세균이 7.5 kGy, 곰팡이 및 대장균군이 2.5 kGy 이하의 조사선량으로써 미생물의 농도를 검출한계 이하로 살균시킬 수 있었고, 실온에서 4개월 간 저장후에도 미생물의 생육은 없었다. 초기 오염 총세균의 농도를 90% 사멸시키는데 필요한 조사선량($D_{10}$값), 즉 총세균의 방사선 감수성을 확인해 본 결과, 전자선은 $2.85{\sim}3.75\;kGy$, 감마선은 $2.33{\sim}2.44\;kGy$ 범위로 시료의 미생물 농도와 에너지의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른 값을 나타내었으나 전자선은 감마선과 유사한 살균력을 나타내어 실용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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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중의 아플라톡신 오염도 조사 (A Survey of the Presence of Aflatoxins in Herb Medicines)

  • 박성규;장정임;하광태;김성단;김욱희;최영희;승현정;김시정;이경아;조한빈;최병현;김민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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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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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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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약령시장과 시중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생약 145건을 immunoaffinity column 정제 방법을 이용하여 HPLC-FLD로 아플라톡신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총 145건 중 10건(6.9%)에서 아플라톡신 오염이 확인되었고, 오염수준은 아플라톡신 $B_1$로서 $0.45{\sim}79.15\;{\mu}g/kg$, 총 아플라톡신으로 $0.05{\sim}97.77\;{\mu}g/kg$의 범위로 빈랑자 19건 중 5건(26%), 백자인 13건 중 4건(31%), 산조인 15건 중 1건(7%)으로 검출 되었고, 백자인 2건, 빈랑자 1건에서 국내 기준치인 $10\;{\mu}g/kg$을 초과 검출 되었다.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생약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종이나 비닐팩에 보관하는 방법은 아플라톡신에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임으로 진공 포장과 같이 미생물과의 접촉을 가능한 피할 수 있는 포장 등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또한 아플라톡신 생성균주가 잘 생장할 수 있는 환기가 잘 되지 않고, 고온 다습한 환경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은 전통적인 저장 창고와 같은 시설을 항온 항습의 조절이 가능한 현대화 시설로 바꾸는 방안 또한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곰팡이독소에 대하여 그 대상 품목 및 허용 한계가 다양하게 규제되고 있으나 규제를 하는 것은 아플라톡신이 오염된 식품이나 생약을 섭취 할 위험성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서울약령시장 등 생약시장은 매우 영세하고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며 의료 목적으로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신중하고 신속한 저감화 방안의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냉동유통 고품질 복분자 생산을 위한 냉해동 조건 연구 (Freeze-thawing Conditions to Produce High Quality Bokbunja (Rubus occidentalis))

  • 김정은;조혜진;유민지;송경빈;김하윤;황인국;유선미;한귀정;박종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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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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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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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냉동 복분자의 품질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하고 고품질 냉동 복분자를 생산하기 위한 냉해동 최적조건 연구가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R. occidentalis의 성숙과를 이용하여 냉해동 연구를 수행하였다. 복분자를 수확 직 후 -20, -45, $-70^{\circ}C$ 조건에서 냉동하고 2개월 동안 $-20^{\circ}C$에서 저장한 후 $4^{\circ}C$ 혹은 상온에서 해동하여 복분자의 품질변화를 drip률, 강도, pH, 유리당 함량, 색도 및 anthocyanidin 함량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냉동 온도에 따라 drip률, 유리당 함량 및 과의 강도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색도, pH, anthocyanidin의 함량 등은 냉동 조건에 따른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냉동 단면을 비교한 결과, 낮은 온도에서 냉동할수록 세포간 유출수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미생물의 오염도는 호기성세균은 물론 효모와 곰팡이도 냉해동을 거치면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복합분해성 플라스틱 식품포장 필름의 제조 및 분해성 (Manufacturing Multi-degradable Food Packaging Films and Their Degradibility)

  • 정명수;이왕현;유영선;김혜영;박기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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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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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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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용할 때에는 보통 플라스틱처럼 각종 식품의 포장용기로써 안전하고 간편하게 쓸 수 있고 사용 후에는 태양광선,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열 등에 의하여 쉽게 분해되는 환경친화적이고 무해한 플라스틱인 복합분해성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여 그 분해성을 평가하였다. 복합분해 기능을 갖는 master batch(M/B)를 제조한 후 필름 성형기를 이용하여 롤리프로필렌(PP)에 M/B를 각각 10%, 20%씩 첨가하여 평균 두께 0.05mm의 필름을 가공한 다음 여러 환경인자들, 즉 자외선, 미생물, 열에 노출시켜 그 영향을 관찰하였다. M/B가 20% 첨가된 필름의 경우 자외선에 7주간 노출된 후 필름표면에 심한 균열이 발생하여 매우 취약해졌으며 인장시험기로 측정된 연신율도 M/B를 첨가하지 않고 제조된 필름에 비해 월등히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70^{\circ}C$에서 13주간 저장하면서 열분해성을 인장시험기로 측정한 결과에서도 M/B 첨가군과 대조군 간에 뚜렷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고 M/B를 20% 첨가하여 제조한 필름은 11주만에 성상이 이미 심하게 파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30^{\circ}C$, 85% 상대습도 조건하에서 필름의 시편을 곰팡이 혼합 현탁액과 함께 60일간의 배양시험한 후 주사전자현미경(SEM)에 의하여 필름의 표면을 관찰한 결과 M/B를 첨가한 필름들이 M/B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미생물에 의한 공격을 쉽게 받아 필름의 분해가 촉진됨을 알 수 있었다.

에탄올 첨가가 김치 양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of Ethanol on the Quality of Kimchi Paste)

  • 강미란;정혜민;서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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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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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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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김치 양념의 유통 중 품질 유지기한 연장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농도별 에탄올이 첨가된 양념을 $4^{\circ}C$에 35일간 저장하면서 pH, 산도, 환원당, 미생물 수, 및 관능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김치 양념에 에탄올을 0~3.0% 첨가하여 pH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김치 양념의 발효가 지연되어 pH 감소가 적었다. 산도의 경우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은 0.87%에서 1.57%까지 증가한 반면 3.0% 에탄올 첨가 김치 양념은 0.73%에서 0.88%로 에탄올 첨가는 김치 양념의 산도 증가를 억제하였다. 3.0% 에탄올 첨가는 김치 양념의 일반세균수, 유산균수, 효모와 곰팡이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나 pH 저하 지연으로 대장균군 수 감소가 지연되었다. 관능평가에서는 0.5~1.5% 에탄올 첨가는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2.0%이상 에탄올 첨가시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에 비하여 관능적 선호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학적 특성 및 관능검사 결과를 고려할 때 1.5% 에탄올 첨가가 김치 양념의 관능적 선호도를 유지하면서, 김치 양념의 발효를 지연시키는 최적 첨가량으로 사료되었다.

전자선 조사 양념 오징어 젓갈 및 부재료의 미생물학적 및 관능적 특성 (Microbiolog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Electron Beam Irradiated Squid Jeotkal and Its Ingredients)

  • 김빛나;정사무엘;최준호;류현덕;조철훈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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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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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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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전자선 조사기술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통 발효 식품인 젓갈류 중 오징어젓갈의 유통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다. 저장성 감소에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총균수, 효모 및 곰팡이, 대장균군 등의 미생물에 대해 5 kGy 선량까지의 전자선 조사는 1-2 log cycle 정도의 감균효과를 나타내었고, 5 kGy 전자선 조사를 통해 검출한계치 이하로 측정되었다. 관능적 품질에 대한 결과에서도 모든 처리군에 대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젓갈뿐만 아니라 젓갈 제조시 사용되는 부재료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pH 측정 결과 젓갈의 pH가 전자선 조사시 대조구에 비해 오래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전자선 조사는 젓갈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이취 및 이미 등의 발생이 없이 우수한 관능적 품질을 유지하므로 저염 오징어 젓갈의 유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살균 방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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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장재 필름으로 개별포장한 수삼의 저장 중 관능특성 및 화학성분 변화 (Changes in Sensory Characteristics and Chemical Constituents of Raw Ginseng Roots Individually Packaged in a Soft Film During Storage)

  • 김지혜;구난숙;김은희;손현주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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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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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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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50 g내외의 4년근 수삼을 물로 세척한 후 한 뿌리씩 산소투과도가 낮은 기능성 연포장재 필름 주머니(ONY/LDPE/L-LDPE; 200$\times$300 mm, 90 $\mu\textrm{m}$)에 넣고 밀봉하여 $25^{\circ}C$에서 보관기간별로 수삼의 외관품질 변화를 조사하고 외관품질이 양호하게 유지된 정상 수삼, 곰팡이가 발생한 수삼 및 연화가 일어난 수삼의 관능특성과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수삼의 외관품질은 주로 연화에 의하여 불량해졌으며 보관 20일째에는 불량률이 전체의 75%에 달하였다. 연화가 일어난 수삼은 정상 수삼에 비하여 경도가 약하였고 끈적거리는 정도가 강하였으며 자극적인 냄새와 신 냄새가 매우 강하였고 단 냄새, 신맛 및 단맛이 비교적 강했던 반면에 인삼 냄새, 신선한 냄새는 매우 약하였고 쓴맛은 비교적 약하였다. 한편 연화가 일어난 수삼은 경도와 pH가 정상 수삼보다 낮았고 수분과 일반성분의 함량은 정상 수삼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또, 연화가 일어난 수삼의 diol계 사포닌성분 함량 및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비(USFA/SFA)는 정상 수삼보다 낮았고 수용성 펙틴질 함량은 정상 수삼보다 높았다.

느티만가닥버섯에서 Penicillium brevicompactum에 의해 유발된 곰팡이 오염 특성 (Characterization of Green Mold Contamination caused by Penicillium brevicompactum in Hypsizygus marmoreus)

  • 김민근;심순애;김아영;권진혁;장영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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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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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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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티만가닥버섯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소비되는 버섯으로 영양학적 가치, 우수한 식감 및 저장성 때문에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과 2019년 사이 경남지역 느티만가닥버섯 재배농가에서 자실체 발생이 불균일하며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확인되었다. 분리한 오염균은 균총의 전체 표면에 회색을 띠는 진녹색포자를 형성하였다. 분리 균주의 균사생장 적합온도는 25℃로 확인되었으며 비교적 느리게 자라는 특성을 보여주었다. 분리 균주는 ITS rDNA 염기서열 분석결과 Penicillium brevicompactum과 100.0%의 상동성을 나타내었고, P. brevicompactum F51로 동정 및 명명하였다. 분리 균주를 처리한 배지는 농가에서 수집된 시료와 동일하게 버섯균사의 재생을 저해하면서 발이가 46.5-71.5% 수준까지 감소되었으며, 수량은 최대 75.6%까지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P. brevicompactum이 느티만가닥버섯 재배과정에서 피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국내에서 처음 보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