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온저장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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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딸기 선별장에서 잿빛곰팡이병원균 밀도조사와 저장온도에 따른 잿빛곰팡이병 발생 연구 (Studies on Botrytis cinerea Density in Packing Shed and Gray Mold Incidence Following Storage-Temperature in Exported Strawberry)

  • 김다란;전창욱;곽연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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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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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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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딸기는 현재 홍콩,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량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과정에서 환경조건에 따라 품질에 손상이 크게 발생하고 있다. 주로 수출딸기에 품질손상을 일으키는 잿빛곰팡이병은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동안 혹은 수입국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수출딸기 선별장 공기중 부유중인 잿빛곰팡이병원균의 밀도와 저장중 발병률에 관한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공기중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저온 저장중 병 발생율이 최대 16%로 나타났다. 상온저장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기중 병원균의 밀도가 낮게 조사된 12월 말부터 발병율 100%가 관찰 되었다. 본 연구결과, 선별장의 잿빛곰팡이 병원균 밀도와 저장중 병발생의 상관관계가 구명되었다.

데치기가 조리 후 저온저장한 채소류를 재가열시 채소류의 조직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lanching on Textural Properties of Refrigerated and Reheated Vegetables)

  • 김영훈;이동선;김재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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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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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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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식단에 이용되는 채소 중 비교적 이용 빈도가 높은 양파와 콩나물, 당근의 통상적인 데치기를 통하여, 조리 후 냉장저장(cook/chill)하여 단체급식 현장에서 단순히 가열하여 제공하는 경우, 채소류의 조직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양파와 콩나물, 당근 모두 7$0^{\circ}C$에서 각각 20분, 10분, 30분 동안 열처리하였을 때 조직강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실질적으로는 10분 이상으로 일정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데치기 할 때 칼슘이온의 첨가로 조직감의 향상을 얻을 수 있었으며, 그 효과는 당근이 가장 크게 나타났고, 콩나물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칼슘이온의 첨가에 의해 데치기 후 냉장조건에서 5일까지 저장한 후 재 가열하여도 초기의 조직강도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그러므로 데치기를 한 채소를 이용하여 대규모로 조리 한 뒤, 냉장 저장 후 단체급식현장에서 가열하여 제공하면, 고온에서 조리한 뒤, 저장하는 동안 채소의 연화에 의한 품질의 저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염 고등어 Fillet의 제조 및 저장중 품질변화 (Processing of Low Salt Mackerel Fillet and Quality Changes during Storage)

  • 이강호;홍병일;정병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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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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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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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등어를 fillet상태로 전처리하고 경도와 염도를 갖도록 적당시간 염수처리 및 냉건한 다음 소비자 단위로 포장하여, 저온유통시 상당한 보장력을 갖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가공조건 및 저장중의 품질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5% 및 10%의 염수를 $5^{\circ}C$에서 고등어 fillet를 염수처리한 결과, 최종 염농도는 $0.8{\sim}1.0%$였으며 $15{\sim}20$시간에 최고농도에 달하였다. 염수처리중 휘발성염기질소(VBN) 및 histamine의 생성은 30시간 염장동안 각각 15 mg/100 g, 2.5 mg/100 g 이하로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시제품의 저장 중 휘발성염기질소는 $5^{\circ}C$저장 경우 10%염수처리구가 저장 30일까지 선도가 유지되었고, 5% 염수처리구들은 2주일이 그 한계였으나 sodium erythorbate를 첨가한 것은 저장 20일까지 연장되었다. $-2^{\circ}C$ 저장의 경우는 저장 30일경에 5%염수 처리구에서만 초기부패를 보였고 5%염수에 polyphosphate를 첨가한 시료구에서는 저장 40일경에 초기부패하였고, 그 외의 시료에서는 저장 40일까지 양호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모든 시료구에서 저장 100일까지 거의 문제가 없었다. Histamine의 경우 모든 시료구에서 초기부패시 까지 그 함량이 미량으로 나타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지질변패와 갈변도는 $5^{\circ}C$저장구 보다 $-2^{\circ}C$$-20^{\circ}C$가 안정하였고, 그 중에서 sodium erythrobate와 생강추출물을 첨가한 시료구가 효과적 이었다. 관능평가는 $5^{\circ}C$저장구의 경우 저장 $16{\sim}21$일 경에 점질물과 산패취가 발생하여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고, $-20^{\circ}C$ 저장구는 저장 100일 까지 상품으로서 가치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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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용 밥의 미생물 안전성 및 식감 향상을 위한 저온 숙성 및 건조 처리 (Low-temperature aging and drying treatments of restorative rice to improve its microbial safety and texture)

  • 천희순;조원일;정명수;최준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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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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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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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침지쌀을 $90-100^{\circ}C$의 온도에서 1, 2차 증숙한 다음 $0-10^{\circ}C$의 냉장저온에서 숙성하는 1단계 처리와 이어 상대습도 85%, $-20^{\circ}C$에서 냉동하는 2단계 그리고 $1-20^{\circ}C$의 상압에서 5 m/s 풍속으로 저온 건조하는 3단계로 구성된 최종 수분함량 30% 인복원용 밥의 제조방법은 기존 열풍건조 대비 관능품질을 향상시키고 상온 3개월 내외의 보관을 가능하게 하였다. 구체적인 효과는 2단계 증숙 및 저온 장시간 건조 과정을 통해 개선된 복원용 밥의 수분함량이 기존 건조밥의 7% 대비 4.3배 높고 쌀알의 고유 형태가 잘 유지되어 있어 취식을 위한 열수 복원시 전반맛, 식감과 외관이 관능평가에서 통계적 유의 있게 향상되었다(p<0.05). 또한 수분 30% 수준은 최적의 관능품질을 나타내면서 미생물 생육을 저해하여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조건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품질 및 저장성 향상 효과가 있는 처리 방법을 멥쌀, 찹쌀, 밀, 콩, 메밀 및 보리 등의 다양한 곡물을 이용한 복원용 밥 제품의 제조에 적용할 수 있어 상업적 활용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피복식물용 자생잡초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종자의 저장방법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orage Period and Germination Condition on Germination Rate of Vicia tetrasperma and V. hirsuta)

  • 조정래;최현석;이연;김창석;이인용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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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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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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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자생잡초인 얼치기완두와 새완두를 피복식물로 이용하기 위해 이들 종자의 저장기간 및 방법, 온도 및 광조건이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2004년과 2005년 6월에 충청남도 당진에서 채종하여 일정기간 상온에서 저장한 종자를 $15/5^{\circ}C$, $20/10^{\circ}C$, $25/15^{\circ}C$, $30/20^{\circ}C$(주/야) 조건에서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2004년과 2005년에 얼치기 완두와 새완두 모두 채종후 3개월 동안 상온에서 저장한 후의 발아율은 30%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2005년에 채종되어 12개월 상온저장 후 $25/15^{\circ}C$로 처리한 얼치기완두는 82%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발아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새완두는 채종 6, 9, 12개월 후에 33%에서 53%의 발아율을 보여 저장기간이 발아율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얼치기완두와 새완두 종자는 저온보다는 상온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광이나 고온처리가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엄나무와 참죽 햇순의 blanching 조건 및 해동방법에 따른 관능품질 특성 (Sensory Properties of $Kalopanax$ $pictus$ and $Cedrela$ $sinensis$ Shoots under Different Blanching Conditions and with Different Thawing Methods)

  • 김민하;박서연;정용진;윤경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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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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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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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엄나무와 참죽 햇순의 blanching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blanching 온도와 식염의 농도에 따른 품질 변화와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해동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평가하여 엄나무와 참죽 햇순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동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엄나무와 참죽 햇순은 식염 첨가량(무첨가, 1%, 2%)과 blanching 시간(3분, 6분)을 달리하여 blanching하였으며, 해동은 저온($4^{\circ}C$), 상온($25^{\circ}C$), microwave를 이용하였다. Blanching 조건에 따른 색도, chlorophyll 함량, texture 측정 및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엄나무와 참죽 햇순은 $95^{\circ}C$, 식염 첨가 없이 3분간 blanching한 경우 품질 변화와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해동방법에 따른 품질 특성을 평가한 결과 엄나무 햇순의 경우 상온 및 microwave 해동 시, 참죽 햇순의 경우 색도는 저온에서, texture는 상온해동에서 품질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해동방법에 따른 엄나무와 참죽 햇순의 기호도는 모두 microwave로 해동 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소리쟁이속 잡초종자의 발아 특성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Rumex spp. Seeds)

  • 박남일;이인용;박재읍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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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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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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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온도조건과 광의 유무에 의한 소리쟁이속 잡초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아 시작점은 참소리쟁이가 치상 4일 후로 가장 빨랐으며 돌소리쟁이(5일), 소리쟁이(6일), 좀소리쟁이(10일)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리쟁이속 잡초의 최적 발아온도는 공시 잡초종자 모두 $15^{\circ}C$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돌소리쟁이가 $10^{\circ}C{\sim}30^{\circ}C$까지 높은 발아율을 보여 온도에 있어 가장 넓은 발아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 수집하여 저온저장한 참소리쟁이와 2004년 수집된 참소리쟁이 간의 종자생존력을 비교한 결과, 두 초종간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아 참소리쟁이는 저온저장 할 경우 8년 이상의 종자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중 암조건에서 수행한 모든 처리에서 발아는 보이지 않았다. 소리쟁이속 잡초의 발아특성을 수량화한 결과, 참소리쟁이는 다른 소리쟁이속 잡초에 비해 가장 높은 누적발아율을 보이며 발아에 균일성을 보였다. 돌소리쟁이는 참소리쟁이나 소리쟁이에 비해 발아에 걸리는 평균일수나 발아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재 처리에 따른 한라봉 감귤의 저장 중 품질변화 (Changes in Fruit Quality of Hallabong Tangor (Citrus kiyomi ${\times}$ ponkan) by Film Packaging during Storage)

  • 이상협;김종현;정희찬;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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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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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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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라봉감귤의 Si+CaO 혼합필름포장과 LDPE 필름포장에 따른 저장 중에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과육율은 포장처리와 무처리에서 $74.33{\pm}3.66{\sim}81.56{\pm}1.38%$로 저장기간에 따른 한라봉과 M16A의 과육율의 변화가 없었으며, 무처리에서 저장 후기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경도는 M16A가 한라봉보다 100 g-force 정도 높은 값을 보였으며, 포장재처리에 따른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가용성고형물은 한라봉과 M16A 모두 $12-14^{\circ}$Brix였으며, 무포장처리에서 저장 후기에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산 함량은 M16A가 한라봉보다 0.2% 정도 낮은 함량을 보였다. 소비자의 기호에 알맞은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한라봉은 120일, M16A는 60일 이내로 저장하는 것이 알맞다고 판단된다. 환원당은 한라봉이 M16A보다 1% 정도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다. 상온저장에서 비교적 높은 환원당 함량을 나타냈고, 포장처 리보다는 무포장처리에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당은 한라봉과 M16A 모두 포장재처리와 저장조건에 관계없이 $9.19{\pm}2.03{\sim}12.78{\pm}0.75%$ 였으며, 한라봉이 M16A보다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였다. 비타민 C변화는 포장처리에 관계없이 저장 초기에는 일정한 함량을 보이다가 저장 105일 이후에서 서서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한라봉감귤의 저장은 성분의 변화가 적은 저온저장에서 LDPE 포장처리보다는 Si+CaO 혼합필름 포장처리를 함으로써 한라봉은 120일, M16A는 90일 이내로 저장하는 것이 신선도와 품질유지에 알맞을 것이라 판단된다.

전통 명태식해의 숙성중 관능적 특성 변화 (Changes of Sensory Properties of Alaska Pollack Sikhae during Fermentation)

  • 김소정;정은정;김훈;조우진;김광호;임치원;차용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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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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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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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명태식해를 제조하여 온도조건(5$^{\circ}C$, 2$0^{\circ}C$, 변온조건)에 따른 관능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기계적 조직감의 변화는 5$^{\circ}C$의 경우 경도, 부착성, 응집성 및 씹힘성에서는 증감은 있었으나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2$0^{\circ}C$에서는 경도, 응집성 및 씹힘성이 전반적으로 숙성 12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로는 감소하였으나, 변온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감소폭도 적었다. 숙성 온도별에 따른 기호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5$^{\circ}C$, 2$0^{\circ}C$ 및 변온은 각각 14일, 9일 및 13일이 관능적으로 가장 좋았으며, 종합적 기호도가 5점 이상점을 유지하는 시점은 각각 14일, 12일 및 21일로 변온의 경우가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관능적 조직감은 씹힘성과, 전반적 기호도는 맛과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정량적 묘사분석(QDA) 결과 일정 숙성기간 후에 변온조건으로 저장함으로써 신맛과 신냄새는 일정 강도를 유지한 반면에 5$^{\circ}C$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변온조건이 다른 온도조건에 비해 관능적 품질(조직감 및 기호도)의 유지가 양호하였으며, 종합적 기호도(5점 이상)가 저장 21일까지 유지되어 5$^{\circ}C$의 14일, 2$0^{\circ}C$의 12일에 비해 연장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산업화를 위한 명태식해 제조에서는 저온저장의 고려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되었다.

청국장 제품의 유통기한 설정을 위한 저장중의 품질 특성 monitoring (Monitoring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ungkookjang Products during Storage for Shelf-life Establishment)

  • 김동명;김성호;이진만;김지은;강선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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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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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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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청국장의 대중화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2{\sim}3$개월의 짧은 유통기간과 유통기한 내의 제품에서 곰팡이가 번식하는 등 저장성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종균 배양 및 접종, 저온살균을 통한 위생적 제조/가공방법, 포장방법 개선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살균온도, 저장온도, 저장기간을 최적화하기 위한 각각의 조건에서 진균류, 생균수, 가스발생량, pH 및 아미노태 질소 등을 측정하고 SAS program의 반응표면분석법으로 monitoring하여 유통과정에서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진공포장과 일반포장 제품에서 진균류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균수는 진공포장과 일반포장 둘 다 살균온도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발생량에 대한 저장조건의 영향은 진공포장의 경우 살균온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일반포장이 진공포장보다 가스발생량이 훨씬 많았다. pH변화는 진공포장과 일반포장 모두 저장온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에는 진공포장과 일반포장 모두에서 저장온도, 저장기간, 살균온도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진공포장 한 것이 저장 중 아미노태 질소 함량 변화가 적었다. 진공포장 조건이 미생물에 의한 계속적인 분해 작용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위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종균배양 접종을 통한 위생적인 제조 방법으로 청국장을 제조하여, 진공포장하고, $70^{\circ}C$에서 60분간 살균하여, $10^{\circ}C$ 이하 저장조건에서 6개월 이상까지 저장이 가능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으며, 제조 및 포장공정의 개선으로 청국장의 상품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결정형태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전분의 무정형 부분에 영향을 주어 쌀 전분의 팽윤력, 용해도 및 pasting property등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on 억제활성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 것이다. 2004년과 같이 한발이 심한 해에는 이랑방향 $180^{\circ}$의 수량성이 대조구인 $120^{\circ}$보다 낮았으나 상대적으로 한발이 적은 2005년도에는 $180^{\circ}$가 대조구보다 높은 수량을 보였다.추출물은 87.15%의 높은 암세포 생육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동일 농도에서 발아 길이 5 mm인 시료의 경우 SNU-601에 대하여 85.33%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유방암세포인 MCF-7과 대장암세포인 Caco-2의 경우 최대농도의 시료를 첨가한 경우에도 세포증식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메밀의 발아 길이별 $IC_{50}$값을 살펴보면, Calu-6에서 발아 길이 5 mm 추출물에서 $301.06\;{\mu}g/mL$, SNU-601에서 2 mm 추출물이 $510.20\;{\mu}g/mL$로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즉, Calu-6와 SNU-601 세포주에 대한 $IC_{50}$은 대조군에 비해 발아에 의하여 세포독성 효과를 증가되었지만, MCF-7와 Caco-2에 대한 항암효과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것으로 사료된다.높게 인식할수록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 급식소 운영주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결과 향후 대학교 급식소를 운영하는 위탁급식 전문업체의 경우 그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