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잡종분류군

검색결과 44건 처리시간 0.022초

거미꼬리고사리의 잡종성 분석 (Analysis of hybridity of Asplenium castaneo-viride Baker)

  • 권영주;김철환;안진갑;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2-23
    • /
    • 2009
  • 거미꼬리고사리의 잡종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모종으로 추정되는 꼬리고사리, 거미고사리와 함께 외부형태, 포자형태, 해부학적 형질 그리고 염색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거미꼬리고사리는 엽신이 선상 피침형으로 1회 우상분열을 하지만, 우편 기부가 중축에 넓게 붙어 거의 단엽에 가까운 형태를 띠어 거미고사리와 유사하거나 또는 도피침형이며 기부의 우편이 삼각상 피침형으로 2-3갈래져서 꼬리고사리와 유사한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3 분류군의 포자의 표면무늬는 돌출된 날개를 형성하는 주름이 있고, 이들이 불규칙하거나 완전치 않은 망상을 형성하였다. 망상무늬의 분포양상은 꼬리고사리의 경우, 성긴 것부터 중간형까지, 거미고사리의 경우, 조밀한 것부터 중간형까지 나타난 반면, 거미꼬리고사리는 성긴 것부터 중간형 및 조밀한 것까지 모두 나타났다. 포자의 크기는 거미꼬리고사리가 평균 $54.63{\mu}m$$47.81{\mu}m$의 크기를 갖는 꼬리고사리와 $44.22{\mu}m$의 크기를 갖는 거미고사리보다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분류군에서 잎의 표면세포는 파상형으로 나타났으나 꼬리고사리의 굴곡이 가장 얕았고, 거미고사리가 가장 깊었으며 거미꼬리고사리는 중간형으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단위면적당($mm^2$) 기공의 수는 꼬리고사리가 67.00개로 가장 많았고, 거미고사리가 37.86개로 가장 적었으며, 거미꼬리고사리는 이들의 거의 중간인 45.91개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염색체의 수는 꼬리고사리와 거미고사리에서 2n = 72개로 나타난 반면, 거미꼬리고사리의 경우 마이산(전북)과 두륜산(전남)에서 채집된 개체에서 2n = 72개인 2배체와 불암산(서울)의 개체에서 2n = 144개인 4배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거미꼬리고사리는 잎의 형질, 포자의 표면무늬 및 크기, 잎의 표면세포의 형태와 기공 수 및 염색체의 변이등을 고려하였을 때 꼬리고사리와 거미고사리의 타가배수화과정을 거쳐 기원된 잡종으로 확인되었다.

안양천 및 주변지역의 생태계 현황 및 생태공원 조성방안 연구 (Studies on the current status of ecosystem and ecological parks in Anyang Stream)

  • 이상돈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45-153
    • /
    • 2010
  • 안양천은 한강 지류의 국가하천으로서, 안양천 수변관리를 위한 생물상 현황조사를 수행하였다. 수변 및 주변지역 조사를 통하여 출현종 및 개체수를 파악하고 생태현황을 나타내는 민감종 및 서식지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외래종을 파악하였다. 안양천 수변부에서 출현한 식물상은 35목 78과 196속 230종 33변종 2품종 1잡종의 총 266종류(분류군)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외래종으로는 총 10목 16과 37속 47종 2변종 49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류의 한강 합류부와 상류의 기아대교 하류부의 제방사면에서 외래종이면서 위해식물인 가시박(Sicyos angulatus)이 확인되어 이에 대한 관리대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안양천 주변을 11개 권역으로 분류하여 생태계교란야생동식물 및 외래종 관리방안과 사람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환경창출 방안과 하천 생태축(블루네크워크) 조성방안을 제시하였다.

한국(울릉도)의 1신종: 울릉바늘꽃 (A new species of Epilobium (Onagraceae) from Ulleungdo Island, Korea, Epilobium ulleungensis)

  • 정재민;신재권;선은미;김회원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100-105
    • /
    • 2017
  •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바늘꽃과 바늘꽃속의 신종인 울릉바늘꽃(Epilobium ulleungensis J. M. Chung)을 발견하여 기재 및 도해하였다. 울릉도에 분포하는 바늘꽃속 4분류군(바늘꽃, E. pyrricholophum; 돌바늘꽃, E. amurense subsp. cephalostigma; 큰바늘꽃, E. hirsutum; 울릉바늘꽃, E. ulleungensis)중에서 울릉바늘꽃의 주두는 4각형으로서 곤봉형인 바늘꽃 또는 두상형인 돌바늘꽃과 4개로 깊게 갈라지는 큰바늘꽃의 중간 형태를 보이고 있다. 중요하게도, 울릉바늘꽃은 200 cm 이상의 큰 키와 비스듬히 누운 줄기, 잎의 형태, 식물체 전체의 짧은 밀모, 그리고 꽃의 크기와 진분홍색 또는 붉은 자주색의 꽃 색은 울릉도에 분포하는 다른 3분류군과 명확하게 구별된다. 주두의 형태와 다른 분류학적 형질들에 의해 울릉바늘꽃은 큰바늘꽃과 바늘꽃 또는 돌바늘꽃과의 잡종으로 추정되었다. 신종의 자생지가 울릉도인 점을 고려하여 'ulleungensis'이라 신칭하였다.

한국산 도둑놈의갈고리족(콩과)의 DNA 바코드 및 계통학적 연구 (DNA barcode and phylogenetic study of the tribe Desmodieae (Fabaceae) in Korea)

  • 진동필;박종원;박종수;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24-239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DNA 바코드, 즉 엽록체 DNA의 rbcL, matK와 핵 리보솜 DNA의 ITS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한국산 도둑놈의갈고리족 식물들의 종 식별을 실시하였다. 총 5개속 25분류군(총 75개체)의 식물에 대한 염기서열이 밝혀졌고, DNA 바코드 구간 조합에 따라 neighbor-joining 계통수들이 작성되었다. 그 결과, 종 식별률은 DNA 바코드 3개의 구간을 모두 사용하였을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72%). rbcL+matK+ITS 계통수에서 본 족의 두 개의 아족과 다섯 속들은 단계통군으로 유집되었다. 도둑놈의갈고리아족군에서 도둑놈의 갈고리속과 갈고리속이 된장풀속보다 더 가깝게 묶였다. 갈고리속군에서 큰도둑놈의갈고리는 개도둑놈의갈고리 복합체의 자매군으로 형성되었고, 개도둑놈의갈고리의 종내분류군들은 각각 단계통을 형성하였다. 특히 형태적 변이로 인해 도둑놈의갈고리의 변종 또는 개도둑놈의갈고리와의 중간형으로 인식된 바 있는 긴도둑놈의갈고리는 개도둑놈의갈고리와 가장 가깝게 묶였다. 한편 도둑놈의갈고리의 변종이나 이명으로 인식되어온 애기도둑놈의갈고리는 변종으로 판단되었다. 싸리아족군의 경우, 매듭풀속 분류군들은 계통수상에서 각각 단계통으로 지지되었으나, 싸리속의 식물 16분류군 중 9분류군만 종식별이 가능하였다. 특히 싸리속내 땅비수리절보다 싸리절에서 낮은 종판별 해상능이 나타났다(싸리절=28.5%, 비수리절=77.8%). 싸리속 식물 중에 비수리는 계통수상에서 형태적으로 유사한 자주비수리와 확연히 구분되었다. 잡종으로도 인식된 바 있는 해변싸리와 청비수리 중, 해변싸리는 독립종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청비수리는 잡종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었지만, 땅비수리와 근연 관계에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감탕나무속(Ilex)의 신잡종, 완도호랑가시나무(I. ×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Ilex ×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a new hybrid species of Ilex (Aquifoliaceae) from Korea)

  • 민병갈;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93-299
    • /
    • 2002
  • 새로이 명명된 완도호랑가시나무(Ilex $\times$ wandoensis C. F. Miller & M. Kim hybrid nov.)는 전남 완도군 완도에서 채집하였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호랑가시나무(I. cornuta Thunb.)와 감탕나무(I. integra Thunb.)의 자연교잡을 통해 형성된 분류군이다. 따라서 가시형 엽연과 평평한 표면을 가진 신분류군은 사각형으로 뒤틀린 엽연에 강한 가시형 거치와 볼록한 표면을 가진 호랑가시나무와 전연이며 평평한 표면을 가진 감탕나무의 중간형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완도호랑가시나무는 소교목이고 1.0-1.4cm의 엽병을 가진 점에서 관목이고 0.4-0.6cm의 엽병을 가진 호랑가시나무와 키가 큰 교목이고 1.5-2.0cm의 엽병을 가진 감탕나무와 뚜렷이 구별이 된다.

국내 벚나무류(Prunus subg. Cerasus) 식재 현황: 분당중앙공원 일대 사례연구 (Current status of cherry trees (Prunus subg. Cerasus) planted in Korea: A case study of Bundang Central Park and adjacent area)

  • 한병우;정종덕;나혜련;강경숙;장한이;김세령;김유미;권희정;현진오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52권1호
    • /
    • pp.54-63
    • /
    • 2022
  • 벚나무류 (Prunus subg. Cerasus)는 가로수 및 조경수로 전국에 가장 많이 식재하지만 외형으로 식별이 어려워서 종별 수량은 관리되지 않고 있다. 다양한 벚나무류가 식재된 성남시 분당구 분당중앙공원과 인접 지역의 식재유형과 종 구성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조경수목 식재 관리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벚나무류의 개화기인 2021년 4월에 성남시 분당구 일대 약 6 km2 내에 식재된 벚나무류 총 5,866주를 조사하였다. 이 중 5,744주는 11분류군으로 구분하였으며, 나머지 122주는 복합적인 외부형태 특징을 보였다. 소메이요시노벚나무(Prunus ×yedoensis Matsum.)가 가장 높은 비중(52.1%)을 차지하였고, 잔털벚나무(P. serrulata Lindl. var. pubescens (Makino) Nakai), 벚나무(P. jamasakura Siebold ex Koidz.)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왕벚나무(P. ×nudiflora (Koehne) Koidz.)는 본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미소한 특징으로 구분되는 벚나무류의 식별을 돕고자 주요 조경용 벚나무류 11분류군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벚나무류는 자연 상태에서도 빈번하게 종간 잡종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래 벚나무류와의 잡종화와 이에 따른 유전자 이입에 의해 자생종의 유전적 고유성이 손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자생지 주변의 식재 수종 관리와 원산지 추적이 필요하다.

AFLP에 의한 한국산 새우난초속 식물과 그의 수종 돌연변이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 (Taxonomy of Korean Calanthe species and few of its mutants based on AFLP data)

  • 스리칸스;구자춘;구자정;최경;박광우;소순구;최용국;황성수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215-221
    • /
    • 2012
  • 5개의 한국산 새우난초류 즉 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여름새우난초, 신한새우난초의 분류학적 및 유전적 유연관계가 증폭길이다형성(AFLP) 자료를 근거로 조사되었다. 위의 5개 분류군 및 노란색에 흰 설엽을 갖는 몇몇 돌엽변이체 등 16 개체가 연구에 사용되었다. AFLP를 통해서 50개의 분자마커가 동정되었다. 다변량분석의 결과는 유전적 다양성이 종내에서 보다 종간에 크게 나타났다. 유전적 비유사성은 다른 분류군에 비해서 YW 돌연변이체들 간에 가장 낮았고, 여름새우난초 개체들 간에 가장 높았다. 돌연변이체들은 주된 유집군의 밖에 유집되었다. 한라새우난초는 새우난초와 먼저 유집되어 유전적 구성이 다른 종보다 새우난초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 비록 한라새우난초가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자연잡종에 의해 기원되었다고 하여도 분자 마커, 유집분석 그리고 비유사도 자료를 통해서 유전자이입이 새우난초 쪽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한국산 새우난초류는 유전적 다양성이 있고, 한라새우난초는 새우난초 쪽으로 유전자이입이 있으며, YW 돌연변이체들은 유전적으로 금새우난초에 보다 가깝다.

태백바람꽃(Anemone pendulisepala, Ranunculaceae)의 분자계통학적 검토 (Molecular Phylogenetic Study of Anemone pendulisepala (Ranunculaceae))

  • 이창숙;이남숙;여성희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263-277
    • /
    • 2006
  • 태백바람꽃(Anemone pendulisepala)은 태백산에서 처음 보고된 후, 백두산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으며, 회리바람꽃(A. reflexa), 들바람꽃(A. amurensis) 및 꿩의바람꽃(A. raddeana)과 혼생하여 분포하고 있다. 태백바람꽃은 총포엽의 중앙열편의 모양, 총포엽병의 길이, 꽃받침의 정단부, 줄기 내 중심주의 모양에 있어서 이들 세 분류군과 구별된다. 본 연구는 과거 제기되었던 태백바람꽃의 잡종 여부를 확인하고 분류학적 실체를 판단하기 위하여 형태적으로 유사한 회리바람꽃, 들바람꽃과 꿩의바람꽃과 함께 DNA 염기서열(ITS, psba-trnH, rps16, trnLF)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태백바람꽃은 핵 DNA인 ITS구간에서 회리바람꽃과 동일한 염기서열을 가지며, 들바람꽃, 꿩의바람꽃 순으로 유집되었다. 태백바람꽃은 엽록체 DNA의 rps16구간에서 4개의 염기의 삽입, trnLF구간에서 2개 염기의 차이 및 6개 염기의 삽입에 의해 근연종들로부터 구분되었다. 또한 태백바람꽃은 형태적 특징에 의해 양친종으로 추정되었던 분류군들과 공유하는 염기서열이 없었고, 유전자다형성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태백바람꽃은 독립된 종으로 처리되는 것이 타당하며, 유사종간의 교배종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었다.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기법을 이용한 국가표준식물목록 전산화 연구 (Database Model for Korea Plant Name Index)

  • 이유미;김휘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309-321
    • /
    • 2007
  •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분류학회가 공동으로 국내 최초로 전산화된 식물목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로 재배종을 포함한 약 7,000 분류군을 대상으로 항상 최신의 자료를 갱신할 수 있는 국가표준식물목록을 온라인상에 구현하였다. 국가표준식물목록은 37명의 국내 전문분류학자가 참여한 우리나라 식물목록과 관련된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본 연구는 국가표준식물목록 생성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을 수립하였다. 개발된 광릉 데이터베이스 모델은 식물목록과 관련된 문헌과 다양한 분류학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이 모델은 다양한 분류학적 수준의 학명과 잡종명, 재배명, 이명, 기본명, 국명 및 명명법과 관련된 기타 자료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표준식물목록 데이터베이스는 앞으로 개발될 생물정보시스템들의 개발에 있어 식물의 학명과 관련된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는 표준 데이터베이스 기반을 제공하게 되었다.

강원대학교 연습림내 연엽산(蓮葉山)과 구절산지역(九節山地域)의 식물상(植物相)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lora of Mt. Yeonyeob and Mt. Gujeol in the Experiment Forests of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박완근;염규진;박선정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13권1호
    • /
    • pp.1-27
    • /
    • 1997
  • 강원대학교 연습림의 연엽산과 구절산 지역을 대상으로 식물상(植物相)을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자원(管束植物資源)은 98과(科) 345속(屬) 551종(種) 2아종(亞種) 88변종(變種) 10품종(品種) 2잡종(雜種)으로 총 653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소산식물(所産植物)중 한국특산식물(韓國特産植物)은 20종류, 그리고 희귀(稀貴) 및 멸종위기식물(滅種危機植物)은 18종류가 분포하였으며, 자연생태계(自然生態系)에 예측할 수 없는 영향을 초래하는 귀화식물(歸化植物)은 27종류가 출현하였다. 귀화식물 종류수에 의한 자연파괴도(自然破壞度)(UI)는 약 12.4%로 나타났다. 또한 소산식물(所産植物)들의 유용도(有用度)는 식용자원(食用資源)(42.1%), 약용자원(藥用資源)(33.8%), 목초용(牧草用)(28.8%), 관상자원(觀賞資源)(11.8%), 목재자원(木材資源)(5.2%), 섬유자원(纖維資源)(1.4%), 공업용(工業用)(1.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직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식물자원도 140종류(21.4%)로 나타났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