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애인 자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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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에 미치는 영향 (An Influence of Psychosocial Rehabilitation Services to Independent Living Competency of People with Mental Illness)

  • 전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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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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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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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독립주거 거주기간과 정신재활시설 이용기간이 3개월 이상인 정신장애인들이며, 전국 총 42개 기관의 이용자 23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위계적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정신장애인들이 이용한 정신재활서비스 이용종류 수가 많고, 정신재활서비스에 대한 도움 만족도가 클수록, 자립생활 교육을 받은 경우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이 향상되었다. 이는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가 정신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가짐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인 정신재활서비스의 발전방안을 제안하였다.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및 사회적 체형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Participation in Sports for All on Independent Living and Social Physique Anxiety in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 김대경;박진우;이현수;윤석민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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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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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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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및 사회적 체형불안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년도 B시, K도, U시에 생활체육대회 참가자와 생활체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3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처리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타당도 분석, 단순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자료분석의 결과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자립생활도 하위변인인 사회적 자립, 심리적 자립, 신체적 자립, 전체적인 자립생활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체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도가 사회적 체형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체장애인의 자립생활도 하위변인인 신체적 자립, 전체적인 자립생활도가 사회적 체형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에 사회적 자립, 심리적 자립은 사회적 체형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 제정에 따른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 가족대상 탈시설과 자립생활 인식에 대한 연구 (A Research of Recognition for Deinstitutionalization and Independent Living of the Disabled Living in Residential Facilities for the People of Family In accordance with the Enactment Deinstitutionalization of Disabled)

  • 김정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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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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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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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탈시설 지원법 제정과 관련하여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한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대한 인식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는데 있다. 설문조사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 분석에 활용된 사례는 810명이다. 조사결과로 장애인 탈시설 지원법 제정을 인지한 이용자 가족 집단과 인지하지 못한 집단이 대략 절반으로 나뉘었으며 법제정 동의여부, 자치단체노력 여부, 자립가능성, 탈시설 동의여부에서는 동의하지 않거나 자립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가족의 인식은 제공된 정보가 없거나 낮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용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관련한 서비스나 정보제공이 부족했음을 의미하며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법제정 동의여부와 자치단체노력여부, 자립가능성에 대한 판단과 탈시설 동의여부는 퇴소 후 자립생활에 대한 긍정여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퇴소 후 자립생활 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주시설 이용자 가족의 올바른 인식과 나아가 이용자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정보교육지원과 지원체계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한국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범사업 평가와 향후 과제 (The Evaluation of the Demonstration Program of Centers for Independent Living and the Future Direction in Korea)

  • 이익섭;김경미;윤재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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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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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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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5년에 실시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의 평가는 결과 중심의 성과평가 방식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성과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논리모델의 준거틀을 활용하였다. 논리모델의 구성요소에 따라 자원(투입), 활동(과정), 산출, 성과 등 4개 범주로 분석틀을 구성하고, 자립생활센터 소장 10명과 센터 이용자 231명을 대상으로 면접 및 전화 인터뷰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68.8%의 이용자가 자립생활센터 서비스를 통해 지식(기술)을 습득하였으며, 87.0%가 삶의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응답하였고, 82.9%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센터 서비스 이용 후 자신감 및 일상생활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상태 및 자립생활실천 사례에 있어서도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전 장애영역 및 읍 면지역으로 자립생활서비스 확대의 필요성, 자립생활센터의 제도화, 자립생활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생활센터 연합체의 역량강화,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서비스의 매뉴얼 개발 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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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과 자립생활 서비스 연계전략에 관한 연구 (Collaboration Strategies Between the Vocational Rehabilitation and Independent Living Service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신숙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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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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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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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자립생활(IL)운동은 장애인의 권리를 신장시키고 세부영역으로는 고용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장애인관련 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IL운동은 장애인들이 교육적, 사회적, 고용 환경상 그들의 권리를 쟁취시키기 위한 소비자로서의 자율권과 역량강화를 강조한다. 본 연구는 IL운동의 가치에 기초하여 장애인에게 영향을 미친 세 가지 직업재활(VR) 서비스를 제시하였다. 이 서비스들은 직업재활기관과 자립생활센터 간 연계 프로젝트, 그리고 소비자로써의 자기결정권 혹은 정보 제공된 선택권을 향상시키는 중재 프로그램들, 마지막으로 소비자와 실무자간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포함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장애인의 권리신장과 IL운동 기조에 입각하여 장애인고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안하였다.

AAC를 통해 알아본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의사 (Intention to Live Independently in the Community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s Identified by AAC)

  • 김남숙;박주홍;김보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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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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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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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완대체의사소통(AAC)를 통해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에 기초자료가 될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욕구와 의사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으며 나아가 발달장애인에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20년 8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훈련된 조사원이, AAC 설문지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전문기관에서 추천받은 당사자 74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으로 빈도분석, 교차분석, T검정 분석했다. 그 결과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에는 주거와 취업 등 지역사회 차원의 여건 조성, 적성과 기호를 고려한 일자리 등이 중요하며 시민으로서의 권리행사 등 사회참여에 대한 기대와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대리인을 통한 연구결과와 다른 것으로, 향후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이 의사결정 지원에 의한 당사자의 욕구에 기초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일상적 삶'을 지향해야 함을 보여준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Study on the Factors of the Job Satisfaction among Workers of Independent Living Support Centers for the Disabled)

  • 김자영;최윤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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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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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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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학적 요인, 조직요인, 직무요인, 심리정서적 요인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8개소의 236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인구학적 요인 중에서 건강상태가, 직무요인에 해당하는 업무적합도 그리고 심리정서적 요인 중에서 자기효능감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Self-Efficacy effects on Job Burnout of Workers of Independent living support centers for the disabled: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Empowerment)

  • 김자영;최윤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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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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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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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이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임파워먼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전국 108개소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종사자의 자기효능감은 임파워먼트에 정적인 영향을, 직무소진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그리고 임파워먼트는 직무소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사자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소진 간의 관계에서 임파워먼트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의 직무소진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모델과 자립생활모델에 대한 이론적 비교 연구 (Theoretical Comparison between Social Model of Disability and Independent Living Model)

  • 김진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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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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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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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영국에서 태동한 장애에 대한 사회적모델과 미국에서 발현된 자립생활모델을 이론적으로 비교함으로써 각 모델이 갖는 정체성을 뚜렷하게 부각시키는데 있다. 연구결과, 상이점으로 사회적모델은 거시적인 이념적 수준에서 장애의 원인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한 반면, 자립생활모델은 자조모임과 활동보조서비스라는 구체적인 사회변화 양상을 요구하는 자립생활실천의 미시적 관점에서 당사자의 서비스에 대한 통제권을 강조한다. 유사성으로서는 당사자주의, 장애에 대한 사회적 책임, 초기단계에서의 지적장애인의 소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에의 추동력 제공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양 모델의 정체성을 보다 뚜렷하게 하는 장점과 함께, 향후 서비스 실천현장에서, 장애운동계에서 어떻게 이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 관련 법률의 개정, 장애인장기요양제도 등의 도입·전개에 있어 실제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시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