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존강도 파괴인성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1초

상수도 금속관의 잔존 인장강도 추정모델 개발 (Development of Residual Tensile Strength Prediction Model for Metallic Water Pipes)

  • 배철호;김정현;우형민;홍성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9권3호
    • /
    • pp.17-28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상수도 금속관의 공식특성에 따른 잔존 인장강도 예측모델을 제안하였다. 이들 모델중 회주철관에 대해서는 지수함수형 모델이 실측값에 대한 예측값의 상관성($R^2$)이 높게 나타났으며, 닥타일주철관과 강관 등은 선형함수인 공식특성에 따른 강도손실 모델이 더 예측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과거에 제조된 상수도 금속관의 파괴인성은 평균적으로 회주철관이 $40.46kgf/mm^2{\sqrt{mm}}$, 닥타일주철관이 $85.27kgf/mm^2{\sqrt{mm}}$, 그리고 강관이 $97.27kgf/mm^2{\sqrt{mm}}$로 나타났으며, 파괴인성을 이용한 잔존 인장강도 예측모델의 실측값에 대한 예측값의 상관성은 관종에 따라 다르나 0.44에서 0.86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제안된 모델들을 새로운 지역에 매설된 상수관로에 대하여 적용한 결과, 결정계수가 0.76~0.78로 나타나 향후 노후 상수도 금속관의 잔존 강도를 예측하는데 활용됨으로서 합리적인 개대체 의사결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주철관의 잔존강도 평가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Residual Tensile Strength on Cast Iron Water Pipes)

  • 배철호;김주환;김정현;홍성호
    • 상하수도학회지
    • /
    • 제20권6호
    • /
    • pp.867-874
    • /
    • 2006
  •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ssess cast iron pipes (CIPs) and present a residual tensile strength prediction model using pit characteristics and fracture toughness. The results is the followings. First, average pit depths of collected CIPs were in the range from 0.63 to 6.49 mm, loss of tensile strength compared with net metallic tensile strength were from -7.06 to 67.91 percent. Second, fracture toughness for NS-CR-1, NS-CR-2, and NS(2)-CR-1 were in the range from 62.85 to $89.39kgf/mm^2{\sqrt{mm}}$, and average of those samples was $73.69kgf/mm^2{\sqrt{mm}}$ on CIPs. Third, the models developed in this study by using pit characteristics and fracture toughness showed a little good correlation for measured residual tensile strength, and the results will be expected to help for water utilities to manage CIPs in the aspect of rehabilitation and assessment of structural safety on CIPs.

TBM 터널 세그먼트용 60 MPa급 강섬유보강콘크리트의 휨성능 평가 (Flexural performance evaluation of SFRC with design strength of 60 MPa)

  • 문도영;강태성;장수호;이규필;배규진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 /
    • 제15권3호
    • /
    • pp.175-186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Model Code 2010에 제시된 실험방법에 근거하여 설계강도 60MPa의 강섬유보강 콘크리트의 휨강도와 잔존강도, 휨인성을 평가하였다. 비교를 위하여 설계강도 40MP의 강섬유보강 콘크리트도 실험하였다. 또한, 배합의 평가를 위하여 파괴된 시험체의 파괴면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강섬유의 분산도를 평가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된 강섬유는 형상비 64, 67 및 80의 국내산 후크 강섬유이다. 강섬유 혼입률은 체적에 대하여 0.5%로 동일하다. 실험결과, 설계강도 60MPa에서는 형상비가 큰 강섬유가 혼입된 강섬유보강 콘크리트만이 Model Code 2010에서 제시된 요구성능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콘크리트에서는 큰 형상비의 강섬유가 심대한 균열에서 충분한 인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섬유의 고른 분산도 확보를 위해서는 낮은 슬럼프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심 축하중을 받는 고강도 RC기둥의 섬유 혼입량에 따른 폭열 및 내화 성상 (Spatting and Fire Enduring Properties of High Strength RC Column Subjected to Axial Load Depending on Fiber Contents)

  • 한천구;황인성;이재삼;김경민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18권1호
    • /
    • pp.83-90
    • /
    • 2006
  • 본 연구는 PP 및 CL 섬유 혼입량 변화에 따라 제작한 고성능 K 기둥부재를 대상으로 화재를 상정한 내화시험 후 폭열 방지 및 내화성능을 검토한 것으로, 그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굳지않은 콘크리트의 특성으로, PP 및 CL섬유 혼입량 증가에 따른 유동성은 섬유의 엉킴현상 등에 의해 플레인보다 저하하였고, 공기량은 다소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목표 공기량의 범위를 만족하였으며, 경화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섬유 혼입량 변화에 따라 50 MPa 전후의 고강도로 나타났다. 내화시험 후 RC 기둥부재의 폭열특성으로, 섬유를 혼입하지 않은 플레인은 전체적으로 심한 파괴폭열이 발생하여 철근이 노출되었고, PP섬유를 혼입한 경우는 내부 수증기압의 효과적인 배출로 폭열이 방지되었으며, CL섬유는 플레인보다 폭열 방지효과는 있으나, 모서리 부분에서 일부 파괴폭열이 발생하였다. 또한, 내화시험 후 폭열깊이는 표면보다 모서리에서 더 깊게 나타났고, 폭열발생면적율은 폭열방지 성능과 관계하여 PP섬유를 혼입한 경우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중성화깊이는 $6{\sim}8mm$ 전후의 유사한 깊이로 나타났다. 내화시험 후 잔존 압축강도율은 PP섬유를 혼입한 경우 40% 전후로 플레인의 20% 보다 크게 나타났고, CL섬유를 혼입한 경우는 25% 전후로 플레인과 큰 차이가 없었다.

폴리프로필렌 섬유의 혼입률 및 부재크기 변화에 따른 고성능 콘크리트의 내화 특성 (Properties of rin Resistance of High Performance Concrete with Varying Contents of Polypropylene Fiber and Specimen Size)

  • 한천구;양성환;이병열;황인성;전선천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14권4호
    • /
    • pp.449-456
    • /
    • 2002
  • 최근 건축물은 고층화, 대형화되어짐에 따라 콘크리트도 고강도 및 고성능 콘크리트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고성능 콘크리트는 보통 콘크리트와는 달리 내부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화재시 고열을 받으면 부재표면이 박리 및 탈락하는 폭열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폭열현상은 구조체의 내화구조상 해결해야할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고성능 콘크리트의 내화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폴리프로필렌(PP) 섬유의 혼입률 및 부재크기 변화에 따른 콘크리트의 내화특성을 분석한 것으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내화시험시 PP섬유 혼입률 변화에 따른 폭열특성으로 PP 섬유 무혼입인 경우 W/C 35%는 부재크기에 관계없이 대부분 파괴폭열을 일으킨 반면, W/C 55%는 일부만 파괴 또는 박리폭 열을 보였을 뿐 대부분 폭열이 발생하지 않았고, 또한, PP섬유를 0.07% 이상 혼입한 경우는 대부분 폭열 방지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재크기 변화에 따른 폭열 특성으로는 부재가 작을수록 폭열이 발생하기 쉬우며, 부재의 우각부가 표면보다 폭열 발생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열후 잔존 압축 및 인장 강도율은 W/C 35%에서 45~65%, W/C 55%에서는 30~40% 범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