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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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의 시각적 주의력에 미치는 효과: 단일사례연구 (Effects of Sensory Integration Therapy and Home-Based Sensory Integration on Visual Attention in Children with Down Syndrome)

  • 손지원;이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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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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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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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의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의 시각적 주의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다운증후군 아동 1명의 대상으로 개별실험연구를 진행하였으며, 감각통합치료 중재는 주 1회씩 16주간, 가정프로그램은 주 4회씩 16주간 시행하였다. 대상 아동에게 중재 후 시각적 주의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후 물체 주시, 물체 수평적 추시, 물체 수직적 추시 시간은 기초선 기간에 비해 평균값이 상승하였다. 중재 기간에 관찰된 물체 주시, 물체 수평적 추시, 물체 수직적 추시가 기초선 기간의 ±2 표준편차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감각통합치료와 가정프로그램의 중재병행이 다운증후군 아동에게 시각적 주의력과 시지각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f Driving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n-Road Driving)

  • 박진혁;허서윤;서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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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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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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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의 방법과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을 통하여 추후에 있을 운전재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운전재활에 관한 연구를 CINAHL, Embase, Pubmed, PsycINFO, Riss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5편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주요검색용어로는 "On-road" OR "Driving" AND "Driving rehabilitation"AND "Intervention"을 사용하였다. 결과: 고찰한 연구는 총 15개로 근거 수준은 I, III, V이었다. 연구대상은 뇌졸중 환자(40.0%), 고령 운전자(20.0%), 외상성 뇌손상 환자(20.0%), 후천적 뇌손상 환자(13.3%), 척수환자(6.7%)였으며, 실제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훈련(53.3%), 인지 기술을 훈련(26.6%), 운전을 위한 교육(6.7%), 보조 기기의 적용(6.7%), 운전 연수(6.7%)이었다. 중재 효과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든 연구에서 중재 후 도로 주행 능력의 유의한 향상을 보고하였다. 결론: 도로 주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전재활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특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중재는 많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고 있었다. 추후 다양한 연구 대상자와 중재 방법을 통해 도로 주행 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재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초기 치매노인의 생성 이름대기 수행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예비연구 (The effect of computer 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the improvement of generative naming i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preliminary study)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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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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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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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전두엽 집행기능 중 생성 이름대기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 치매 환자의 조기 언어중재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분석 대상은 경증치매환자 29명으로서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CoTras)을 중재하는 실험군 21명과 지필과 테이블활동 등 전통적인 면대면 언어재활을 중재하는 대조군 8명으로 분류되었다.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은 모두 12주 동안 순차적 언어 회상 기억훈련, 연합회상 기억훈련, 언어 범주화 기억훈련, 언어통합 기억훈련을 진행하였다. 의미유창성과 음소유창성의 사전검사점수를 공변량으로 통제한 Welch's robust ANCOVA분석 결과,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은 의미유창성과 MMSE-K의 변화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05). 반면에, 음소유창성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기초선단계에 비해서 12주간의 치료 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치료방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전통적인 인지재활에 비해서 의미유창성의 향상에 효과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작업기반 중재와 전산화인지재활치료의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웰니스를 위한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mbination Intervention of Occupation - Based Intervention and Computerized Cognitive Rehabilitation on Depression in Stroke Patients for Wellness)

  • 김선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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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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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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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기반 중재와 전산화인지치료의 결합 중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심리사회적 기능과 인지 기능 및 우울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뇌졸중 환자 23명을 실험집단 11명, 대조집단 12명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과 대조집단은 4주간, 30분씩의 CoTras를 받았으며, 실험집단의 추가적으로 CoTras 시작 이전에 30분간 작업기반 중재를 받았다. 총 4주간, 20회 진행되었다. 평가는 자기 효능감 척도, 스트레스 척도, 우울척도, 신경행동학적 인지 상태 검사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집단은 자기 효능감과 스트레스, 우울의 개선에 대조집단보다 더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으며, 인지 기능에서 실험집단은 대조집단과 작은 효과의 크기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근거로 뇌졸중 환자의 심리사회적 요인과 우울증, 인지 기능의 개선을 위해 CoTras와 함께 작업기반 중재가 동시에 수행되는 것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작업치료사의 인지재활 직무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 분석: 국내 대학 작업치료(학)과 교수자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Professional Education Needs for the Competenci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Cognitive Rehabilitation: Focusing on the Professors in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s of Universities/Colleges in Korea)

  • 홍승표;이희령;한대성;주유미;김영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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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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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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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의 작업치료(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전국의 작업치료 전공 대학의 교수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교육 현황에 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선행연구의 국내 인지재활 작업치료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 중 전문역량과 관련된 항목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전국 총 62개 대학 중 32개(51.6%) 대학의 39명의 교수진의 응답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 분석은 엑셀 2010과 SPSS 18.0을 사용하여 인지재활 관련 전문역량에 대한 Borich 요구도와 Locus for focus 모형을 통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별 Borich 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인지문제를 작업수행 관점으로 설명하는 임상적 추론 능력', '인지재활 관련 수가 청구 관련 관리 능력', '결과평가에 따른 인지재활 계획 수립 능력', '작업중심 인지중재 수행 능력', '인지재활 평가 및 중재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Locus for focus 모형에서는 작업수행에 기초한 인지재활 평가와 중재, 기록 작성 등의 항목들이 교육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작업치료(학)과에서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인지하여 교육과 교과에 교육내용과 역량을 반영하고, 대학 졸업 후 지속되어야 하는 인지재활 전문가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뇌졸중 환자를 위한 가상현실 기반의 원격재활 효과에 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Telerehabilitation for Stroke Patients)

  • 임영명;이지용;조성준;안예슬;유두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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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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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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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 현실 기반의 원격재활 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그 효과와 국내 적용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료의 검색을 위해 EMBASE, CINAHL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였다. 주요 용어는 "Virtual Reality", "Telerehabilitation", "Stroke"으로 관련 연구를 검색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7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질적 수준, 일반적 특성, PICO를 사용하여 연구 주제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7편의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으로 한 원격재활 시스템으로 중재를 실시하였으며, 가상현실은 게임 프로그램과 수동적인 팔 보조 그리고 Balance Trainer등을 활용하여 원격재활 중재를 실시하였다. 주된 결과 측정도구는 상지기능, 균형 및 보행, 일상생활 등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가 사용되었다. 가상현실 기반의 원격재활 중재방법은 모든 연구에서 상지기능, 균형감각능력에서 효과를 보였으며, 일상생활 활동에서의 부분적인 효과를 확인하였다. 환경적 특이성을 보완하기 위한 원격재활 서비스는 클라이언트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고 기능의 유지를 위한 중재법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가상현실 기반의 원격재활 시스템은 대부분 상지기능과 균형감각, 일상생활 활동을 위한 중재가 적용되었으며, 가정환경에서도 치료사의 중재, 감독, 교육 등을 통해 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원격재활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근거와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향후 연구에서 다양한 가상현실의 중재방법과 원격재활을 활용한 재활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적용에 따른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자아존중감의 개선효과 (The Effect of The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Syste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cognitive function, self-esteem in Stroke)

  • 김영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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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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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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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임상 실험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개발제품의 임상적 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24명(뇌출혈 13명, 뇌경색 11명)에게 제공하였다. 실험군(13명)에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11명)에는 재활치료의 유형인 보편적 기능훈련으로 일상생활활동 훈련, 지필물과 테이블 탑 위주의 인지재활 훈련, 운동조절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주 3회 하루 2회씩 총 8주간 실시하였다. 두 집단 모두 사전사후 기능적 독립 측정(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 FIM),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 자아존중감척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과 보편적 재활치료를 받은 집단이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척도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해 본 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이 중재 전보다 중재 후에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에서 모두 의미 있는 향상이 있었다(P<.05).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과 기초 인지능력을 회복시키고, 삶의 만족과 인간행동의 원인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뇌손상 환자와 치매 환자의 다양한 기능 회복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연하장애 인식과 중재 필요성 (A Survey About Awareness and Necessity of Community Based Dysphagia Therapy of Community Dwelling Older Adults)

  • 민경철;김은희;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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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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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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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연하재활 인식도, 교육 및 치료 경험과 현황을 설문을 통해 확인하여 지역사회 연하재활 중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방법 : 경기도 내 일개 보건소에 내소하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에게 지역사회 연하장애 인식, 교육, 치료에 관한 직접 설문을 진행한 후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총 89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하였다.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인식도 및 교육, 치료 경험은 높지 않았으나, 중요성 및 참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교육 주제로는 구강 건강 및 관리, 씹기 및 삼킴, 구강운동법으로 다양하였으며, 추후 보건소에 연하재활 프로그램이 생기면 참여한다고 응답하였다. 연하재활 교육 및 치료 참여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 및 기회 부족을 꼽았다. 대부분의 연하장애 증상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연하재활은 일생에 걸친 주요 일상 활동인 먹기 및 삼킴 기능을 유지시키고 삶의 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역사회 재활의 주요 영역이다. 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연하재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므로, 지역사회 노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대상자들에게 연하재활에 관련된 정확한 인식 제공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노인들의 연하장애 증상 조기 발견과 중재 제공을 통해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작업치료사들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아동의 운동기능 평가 및 중재방법에 관한 문헌 고찰 (A Literature Review on the Evaluation of and Interventions for Children's Motor Function)

  • 사재덕;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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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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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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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기능 평가 및 중재방법에 대한 국외 문헌들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의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문헌을 PubMed, Cochrane library(Embase)를 통하여 검색하였으며, 주요 검색용어는 motor function test, motor function measure, movement assessment, motor proficiency test, motor scale, motor skill, children을 사용하여 검색하였다. 결과 : 총 37편의 연구 중 14편의 평가, 23편의 중재로 분석되었으며, 중재에 관한 연구 디자인은 모두 RCT design이었다. 운동기능 중재보다 평가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연구분야는 재활분야에서 가장 빈번하였으며, 평가에 관한 연구는 AIMS와 MABC-II, 중재에서는 GMFM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중재 종류는 Task-oriented training(6편)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외에서 실시된 아동의 운동기능 중재와 평가에 관련된 연구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치료사들이 임상에서 효과적인 운동기능 평가와 중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국내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 동향 (Research Trends in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 for Children in Korea)

  • 최연우;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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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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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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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에 따른 국내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 실태와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한감각통합학회지, 대한작업치료학회지, 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재활치료과학,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에 2017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게재된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 47편을 대상으로, 연구의 근거 수준, 연구 대상자,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Children & Youth Version(ICF-CY)에 따른 중재 목적과 중재 접근법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를 분석한 결과, 근거 수준 IV인 연구가 53.1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53.7%로 가장 많았고, 대상자 진단명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발달 지연이 각각 14.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ICF-CY에 따른 중재 목적은 활동과 참여가 48.9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감각 접근법(sensory approach)을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작업치료분과학회의 Korea Citation Index(KCI) 등재 학술지에 게재된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 분석을 통해 최근의 국내 작업치료의 아동 중재 연구 동향과 수준을 분석하였고, 앞으로 작업치료의 발전을 위해 더 질적으로 높은 연구의 형태와 다양한 중재 접근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