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재무비율

Search Result 358, Processing Time 0.025 seconds

한국 및 미국기업의 재무비율과 PER와의 관계에 관한 비교연구

  • Kim, Sang-Gi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 /
    • v.3 no.2
    • /
    • pp.97-123
    • /
    • 1996
  • 본 논문은 한국기업 및 미국기업에 있어 재무비율과 주가수익비율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살펴 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한국기업들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하여 화학업, 금속업, 건설업, 음식료업, 섬유의복업의 5개 업종으로 구분하여 스피어만의 순위상관계수를 산출하여 분석을 행하였다. 분석결과 한국기업의 경우 성장성 관련비율중 일부 및 수익성관련비율의 경우 순위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미국기업의 경우 모든 채무비율의 순위상관계수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주가수익비율(PER)이 주식투자 결정시 유용한 기준이라는 가정하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한국기업의 경우 성장성관련비율중 일부와 수익성관련비율은 주식투자 결정시 유용한 기분이나 미국기업의 경우는 주식투자시 재무비율을 이용하는 방법은 적절치 못하다"

  • PDF

재무정책과 기업부실예측

  • Park, Jeong-Yu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 /
    • v.6 no.1
    • /
    • pp.93-117
    • /
    • 2000
  • 본 논문의 목적은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부실이 된 상장기업 41개사와 이에 대응하는 118개 건전기업의 표본을 가지고 주요 재무정책변수를 이용하여 로짓분석에 의한 기업부실예측모형을 구축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이론적으로 타당하고 재무경영자의 관심대상인 투자정책변수, 자본조달정책변수 및 배당정책변수를 가장 잘 반영한다고 판단되는 12개의 재무비율을 사전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12개의 재무비율에 대해 부실기업과 건전기업을 가장 잘 판별할 수 있는 재무비율을 선정하기 위하여 프로파일 분석과 두 표본 t검정을 하였다. 그 결과 투자정책, 자본조달정책, 그리고 배당정책을 대표하는 변수로 자기자본순이익률, 총자본부채비율 및 배당율이 각각 채택되었다. 그리고 현금흐름변수를 추가하였다. 이 네 변수를 이용하여 로짓분석을 실행하였다. 먼저 부실 1년전부터 부실 5년전까지 각 연도별로 부실예측모형을 추정하였다. 부실 1년전의 추정모형에 의하면 총자본부채비율을 제외한 모든 계수의 부호는 (-)로 모두 기대했던 대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볼 때 부실 4-5년 전에는 자기자본순이익률과 총자본부채비율이 기업부실에 유의한 영향을 주나 부실전 3년간은 현금흐름과 배당률의 크기가 부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실예측모형을 기업의 재무정책적인 관점에서 추정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PDF

A Study on Financial Ratio Analysis of Business in Korea under the IMF Regulations (IMF 관리체제하에서의 우리 나라 기업 재무비율 분석)

  • 고재중
    • Journal of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 /
    • v.4 no.3
    • /
    • pp.114-120
    • /
    • 1999
  • This Paper is analyzing the Financial Ratio of Business in Korea under the IMF Regulations. In this Paper, First. the change condition of the Financial Ratio of Business in Korea before and after IMF. Second, Whether the Performance and Financial State of Business in Korea are right or not is examined by comparing the Financial Ratio of Business in Korea with Standard Financial Ratio. Finally, The Problems of the Financial Ratio of Business under the IMF Regulations are found, so the Ideas which can improve the problems are suggested, The Financial Ratio is analyzed by Stability Ratio. Profitability Ratio, Activity Ratio. Growth Ratio and Productivity Ratio.

소유권구조(所有權構造) 자본조달정책(資本調達政策) 및 배당정책(配當政策)의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에 관한 연구(硏究)

  • Kim, Cheol-Ju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 v.13 no.1
    • /
    • pp.51-78
    • /
    • 1996
  • 본 연구는 대리이론과 정보비대칭이론 그리고 패킹오더가설등을 기초로 재무정책의 결정요인과 상호의존관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분석자료가 횡단면적 특성과 시계열적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패널자료인 점을 감안하여 일반적인 OLS에 의한 회귀분석 대신에 동시적인 복합오차 모형과 일반화 최소자승법에 의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본조달정책 분석으로부터 배당비율과 내부자지분율이 재무레버리지에 각각 음(-) 및 양(+)의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이외에도 경영위험, 수익성, 성장기회는 재무레버리지와 음(-)의 관계이며, 주식분산성과는 재무레버리지와 제한적으로 음(-)의 관계에 있었다. 그리고 기업규모와 경제적 부가가치는 재무레버리지와 양(+)의 영향을 주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배당정책 분석으로부터 재무레버리지는 대체로 그리고 내부자지분을은 제한적으로만 배당비율에 음(-)의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경영위험과 수익성은 일관되게 배당비율과 양(+)의 관계를 갖고 있었다. 기업규모, 경제적 부가가치는 배당비율과 대체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성장기회는 제한적으로만 배당비율과 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소유권구조 분석으로부터 재무레버리지는 내부자지분율에 대체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외에도 기업규모, 경제적 부가가치 및 성장기회는 내부자지분율에 일관되게 음(-)의 관계를 갖고 있었다. 주식분산성과는 내부자지분율에 대체로 양(+)의 영향을 주고 있었다. 재무정책간의 상호의존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내부자지분율과 배당비율은 재무레버리지에 각각 양(+)과 음(-)의 상호영향을 주고 있었으며, 내부자지분율은 배당비율에 제한적으로만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미약한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배당비율이 내부자지분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 PDF

재무곤경, 파산과 주거래은행관계

  • Nam, Su-Hyeo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 v.15 no.2
    • /
    • pp.81-105
    • /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거래은행이 거래기업의 재무곤경감소나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해 보기 위한 것이다. 만성적 재무곤경상태에 빠져 있는 52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년간의 누적투자율이나 매출액증가율 및 이익증가율을 조사해 본 결과 주거래은행관계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최대대출비율이나 주식소유 비율이 누적투자율이나 누적매출액증가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그룹소속기업들은 재무곤경기간에도 지속적인 투자나 매출액증대를 보여 그룹간의 내부금융이나 신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재무곤경비용의 감소를 누적이익증가율이라고 간주한 경우는 주거래은행의 주식보유비율이 누적이익증가율에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도공시기업의 검증결과와도 일치한다. 주거래은행관계의 유효성은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서 잘 나타난다. 최대대출비율과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사적협상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거래은행을 위시한 주요 채권단들이 채무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워크아웃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자체의 성장성이나 경영지배권 등의 소유구조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기업도산예측(企業倒産豫測)에 관(關)한 실증적(實證的) 연구(硏究)

  • Jeong, Heon-U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 /
    • v.4 no.1
    • /
    • pp.123-149
    • /
    • 1998
  • 우리 나라 경제는 1993년 이후로 호황을 유지하다가 1996년 말부터는 경제불황이 닥쳐, 현재는 구제금융이라는 최악의 경제혼란기에 처해 있다. 하루에도 기업의 도산은 부지기수로 발생되고 있으며, 도산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직장을 싫고 물가인상 등으로 가계마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재무비율에 의한 기업도산예측모델을 설정하려고 한다. 연구의 자료는 1996년 3월 은행연합회에서 개발한 '기업신용평가표'에 나타난 재무비율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보면 '기업신용평가표'의 변수는 기존연구에 비교하여 보면 도산예측력이 낮은 편인데, 그 이유는 기존연구는 대부분 통계적으로 검증된 5-6개의 변수를 대상으로 도산예측력을 나타내고 있는데 반하여, 본 연구에서는 기업신용평가표에서 선정된 모든 변수를 대상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분석하여 볼 때 기업신용평가표의 재무비율 선정은 양호한 편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의 주목적은 신용평점에 의한 도산예측력분석이므로 본 연구의 선정모형에서 나타난 자기자본비율, 현금흐름/총부채(고정장기적합율), 매출액경상이익율, 총자본순이익율, 영업자산회전율 등은 기업신용평가내지 도산예측분석에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PDF

Evaluation of Corporate Distress Prediction Power using the Discriminant Analysis: The Case of First-Class Hotels in Seoul (판별분석에 의한 기업부실예측력 평가: 서울지역 특1급 호텔 사례 분석)

  • Kim, Si-Joong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
    • v.17 no.10
    • /
    • pp.520-526
    • /
    • 2016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distress prediction model, in order to evaluate the distress prediction power for first-class hotels and to calculate the average financial ratio in the Seoul area by using the financial ratios of hotels in 2015. The sample data was collected from 19 first-class hotels in Seoul and the financial ratios extracted from 14 of these 19 hotels. The results show firstly that the seven financial ratios, viz. the current ratio, total borrowings and bonds payable to total assets, interest coverage ratio to operating income, operating income to sales, net income to stockholders' equity, ratio of 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 to sales and total assets turnover, enable the top-level corporations to be discriminated from the failed corporations and, secondly, by using these seven financial ratios, a discriminant function which classifies the corporations into top-level and failed ones is estimated by linear multiple discriminant analysis. The accuracy of prediction of this discriminant capability turned out to be 87.9%. The accuracy of the estimates obtained by discriminant analysis indicates that the distress prediction model's distress prediction power is 78.95%.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hotel management groups which administrate low level corporations need to focus on the classification of these seven financial ratios. Furthermore, hotel corporations have very different financial structures and failure prediction indicators from other industries. In accordance with this finding, for the development of credit evaluation systems for such hotel corporations, there is a need for systems to be developed that reflect hotel corporations' financial features.

Evaluation of Distress Prediction Model for Food Service Industry in Korea : Using the Logit Analysis (국내 외식기업의 부실예측모형 평가 : 로짓분석을 적용하여)

  • Kim, Si-Joong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
    • v.20 no.11
    • /
    • pp.151-156
    • /
    • 2019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distress prediction model and to evaluate distress prediction power for the food services industry by using 2017 food service industry financial ratio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46 food service industries, and we extracted 14 financial ratios from them. The results show that, first, there are eight ratios (financial ratio, current ratio, operating income to sales, net income to assets, ratio of cash flows, income to stockholders' equity, rate of operating income, and total asset turnover) that can discriminate failures in food service industries and the top-level food service industries. Second, by using these eight financial ratios, the logit function classifies the top-level food service industries, and failures in the food service industry can be estimated by using logit analysis. The verification results as to accuracy in the estimated logit analysis indicate that the model's distress-prediction power is 89.1%.

The Inflation Effect on Optimal Bank Capital Structure and Asset Riskiness (인플레이션이 은행(銀行)의 재무구조(財務構造)와 자산위험도(資産危險度)에 미치는 영향(影響))

  • Oh, Young-Soo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 /
    • v.8 no.1
    • /
    • pp.155-177
    • /
    • 1991
  • 기업의 재무구조와 인플레이션과의 관계는 세율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통하여 연구, 분석되어 왔으나, 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근자에 A. Marcus(1983)가 미국의 은행의 재무구조를 대상으로 한 시계열분석 결과에 의하면 명목이자율의 상승이 미국은행의 부채 대비 자본금 비율을 하락시키는 절대적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플레이션과 은행의 부채 대비 자본금 비율의 상관관계, 더욱 나아가서 은행자산의 위험도가 이 상관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코자 한다. 본고는 은행규제기관(FDIC 등)의 부채비율과 은행자산(포트폴리오)의 위험도에 대한 규제하에서 은행이 부채(예금)와 자본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모델을 설정하여 기대 인플레이션 수준이 은행의 적정 자본비율과 자산의 위험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밀러의 균형모델(Miller Equilibrium Model)을 원용하여 분석하였다. 밀러의 균형모델하에서는 기업의 재무구조는 기업가치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부채를 통한 자금조달에 의해 발생되는 한계세금혜택은 균형하에서는 사라진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적정 재무구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세후 부채조달비용과 회사채 투자자 수익에 동일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의 경우 일반 기업과는 달리 은행규제기관의 부채비율 및 자산위험도에 대한 규제압력이 소위 암묵적 규제비용으로 작용하여 은행의 적정자본금비율은 부채(예금)를 통한 자금조달의 한계세금혜택과 이에 따른 한계규제바용이 동일하게 되는 경우에 결정된다. 밀러의 단순균형 모델하에서 한계세금혜택이 없는 것과는 달리 은행의 부채조달에 따른 한계규제비용이 존재하는 이유로 균형조건으로 한계세금이익이 존재하게 된다. 이 경우 인플레이션은 예금자의 실질 세후 예금이자를 상승시키는 것 이상으로 은행의 실질 세후 예금이자 지급비용을 하락시키게 되어 은행의 부채비율을 더욱 높이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은행의 부채비율이 인플레이션과 정(正)의 관계에 있다면 은행규제의 강도에 따라 이 상관계수는 은행자산의 위험도와도 역시 정(正)의 관계에 있게 된다. 미국은행을 대상으로 한 회귀분석에서도 그들의 부채(예금)비율이 기대 인플레이션과 정(正)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고 그 상관계수는 은행자산의 위험도와 동일 방향으로 움직임이 판명되었다.

  • PDF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Financial Ratio and Operating Performanc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Foodservice Companies (외식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재무 비율과 경영 성과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 Chong, Yu-Kyeong;Koo, Won-Il;Park, Sun-Shin
    • Culinary science and hospitality research
    • /
    • v.15 no.4
    • /
    • pp.212-226
    • /
    • 2009
  •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financial ratio and operating performance of foodservice companies, using the financial data by DART service. Financial ratio is an index to identify the management of foodservice companies from calculating the ratio associating two accounts in the financial statements. Managers, creditors and investors often have different purposes for using the ratio analysis to evaluate the contents of the financial statement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financial ratio and operating performance, listed food and beverage companies proved to have a high correlation in all except for interest coverage. However, foodservice companies showed a high correlation in stability and growth ratio. Therefore, managers of the foodservice companies will need to improve operating performance for using efficient utilization plans of debt from assets and operating expenses(cost of goods sold, general and other expense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