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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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부정맥 환자에서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의 이용 성적 (Results of radiofrequency catheter abla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 with tachyarrhythmia)

  • 장영범;이승현;강은영;이경석;주찬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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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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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5-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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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소아 부정맥의 치료에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이용의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arahisian 부전도로 기전을 포함한 빈맥을 가진 소아 청소년 부정맥 환자에 대해 전기생리 검사와 함께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와 추적 소견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8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 받은 48명의 소아 및 청소년 환자(연령 분포 : 2-20세, 평균 $13.1{\pm}4.8$년)를 대상으로 부정맥의 유형 및 기전, 총 시술시간, 단기 성공률, 재발율, 합병증 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 과 :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받은 총 48례 소아 청소년 부정맥 환자에서, 부정맥의 유형은 parahisian 부전도로 5례를 포함한 WPW 증후군 19례(평균 연령 $13.7{\pm}4.6$년), 방실회귀 빈맥 11례($12.3{\pm}5.0$년), 방실결절회귀 빈맥 13례($12.6{\pm}4.4$년), 심방 조동 4례($13.0{\pm}7.4$년)과 심실 빈맥 1례였다. 시술 전 증상으로는 심계 항진이 가장 많았고(43례), 어지러움, 흉부통증 및 답답함 등의 증상성 빈맥에 따른 환자의 선택이 많았으며 무증상이었지만 부모의 선택에 의한 시술도 3례 있었다. 대상 증례 모두에서 기저 심질환은 없었다.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시 평균 $5.8{\pm}4.1$회의 고주파 전류 전달이 필요하였고, 총 시술시간은 준비시간을 포함하여 평균 $113.8{\pm}45.0$분이었다. 30례 방실회귀 빈맥 환자에서 부전도로의 위치로는 좌측 방실륜과 우심에 같은 빈도로 위치하였는데 국소 위치로는 좌심의 측벽(13례)과 우심의 전중격과 후중격 (각각 5례)에 위치한 순서였다. 대상 48명의 환아 중 2명을 제외하고 초기 시술 성공률(95.8%)을 보였고, 평균 16.4개월(2개월-4.5년) 추적 기간 동안 3례에서 부정맥의 재발을 보였고(재발율 6.5%), 재발한 증례 중 두 증례는 재시술로 치료되어 최종 치료 성공률은 93.8%였다. 시술 합병증으로는 부정맥이 재발했던 증례에서 시술 후 우측 대퇴정맥의 폐쇄와 parahisian 부전도로 절제 시술 후 우각차단 소견을 보인 증례를 제외하고 시술과 관련된 다른 합병증은 없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기의 상실성 빈맥 등 부정맥 치료에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자하거의 tyrosine kinase Src, cyclooxygenase 발현, PGE2 합성 등의 저해를 통한 골질재흡수 억제효과 (Jahage, Hominis Placenta(HP), suppress bone resorption by inhibition of tyrosine kinase Src, cycloozygenase expression and PGE2 synthesis)

  • 양정민;이태균;김동일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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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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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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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이 실험은 골다공증의 치료약물로 자하거의 골질재흡수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 Methods: 자하거의 골질재흡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생쥐의 두개골 골모세포를 이용하여 Cyclooxygenase-1(COX-1), COX-2, $TGF-{\beta}$, $L-1{\beta}$, $TNF-{\alpha}$, IL-6, prostaglandin E2등의 활성화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골조직의 미세구조적 변화를 확인하였다. Results: 자하거는 $IL-1{\beta}$, $TNF-{\alpha}$, IL-6 또는 그 세가지의 조합에 의하여 유발된 PGE2의 생성 뿐만 아니라 COX-2 mRNA 수치도 감소시켰으나 COX-1 mRNA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로써 자하거는 시험관내에서 그리고 생체내에서 펩티드의 인산화를 억제함으로써 골의 재흡수를 저해하였다. 그리고 자하거는 생쥐에서 $IL-1{\beta}$에 의해 유발된 고칼슘혈증을 감소시켰고, 골의 재흡수를 저해하는 경로를 통하여 골에 대한 보호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조기에 난소 절제한 쥐에서 골질감소와 미세구조적 변화를 부분적으로 방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PGE2 생성에 대한 $IL-1{\beta}$, $TNF-{\alpha}$, IL-6사이의 상승효과는 COX-2의 유전자 발현이 증가한 결과이며 이러한 tyrosine kinase가 생쥐의 두개골 골모세포에서 COX-2의 신호전달에 관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Conclusion: 자하거가 생쥐의 두개골 골모세포에서 여러 신호전달물질의 활성화를 통하여 골질재흡수를 저해하는 특성을 확인함으로써 앞으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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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기관 협착증(Idiopathic Tracheal Stenosis)의 외과적 치험 -3예 보고- (Surgical Management of Idiopathic Tracheal Stenosis -Three case reports-)

  • 김형태;최호;윤유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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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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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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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특별한 원인 없이 하부후두나 상부기관의 협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특발성 기관 협착증(Idiopathic Tracheal Stenosis)이라 한다. 이러한 특발성 기관 협착증는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성대하부의 원형섬유성 협착을 보이는 드문 질병이다. 이에 대한 치료는 질병의 원인이나 경과가 밝혀지지 않아 보존적 원칙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외과적인 절제와 재건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3예 모두 여성 환자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2예는 기관지천식 진단하에 수년간 내과적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었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경부 및 흉부 전산화단층촬영과 기관지내시경으로 기관 협착증을 진단하였고, 협착의 위치에 따라 성문하 협착(Subglottic Stenosis) 2예는 경부 칼라 절개술을 통하여 성문하 절제(Subglottic resection)를 시행하였고 기관 원위부 협착 1예는 우측 후외측 개흉술을 통하여 기관절제 및 단단 문합을 시행하였으나 문합부의 감염에 의한 재협착으로 기관내 스텐트 삽입 후 경부 칼라절개와 정중흉골절개로 모든 기관을 노출한 재수술로 성공적인 치료를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골반 골절의 수술적 교정을 실시한 31두 개에서의 후향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gical Repair of 31 Canine Pelvic Fracture Cases)

  • 이승훈;박성수;강병재;김용선;김완희;권오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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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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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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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조사는 골반골절을 수술적으로 교정한 31두 개에서의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파행과 부중의 정도가 후지의 기능개선 평가에 이용되었다. 단순골절은 천장관절과 장골에서 발생하였으며, 골반골절은 관골절구의 골절을 포함하는 것과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관골절구의 골절은 추가적인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 또는 관골절구 둘레 고정 만을 실시하였다. 단순골절은 복합골절에 비해 초기 회복시간과 완전한 회복시간 모두 짧았다. 관골절구를 포함하지 않는 골절에서는 포함한 골절에 비해 회복시간이 유의적으로 짧았다(p < 0.05). 또한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을 추가로 실시한 경우에서 실시하지 않은 것 보다 짧은 회복시간을 보였다. 소형견에서 관골절구의 골절 발생 시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을 이용한 수술적 교정은 대체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위배출구 폐색을 동반한 위암환자의 치료 (Palliative Management of Gastric Cancer with Outlet Obstruction: Stent versus Bypass)

  • 김형호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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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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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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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악성 위배출구 폐색을 동반한 위암의 경우 주위 장기 침습이 종종 관찰되며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일차적으로 외과적 우회술을 시행하여 폐색을 해결하고 경구 섭취가 가능하게 하는 고식적인 치료를 시행해왔다. 최근 여러 스텐트의 개발은 절제 불가능한 위배출구 환자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런 환자들의 고식적인 치료 방법의 결정에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스텐트 시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빠른 음식물 섭취 회복, 짧은 재원 기간,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외과적 우회술과 비교해 음식물과 암종의 과도한 성장에 의한 재폐색이 잦아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기대 생존 기간이 짧은 경우 유용하며, 수술적 우회술은 장기적인 결과가 좋아 기대 수명이 긴 경우 유용하다. 또한 아직까지 술 전 정확한 절제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는 근치적 절제의 기회가 주어지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전 보고들의 대상이 대부분 췌십이지장 암이며, 또한 전향적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거의 없어 위배출구 폐색을 동반한 위암 환자에서 치료방법의 결정을 위해서는 향후 위암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개복, 복강경, 그리고 스텐트 시술을 비교한 대규모 무작위 대조군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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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과 수술을 통해 완전 관해를 획득한 진행성 십이지장 유두암 증례 (A Case of Metastatic Ampulla of Vater Cancer Treated with Chemotherapy Followed by Pylorus Preserving Pancreaticoduodenectomy)

  • 윤해룡;정문재;방승민;박승우;송시영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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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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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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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이성 십이지장 유두암에서 정립된 치료 지침은 아직 없다. 본 증례에서 간 전이 및 국소 림프절 전이가 있는 십이지장 유두암에 대해 단계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원발 부위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전이성 병변에 대한 치료를 위해 gemcitabine과 cisplatin 병합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항암화학요법 후 시행한 반응 평가 상에서 원발 병소의 크기가 감소되었고, 추가적으로 전이성 병변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로 원발 부위를 국소적으로 제거하였다. 진단 후 12개월 동안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영상학적으로 완전 관해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후 PPPD 및 Intraoperative RFA를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병리 소견 상 11개의 국소 림프절 중 1개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나, 원발 부위에서 암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자는 수술 후 7개월째 재발 소견 없이 외래 추적 관찰 중이다. 본 증례의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내시경적 유두부 절제술, 그리고 PPPD 및 intraoperative RFA를 통하여 완전 관해를 유도할 수 있었다. 이런 단계적 접근법이 전이성, 국소 진행성 십이지장 유두암에서 생존율 향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증례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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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 세포종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 세포종의 비교) (Giant Cell Tumor of Tendon Sheath in Hand (Comparative Studies Between Single and Multifocal Lesions))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양성철;신윤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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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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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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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 세포종(황색종)은 수부에서 발생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낭종 다음으로 흔하며, 수술 절제후, 간혹 재발 되기도 한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발생하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이며 대칭적 발생을 보인다. 저자들은 수부 건초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의 임상적 특성과 수술 절제후 장기 추적 결과를 분석하였고, 특히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 환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만 8년간 본 병원에서 수술 가료후 건초의 거대세포 종으로 확진된 총 21예(다발성 3예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 및 X-선상 분석을 하였으며, 수술 절제후 평균 16개월(3~46개월) 추적하여 재발여부 및 단발성과 다발성 거대세포종의 임상 과정을 비교 하였다. 결과: 총 21예중 14예(66.7%)가 여자였으며 40대에서 16예(76.2%)로 빈발하였고 평균 연령은 47세(19~68세)였다. 단발성 거대세포종 18예중 수지별 발생은 인지와 환지가 각4예씩, 소지(3예), 중지(2예) 및 모지(1예)의 순이었고, 수장부의 발생이 4예였다. 원위 및 중위 지골 부위가 9예(50%), 근위 지골 부위가 4예, 중수지골 및 중수지절 부위가 2예였다. 신전건(7예)보다 굴곡건(11예) 건초 이환이 더 많았고(양측 건이환 3예), 증상 발현에서 수술까지의 지연은 평균 14개월(3~48개월)이였다. 다발성 거대세포종 3예중 1예는 인지와 중지의 중위지골 부위에 발생하였고, 2예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동반한 20대 남자들에서 대칭적 거대세포종이 수부를 포함하여 22곳 및 12곳등 다발적 이환을 보였고, 외형상의 돌출로 보기 흉하거나 기능 제한을 초래하는 부위만 선택적으로 아전절제하였다. X-선상 연부조직 음영 증가외 4예에서 종괴의 압박에 따른 피질골 미란과 파열소견을 보였다. 수술시 3예에서 수지 신전건과 굴곡건의 양측 건초를 모두 침범하는 넓고 큰 다엽상 소견을 보였으며, 평균 16개월 추적중, 총 18예중 3예에서 재발(16.7%)하였다. 이들 재발예는 단발성 거대세포종중 굴곡건과 신전건 건초를 광범위하게 다엽상 이환을 하였거나 술전 X-선상 골피질의 파열이나 골미란등이 있어 불완전 절제를 시행한 경우들이었으며, 재 광범위 절제 하였고 추적 관찰 중이다. 단발성 및 다발성 거대세포종은 종괴의 병리 조직학상 유사함을 제외하면, 발생 기전이나 침범 부위와 정도, 동반 질환은 물론 치료와 예후에도 차이가 많아 서로 다른 질환으로 판단된다. 결론: 수부의 건초에서 발생하는 거대세포종(황색종)은 드물지 않은 종양으로 완전 절제가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는 다발성 건 황색종을 동반 할수 있어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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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생쥐의 췌장 부분절제가 배아와 신생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btotal Pancreatectomy of Female Mice on the Embryo and Offspring)

  • 조영재;이정선;구선경;박문녀;이하규;조병남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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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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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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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모의 당뇨병은 조산과 함께 광범한 선천성 기형을 야기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당이 원인으로 제시되었지만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당뇨병의 모델로서 췌장을 부분절제한 동물의 배아와 신생자를 조사하였다. 1) 췌장을 90% 절제한 어미로부터 태어난 신생자는 정상 신생자보다 생존률이 낮았지만, 살아남은 신생자의 경우에 생후 6주까지 체중을 조사하였을 때 암수 모두 정상적인 신생자와 비슷하였다. 간 조직을 조사하였을 때, 췌장을 절제한 어미로부터 태어난 신생자는 암수 모두에서 간의 이상이 발견되었다. 간에서 합성되고 소변으로 분비되는 major urinary protein(MUP)도 암컷 수컷 모두에서 그 양이 감소하였는데, 간조직의 이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2) 췌장을 부분절제한 어미에서 남아있는 췌장내의 랑게르한스 섬이 커져 있었으며, 간조직도 이상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췌장을 부분절제한 어미의 경우에 혈당 수준은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nhibin-{\alpha}$가 과발현된 생쥐에서 태어난 신생자의 경우에 저체중과 생존률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데, 당뇨병 신생자와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 이에 DNA 주사법으로 $inhibin-{\alpha}$의 과발현을 유도한 후에 어미 자신의 변화를 조사하였는데, $inhibin-{\alpha}$를 과발현시킨 생쥐에서 랑게르한스 섬이 작아졌지만, 혈당 수준은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종합하면, 췌장의 부분절제는 신생자와 배아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어미 자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렇지만 조사한 기간 내에서 산모의 혈당 수준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산모와 배아 및 신생자와의 관계는 매우 복잡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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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캘러스 형성 및 재분화에 끼치는 식물생장조절제, 탄소원 및 AgNO3의 영향 (Effect of Growth Regulators, Carbon Sources and Silver Nitrate on Callus Formation and Plant Regeneration of Turf Grass)

  • 한성수;임요섭;정재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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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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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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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잔디의 형질전환체계를 확립하기에 앞서 효율적인 재분화 체제를 확립하고자 식물생장 조절제, 탄소원 및 $AgNO_3$가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지(MS와 N6) 및 식물생장조절제(2,4-D와 NAA)에 따른 Korean lawngrass(Zoysia japonica Steud.)와 penncross creeping bentgrass(Agrostis palustris Huds.)의 캘러스유기는 두 품종 모두 N6배지에서 보다 MS배지에서 좋았으며, Korean lawngrass는 2,4-D 1mg/L 첨가 MS배지에서 그리고 penncross creeping bentgrass는 2,4-D 2mg/L첨가 MS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2. 캘러스증식은 두 품종 모두 2,4-D 2mg/L함유 MS배지에 NAA 0.2mg/L 첨가하였을때 가장 좋았고, kinetin을 Korean lawngrass의 경우 0.2mg/L, penncross creeping bentgrass의 경우 0.3mg/L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좋았다. 3. 식물체 재분화 실험에서 Korean lawngrass 잎 절편체의 재분화율은 MS배지에서 2,4-D 2mg/L+NAA 0.2mg/L+kinetin 0.1mg/L 조합처리시 44% 그리고 stock callus의 재분화율은 2,4-D 2mg/L+NAA 0.2mg/L+kinetin 0.3mg/L 조합처리시 32%이었다. penncross creeping bentgrass의 잎 절편체와 stock callus의 재분화율은 kinetin 0.3mg/L 농도에서 각각 80% 외 67%이었다. 4. Korean lawngrass의 경우 전술한 재분화 배지에 $AgNO_3$ 1mg/L를 첨가하였을 때 3~4%그리고 pencross creeping bentgrass의 경우 2mg/L를 첨가하였을 때 10~16%의 재분화율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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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후 발생한 심부 흉골 창상감염의 세척-흡입법을 이용한 치험 -4예 보고- (Irrigation-suction System for Management of Deep Sternal Wound Infection after Open Heart Surgery -Four cases-)

  • 김상익;오상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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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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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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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심술 후 발생하는 심부 흉골 창상감염(급성 종격동염)은 아주 심각한 합병증으로 높은 이환율, 사망률, 그리고 입원기간의 연장을 보인다 치료 결과는 주로 흉골 창상감염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외과적 조치에 의존한다. 개심술 후 심부 흉골 창상감염을 보였던 4예에서 광범위한 변연절제술, 항생제 용액의 높은 압력 하 세척, Robicsek방식에 의한 흉골의 재 고정, 항생제 용액을 사용한 세척-흡입법을 통해 성공적인 치료를 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