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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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속 어류 2종의 동위효소 및 mtDNA 분석

  • 민미숙;양서영
    • The Korean Journal of Zo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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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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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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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뱀장어속(Anguilla)의 뱀장어(A. ioponica)와 무태장어(A. marmoruta) 및 꾀붕장어(Anago anogo)의 유전적 특징과 종간 유연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isozyme 분석과 mtDNA 분석을 실시하였다. Isozyme 분석결과 20개의 효소 및 비효소단백질에서 총 39개의 유전자를 검출하였고 각종 특유의 genetic marker를 확인하였다. 3종의 평균 유전적 변이는 뱀장어가 HD=0.057. HG=0.065, 무태장어는 HD=0.067 HG=0.053, 체불장어가 HD=0.018. HG=0.020으로 각각 나타났다. 뱀장어와 무태장어의 평균 종간유전적 근인관계는 S=0.420 (D=0.869)로 멀게 나타났다. 6 base를 인지하는 10종류의 제한효소를 처리한 결과 mtDNA 절편양상은 각 종내에서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각종간에 차이를 보였고, 종간 평균염기 치 환율은 뱀장어와 무태장어가 p=3.4%, 뱀장어속 2종과 꾀붕장어는 p=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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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같이 후덕한 선운사와 고소한 풍천장어

  • Kim, Suk-Hye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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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6 s.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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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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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명을 대면 곧바로 그 지역의 가장 유명한 음식이 생각나는 곳들이 있다. 전주의 비빔밤이 그렇고, 안동의 간고등어가 그렇다. 고창하면 누구나 풍천장어를 떠올린다. 장어에 곁들인 복분자주까지 생각나 순간적으로 입 안에 침이 고일 정도다. 어디 맛있는 음식이 있다 하면 금방 흉내 내는 요즘 세상에 풍천장어도 고창이 아닌 전국 곳곳에 간판을 내달고 있다. 하지만 고창에서 먹는 그 맛이 아니다. 맛있는 먹거리란 음식 그 자체만이 아니라 그 지역의 기운까지 함께 먹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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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하구역 실뱀장어 이석의 미세구조

  • 문형태;김광천;이태원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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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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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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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실뱀장어 재료는 1998년 한국의 제주도 천제연, 낙동강 그리고 금강 하구 세 곳에서 실뱀장어 주 소상 시기 3개월 동안 채집하였다 실뱀장어는 조류가 강하고 어두운 밤에 활동성이 강하므로 각 월의 그믐 때 채집하였다. 제주도 천제연 하구에서는 손전등으로 빛을 비추고 뜰채(dip nets)를 이용해 채집하였다. 채집에 이용된 뜰채는 망직경이 20cm 정도이며 망목(stretched mesh width)은 1 mm 이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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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산, 유럽산 및 극동산 실뱀장어의 종 구분

  • 강언종;김광석;이철호;박승렬;손상규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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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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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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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뱀장어 양식에 사용하는 치어는 아직 인공 생산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Takahash and Sugimoto, 1978; Yu et al., 1993) 강 하구에 도달한 실뱀장어를 포획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실뱀장어 포획 정도가 한 해의 양식을 좌우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주로 양식되는 극동산 뱀장어 A. japonica의 실뱀장어 확보가 어려워지자 대체자원으로 아직은 자원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싼 유럽산 A. anguilla과 북미산 뱀장어 A. rostrata를 이용하려는 노력이 활발하지만, 이들 종간 구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시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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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tream Behavior of Glass Eels (Anguilla japonica) in an Experimental Eel-ladder (실험 어도에서 실뱀장어의 소상 행동)

  • Hwang, Sun-Do;Lee, Tae Won;Hwang, Hak-Bin;Choi, Il-Su;Hwang, Sun Jae
    • Korean Journal of Ichthy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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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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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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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Upstream behavior of glass eels was examined in an experimental eel-ladder at a laboratory of the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from March to May in 2008. The study was made under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conditions affecting the upstream migration of glass eels in order to design a functional ladder that would allow the passage of glass eels. The experimental eel-ladder consisted of an upper freshwater chamber and a lower sea water chamber; glass eels in sea water can move up to the upper freshwater chamber through the slope (eel-ladder) between them. The optimal condition of the eel-ladder was estimated by comparing the number of glass eels that moved upstream depending on various conditions. Since the glass eels actively moved up the slope to river water rather than to reservoir water or tap water, the experiment was realized using river water. A significantly higher number of glass eels moved up during the spring tide than during the neap tide, and during night than during the day. Upstream movement was significantly higher during high tide than during low tide. Glass eels effectively moved up through a slope of less than $30^{\circ}$ and water-flow velocity lower than 0.4 m/sec. The fish preferred a coarser ladder bed covered with small gravels, brush or carpet.

Migration of Glass Eel (Anguilla japonica) through Fish Way and Lock Gate in an Estuarine Barrage (실뱀장어의 하굿둑 어도 및 갑문 이용 실태 연구)

  • Jo, Hyunbin;Kwak, Seok-Nam;Kim, Koo-Hwan;Lee, Wan-Ok;Park, Kiyun;Kwak, Ihn-Sil;Kim, Dong-Kyun
    • Korean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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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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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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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 total of 23 individuals of glass eel (Anguilla japonica) were investigated from two estuarine barrages of the Nakdong River in 2016. It was observed that most individuals migrated through the eastern barrage, compared to the western. Individual numbers differed significantly along the corridor modification of the barrages; for example, the number of individuals was two to three times higher after the modific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odification of fish way and lock gate for has facilitated migration of glass eel, and our study potentially offers the operation strategy of estuarine barrage in order to induce more active migration of glass eel.

칠성장어 (Lampetra japonica)젖 산수소이 탈효소 동위효소의 정제 및 면역화학

  • Jo, Seong-Gyu;Park, Seon-Yeong;Yeom, Jeong-Ju
    • The Korean Journal of Zo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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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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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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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칠성장어(Lampetro juponico) 골격근의 젖산수소이탈효소(EC 1. 1. 1.27, Lactate dehvdrogenase LDH) 동위효소 꺽지(Coreoperco herzi)의 LDH Aa 동위효소 및 소(Bos taurus)의 LDH B4 동위효소를 affinity chromatography로 정제하였고, 대구(Gadus macrocephcfus)의 LDH Ca 동위효소를 affinity chromatography와 OEAE-Sephacel chromatography로 정제하였다. 칠성장어 골격근 LDH 동위효소는 affinity chromatography에서 buffer를 유입한 후 용출되는 분획에서 모두 확인되었고, 정제한 칠성장어 골격근의 LDH에 대한 항체는 꺽지 LDH A4, C4 및 54 동위효소, 대구 LDH A4 및 B4 동위효소 그리고 생쥐(MUS musculus) LDH A4 등위효소와 복합체를 형성하였다. 칠성장어 골격근조직에서는 비각우 및 Ldh절가 발현되고 하부단위체 A의 구조는 하부단위체 B의 구조와 유사하며, 하부단위체 A는 진화상 보존적 이지만 하부단위체 C는 진화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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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cation of the Family Congridae(Anguilliformes) from Korea (한국산(韓國産) 붕장어과(科)(뱀장어목(目)) 어류(魚類)의 분류(分類))

  • Lee, Chung-Lyul;Park, Mi-Hye
    • Korean Journal of Ichthy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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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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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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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Congridae was made based on the specimens collected from the south-western coasts of the Korea from June 1988 to Oct. 1993. The family Congridae was classified into 8 species belonging to 6 genera. based on the external and internal morphological characters : Anago anago, Ariosoma anagodies,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 Conger myriaster, Conger japonicus, Gnathophis nystromi nystromi, Rhechias retrotincta and Uroconger lepturus. Among the species reported as the congrid eels from Korea until now, four species were transferred into different generic or specific name Conger flavirostris into Ariosoma anagoides ; Astroconger myriaster into Conger myriaster ; Congrina retrotincta into Rhechias retrotincta and Rhynchocymba nystromi into Gnathophis nystromi nystromi. A Korean congrid eel, Ariosoma shiroanago shiroanago, was reported for first time in Korea. Intergeneric characters of the family Congridae were the form of the lateralline scales, the state of the tip of tail, the segmented state of the dorsal and anal fin rays, the existance of the supraoccipital bone and of lateral ethmoid process of the skull, the origin of dorsal fin and the forms of upper labial flange. The interspecific classification was made according to the characters such as the numbers of sensory pores of head part and in front of vent, teeth rows and numbers of upper and lower jaw, the numbers of vertebrae, the body color, the shapes of the head part, the color of intestine, the size of eye, the structure of air bladder and the number of branchiostegal rays. A new key on the taxonomical characteristics to the genera and species of the family Congridae has been estabilished and their distribution in Korea is descri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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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표지 방류를 이용한 제주 천제연 하구 실뱀장어 자원량, 가입량 및 소상량 추정

  • 황선완;황선도;이태원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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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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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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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도의 하구역에는 12월에서 5월 사이 실뱀장어가 나타나며, 주로 1월에서 3월 사이 나타난다. 2003년 3월 및 4월 초 제주 천제연 하구에서 주 소상시기인 그믐 전후 족대를 이용하여 실뱀장어를 잡아 표지 방류하여 자원량 및 가입률을 추정하였다. 피부 착색용 중성염료는 부착용 표지 방류가 어려운 자치어를 비롯한 소형어류 표지로 이용되어진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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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로서 붕장어 및 갯장어의 식품성분 특성 비교

  • 김진수;조문래;심효도;김혜숙;허민수;이정석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Fisheries 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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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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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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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붕장어 및 갯장어는 뱀장어, 검은점 곰치, 날붕장어 등과 함께 어체가 뱀 모양을 하고 있어 뱀장어목으로 분류되는 장어류로 대부분이 생선회로 이용되고 있고, 일부 만이 구이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중 붕장어는 우리나라 전 연안, 일본 홋카이도 및 동중국해 둥에서 연중 어획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일년 내내 즐겨 먹는 대표적인 생선회 중의 하나로 일반인에게는 일본어인 아나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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