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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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인 꼬마잠자리(Nannophya pygmaea)와 서식처의 보호 및 보존 조치에 관한 제언 (Suggestions for Protecting and Preserving the Level II Endangered Species Nannophya pygmaea in Korea)

  • 오기철;노기현;이황구;김동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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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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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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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Nannophya pygmaea (commonly known as the scarlet dwarf dragonfly) was designated as an endangered species, level II,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of Korea in 1994; it has been used as a flagship species for the protection and preservation of wetlands. Over 25 sites in Korea have been identified as the habitat of Nannophya pygmaea. However, most of these habitats have proven to be unstable, and there have been subsequent changes in the assemblage structure and organization. Most habitats changed to become grasslands or plain ground, and now only five habitats remain. Although efforts have been made to protect the Nannophya pygmaea as an endangered species, their habitat loss has increased, caused by natural succession and drought. Therefore, we need to make stronger protections in the preservation manual of level II endangered species, particularly Nannophya pygmaea, and its native habitats in Korea.

도어락 원격 제어를 이용한 빈 집 찾기 시스템 (DoorLock Control System)

  • 최대건;박범수;박수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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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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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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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른 지역에서 취직을 하게 되거나 또는 학교를 다니거나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첫 번째 문제는 잠자리이다. 집을 구할 때 구하기 전까지는 머무를 곳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여행객들 중에 게스트하우스 같이 단체공간보다는 개인공간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도어락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방을 제공한다. 본 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방을 제공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함으로써 원격으로 도어락을 제어 할 수 있다. 또한 NFC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비밀번호를 잊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하였다. 사용할 수 있는 방의 정보와 사용후 기를 클라우드 시스템에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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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산 습지의 식물상 (The Flora of Wetland at Mt. II-Kwang, Busan)

  • 최철만;정은주;이인섭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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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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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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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광산 습지에 자생하는 식물은 2문 15과 27속 34종류로 조사되어 다른 지역의 습지보다 다소 적은 출현 종수를 보여 주었다. 과별 출현종수로 선태식물(Bryophyta)은 1속 1종(2.9%), 사초과 식물이 6속 10종(29.4%), 화본과 식물 6속 6종(17.6%), 통발과 및 난초과 식물이 각각 3속 3종(8.8%), 곡정초과식물 1속 2종(5.9%), 그리고 기타 식물(26.5%)로 조사되었다. 대표적 식물군락으로 습원의 조건과 빈영양을 반영하는 끈끈이주걱 군락, 이삭귀개 군락, 땅귀개 군락, 자주땅귀개 군락, 개수염 군락, 그리고 참바늘골 군락 등이 관찰되었다. 습지의 식생으로 물의 양이 많고 토양층이 얇은 습지의 아래쪽에는 개수염-산사초 군락-끈끈이주걱 군락이, 물의 양이적고 토양층이 깊은 습지의 위쪽에는 산겨이삭-달뿌리풀 군락이 발달하였다.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는 끈끈이주걱이 잘 서식하지 못했으나 땅귀개류는 비교적 잘 서식하였다. 땅귀개나 자주땅귀개는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어 나타났지만 이삭귀개는 개체수도 적고 분포지역도 좁게 나타났다. 한국산 특산식 물로는 개수염이 관찰되었고 CITES 관련 희귀식물로는 잠자리난이 조사되었다. 식충식물로는 끈끈이주걱, 이삭귀개, 땅귀개, 그리고 자주땅귀개가 조사되어 습지 보호가 필요한 지역임을 알 수 있었다.

Tetracyclines이 원인으로 생각되는 약제성 식도궤양 3례 (Three Cases of Tetracyclines Induced Esophageal Ulcer)

  • 이헌주;정문관;김종설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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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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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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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etracyclines복용으로 유발된 것으로 생각되는 약제성 식도궤양 3예를 보고하고 관계문헌의 내용을 고찰하고 비교해 보았다. 갑작스런 흉골하 작열감, 상복부 불쾌감 및 연하통을 호소할 때는 약제에 의한 식도궤양을 생각해보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면 쉽게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나, 병력과 문진으로도 대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식도궤양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의 capsule이나 정제를 투약할 때는 복용방법과 시각에서, 약이 씻겨 내려갈 정도의 충분한 양의 액체를 같이 복용하도록 하고 잠자리 들기 바로전의 시각은 피하여 복용한 후 약이 내려갈 정도의 충분한 시간동안 눕지 않도록 권유하면 쉽게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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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하류의 겨울철 조류 모니터링 연구 (Winter bird monitoring of lower Taehwa river in the Ulsan city)

  • 이종남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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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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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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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1년부터 2004년동안 4년간에 걸쳐 조사된 태화강하류의 겨울철새는 11목 21과 58종 최대 출현개체수는 14,034개체이다. 연도별로 출현 사항을 보면 종수의 경우 2001년 48종에서 2004년 31종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다. 한편 개체수의 경우 2002년에 11,991개체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고 2004년이 3,476개체로 가장 적게 조사되었다. 5% 이상의 우점종은 흰죽지 Aythya ferina(6,946개체), 떼까마귀 Corvus frugilegus(1,643개체), 붉은부리갈매기 Larus ridibundus(1,193개체), 괭이갈매기 Larus crassirostris(805개체)로서 이들 4종의 개체수 합(10,587개체)이 전체 개체수의 75.4%를 차지한다. 태화강에 도래하는 조류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강변 가까운 곳에 조류들의 먹이장소 조성, 쉼터 등 완충지대를 만들어주고 도로와 고수부지 사이는 수목대 또는 차광대와 방음벽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철새에 대한 보호 의지가 강해야 한다. 또한 철새들이 많이 도래하는 태화강과 동천의 합수부 일대, 조류들의 번식지와 잠자리로 이용하는 대밭 지역($2{\times}0.1km^2$)의 서식지 보호 및 관리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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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감지 수면베개 (Snoring Detection Sleep Pillow)

  • 쩐밍;안도현;박재희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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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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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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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람들은 일생동안 1/3을 잠을 자며 그들의 잠자는 시간은 나이에 따라 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어른들은 하루에 8시간의 잠을 잔다. 그러나 항상 좋은 잠자리를 기대할 수는 없다. 실제로 50대 이상의 많은 사람들은 수면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코골이, 수면 무호흡과 같은 수면 장애요소들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수면 장애요소 중 하나인 코골이를 검출하는 스마트 베개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스마트 베개는 베개의 오른쪽과 왼쪽 부분에 위치한 두 개의 마이크로폰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쉽게 코골이는 검출하기 위하여 피크 검출회로를 사용하여 코골이 신호를 펄스신호로 변형시켰으며, 펄스폭을 사용하여 코골이 이벤트 발생을 판단하였다. 측정된 코골이 검출 정확도는 약 98.6%이었다. 본 연구에서 얻은 연구 결과들이 스마트 베개가 수면 중 코골이를 검출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유자에서 귤응애의 천적종류와 주요종의 발생소장 (Natural Enemies of Citrus Red Mite, Panonychus citri McGREGOR, and Seasonal Occurrence of Major Predators on Yuzu tree (Citrus Junos))

  • 김규진;최덕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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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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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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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자과원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귤응애의 생물적 방제를 위해 천적의 종류 및 주요 포식성 천적의 시기별 발생량을 '96년부터 '98년까지 3년동안 전남 고흥지역에서 조사하였다. 귤응애의 천적으로는 Oligota kashimirica benifica, 깨알반날개(O. yasumatsui), 꼬마무당벌래(Stethorus punctillum), 칠성풀잠자리붙이 (Chrysopa pallens), 꼬마남생이무당벌레(Propylea japonica),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응애총채벌레(Scolothrips takahashii),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그리고 관총채벌레류 1종으로 총 5목 7과 9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우점천적은 깨알반날개류와 꼬마 무당벌레였다. 유자과원에서 깨알반날개류는 5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년 4~5세대를 경과하였고, 4세대인 9월 상순에 연중 최대발생량을 보였다. 꼬마무당별레는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년 3세대 경과하였고 6월 하순~7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먹이인 귤응애와 포식자인 천적의 시기별 밀도변동을 볼 때 9월까지는 귤응애의 발생상황에 따라서 포식자의 발생밀도도 증감하는 시기적 일치 경향을 보였으나, 10월 이후 귤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는 반면에 포식자의 밀도는 급격히 감소하여 불일치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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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서의 큰기러기 월동지 비오톱구조와 행동특성 연구 (A Study on the Biotope Structure of Wintering Place and Behavior Characteristics of Anser fabalis in Cheongna Area, Incheon Free Economic Zone, Korea)

  • 박병구;한봉호;이경재;곽정인;임성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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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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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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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도래하는 큰기러기의 월동지 비오톱구조와 행동특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큰기러기 월동지 보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청라지구 비오톱의 주요 유형은 갈대습지 $6,093,762m^2$(47.8%), 볏짚이 없는 논 $2,927,916m^2$(23.0%), 볏짚이 있는 논 $1,915,655m^2$(15.0%)이었으며, 얼음이 있는 논, 건조초지 등이 일부 분포하였다. 2005년 2월 13일 현장조사 결과 청라지구에서 관찰된 전체 야생조류는 총 33종 6,534개체이었으며, 이 중 큰기러기는 총 5,128개체이었고 출현한 전체 종 중 78.5%를 차지하는 우점종이었다. 큰기러기 이동경로 분석 결과, 일출 전 후를 기점으로 잠자리에서 채식지로 이동하였고, 일몰 전 후를 기점으로 채이장소에서 잠자리로 이동하였다. 큰기러기의 행동특성과 비오톱 유형의 관계를 종합해보면, 갈대습지에서 큰기러기 개체군의 출현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얼음이 녹은 무논에서 큰기러기의 출현 개체수가 가장 많았다. 갈대습지에서 큰기러기는 식물의 뿌리 및 열매를 채식하였으며, 얼음이 녹은 무논에서는 낙곡 채식, 휴식, 수면하는 등 다양한 행태를 보였고 볏짚이 있는 논과 볏짚이 없는 논에서는 낙곡 채식 및 휴식을 하였다. 큰기러기의 출현 개체수는 논에서는 논경작지의 유형보다 낙곡 유무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부산광역시 일지역 65-84세 노인 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조사 (Sleep Habits and Sleep Disorders among the Elderly Between 65-84 years Who are Living in a Part of Pusan)

  • 양창국;유승윤;주영희;한홍무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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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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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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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나이가 들면서 수면습관에 많은 변화가 있고, 이와 함께 수면장애가 증가하나, 이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에 노인 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변화에 따르는 문제점 및 수면장애에 대한관심이 적다. 따라서 본연구를 통하여 노년기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를 동시에 조사함으로서 노인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려고 한다. 방법 : 부산시 일지역 거주 65세 이상 84세 이하 노인인구 933명 중 무작위로 표집한 206명 (22.08%)을 대상으로 개별 가정방문을 통하여 반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결과 : 1. 평균취침시간은 $10.28{\pm}1.30$시 였고, 입면에 소요되는 시간은 $44.51{\pm}45.12$ 분이었다. 수면중간에 깨는 횟수는 하룻밤 $2.05{\pm}1.59$회 였고 중간에 깨어 있는 시간의 합산은 $42.08{\pm}49.80$ 분이었다. 아침에 깨어나는 시간은 $5.24{\pm}1.33$시였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은 $6.25{\pm}1.38$시였다. 총수면 시간은 $5.63{\pm}1.80$시간이었다. 일주일에 $2.86{\pm}2.85$일간 입면 및/또는 수면유지의 곤란을 호소하였고 일주일에 $2.49{\pm}3.23$회의 낮잠을 자고 있었다. 2. 전체 조사대상 206 명중 116명 (57.7%)은 불면증 군으로, 85명(42.3%)은 비불면증 군으로 분류되었다. 불면증 중에서 108명(52.4%)은 입면에 어려움을, 103명(50.5%)은 새벽 일찍 깨는 것을, 93명 (45.1%)은 수면 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3. 불면증이외의 수면장애에 대한조사에서 전체 조사대상 206명 중 악몽 68명(33.0%), 잠꼬대 43명(20.9%), 수면 무호흡증 30명(14.6%), 야경증 16명(7.8%)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면장애의 가능성이 의심되었다. 4. 수면위생이 불량한 경우가 많았고, 전체 조사 대상 206 명중 현재 11명 (5.3%)이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12명(5.8%)이 잠을 이루기 위하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잠자리에서의 걱정 81명(39.3%)과 신체적인 통증 38명(18.4%)이 가장 많았다. 5. 전체 조사대상 206 명중 110 명(55.2%)이 신체적인 불편을, 93명(45.4%)이 불안이나 우울 등의 심인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고, 이는 불면증군에서 더 유의하게 많이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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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Tipula속(파리목 : 각다귀과) 3종의 생태 (Biology of Three Species of the Genus Tipula (Diptera: Tipulidae) in Korea)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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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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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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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Tipula속에 속하는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애아이노각다귀), T. nova Walker (애잠자리각다귀), T. aino Alexander (아이노각다귀)3 종의 생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봉화군 내성천 유역의 3개 지점에서 야외 조사와 함께 실험실에서 사육 실험을 병행하였다. 유충은 계류, 하천, 논, 습한 땅 또는 물이 새어나오는 옹벽 등에서 서식했으며, 부화 직후의 1령기 유충은 물 속에서 연한 조류 (algae)를 섭식하나 성장하면서 여러 종류의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딱딱한 낙엽 조각 등을 먹는 초식성으로 조사되었다. 탈피 시 유충은 몸을 좌우상하로 계속 움직이며, 탈피에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이내였고, 탈피 후 4시간 정도 지나면서 왕성한 섭식 활동을 보였다. 유충은 용화 시기가 되면 물에서 흙으로 상륙하여 용이 되었으며, 4령기에서 $1{\sim}2$ 일 이내의 짧은 전용 단계를 거쳤다. 용은 우화 시, 두흉부는 흙 위로 내 놓고 몸 아래 부분은 흙 속에 넣은 상태로 우화하였으며, 용소 (pupal case) 에서 성충으로 우화되는데 약 20 분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 우화 후 약 $5{\sim}7$분 후에 교미를 하였으며, 약 40 분 정도 교미 상태가 지속되었다. 암컷 성충은 물기가 많은 질퍽한 흙이나, 조류 충(algal bed) 위에 산란하였으며, 몸통은 지면에 수직으로, 날개는 $120^{\circ}$각도로 편 상태에서 3 쌍의 다리로 지면 위를 걸어 다니면서 산란했다. 산란은 보통 우화 후 $1{\sim}4$일 사이에 일어났으며, 암컷 성충 1개체 당 평균 $501{\sim}760$ 의 알을 보유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충은 일반적으로 먹이를 먹지 않고 가끔 불만 먹었으며, 사육한 개체의 경우, 우화 후 처음에는 물을 잘 먹지 않았으나, 수명이 다 되어갈수록 물을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은 여름철에 물만 주고 사육하면, 그 수명이 $4{\sim}9$ 일 정도였으며, 수컷의 수명이 암컷보다 조금 더 길었다. T. nova는 3% 설탕물로 사육하면 물로 사육한 경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비는 T. latemarginata의 경우, 야생 상태에서 수컷 대 암컷의 비가 2.6 : 1 로 수컷이 훨씬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