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질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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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엔진용 1단계 터빈블레이드에 대한 파손 연구 (The Study for Fracture in the First Stage Blade of Aircraft Engine)

  • 윤영웅;박형규;김정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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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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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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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항공기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중 하나인 블레이드의 파손에 대해 분석하였다. 블레이드의 파손원인과 그 거동은 다양하지만 크게 일시파단과 피로파손의 두가지 형태로 나뉘어진다. 이 논문에서는 전체 거동은 일시파단으로 진행되고 일부 피로 파손된 블레이드에 대해 기술하였고, 특히 고온에서의 블레이드 손상거동을 분석하므로써 사례의 하나로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한 블레이드는 니켈기 초내열 합금으로 외관, 재질, 미세조직, 고온 크리프 특성, 파단면 형상을 각각의 분석장비를 활용하여 손상원인과 거동을 확인하였고, 원재질에서 재현하였다. 고온에서 니켈 합금은 ${\gamma}^{\prime}$ 형상이 변형되고 조직변형(Alloy Depletion)구간이 관찰되며 재질의 기계적 성질, 물성치 등이 저하되고 연화되어 장시간 운용 시 파손될 수 있다. 니켈합금은 고온특성이 좋으나 함유되는 미량원소에 따라 그 물성치가 다양하므로 니켈합금이라 하여도 그 목적에 맞는 세분화된 소재를 사용해야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실측 두께 측정과 재질 렌더링 (A Novel Method for Material Rendering and Real Measurement of Thickness Using Ultrasound)

  • 최태영;진성아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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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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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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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재질의 두께를 실측하고 렌더링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두께는 광학특성과 함께 반사율과 투과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서 물체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 영향을 준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두께를 추정하여 렌더링에 사용해왔다. 제안된 방법은 육안으로 두께를 측정할 수 없는 물체의 두께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여 렌더링하는 처음 시도된 방법이다. 이를 위해 기준시편의 음속을 측정하고, 같은 성질을 갖는 다른 물체들의 두께를 측정한다. 측정된 물체의 특성들은 최종적으로 렌더링되고, 영상 분석 모델을 통해 결과를 확인하며, 이를 통해 렌더링에서 두께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490MPa급 강재의 선상가열에의한 재질특성 (A Material characteristics of 490MPa steel by Line Heating Method)

  • 조성규;고상기;최원규;김정학
    • 대한용접접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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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용접접합학회 2009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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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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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선박의 선체부분인 선수, 선미 등을 이루고 있는 곡형 외판의 제작은 강판을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하기 위하여 벤딩롤러 및 유압프레스를 이용한 냉간가공과 산소-프로판가스 화염을 적용한 선상가열, 삼각가열을 이용한 열간가공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선상가열을 이용한 곡면가공의 원리는 가열토치를 이용하여 강판을 가열하면 가열부는 팽창하게 되고 냉각시에는 수축하게 된다. 이 때 두께방향으로의 소성변형으로 인한 수축량의 차이로 인해 굽혀지게 된다. 최근에는 선박이 고기능 및 대형화로 인해 3차원 곡형 외판 형상이 복잡해지고,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합금원소(C, Nb, V, Ti)를 첨가하거나 열처리(노말라이징)를 이용한 고장력강재인 중후판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강도강재를 선상가열공정으로 제작한 곡형 외판재는 가열, 냉각의 열사이클로 인해 취화되어 인성이 저하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Normalizing 열처리재인 490MPa급 강재를 이용하여, 현장에서 작업자의 미숙련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최대의 가혹한 조건과 재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를 선정하여 선상가열시의 가열, 냉각조건에 따른 강재의 재질특성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가열시 가열부위의 정확한 온도 측정에 역점을 두었으며, 각각 다른 선상가열 조건에 따른 시편을 제작하기 위하여 선상가열 실험장치를 제작하였다. 선상가열 실험 결과 최고가열온도 $1300^{\circ}C,\;950^{\circ}C$에서 수냉 조건인 경우 급격한 인성저하 현상이 발생하며 비록 공냉이라 하더라도 결정립 조대화로 인성 저하가 발생하였다. $800^{\circ}C$가열 후 수냉개시온도를 $700^{\circ}C$이하로 수냉한 경우에는 인성 저하 현상이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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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제품 개발을 위한 소비자의 감성 이미지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Sensibility Image to Develop Products of Hahae Mask)

  • 김윤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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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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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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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하회탈이 갖고 있는 감성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상품과 관련한 제품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시도되었다. 하회탈 이미지 평가를 위해 감성 형용사 어휘 32개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32개의 감성 평가 어휘로 하회탈 이미지에 대해 알아본 결과, '매력성', '향토성', '흥미성', '역동성', '정교성'의 5개 요인이 나타났다. 둘째, 하회탈 종류에 따라 향토성과 흥미성에서 감성 차이가 있었다. 특히 양반탈이 초랭이탈보다 향토성이 강하며, 중탈, 백정탈 및 부네탈보다는 흥미성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하회탈 상품의 재질에 따라 정교성에서 감성 차이가 있었고, 특히 유리 재질에 대해 정교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넷째, 하회탈의 감성이미지는 인구통계학적 특성(나이, 성별, 학력)과 제품 특성(재질, 탈 종류)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향후 하회탈 관련 문화상품 개발시 5가지 감성적 요인을 고려한다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디자인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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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을 이용한 무동력 냉난방 겸용장치의 특성 비교 연구 (Study on Characteristics Comparison of Unpowered Cooling and Heating Combined Device using Solar Heat)

  • 이재한;전태규;양영준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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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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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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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구온난화 현상이 세계적으로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에너지 원천의 다양화, 에너지 절감 기술 등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태양열을 이용한 무동력 냉난방 겸용장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태양열 집열기 흡수판의 재질변화, 무동력과 최소의 동력을 사용하였을 때의 특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로서 하절기에 태양열 집열장치를 부착한 경우는 부착하지 않은 경우보다 실내온도가 약 $1^{\circ}C$ 낮았으며, 하절기에 냉원저장조가 없는 상태에서 태양열 집열장치에 의한 냉방효과는 적었다. 그러나 동절기에는 실내온도가 약 $3^{\circ}C$ 높았으며 무동력에 의한 난방효과의 가능성이 있었다. 간접적인 측정방법에 의해, Cu 재질의 태양열 집열장치의 성능은 Al 재질과 비교하여 약 2배 높았다.

폴리에틸렌관의 조도계수에 관한 수리모형실험 (Hydraulic Experiment on Roughness Coefficient of PE pipe)

  • 고동우;이병욱;윤재선;송현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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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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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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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로, 철도 등의 횡단통로, 오폐수관로, 지하배수관 등 연약지반에서 상재하중과 부등침하에 의한 파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구조적인 안전성과 내구성이 개선된 다양한 관로들이 활용되고 있다. 관은 매설특성에 따라 콘크리트관, 도관, 합성수지관, 덕타일 주철관, 파형강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폴리에스테르수지 콘크리트관 등의 종류로 구분된다(환경부, 2017). 수리설계 시 이러한 관의 단면 규모 결정 및 흐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관수로 유량측정에 이용되는 Manning의 경험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관로의 주요 재질에 따른 다양한 조도계수가 제시되어 있다. 새로운 재질을 이용하여 제작된 관은 수리실험을 통해 조도계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조도계수 실험은 대규모의 실험시설과 유량공급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러 한계가 있다. PE관의 경우, 미국의 ASTM 표준에 의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으로 분류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HDPE 재질의 서로 직경이 다른 다중벽관 PE관을 대상으로 조도계수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 실규모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식생, 수로의 불규칙성, 수로노선, 침전과 세굴, 장애물, 계절적 변화, 부유물질과 소류사는 무시되며 표면조도, 관의 크기와 형상, 수위와 유량이 조도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라고 할 수 있다. 수리실험은 실물모형(Prototype)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의 대형수리모형실험장에서 수행되었으며. 길이 24 m, 직경 150 mm의 PE 관은 고정식 개수로, 직경 800 mm의 관은 대형유사순환수로에 각각 설치되었다. 관로의 전면에 차폐막을 설치하여 상류부 수위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실험을 수행하였고, 차폐막으로부터 하류방향으로 약 7 m(측정기준지점), 11 m, 13 m, 15 m, 17 m 떨어진 곳에서 각각 수위와 유속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φ150관은 직경대비 수심이 클수록 조도계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φ800관은 직경대비 수심의 변화에 따른 조도계수의 경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PE관의 조도계수는 수심별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수심을 지나면 조도계수가 다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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