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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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분토를 이용한 지하공동의 친환경적 충전재 개발과 충전 및 재료특성 평가 (Development of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Filling Material for the Underground Cavities using the Rock-dust and an Assessment on Filling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 마상준;김동민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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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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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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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지하에 존재하는 석회공동이나 폐광산 채굴적과 같은 지하공동에 의한 사회간접시설물의 피해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 현장에서는 지하공동으로 인해 기존 설계 변경 및 새로운 대책공법 마련으로 과다한 공사비가 지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패기물로 처리되어 국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석분토를 이용하여 새로운 지하공동 충전재를 개발하였다. 재발된 충전재의 재료시험결과 압축강도는 $34{\~}60 kgf/cm^2$, 길이변화율은 $0.268{\~}0.776\%$, 흡수율은 $34.3{\~}46.9\%$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물 질량시험과 PH 시험을 통하여 개발된 충전재가 수중에서 분리되지 않는 성질이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재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전이 골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Metastatic Pulmonary Sarcoma)

  • 박재길;이선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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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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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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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폐전이 골 연부조직 육종에 대한 폐절제 및 합병치료의 성적을 분석하였다.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4례 (남자 11례, 여자 3례)에서 15회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1례에서는 폐전이 육종의 재발로 2회의 폐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폐전이 육종의 수는 1∼5개였다. 폐전이 육종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상 4례는 골육종 이었으며, 10례는 연부조직 육종이었다 폐절제술후 평균 생존기간은 29.2개월이었으며, Kaplan-Meier식에 의 한 5년생존율은 33.2%였다. 14례중 3례의 종양 자유기간이 3년이상으로 평균 생존기간은 52.6개월이었으며, 3년 이하의 11례는 추적기간중 모두 사망하여 이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17.3개월이었다. 결론적으로 폐전이 육종에 대한 폐절제술은 뚜렷한 수명 연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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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 갑상선암의 수술 및 예후에 대한 고찰 (Surgery and Prognostic Consideration in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DTC))

  • 변경도;하태권;유성목;김태현;김상효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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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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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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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 For the past 10 years, the incidence of thyroid cancer has been rapidly increased in female population showing current incidence of 12,000 new thyroid cancer patients annually in Korea. Thoug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is known to show favorable prognosis and excellent long-term survival from slow growth and late distant metastasis, we re-evaluated prognostic factors of recurrence and mortality following surgical procedures based on our cases. Material and Methods : 954 Patients of DTC surgically treated at Department of Surgery, Inje University Busan Paik Hospital between 1980 and 2004 were reviewed in the aspects of the surgical procedures, clinical staging, risk factors, recurrence and their outcome through median follow-up period of 10.5 years. Results : Recurrence in remnant thyroid, cervical nodes, and distant metastasis were observed in 84 paients(8.8%), and 31 patients were confirmed to be died of locoregional recurrence of cancer and distant metasasis. Regarding the risk factors to recurrence, tumor size, extrathyroidal extension, nodal metastasis, and capsular invas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p<0.05). Loc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had no statistical signiicance according to age, sex, pathology, surgery, and lymphovascular invasion. Overall 10-year survival rate was 92.4%, but low, intermediate, and high-risk patient showed 100%, 94.4%, and 70.5%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loc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were tumor size, extrathyroidal exension, LN metastasis, capsular invasion. In order to improve survival rate of high-risk group, appropriate and aggressive management should be recommended.

만성 심방세동에 대한 외과적 치험 4례 (Surgical Management for Chronic Atrial Fibrillation)

  • 강경훈;김철환;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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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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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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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방세동은 심부정맥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이환율과 사망율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약물치료에 반응을 않하는 경우가 많다. 실험적 및 임상적 연구의 측면에서 볼 때, 거대회귀성 회로의 존재와 소회귀성 회로 혹은 심방의 자동성의 결핍을 근거로 심방세동에 대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maze III술식을 통해서 술후 동성 율동으로의 회복 빈도 증가, 장기적으로 볼 때 동방결절의 기능 향상, 인공심박동기의 사용 감소, 부정맥의 재발 감소, 심방의 전달 기능의 장기적 측면에서의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만성 심방세동을 가진 4명의 환자를 치험했다. 심방중격결손증 및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에대해 Hioki술식을 시행했으며 술후 심전도상 정상 동방율동을 보였으나 술후 3년후에 접합부율동 및 서맥을 보였다. 승모판막질환 및 심방세동을 가진 나머지 3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maze III술식을 시행했으며, 수술직후 2명의 환자에서는 규칙적인 동방율동을 보였으며, 1명의 환자에서는 심방세동을 보여서 amiodarone으로 조절하였다. 술후 3개월후 규칙적인 동방율동을 보이는 2명의 환자에 대해 심초음파를 실시한 결과 우심방의 수축은 양호하나 좌심방의 수축은 미미한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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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형 악성 중퍼세포종의 늑막폐절제술 -1례 보고- (Extrapleural Pneumonectomy for Diffuse Malignant Mesothelioma -A Case Report-)

  • 김병구;배상일;오태윤;장운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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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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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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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만형 악성 중피세포종은 4∼18개월의 평균생존율을 지닌 치명적인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종양을 최대한 절제한 후 다양한 접근을 통한 치료방법으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최근 저자들은 미만형 악성 중피세포종을 가진 49세 남자환자를 치험하였기 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 는 수개월 동안 혈성객담 및 우측흥통을 호소하였고, 단순흉부사진 및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우측 전흥 강이 진한 음영으로 가리워 져 있었으며 많은 양의 혈성삼출, 미만성 늑막비후와 폐허탈, 파괴 등의 소견 을 보였다. 저자들은 늑막케절제술을 시행하였고, cisplatin과 mitomycin으로 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을 하였다. 그후 환자는 수 개월간 외래 추적관찰을 받았으며 술후 4개월 현재까지 국소재발의 증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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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열 암 치료 시스템의 품질관리 프로토콜 확립에 대한 연구 (The Study for Establishment of Protocol with Quality Assurance (QA) of Hyperthermia Cancer Therapy System in Korea)

  • 황진호;계철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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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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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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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효과적인 온열치료를 제공하기 위해선 품질관리는 필수적이지만, 하지만, 국내의 경우 온열 치료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제조사 및 판매대행사에서 수리 및 유지 보수를 해주고 있어, 국내 실정에 맞는 QA 프로토콜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 연구에서는 European Society for Hyperthermia Oncology (ESHO), Hellenic Society of Oncologic Hyperthermia (HSOH) 등의 기관에서 권고하는 QA 가이드라인과 국내에서 온열 치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에 설문지를 배포한 결과를 기반으로 국내에 도입된 온열 치료 시스템에 최적화된 품질관리 프로토콜을 개발함으로써 온열 치료의 온도 계측, 장비구동, 온도 전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와 부정확성을 감소시키고자 하며, 이로 인해 암 치료율을 증가시키고 부작용과 재발률을 감소시켜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한국에서 온열 치료 시스템을 보유한 병원에 방문하여 본 연구를 기반으로 품질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며, 측정된 결과를 이용하여 허용 오차 및 정확한 set-up parameter들을 구체화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선량율 근접 방사선치료법을 이용한 원발성 및 재발된 설암의 치료 (HIGH DOSE RATE BRACHYTHERAPY IN PRIMARY AND RECURRENT TONGUE CANCER)

  • 이의룡;이종호;정필훈;김명진;박주용;최성원;조관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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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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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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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ow-dose rate brachytherapy(LDR) has been effective modality for treatment of oral cancer. But the disadvantage of LDR is radioexposure of medical staff. To overcome this problem, high dose rate(HDR) brachytherapy has been developed. Our study evaluates the outcomes of patients with tongue cancer as treated by HDR brachytherapy. Between 2002 and 2005, eight patients with carcinoma of the tongue were treated with HDR brachytherapy. Five patients had AJCC stage I or II disease and the remaining three patients had AJCC stage III or IV. The male-to-female ratio was 2:6 and the mean age was 60.1 years (range: 21-80 years).The median follow-up time was 23.8 months (range: 7-55 months). There was no local failure until now. Three patients showed some complications. Two patients showed soft tissue necrosis. There was no bone sequela in all cases. Our experience in treating tongue cancer with HDR brachytherapy is encouraging, because it gave a satisfactory local control. Prospective studies are necessary to delineate the optimum indication for this treatment modality and long-term outcome.

소장의 원발성 평활근육종 2예 (Leiomyosarcoma of Small Intestine -Two cases report with literatural review-)

  • 정용식;서보양;권굉보;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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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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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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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소장 평활근육종은 매우 드물고 특이증상이 없으므로 원인 모를 위장관 출혈, 장폐쇄, 종물촉지, 빈혈, 복통 및 오한 등이 동반될 때 한 번은 고려하여 조기진단으로 환자의 사망율을 줄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들어 우리 나라에서도 그 증례보고가 늘어나고 본원에서도 2예를 경험한 바 이를 요약하면 1) 2예 모두 33세 남자였다 2) 발생부위는 공장 1예, 회장 1예였다 3) 주소는 1예에서는 복부통증을 동반한 종물촉지였고 다른 l 예에서는 천공에 의한 급성복막염 증상이었다. 4) 실험치상 CEA가 1예에서는 3.37에서 11.65ng/ml로 증가하였고, 다른 1예에서는 1.83 ng/ml였다. 혈색소는 술전 8.1gm%, 9.5gm%로 나타났다. Benzidine 잠혈반응은 둘 다 양성(++)였다. 5) 수술은 1예에서는 광범위 절제술 실시후 약 13개월만에 재발하여 재 수술하여 조직 검사를 다시 시행한 후 화학요법(VAC) 치료후 현재까지 외래에서 정기검진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l예에서는 광범위 절제술후 15일만에 자진 퇴원하여 결과관철이 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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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공장 소낭선의 방사선 효과에 온열요법의 병용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ffect of Hyperthermia Combined with Radiation on Crypts of the Mouse Jejunum)

  • 배훈식;박찬일;김정진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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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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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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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마우스의 공장에 국소 온열요법을 시행하여 온열요법 단독에 의한 공장 소낭선의 수를 측정하고 마우스에 전신 방사선조사 후 마우스 공장에 국소 온열요법을 시행하여 소낭선의 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온열요법 단독 시행시에 관찰된 마우스 공장의 생존 소낭선의 수는 $41^{\circ}C$에서 $142\pm4(Mean{\pm}SD)$개, $42^{\circ}C$에서 $140\pm3$개로 정상 대조군의 $144\pm4$개에 비해 큰 차이는 없었으나 $43^{\circ}C$에서는 $130\pm3$개로 뚜렷한 감소를 보여 온열요법 단독시행시 $43^{\circ}C$군에서 가온에 의한 세포유해효과가 나타났다. 2. $43^{\circ}C$의 온열요법을 시행한 군에서 생존 소낭선의 비대칭적으로 분포하였으며 장간막에 근접할수록 생존 소낭선의 수가 많아 혈류에 의한 열방출효과는 장간막에 근접할수록 더 현저함을 알 수 있었다. 3. 방사선조사 후 온열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생존 소낭선의 근간세포의 생존곡선은 방사선조사만을 시행한 대조군에 비해 경사도의 변화는 거의 없이 좌측으로 이동하여 생존곡선의 견부가 감소됨을 알 수 있었고 이동정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심하였다. TER은 $41^{\circ}C$때 1.02, $42^{\circ}C$때 1.10, 그리고 $43^{\circ}C$때 1.39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온열요법과 방사선조사의 병용방법은 가온온도가 $43^{\circ}C$ 이상이어야 열증 강효과가 뚜렷함을 보여주고 있으나 임상에서 온열요법과 방사선 조사의 병용시 두 가지 방법의 시행순서, 시간간격, 가온시간 등은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켈로이드에 재발되었던 유방암환자 1예에서 자연치유되는 2도 화상을 경험하였다.도를 밝히는 것은 어려웠다./TEX>이고, $I_b$병기에서 $84.6\%$, $II_a$병기는 $77.8\%$, $II_b$병기는 $56.7\%$, III병기는 $60.6\%$, 그리고 IV 병기는 $33.3\%$이었다. A점의 방사선량이 8,000rad 이상일 때는 7/18$(38.9\%)$의 실패율이었고 이에 비해서 8,000rad이상일 때는 25/94$(26.5\%)$의 실패율이었다. 또 B점 선량으로 보면 6,000rad이하에서 20/63$(34.9\%)$의 실패율에 비하여 6,000rad이상일 때는 10/49$(20.4\%)$의 실패율이었다. 연령 벨로는 $40\~49$세에서 실패율(14/41 $24.1\%$)이 많았다. 본 성적으로 보아서 생존율은 여러 저자들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A점 선량은 8,000rad 이상, B점은 6,000rad이상이 조사되어야 적정선량이 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허겁지겁 빨리 섭취하는 경우가 남자는 $31.0\%$, 여자는 $21.4\%$로 나타났고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보통 속도 혹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를 하였다. 평소 식사량은 조금 적게 혹은 적당하게 섭취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는 배부르게 먹는 경 향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식사는 혼자 하는 경우가 남자는 $20.4\%$인데 반하여 여자는 $52.7\%$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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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일차성 방광요관역류의 자연소실율 및 관련 인자 (Spontaneous Resolution Rate and Predictive Factors of Resolution in Children with Primary Vesicoureteral Reflux)

  • 강은영;김민선;권근상;박은혜;이대열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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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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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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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소아의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는 요로감염과 이로 인한 신손상의 위험성이 높지만 방광이 성장함에 따라 자연 소실되거나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차성 방광요관역류의 임상적 특성과 자연소실율 및 그와 관련된 인자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1991년 10월부터 2003년 7월까지 본원 소아과에서 일차성 방광요관 역류로 진단되어 예방적 저용량 항생제 치료를 받았던 총 149명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하였다. 대상 환아들은 12-18개월마다 동위원소 방광요도 조영술을 실시하여 역류가 소실되지 않은 경우 3년 이상 추적 검사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 149명 중 남아는 73.2%로 여아보다 많았고, 1세 미만은 69.1%로 이 중 남아가 86.4%로 대부분이었다. 역류의 진단 당시 평균 연령은 $16.1{\pm}21.1$개월이었고, 임상 양상으로는 요로 감염이 91.3%로 가장 많았다. 역류의 자연 소실 median time은 24개월이었고, 총 3년 누적소실율은 61.7%였다. 역류의 자연 소실과 관련된 인자들 중 남아, 1세 미만 영아, 낮은 역류의 등급, 일측성 역류, 산전 초음파상 수신증이 있어 역류가 진단된 경우, 형제간에 역류의 가족력이 없었던 경우, 진단당시 신 스캔상 신피질 결손이 없었던 경우, 추적 검사상 요로감염 재발 및 신손상이 없었던 경우의 자연 소실율이 더 높았다. 단변량 분석과 다변량 분석을 이용하여 역류의 자연소실과 독립적으로 관련된 유의한 인자들로는 1세 미만 영아 relative risk 1.77(P<0.05), 낮은 역류 등급(I+II) 2.98(P<0.05), 추적 중 신반흔 형성이 없는 군2.23(P<0.05), 신위축이 없는 군 5.20(P<0.01)이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 소아의 일차성 방광 요관 역류는 높은 자연 소실율을 보였으며, 특히 영아기에 진단된 경우 IV 등급 이상의 높은 등급에서도 자연 소실율이 높아 조기의 수술적 치료는 피하고 약물요법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역류의 자연 소실은 진단 당시 연령, 역류의 등급과 추적 검사상 신반흔 및 신위축의 유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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