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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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과 잔류성III - 토양중의 농약잔류(하) - 잔류성 지배요인은 무엇인가

  • 이해근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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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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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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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농약을 매년 사용하게 되면 토양 중의 농약잔류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기 쉬우나, 실제로 토양중 농약잔류량은 지수 함수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매년 계속해서 사용하더라도 몇 년 후에는 평형상태에 도달하여 그 이상은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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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특성 및 수확전 잔류량 예측 (Residual Characteristic of Chlorpyrifos in Squash and Estimation of Its Residues Before Harvest)

  • 박효경;노현호;이광헌;이재윤;박영순;강경원;이은영;윤상순;진충우;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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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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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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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수확 전 최종 농약 살포일로부터 수확 일까지 농약의 잔류량 감소 추이를 파악하여 생산단계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 특성 조사, 수확전 수확 예정일의 잔류량 예측 및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Chlorpyrifos의 검출한계는 0.005 mg/kg이었고, 검출한계의 10배와 50배 수준으로 농약을 처리하여 수행한 회수율은 95.2-102.7%로 양호하였다. 최종 약제 살포 당일 기준량 및 배량 처리구의 잔류량은 MRL인 0.1 mg/kg을 초과하였으나 수확 예정일인 10일차의 기준량 처리구는 MRL 이하였으며, 배량 처리구의 경우 MRL을 초과하였다.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 각각 2.5일과 2.9일이었다. 최종 약제 살포 후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는 농약의 분해와 더불어 애호박이 증체함에 따라 잔류농약의 농도가 희석된 결과라고 판단되었다. 잔류시험 후 시험농약의 잔류량을 바탕으로 작성한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확전 잔류량을 예측한 결과 수확 당일 기준량 처리구에서 MRL 이하였으나 배량 처리구에서는 수확 예정일에 MRL을 초과하였다. 또한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일일섭취추정량(EDI)은 배량 처리구에서 282%로 높았으나 수확 예정일에는 18%로 감소하였다.

우리나라 과수원 토양의 Paraquat 잔류와 흡착능 (Residue and adsorptive capacity of paraquat in orchard soils)

  • 전재철;김성은;박남일;임성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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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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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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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araquat 토양 잔류량을 사과원, 배원, 포도원 및 복숭아원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과수원은 각 과수별 주산 단지에서 15개소씩을 선정하였다. 한편 과수원별 토양의 paraquat 흡착능을 밀 뿌리 생육 50%를 저해하는 농도(Strong adsorption capacity measured using wheat bioassay, SAC-WB)로 산출하고, 총 SAC-WB (SAC-WB값+paraquat 잔류량)에 대한 paraquat 잔류 수준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과수원 토양 60개소의 paraquat 결합성 잔류량은 평균 6.9 ppm이었다. 잔류량이 가장 높았던 토양은 사과원 토양의 20.2 ppm이었으며, 사과원 토양의 paraquat 평균 잔류량은 다른 과원 토양의 거의 두 배 정도의 높은 경향을 보였다. 잔류량이 높았던 상위 5개소 양에 대한 치환성 잔류량은 0.5 ppm 검출한계 미만이었다. SAC-WB 값은 평균 276.1 ppm이었으며, SAC-WB 값과 점토 함량, 유기물 함량 및 양이온 치환 용량간에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한편 우리나라 과수원 토양의 총 SAC-WB 값 대비 paraquat 잔류 수준은 평균 2.4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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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단고추 중 플로니카미드 및 그 대사산물의 잔류특성 (The Behaviour of Residues of Flonicamid and Metabolites in Sweet peppers)

  • 손경애;권혜영;진용덕;박병준;김진배;박정훤;김택겸;임건재;이기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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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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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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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9년 일본으로 수출된 착색단고추에서 flonicamid 성분이 일본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사례가 발생되어 원인 구명을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농산물 중 flonicamid의 잔류분석 대상성분은 모화합물과 두 종류 대사산물 TFNG와 TFNA를 합한 값으로 표시한다. 착색단고추 중 flonicamid의 잔류특성을 밝히기 위해 재배농가 3곳을 선정하여 약제를 7일 간격 3회 살포 후 1~21일 경과시점의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평균 잔류량은 0.176, 0.152, 0.108 mg $kg^{-1}$ 이였으며, 포장간 잔류량의 차이가 있었다. 초기 잔류량 보다 10일 이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잔류량을 유지하였으나 전반적인 잔류수준은 국내 잔류허용기준인 2.0 mg $kg^{-1}$, 2009년 기준 초과시 일본의 잔류허용기준인 0.4 mg $kg^{-1}$보다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살포 농도가 잔류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추천 희석배수의 배량(1,500배)을 7일 간격 3회 살포한 후 total flonicamid의 잔류량을 조사하였는데 배량 살포구에서 21일차에 0.429 mg $kg^{-1}$이 검출되어 0.4 mg $kg^{-1}$을 초과하였다. 착색단고추 중 모화합물과 대사산물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약제 살포 후 1~49일 동안의 경시적 변화를 확인한 결과 모화합물은 1일차에 0.06 mg $kg^{-1}$으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49일차에는 0.01 mg $kg^{-1}$ 미만이 검출된 반면 대사산물 TFNG와 TFNA는 1일차 각각 0.012, 0.007 mg $kg^{-1}$이 검출되었고 그 양은 점차 증가되어 49일차에 각각 0.163, 0.047 mg $kg^{-1}$이 검출되어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glycine 구조를 가진 대사물 TFNG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최종 살포 후 49일 동안 열매 중 total flonicamid 잔류량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 경향을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착색단고추의 flonicamid 잔류량 시험은 장기간 조사가 필요하였다.

밀과 밀가루 중 알루미늄포스파이드 잔류량 모니터링 (Monitoring of Aluminium Phosphide Residues in Wheat and Wheat Flour)

  • 최용훈;윤상현;홍혜미;강윤숙;채갑용;이종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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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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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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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수입원맥에 잔류하는 알루미늄포스 파이드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원맥과 함께 밀가루에 대하여도 포스파인의 잔류량을 모니터링하였다. 묽은 황산과 시료 중의 잔류 포스파인을 반응시켜 발생된 포스파인가스를 GC-NPD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호주산 밀의 경우 전체 27건의 시료 중 95% 이상이 1 ppb 이하로 검출되었다. 그러나 미국산 밀의 경우 58건중 70% 정도가 1-10ppb 범위에서 검출되었으며, 10ppb가 넘는 시료도 4건이나 되는 등 상대적은 높은 수준의 알루미늄포스파이드 잔류량을 나타내었다. 원료에서 제품으로 포스파인이 이행되는 정도는 14-22%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의실험을 통하여 제분 중에 제거되는 포스파인의 양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같은 산지의 밀이라도 다양한 농도 범위에서 불규칙한 잔류량을 보이고 있었으며 동일 물량이라 하더라도 포스파인의 잔류량은 균질하지 않음을 확인하여 알루미늄포스파이드제제를 사용하여 훈증소독을 실시할 경우, 훈증방법이나 훈증시간 이외에도 훈증 후의 개방시간, 주위환경 등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시판중인 뱀장어중의 oxolinic acid 잔류량과 가열에 의한 변화

  • 김경호;송미란;최선남;최민순;박관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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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세미나 및 학술발표회 -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식중독의 연구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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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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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용 향균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옥소린산의 잔류량의 전북지역에서 시판중인 뱀장어 근육조직에서 측정하였다. 후배부 근육중의 옥소린산 잔류량은 시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32%의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옥소린산이 검출된 시료중 16%에서는 그 농도가 0.1pm 이상이었다. 중요 장기중이 옥소린산 농도는 신장>간장>혈장>근육의 순이었다. 근육중의 옥소린산은 10분 가열에 의해 거의 감소되지 않았으며 30분 가열에 의해서는 원래 농도의 50%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30분 가열 후의 시료는 심하게 탄화되었다. 고용량의 옥소린산을 실험실적으로 뱀장어에 투여하여 얻은 근육중의 농도나 수용액중의 옥소린산이 가열에 의해 파괴되는 경향을 검토함으로써 옥소린산의 열안정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뱀장어 소비자를 옥소린산 섭취로 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규제의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신규 살균제 KNF 1002의 오이 및 고추 중 잔류특성 (Residues of a New Fungicide, KNF 1002 in Cucumber and Pepper)

  • 김태화;이재영;유용만;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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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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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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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ethoxyacrylate계 신규 살균제 KNF 1002의 오이, 고추 및 고춧잎에 대한 잔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HPLC-DAB에 의한 KNF 1002의 잔류분석시 최소 검출량은 오이 및 고추에서 2.0 ng 그리고 고춧잎에서는 2.5 ng이었으며, 검출한계는 오이 및 고추에서 0.02 mg/kg 그리고 고춧잎에서 0.05 mg/kg 이었다. 오이에서의 잔류량은 1회 및 2회 처리하여 1일에서 7일 후에 채취된 시료에서 2.0 mg/kg에서 검출한계 미만으로 나타났다. 고추에서의 잔류량은 시설재배지의 경우 최고 0.79 mg/kg에서 0.31 mg/kg수준으로 나타났다. 노지재배의 경우에는 0.47 mg/kg에서 0.11 mg/kg으로 나타나 시설재배의 47% 수준의 잔류량을 보였다. 고춧잎에서는 시설재배지의 경우 최고 25.20 mg/kg에서 7.38 mg/kg으로 나타났으며 노지 재배의 경우에는 1.99 mg/kg에서 0.11mg/kg 수준으로 나타나 시설재배에 비해서 6.2%정도의 잔류량을 보였다.

배추중(中) Metaldehyde의 잔류량평가 (Evaluation of Metaldehyde Residues on Chinese Cabbage)

  • 이재영;김성문;한대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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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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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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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달팽이류등 연체동물을 방제하기 위하여 배추에 사용한 metaldehyde 입제(6%)를 0.3kg AI/10a 수준으로 처리한 후 잎과 뿌리에 이행한 metaldehyde의 잔류량을 측정하였다. 처리는 관행, 수확전 7, 15, 30일로 하였다. 잎은 안쪽부분과 바깥쪽부분으로 나누어 분석 하였으며 뿌리에 대한 잔류량도 아울러 실시 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내에 존재하고 있는 free acetaldehyde의 양은 0.04-0.18ppm 이었다. 2. 배추잎과 뿌리에 대한 metaldehyde의 잔류량은 처리횟수가 증가할 수록 그리고 수확전 처리일수가 짧을 수록 증가함을 보여 주었다. 3. 잎에서의 metaldehyde 잔류범위는 0.11-1.4ppm 이었다. 4. 배추잎을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분석한 결과, 바깥쪽부분(outer part) 보다는 안쪽부분(innerpart)에서 0.01-0.6ppm 정도로 잔류량이 다소 많았다. 5. 뿌리의 metaldehyde 잔류범위는 0.04-0.63ppm이었으며, 잎에 비해서는 낮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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