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분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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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분계 콘크리트와 저분말도 슬래그를 혼입한 콘크리트의 내구 특성 (Durability Characteristics in Concrete with Ternary Blended Concrete and Low Fineness GGBFS)

  • 김태훈;장승엽;권성준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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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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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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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고로슬래그 미분말은 뛰어난 염해 저항성 및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어 콘크리트에 널리 쓰여왔으나, 고분말도에 따라 수화열과 건조 수축에 의한 균열이 보고되고 있다. 국제 표준에서는 콘크리트에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폭 넓은 상용화 및 균열 저감을 위하여 3,000급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이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치환한 콘크리트(50%의 물-결합재비와 3,000급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60% 치환)와 삼성분계 콘크리트(50% 물-결합재비와 4,000급 고로슬래그 미분말 및 플라이애시를 총 60% 치환)가 고려되었다.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치환한 콘크리트와 삼성분계 콘크리트의 강도 차이는 재령 3일차에서 재령 91일차까지 확연한 차이는 없었으며 우수한 염해와 탄산화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적절한 공기량을 함유하여 두 배합 모두 90.0 이상의 높은 내구성 지수를 나타내었다. 배합개선을 통하여 저분말도 GGBFS 콘크리트의 초기강도 개선한다면 낮은 수화열 및 고내구성을 가진 매스 콘크리트를 제조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한 콘크리트의 굳지 않은 상태의 특성 및 수축 특성 (Properties of Fresh State and Characteristics of Shrinkage in Concrete Containing Low Fineness GGBFS)

  • 김태훈;윤용식;권성준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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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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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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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로슬래그 미분말은 뛰어난 장기 강도와 염해 저항성 등을 바탕으로 활발히 사용되는 혼화재들 중 하나이다. 국내 규격(KSF 2563)은 저분말도 GGBFS를 가지고 있는 일본 및 영국의 규격과는 다르게 3종의 GGBFS가 모두 고분말도에 포함된다. 본 연구에서는 4,000급 고로슬래그 미분말와 플라이애시를 혼입한 수화열 저감용 삼성분계 배합과 3,000급 GGBFS를 혼입한 배합의 굳지 않은 콘크리트 특성, 압축 강도, 수축 특성을 분석하였다. 수화열 저감용 삼성분계 배합과 저분말도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한 배합 간에 공기량과 슬럼프는 동일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초결 및 종결 시간의 경우 20분 내외의 결과를 나타내어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압축 강도와 수축 특성 분석에서 삼성분계 배합은 저분말도 GGBFS를 혼입한 배합보다 더 낮은 장기 강도와 높은 수축량을 나타내었다.

개질 처리된 저발열 슬래그시멘트 특성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about properties of modified low heat slag cement)

  • 김홍주;김원기;김훈상;이원준;신진호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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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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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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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발열형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초기강도 발현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낮은 분말도의 고로슬래그 분말과 보통 포틀랜드시멘트를 혼합 분쇄하여 입자 표면을 개질하였다. 사전 분쇄한 고로슬래그 분말의 비표면적은 $2535cm^2/g$(BS2), $3245cm^2/g$(BS3)의 2가지를 사용하였으며, 고로슬래그 분말과 시멘트를 진동밀에 투입하여 10분부터 30분까지 혼합 분쇄하여 표면을 개질하였다. 시멘트에 대한 고로슬래그 분말의 혼합비는 60$^{\sim}$80%의 3수준으로 변화시켰으며 혼합분쇄 후 비표면적의 변화, 입도분표, 시멘트의 수화열, 몰탈의 압축강도를 측정하였다. 시판 삼성분계 저발열 시멘트(LHC)와 비교시험 결과, 7일 압축강도발현의 100%이상과 72시간 누적수화열 170J/g 이하의 값을 만족하는 배합 및 혼합분쇄 시간을 찾을 수 있었으며 저분말도 고로슬래그를 다량으로 활용한 저발열 슬래그시멘트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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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분말 혼합 식이가 돼지의 혈장 지질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outtuynia cordata Thnub Powder Mixtures on Plasma Lipid Composition in Pigs)

  • 강민정;신정혜;서종권;최선영;이수정;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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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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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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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어성초 건조 분말을 돼지 사료에 0%, 5% 및 10% 첨가하여 12주간 사육시킨 돼지의 혈장 지질 성분과 지방산 조성을 분석함으로써 기능성 돈육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혈장 중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유리콜레스테롤, 콜레스테릴 에스테르의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어성초 분말 5%와 10%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HDL-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비와 중성지질, 인지질 농도는10% 어성초 급여군만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는 대조군($86.5{\pm}5.6mg/dL$)에 비해 10% 어성초 분말 급여군에서 $76.5{\pm}5.4mg/dL$로 11.6% 낮게 정량되었고, VLDL, chylomicron도 10% 어성초 분말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혈당은 10% 어성초 분말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약 30% 낮은 함량이었으며, GOT와 GPT는 대조군에 비하여 어성초 분말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농도였다. 혈장 지방산 조성은 대조군에 비해 어성초 급여군에서 불포화지방산이 약 1.3배 정도 높게 검출되었고, 불포화지방산 중 가장 함량이 높았던 oleic acid($C_{18:1}$)는 대조군에 비해 어성초 분말 급여군에서 약 5% 높게 정량되었으며 linoleic acid($C_{18:2}$)의 함량도 대조군에서 17.2%인데 반하여, 5%와 10% 어성초 분말 급여군에서 각각 20.0%, 22.2%로 대조군에 비해 높게 분석되었다. 돼지의 혈장 지질 성분을 중심으로 볼 때 어성초 분말의 혼합 급여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돼지의 혈장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었으며, 어성초 분말 5% 급여군보다 10%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더 높은 지질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나 경제성을 고려할 때 5% 혼합 첨가가 적정할 것으로 판단된다.4. 대부분의 조사 대상자(96.27%)가 간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0671) 저체중군에서 간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5. 조사 대상자의 음주율은 86.74%였고 흡연율은 19.54%였다. 흡연율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흡연율이 높았다(p<0.0009). 6. 조사 대상자의 50% 이상이 매일 생선 콩 및 콩제품과 채소류를 먹고 있었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정상 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과체중보다 매일 섭취하는 빈도가 낮았다(p<0.0177). 7. 가장 낮은 영양 섭취 상태를 보여준 영양소(% RDA< 75%)는 철분과 칼슘으로 조사 대상자의 3/4에 해당하는 조사 대상자가 영양 부족 상태였다. 칼슘 섭취의 경우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과 저체중군보다 섭취율이 낮았으나(p<0.0257) 철분은 군간 유의차는 없었다. 8. 칼슘의 경우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이나 정상 체중군에 비해 영양소 적정비율(NAR) 값이 높았으며(p<0.0257) 철분, 단백질, 비타민 $B_1$$B_2$, 나이아신의 경우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과체중군이 저체중군 또는 정상 체중군의 NAR 값이 높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9가지 영양소의 NAR을 평균한 MAR 값은 군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0.76)이 정상체중(0.73) 또는 저체중군(0.73)에 비해 높은 값은 보여주었다. 9. 철분은 과체중군(1.67)이 저체중(0.80) 또는 정상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