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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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 자연수로에서의 3차원 흐름 모의 (3D Flow Simulation in the Meandering Natural Channel)

  • 손민우;백경오;김상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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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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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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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실제 자연하천은 사행의 외측과 내측에 따라서 하도의 단면형이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만곡부의 외측은 수심이 깊어지고, 내측은 얕게 된다. 사행에 따른 이러한 단면의 횡단적 변화는 베타분포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본 연구의 흐름 모의는 주흐름과 이차류의 양상을 살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여, 3차원 수치모의 되었다. 흐름의 3차원 모의는 범용 프로그램인 FLOW-3D 모형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LES 방법을 사용하였다. 베타 분포를 이용한 자연수로의 횡단형에 모르타르, 자갈, 식생 등으로 하상이 피복되어 있는 상태를 가정하여 조고를 대입하고, 유량과 수위가 다른 조건에서 3차원 흐름모의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이용하여 수로내의 주흐름도, 이차류의 형태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수로에서의 주흐름은 만곡부의 정점을 약간 지난 지점에서 가장 만곡부 외측으로 치우치는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차류의 경우에는 흐름이 만곡부 외측 하상 근처에서 회전하고, 이 부근에서의 유속이 가장 큰 값을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하상 및 저수호안의 재료가 만곡부 외측에서 침식되어 만곡부 내측에서 퇴적되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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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조하천의 유출특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f Runoff Characteristic Analysis in Tidal River Basin)

  • 심은증;이연길;이진원;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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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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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4-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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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조하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서 수자원량의 정량화는 수위-유량관계곡선식 개발로부터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신뢰성 있는 수위-유량관계곡선식을 개발하는 것은 수문관측의 불확실성과 현장의 열악한 사정 등으로 발생하는 오차들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조위의 영향을 받는 감조하천은 무 강우에도 수위의 변동이 심한 특성으로 수위와 유량의 관계를 규정하는 것은 일반 하천의 경우보다 난해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감조하천의 유출특성 분석에 관한 기초적인 연구로 향후 감조하천 구간에 설계되는 수공구조물의 설계, 혹은 치수목적으로 설계되는 유수지 등의 설계에 이용될 유량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유량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상 수위관측소지점의 수위-유량관계곡선식으로부터 수위-수문곡선을 유량-수문곡선으로 환산하여야 한다. 이렇듯 유량자료는 곡선식의 정밀도에 전적으로 좌우되기 때문에 신뢰성 있는 곡선식 개발은 중요한 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감조하천에서의 유량자료 생산과 유출 특성을 분석하고자, 만경강 수계에 위치하는 목천 지점을 대상유역으로 선정하였다. 2006년 저 평수기 및 홍수기에 걸쳐 유량측정을 실시하여 다수의 유량측정성과를 확보하였으나 조위의 영향으로 산만한 수리특성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감조의 영향권에서 각각의 유량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검토하고자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자료실의 조위관측소에서 제공하는 군산외항 지역의 조석예보표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유량측정 당시 간조와 만조의 영향권에서 측정이 이루어진 관계로 유량과 유속 등의 수리 특성이 많은 변화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목천과 같은 감조하천의 경우, 저수위 측정성과는 그 분산정도가 심해 일반화된 수위-유량관계 곡선의 개발이 의미 없다고 판단되며, 홍수기에 측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고수위대의 수위-유량관계 곡선식을 개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일부 확인된 바와 같이, 일반적인 자연하천이 아닌 감조하천의 경우는, 각각의 수위대별 유량 값의 변화가 발생하는 바 기간별 혹은 간조와 만조부를 포함하여 유량측정을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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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 자동 주입장치용 납축전지의 과 방전 방지시스템 (Over Discharging Protection system of Leak Acid Battery for Automatic Water Sanitizer Device)

  • 배철오;박영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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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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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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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충전과 방전이 빈번히 발생하는 축전지의 사용수명을 늘리고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과 방전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이다. 축전지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본 논문에서는 가장 간단하게 축전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단자전압을 이용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축전지의 잔존용량을 파악하였다. 일정 전압 이하로 축전지의 전압이 떨어지지 못하도록 간단하게 비교기를 이용하여 과 방전이 되지 못하도록 설계 제작하였다. 상수도 시설이 없는 장소의 저수조탱크의 물 소독을 목적으로 제작된 태양광발전을 응용한 소독약 자동 주입장치의 축전지에 설계한 회로를 제작 설치하여 그 동작실험을 하고 그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LSTM과 수문모형을 통합 활용한 팔당댐 유역의 수자원에 대한 기후변화 영향 평가 (Evaluating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water resources in the Paldang Dam basin using the integrated LSTM and VIC models)

  • 김용찬;김동균;조희대;최효정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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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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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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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팔당댐 유역은 수도권 2600만 인구의 상수원으로, 수도권 전체 물 소비량의 90.2%에 달하는 물을 공급하고 있어 중요성이 상당히 크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한반도에 극한기후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미래 수자원 관리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모형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가 팔당댐 유역의 수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저수량이 높은 다목적댐이자 상류에 위치하는 소양강댐, 충주댐의 유역의 유입량을 수문모형인 VIC model로 모의하였다. 댐의 존재에 따른 하류의 유량 교란을 고려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LSTM 예측 모형을 활용하였고 각 댐의 방류량을 예측하였다. 보정 기간(1986-2019), 검증 기간(2020)에 대한 방류량 예측 모형의 NSE는 0.9407, 0.6449로 높은 예측성능을 보였다. 팔당댐 유입량 예측에도 LSTM이 활용되었고 소양강댐, 충주댐의 방류량과 두 유역을 제외한 잔여유역의 기상변수인 강우량, 온도, 풍속이 입력되었다. 팔당댐 유입량 예측 모형의 NSE는 보정 기간(1986-2019), 검증 기간(2020)에 대해 각 0.9990, 0.7878로 유입량을 정확도 높게 예측하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RCP4.5의 상세화된 고해상도(1km) 미래 기상자료를 구축된 모형에 입력하여 미래의 팔당댐 유입량을 모의하였다. 모의 결과, 미래 기간에는 팔당댐 일 유입량의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유황이 불안정해지고 극한에 해당하는 빈도 갈수량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극한기후로 인해 물 공급이 제한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물 공급에 대한 자립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물관리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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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ifer 대량 배양에 적합한 계절별 미세조류 개발

  • 배진희;민병희;허성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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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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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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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어류 등의 종묘 생산시 초기 먹이로 이용되는 rotifer의 배양에 주로 해수산 Chlorella가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해수산 Chlorella는 수온 30℃이상 이거나, 10℃ 이하 일 때는 그 성장 상태가 극히 불안정하다. 따라서 부경대학교 한국 해양미세조류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Chlorella 종류 130종 중에서 채집 해역, 크기 등을 고려하여 해수산 Chlorella 5종, 해수산 Nannochloris 5종, 기수산과 담수산 Chlorella 각각 3종, 총 16종을 선택하여, 계절별 rotifer 배양에 적합한 Chlorella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먼저, 5종의 해수산 Chlorella를 수온 25℃, 염분 15‰과 30‰, 조도 5,000 lux 연속조명하에서 10일간 배양한 결과 15‰에서는 C-23 Chlorella vulgaris (감천), C-12 Chlorella vulgaris(낙동), C-20 Chlorella ellipsoidea(일본) 의 S.G.R. 이 각각 0.6621, 06353과 0.6251로 높게 나타났으며, 30‰에서는 C-23 이 13,146×10⁴cells/㎖로 가장 높은 세포 밀도를 보였다. 다음으로 5종의 해수산 Nannochloris를 동일한 조건에서 7일간 배양한 결과, 15와 30‰ 모두에서 C-31 Wannochloris oculata(UTEX), C-87 Nannochloris sp.(득량만) 와 C-189 Nannochloris sp.(부안) 의 S.G.R.이 0.9504∼0.9734로서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고, C-31은 30‰에서 11,229×10⁴cells/㎖의 높은 세포 밀도를 보였다. 그리고, 3종의 기수산 Chlorella는 25℃, 5,000 lux 연속조명, 염분 0, 15, 30‰에서, 담수산 3종은 동일한 수온과 조도에서 0, 15‰에서 각각 7일간 배양한 결과, 기수산에서는 S.G.R.이 0.6915∼0.8601로 나타났다. 특히, EC-001 Chlorella vulgaris(화진포)가 15와 30‰에서 각각 6491×10⁴cells/㎖, 6166×10⁴cells/㎖로 가장 높은 세포 밀도를 보였으며, 3종의 담수산 Chlorella는 0‰에서 S.G.R.이 0.6215∼0.6596의 성장률로 FC-001 이 2454×10⁴cells/㎖로 높은 밀도를 보였으나, 15‰에서는 모두 접종후 세포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담수산 Chlorella는 rotifer의 적정 배양 염분인 15‰에서는 성장이 저조한 것으로 판단되어 제외하였다. 위의 배양 실험에서 각각 성장이 우수한 7종(C-12, C-20, C-23, C-31, C-87, C-189, EC-001)을 선정하여 다시 25℃, 15‰, 5,000 lux 연속 조명하에서 동시에 배양한 결과 해수산에서는 C-12, C-20, C-31, C-87 및 C-189의 S.G.R.이 0.8170∼0.8752로 높았으나, C-23은 0.7868로 낮게 나타났으며, EC-001은 0.7807로서 해수산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다. 한편, 이들 7종의 일반 성분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조단백질은 C-31, C-12이 각각 42.93%, 42.7%였으며, 조지방 함량은 C-12 2.64%, C-31 2.58% 및 EC-001 2.43%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에서 C-23을 제외한 6종을 대상으로 성장과 영양성분이 높은 6종(C-12, C-20, C-31, C-87, C-189, EC-001)을 선택하여, 고수온기에 해당하는 32℃와 30℃, 저수온기인 10℃에서 각 종의 성장을 측정한 결과 32℃에서는 C-87과 C-189의 세포수가 6475×10⁴cells/㎖와 5932×10⁴cells/㎖로 가장 높았으며, 30℃에서는 C-31과 C-87이 각각 7951×10⁴cells/㎖와 7775×10⁴cells/㎖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10℃에서 배양한 결과 EC-001이 3316×10⁴cells/㎖ 로 다른 종들의 107∼986×10⁴cells/㎖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세포 밀도를 나타내었다. 이들 6종의 미세조류를 L-typ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에 먹이로 공급한 결과 C-12에서 5일째 300개체/㎖로 가장 높은 개체수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할 때 rotifer의 먹이로서는 여름철 고수온기에는 C-87 Nannochloris sp. (득량만)과 C-189 Nannochloris sp.(부안)이, 저수온기에는 기수산인 EC-001 Chlorella vulgaris(화진포)가 적당하며, 봄, 가을의 다른 계절에는 C-12 Chlorella vulgaris(낙동)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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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분석을 통한 2016년 하계 한국연안의 수온변동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ummer Water Temperature Fluctuations by Spectral Analysis in Coast of Korea in 2016)

  • 서호산;정용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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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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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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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동해, 서해 및 남해안에서 하계 수온의 단기적인 변화에 영향을 주는 환경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2016년 하계 조위관측소의 수온, 기온, 조위 및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실시하였다. Power spectrum 분석 결과, 평균조차가 100 cm 이상인 서해안(인천, 평택, 군산 및 목포)과 남해안(완도, 고흥, 여수, 통영 및 마산)에서는 수온, 조위가 동일한 주기에서 peak가 나타났다. 반면에 서해안과 남해안에 비해 평균조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동해안(묵호, 포항 및 울산)과 부산에서는 수온의 주기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Coherence 분석에서 서해안과 남해안의 3개 정점(완도, 고흥, 통영)은 수온과 조위의 상관성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완도와 통영에서 수온과 조위의 상관성은 반일주기에서 0.96으로 높았다. 여수는 조석과 담수의 유입이 수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산의 수온은 남풍의 바람 영향이 가장 크지만 조석과 담수의 영향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동해안은 조차가 작고 해류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수온에 대한 조석의 영향이 작은 것으로 사료된다. 환경 요인의 시계열그래프를 비교한 결과, 수온과 조위가 상관성이 높게 나타난 정점은 창조 시 비교적 저수온의 외해수가 유입되고 낙조 시 빠져나가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주기의 수온 변화는 조석의 영향이 크지만 전체적인 수온의 상승과 하강은 기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호소저수구역에서 침수식물체의 수온별 영양염류 용출 특성 (Characteristic of Nutrient Release by Submerged Plants under Different Water Temperatures in Lake Reservoir)

  • 임병진;이상규;서동철;최익원;강세원;서영진;이동진;김상돈;허종수;조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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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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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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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호소저수구역에서 수온이 침수식물체의 영양염류 용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5^{\circ}C$$25^{\circ}C$ 조건의 칼럼에서 이삭사초와 물억새를 침수시킨 후 COD, T-N 및 T-P 함량을 조사하였다. 이삭사초의 침수 후 60일째 COD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60.4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78.0mg\;L^{-1}$이었다. 물억새의 침수 후 60일째 COD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62.5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70.5mg\;L^{-1}$이었다. 전반적으로 이삭사초에서는 $25^{\circ}C$ 조건이 $5^{\circ}C$ 조건에서 보다 COD 용출이 급증한 시기가 초기에 나타난 반면에 물억새에서는 COD 용출이 급증하는 시기가 온도별로 서로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이삭사초의 침수 후 60일째 T-N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45.8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60.0mg\;L^{-1}$이었다. 물억새의 침수 후 60일째 T-N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55.7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61.0mg\;L^{-1}$이었다. 식생 종류에 관계없이 $25^{\circ}C$ 칼럼의 T-N 용출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는 $5^{\circ}C$ 칼럼에서 보다 더 빠른 시기에 나타났다. 이삭사초의 침수 후 60일째 T-P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5.7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8.7mg\;L^{-1}$이었다. 물억새의 침수 후 60일째 T-P 용출량은 $5^{\circ}C$ 조건에서 $7.1mg\;L^{-1}$이었으며 $25^{\circ}C$ 조건에서 $8.2mg\;L^{-1}$이었다. 식생 종류에 관계없이 $25^{\circ}C$ 칼럼의 T-P 용출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는 $5^{\circ}C$ 칼럼에서 보다 더 빠른 시기에 나타났다. $25^{\circ}C$로 유지된 칼럼의 COD, T-N 및 T-P 용출량은 전반적으로 $5^{\circ}C$로 유지된 칼럼에 비해 높았다.

대형건축물 저수조의 수질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ater Quality of Reservoir Tank in the Building Complex on Jeonnam Area)

  • 이지헌;이해훈;김환범;안길원;박귀님;김양기;배주순;문희;박철웅;오은하;박송인;서윤규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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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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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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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on several factors, which contaminative the water quality through the water pipe during feeding water, in 42 largescaled apart-ments(total 84 cases) and assayed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VOCs) and 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that inflow and outflow in reservior water in Jeonnam area(Mokpo, Suncheon, Yeosu) from January 1999 to December 1999.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quality of the water pipe composition in the order of frequency in the quality of water pipes were Copper(45.2%)> Zinc(38.9%)> Stainless steel(9.5%)> PVC(4.8%)> PM(2.4%) in observing 42 sites. All of the drain pipes were used the cast iron quality. 2. The result of certification curve from 12 items(17kind) of VOCs was $1.0-4.0{\mu{g}}/{\ell}$ range, a coefficient of correlation was shown 0.99 over. A MDL of each substance range was within $0.1-1.0{\mu{g}}/{\ell}$. 3. The result of the assay, 5 kinds(Viny chloride, Dichloromethane, Ethylbenzene, M,P-xylene, Styrene) of the VOCs of 14 kinds was not detected and the other items were detected slightly. The detection rate of one item and over in total VOCs samples, were 25.9% in inflow and 27.9% in outflow. And frequency of detect in inflow/outflow of THM(Chloroform, Bromodichloro-methane, Dibromochloromethane, Bromoform) were shown higher than 94.1%, 97.0% each stages. It comes to the conclusion that all of the samples were reason able for drinking water standards. 4.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were reasonable, it shown 0.999 over in $0.1-1.0{\mu{g}}/{\ell}$ of a measuring range conditions of 4kinds in organic substance(Zn, Cu, Fe, Mn). 5. The results were showed suitability in 78 cases(92.9%) and unsuitability in 6 cases (7.1%), in 84 cases of in organic substances. Compare to inflow stage, mean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 were increased slightly in Zn, Cu, Fe except Mn than outflow stage. The result of the mean concentration in organic substance inflow and outflow in the apartment water tank using Pair-compared T-test, in 95% reliance index, were $0.179mg/{\ell}(0.151-0.307mg/{\ell})$ in Zinc, $0.136mg/{\ell}(0.113-0.230mg/{\ell})$ in Copper, $0.052mg/{\ell}(0.048-0.098mg/{\ell})$ in Fe, and there was a bit growing tendency but there was no differece in Mn. 6. The mean concentration of Copper which used Cu pipe as a water supply pipe in apartment were $0.216mg/{\ell}(0.161-0.338mg/{\ell})$ in case of the Zine pipe were $0.286mg/{\ell}(0.204-0.435mg/{\ell})$. It shows that the detection rate was more higher than the other material used in Cu or Zn as the water supply pipe. We supposed to Cu and Zn substance were gushing out water supply p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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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착유우에서 중성세제불용섬유소의 수준과 조사료유래 중성세제불용섬유소의 수준이 사료섭취량 및 유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vels of Total Neutral Detergent Fiber and Forage-derived Neutral Detergent Fiber on Feed Intake and Milk production in Holstein Dairy Cows)

  • 이도형;권찬호;김은중;김현진;김겸헌;김수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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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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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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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료 내 총NDF 수준과 조사료에서 기인된 NDF 수준(fNDF)이 착유우에서의 영양소 섭취량과 유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분만우 36두를 대상으로 6개의 처리구를 나누어 $2{\times}3$ 요인실험으로 설계를 하였고, 각 처리구별 사료는 건물기준 NDF 38%에 1) fNDF 18%, 2) fNDF 15%, 3) fNDF 12% 와 건물기준 NDF 34%에 4) fNDF 18%, 5) fNDF 15%, 6) fNDF 12%로 구분하여 분만 후 3주부터 20주까지 급여하였으며 결과의 처리는 분만 4주부터 영양소 섭취량 및 산유성적을 분석하였다. 사료 내 총 NDF 함량과 fNDF 함량이 감소함에 따라 건물섭취량, NEl 섭취량 그리고 비구조탄수화물 섭취량이 유의적으로(p<0.01) 증가하였고,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유생산량 또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유지방율은 감소하였다(p<0.01). 건물섭취량의 증가에 따른 NEl 섭취량의 증가가 유발되었고, NDF 섭취량은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NDF 함량이 낮은 처리구와 높은 처리구간의 비교에서 유지방율에 대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총 NDF와 조사료유래 NDF의 사료 내 함량변화는 유단백질율과 무지유고형분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유단백질 함량과 무지유고형분 생산량에 있어서는 유량 증가에 의한 영향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사료유래 NDF 섭취량과 유지방율 간의 상관관계는 저수준 NDF 함량에서 고수준 NDF 함량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유량과 영양소 섭취량간의 상관관계 또한 저수준의 NDF 처리구에서 고수준 처리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점적관수가 토양염농도 제어와 배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ip Irrigation on Soil Salinity Control and Growth of Cabbage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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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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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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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조성지 밭작물재배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점적관개가 간척지토양의 염농도관리와 배추 및 양배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영산강간척지, 이원간척지 및 화옹간척지에 시험지를 조성하여 시험재배를 하였다. 점적관개는 표토의 염농도를 비교적 효과적으로 염스트레스 기준이하로 제어할 수 있었지만 토양의 염농도에 대한 공간변이성을 완전히 해소시키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었고 이 공간변이성이 생산물의 상품화율을 낮추는 원인중의 하나로 생각되었다. 표토의 염농도가 높을수록 유거수의 염농도가 직선적으로 증가함으로 고농도의 유거수는 간척지의 염농도관리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적기 이식재배를 한 이원간척지에서는 평균 수량이 배추가 약 6-7톤/10a, 양배추가 5톤 정도로 비교적 높은 수량을 보였고 상품화율도 배추 51.2%, 양배추 59.4%로 어느 정도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적기에 비하여 이식이 늦은 화옹간척지와 영산강 간척지는 수량도 매우 낮았고 상품화율도 거의 없거나 매우 낮아 적기를 맞추지 못한 것이 저수의 가장 큰 변수였다. 배추와 양배추의 결구비대는 토양염농도가 증가할수록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였고, 결구배추가 최고 구중의 50% 이하로 감소되는 토양EC는 적기에 이식한 이원간척지의 경우 배추 $6.1dS\;m^{-1}$ 양배추 $5.7dS\;m^{-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