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원시간

검색결과 374건 처리시간 0.037초

어린이집 재원시간에 따른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어린이집 질적수준의 중재효과 (The Effect of Hours in Child Care Centers on Children's Daily Stres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Child Care Quality)

  • 김정화;이재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357-377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어린이집 재원시간과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어린이집 질적 수준의 일상적 스트레스 중재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어린이집 10개소와 그곳에 재원중인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 유아 380명을 대상으로 질적 수준 평가 및 일상적 스트레스 검사를 하였고, 결과 분석을 위해 일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 조절적회귀분석,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는 하루 재원시간이 7시간 이하인 유아보다 하루 9시간 이상인 유아의 경우가 더 높았다.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에 따라서는 공간 및 설비, 일상적 양육, 언어추론, 상호작용, 활동, 프로그램 구성, 부모 및 교직원의 7가지 변인 중, 교사와 유아의 상호작용 수준이 낮을수록, 부모와 교직원의 협조 및 전문성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았다.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 중 하루 9시간 이상 장시간 재원하는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중재하는 변인은 언어추론, 상호작용, 부모와 교직원 변인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언어추론 활동이 활발하고 교사와 유아간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이며 부모와 교직원의 협조 및 전문성 수준이 높았을 때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중재효과가 있었다.

어린이집의 재원 시간과 영유아들이 경험하는 일상적 스트레스의 관계 (Correlations between the Amount of Time Spent in Child Care Centers and Children's Daily Stress Levels)

  • 김정화;이재연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9권9호
    • /
    • pp.121-130
    • /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potential correlation between the amount of time children spent in child care centers and their daily stress level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65 children (aged 2~5) who attended a child care center in Seoul. Children were interviewed individually, and tested using 23 picture cards which describe a range of stressful situ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children's age led t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stress level. The age at which the children first entered the child care center had no significant impact on their stress level. However, the times spent in child care centers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tress. The longer time the child spent in the center, the higher the degree of stress they encountered.

유아의 어린이집 재원시간과 또래 유능성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3-5 year olds' Time in Daycare Centers and Peer Competence on Daily Stress)

  • 박은령;나종혜
    • 아동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85-98
    • /
    • 2015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measures which could reduce the daily stress of 3-5-years-olds who are attending daycare center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3-5-years-olds' time spent in daycare centers and peer competence on daily stress. To this end, two hundred and fifty 3-5-years-olds attending the same daycare for more than 6 months were selected from 5 daycare centers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tested for their daily stress levels. In addition their teachers completed peer competence tests and a short questionnaire regarding the 3-5-years-olds. In terms of the results, those 3-5-years-olds who spent more than 7 hours or longer in daycare centers were found to have a higher level of daily stress than the 3-5-years-olds who spent less than 7 hours. Additionally, those 3-5-years-olds who returned home after 6 p.m were found to have a higher level of daily stress than the 3-5-years-olds who returned home before 6 p.m. Moreover, it was found that the more time 3-5-years-olds spent in daycare centers and the lower their peer competences were, the more daily stress they seemed to experience.

'차세대병원은 첨단과학 · IT접목돼야'

  • 곽재원
    • 과학과기술
    • /
    • 10호통권413호
    • /
    • pp.34-37
    • /
    • 2003
  • 우리 나라 병원이나 의료진에 대한 '불신의 벽'은 높다. 많은 환자들은 긴 대기시간과 짧은 진료시간에 불만을 토로하고, 일부 환자들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찾아 외국으로 떠난다.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에게 해답을 묻는다.

  • PDF

미숙아의 퇴원교육방법 개선을 통한 재원일수 단축 및 보호자의 양육자신감 향상 (Shortening length of hospital stay and elevating parental confidence in infant care by prematurity discharge training method improvement)

  • 조미라;김진화;박경주;이혜심;장세희;조희정
    • 한국의료질향상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17-123
    • /
    • 2008
  • 문제: 장기 입원 치료를 받은 미숙아의 퇴원교육을 퇴원당일 짧은 시간에 시행함으로써 간호사는 제한된 인력으로 교육시간을 길게 할애하지 못하고, 표준화된 지침의 부재로 인해 퇴원교육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보호자는 교육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시간이 부족하여 퇴원에 대한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목적: 미숙아에 대한 퇴원교육을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개선함으로써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예방하여 재원일수 단축시키고 보호자의 양육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의료기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학병원의 신생아실 질 향상 활동: 미숙아의 퇴원을 지연시키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된 미숙아 퇴원교육 방법을 적용한 후 미숙아 재원일수와 보호자의 양육자신감을 측정하였다. 개선효과: 개선 활동 후 미숙아의 재원일수가 11.33일에서 8.28일로 3.05일 단축되었고 보호자 양육자신감 점수는 68점에서 76.25점으로 8.25점 향상되었다. 교훈: 퇴원을 앞둔 미숙아들이 좀 더 개방적으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퇴원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과 미숙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터넷강좌나 공개 강좌 등이 필요하다. 보호자들의 양육 자신감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자조조직을 활성화하고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간호사의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

  • PDF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환자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Factors Affecting the Postoperative Outcome in Adult Cardiac Surgery with Cardiopulmonary Bypass)

  • 이성철;김윤태;문성민;현경애;김대식;최석철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11호
    • /
    • pp.1493-1498
    • /
    • 2008
  • 본 연구는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수술 후 환자의 회복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성인 심장수술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하였다. 심장수술 시 밸혈구 수, GOT, troponin-I (cTNI), interleukin-6 (IL-6), endothelin-1 (ET-1), D-dimer, neuron-specific enolase (NSE) 등의 혈장농도는 유의하게 증가한데 비해 혈소판 수는 감소하였다. 수술 직후 GOT 및 D-dimer 농도와 24 시간 및 총출혈량,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재원일수와 각각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혈소판 수와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재원일수와 각각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Creatinine 농도와 기계호흡보조 시간, 중환자실 치료기간 사이에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NSE 농도와 24 시간 출혈량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cTNI 농도와 재원일수 간에 양의 상관성이 있었다. 대동맥 교차차단 및 총심폐바이패스 실시 시간과 24 시간 및 총 출혈량, 재원일수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들은 심폐바이패스를 적용한 성인 심장수술 시 수술 후 환자의 결과와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수술 종료 직후(CPB-off)의 GOT, BUN, creatinine, D-dimer 등의 농도와 혈소판 수임을 시사하고 있다.

소아에서 담관 낭종의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Surgical Outcomes of Choledochal Cyst in Children)

  • 김종규;노경태;민석기;최금자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 /
    • 제18권1호
    • /
    • pp.1-11
    • /
    • 2012
  • 담관 낭종은 흔하지는 않지만, 외과적 절제가 필요한 주요 질환이다. 절제하지 않고 남겨두면 다른 질환으로의 이환이나 다양한 합병증에 의한 사망까지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가 필수적이다. 최근 수술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이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출생 전이나 건강 검진 시 발견되는 무증상의 담관 낭종의 수술 시기에 대해서도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담관 낭종으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수술 받을 당시의 연령이 18세 이하인 32명 환자의 임상 양상과 수술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32명 중 남자 10명, 여자 22명이었으며, 수술 당시의 평균 연령은 5.4세였다. 췌담관 합류이상은 9명(28.1%)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34.6개월이었다. 술 전 증상을 호소한 환자는 30명(93.8%)이었으며, 복통(63.3%), 황달(40.0%), 구토(23.3%), 복부종물(16.7%), 발열(16.7%)등의 순서였다. 술 전 혈액 검사에서 AST/ALT의 상승이 18명(56.3%), 고빌리루빈혈증이 8명, 백혈구 증가증이 7명(21.9%)이었다. 술 후 합병증은 5명(15.6%)에서 나타났는데, 2명은 담관염이었고, 나머지 3명은 문합부 협착, 술 후 출혈, 장 폐쇄가 각각 1명 있었다. 술 후 평균 재원 기간은 12.2일 이었으며, 추적 관찰 기간 중 3명(9.0%)이 재입원 하였다.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술 당시의 나이가 많을수록 평균 수술 시간과 재원 기간이 증가하였다(p=0.004, p=0.028). 증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무증상 환자군보다 재원 기간이 더 길었다(p=0.001). 또한 췌담관 합류이상이 있었던 환자군에서 재입원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5). 소아의 담관 낭종은 진단이 되면 증상 발현 전이라도 조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시간 및 재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췌담관 합류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술 후에 재입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깊게 추적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