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소득층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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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ractive Power of School Children Who are Classified in Low Income Family)

  • 이완석;예기훈;신범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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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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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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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을 분석하였다. 방법: 영천지역 17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112명과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6.00 D 이하의 중등도 근시자 중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굴절력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저소득층 단계에 따른 시력 분석과 만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전국 소득 최하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9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 전국 소득 최상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6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1 D, 영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로 조사되었다. 고아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42 D, 한부모가정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10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6 D, 두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3 D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동기 아동의 시력에 대한 관심 부족은 근시유발의 한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시기의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은 매우 크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부모의 역할이 제한적이므로 시력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의 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 영향요인 분석 (Factors Affecting the Discrimination Damage of Children in Low-income Families in Community Children's Centers)

  • 우정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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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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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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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에서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조사의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3차의 응답자인 초등학교 6학년생이며, 이중에서 가정경제 수준이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아동 355명이다. SPSS Statistics 25.0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한부모 가정, 부모 의논상대 존재 여부, 부모의 학대, 행복감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부모 가정일수록, 부모가 의논상대 역할을 하지 못할수록, 부모 양육태도가 학대의 경향일수록 아동의 차별피해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부모 관련 요인들이 저소득층 아동의 차별피해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지역아동센터 및 관련 기관들은 이용 아동의 가족관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미국 저소득층 가정의 보육형태의 생애사적 연구 (Child Care Histories of Low-Income Families in the U.S.)

  • 어성연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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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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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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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복지개혁이후 어떻게 저소득층 가정이 그들의 보육요구에 대응하고 있는 가를 질적 접근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초기 생계지원금을 받던 22명의 저소득층 가정의 어머니들을 6개월마다 가정방문 하여 인터뷰를 한 장기적 연구 자료를 토대로 본 연구는 이전 연구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빈곤아동들의 삶을 생애사적 접근으로 조명하였다. 일반적인 보육사용의 흐름, 저소득층 아동이 갖게 되는 보육과 관련된 특별한 조건들에 관한 심층적인 분석과 함께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보육과 관련된 요인들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공적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지원망을 통한 비용부담이 적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시하는 접근방법이 저소득층 가정의 자생력을 키우는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저소득층 아동의 학교 적응 :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행동과 아동의 자아정체감을 중심으로 (The School Adjustment of Children of Low-Income Families: Ego-Identity and Perceptions of Parenting Behaviors)

  • 민하영;권기남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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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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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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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amined whether parenting behaviors as perceived by low-income children have indirect effects on their school adjustment through ego-identity. The subjects were 148 6th grade children selected from thre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family income was less than 2,000,000 won, Statistical techniques were Person's Correlation and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Findings were that (1) Perceived parenting behavior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the school adjustment in low-income children. (2) Perceived parenting behavior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the ego-identity of low-income children. (3) When the effect of perceived supportive parenting behaviors was controlled, the effect of ego-identity of low-income children was significant. However, when the effect of ego-identity of low-income children was controlled, the effect of perceived supportive parenting behaviors became non-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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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로봇교육 사례연구 (Case Study on Robot Education for Children in Lower-Income Group)

  • 이선우;박일우;한정혜;조미헌;김진오
    • 한국정보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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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교육학회 2010년도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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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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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로봇을 통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신장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영재교육 등의 다양한 요구에 의해 사교육 및 방과후학교 로봇교실은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그러나 로봇교육은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 대한 효과도 매우 크게 기대되는데,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동에게는 로봇키트 등의 가격 부담으로 균등한 기회조차 주워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u-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 집단으로 나누어 무상으로 1년간 로봇교육을 실시하여,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 그리고 창의성의 유창성 부분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관찰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u-러닝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어 무상으로 1년간 로봇교육을 실시하여, 정의적 영역과 인지적 영역 그리고 창의성의 유창성 부분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사전사후 비교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찰로 아이들의 태도가 변화하는 성공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어, IT와 접목된 로봇교육을 통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태도를 육성하기 위한 가능성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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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정서조절 능력 및 행동문제: 저소득층 아동과 일반아동 비교 (Relationships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Behavior Problems in Children from Low-income and Middle-income Families)

  • 김병옥;이진숙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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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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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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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coping strategies, emotion regulation ability and behavior problems with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middle-income families. Subjects were 171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228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4th - 6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The major findings are followings: (1) The level of emotion regulation ability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as lower and active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less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In the behavior problem,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higher than children from middle-income families. (2) The stress coping strategies(active/ social support) in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ere related with internal behavior problem(anxiety /withdrawal). And the emotion regulation ability was related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3) Regression analysis model showed that emotion-regulation ability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to the children's behavior problem, and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with aggressive coping strategy showed hyperactive behavior problem. So, the education/therapy programs for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have to be developed and practiced in schools, local children centers and so on.

저소득층 가정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 문제행동 간의 상호인과적 관계에 대한 종단연구 (A Study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 in Low Income Families)

  • 송미령;홍승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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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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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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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저소득층 가정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의 상호 인과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이며, 2015년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동과 양육자를 3년 간 추적 조사하여 2017년까지 참여한 대상자의 자료를 반복 측정 하였다. 연구 방법은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의 종단적 발달에 적용하는 아동 효과 및 양육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자귀회귀교차지연효과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의 자기회귀 계수가 모두 유의미하여 3년에 걸친 연구기간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육스트레스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 인과관계의 원인은 주로 양육자 효과로 설명 되었다. 즉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로 인해 아동의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위의 결과들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은 경제적 압박감으로 인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누적되어 자녀와의 부정적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져 결국 아동의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저소득층 가정의 누적된 양육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양육자의 심리적 지원 방안이 강화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교육복지정책 발전방안 (Development Plan of the Education Welfare Policy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of Low Income Group)

  • 문아람;이윤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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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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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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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저소득층 아동 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복지정책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드림스타트, 방과후학교 등 세 가지 교육복지정책의 운영현황을 분석하여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검토하는 문헌고찰 방법을 사용하였다. 각 사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각 부처에서 분절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을 총괄할 통합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둘째, 담당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민간 인력의 고용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각 기관과 전문가 간 연계와 협의를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인식을 고양해야 한다. 넷째, 새로운 서비스 모형을 개발해야 한다.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아동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up Art Therapy on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 정여주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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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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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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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re vulnerable to variable psychological and emotional stress related to financial issues and dysfunctional families. The subjects were 15 1st to 3rd graders who were low on the Self Esteem Scale (SES). They were attending an after-school center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y participated in three art therapy groups from April to October 2005. Children's depressive symptoms and self-esteem were assessed using the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 and an observational check-list. Results showed that the group art therapy program brought about significant effects on increasing self-esteem of the children and reducing depressive symptoms, showing that group art therapy can facilitate emotional and psycho-social growth of children from low-income families and can be developed in family-based community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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