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폐성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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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삶의 전환과정의 차이: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중심으로 (Differences in Life Transition Process of Parents Caring for Children with Autism: Based o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 이애란;홍선우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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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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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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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differences in the life transition process of parents caring for children with autism according to parent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ethods: Participants were 194 parents caring for children with autism. Data were collected from December 2013 to February 2014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with SPSS/WIN 20.0. Results: Mean scores for despairing or accepting phases were higher than those for denying or wandering phases in the life transition process. According to parents' gender, educational level, and job, there we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nying and wandering phases. Differences in denying phase by education (p=.033), job (p=.004) were significant. Respondents with higher educational level, and having a job showed a lower level of denying than other respondents. Wandering phase differed significantly by gender (p=.009) and job (p=.001). Mothers and those who did not have a job showed a higher level of wandering than fathers and those who had a job.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despairing or accepting phases. Conclusion: The life transition phase of parents with autistic children needs to be assessed to provide differentiated and intensive support program and help them move to the accepting phase.

감각방어를 가진 자폐 범주성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이 감각조절과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 사례보고 (The Effect of Sensory Diet Home Program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Who Have Sensory Defensiveness: Case Report)

  • 허소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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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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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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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감각방어를 가진 자폐 범주성 아동을 대상으로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감각조절과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이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감각방어를 가진 만 12세의 자폐 범주성 아동 1명이었다. 보호자 인터뷰와 평가를 통해 대상 아동에게 맞는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보호자 교육을 통해 대상자의 가정에서 총 23일간 하루에 3번 30분씩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 중재 전 후에 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과 사회성숙도검사가 시행되었고 아동의 감각증상목록이 작성되었다. 결과 :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 중재 후, 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검사의 Low Registration, Sensory Sensitivity, Sensation Avoiding영역이 정상범주에 속하게 되었으며, 사회성숙도검사 결과 사회연령과 사회지수가 향상되었다. 결론 : 감각식이 가정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감각방어가 완화되었으며 감각조절과 감정의 조절이 향상되었지만 한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자폐 장애 아동 보호자의 언어치료 교육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실태조사 (Care-giver Satisfaction of Language Therapy in Children with a Diagnosis of Autism)

  • 김정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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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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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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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자폐 장애로 진단받은 아동의 주양육자 총 52명을 대상으로 현재 받고 있는 언어치료 교육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욕구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설문조사 방식을 사용하였고, 설문 내용은 치료 교육 기관의 환경(7문항)과 치료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7문항), 그리고 치료 교육 만족도 및 서비스 욕구(7문항)를 포함한 세 가지 측면으로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연구 결과, 치료 교육 기관의 환경면에서, 치료비 등을 이유로 복지관 이용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사설 치료실, 종합병원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치료사가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면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적절성 및 상담 내용 등을 이유로 종합병원 이용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사설치료실, 복지관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치료 교육 만족도 및 서비스 욕구 면에서, 언어치료 및 전체 치료 교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만족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언어치료를 받게 되고 난 후, 좋아진 점으로 일상적인 생활 기술의 향상과 심리적 안정이 높게 나타났으며, 추후 받고 싶은 치료 교육과 관련하여 개별, 집단 언어치료 교육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료 교육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폐 아동의 치료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언어치료사 및 관련 영역 전문가들이 노력해야 할 여러 가지 함의를 얻을 수 있었다.

소아청소년 자폐성 스펙트럼 장애에서 SSRI 장기 사용에 대한 후향적 분석 (Retrospective Analyses of Long-Term Use of SSRI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구애진;박진박;이종일;진혜경;김예니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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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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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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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linical profile, efficacy, and safety of long-term treatment with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s) in Korean autism spectrum disorders (ASDs) patients. Methods Effectiveness was assessed through a retrospective review of self-reported target symptom improvement at the last follow-up visit. Changes in illness severity and improvement were measured using the Clinical Global Impression-Severity (CGI-S) of illness and Clinical Global Impression-Improvement (CGI-I) Scales. Tolerability was assessed through a review of the reason for discontinuation of SSRI and documented adverse events. Results A total of 21 ASDs patients (aged 9 to 19 years) treated with SSRI during July 2010 to July 2011 in department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of Seoul National Hospital were identified. The mean duration of SSRI treatment was 47.9 (standard deviation = 36.9) months (range 0.7-114.5), and the mean fluoxetine equivalent dosage of SSRIs was $27.1{\pm}10.8$ mg. Nineteen (90.5%) patients were using concomitant medication. We found that SSRIs were prescribed for symptoms of agitation, stereotyped behavior, aggression, depression, impulsivity and self-injury in ASDs. Ten patients (47.6%) reported improvement in their target symptom after SSRI treatment based on CGI-I scores (CGI-I ${\leq}$ 2). The side effects were reported in 5 patients (23.8%) ; vomiting (n = 2, 9.5%), excessive mood elevation (n = 1, 4.8%), insomnia (n = 1, 4.8%), somnolence (n = 1, 4.8%) and decreased appetite (n = 1, 4.8%). Self-injurious behavior was reported in one patient (4.8%).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SSRIs may be used effectivel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diagnosed with ASDs. However, safety issues need to be considered carefully when choosing SSRIs for treatment. Future controlled trials are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목표관리 훈련이 양측활동에 미치는 영향: 예비연구 (Effects of Goal Management Training According to Bilateral Activities of Autism Spectrum Disorders: Pilot Study)

  • 안시내
    •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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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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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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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정상 발달아동과 자폐스펙트럼으로 진단받은 아동에게 목표관리 훈련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정상 발달아동 4명과 자폐스펙트럼으로 진단 받은 아동 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모든 대상자에게 동일한 목표관리 훈련을 제공하였다. 아동 및 보호자가 원하는 목표활동을 선정하여 3가지 활동에 모두 목표 관리훈련을 실시하였다. 중재기간은 총 10회로 주 2회씩 5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두 그룹의 총 8명의 대상자에게 연구자가 1:1로 각 대상자에게 40분씩 목표 관리 훈련을 실시하였다. 통계방법으로는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으며, 두 그룹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비모수 통계분석인 Mann-Whitney 검정을 실시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였다. 결과: 목표관리 훈련은 두 그룹에서 COPM의 수행도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없었다(p>.05). 목표 관리훈련은 운동기능을 평가하는 BOT-2의 총점에서 자페스펙트럼 장애 그룹과 정상아동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또한 시지각 기능을 평가하는 DTVP에서도 양측 활동을 하는 눈손협응 하위검사에서 자폐스펙트럼 아동과 정상아동 그룹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본 연구는 정상아동과 비교하여 자페스펙트럼 아동에게 목표관리 훈련을 적용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그 효과성도 확인하였다.

자폐범주성장애 아동의 또래 간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동기화 기반 그룹 음악치료 사례 (A Case Study of Synchronization-Based Group Music Therapy for Promoting Peer Interaction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김지윤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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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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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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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자폐범주성장애(ASD) 아동의 또래 간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동기화 기반 그룹 음악치료 사례연구이다. 중재 프로그램은 ASD 아동의 사회기술 발달에 있어 운동조절이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선행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구성되었다. 총 5명의 ASD 아동이 대상자로 참여하였으며, 중재는 주 2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되었다. 결과분석을 위해 중재 안에서 관찰된 공동 행동 참여, 동시적 움직임, 눈맞춤 시도, 상호작용 시도 행동의 발생률과 중재 과정에서 나타난 의미 있는 음악행동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세션 내 관찰행동의 변화가 외부 환경에서도 유사하게 관찰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부모에게 사전·사후 부모용 또래 놀이행동 척도(PIPPS-P) 검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재에 참여한 대상자 모두 또래 간 동기화된 움직임 및 또래에 대한 자발적인 상호작용 시도 행동, 또래 놀이행동 척도 점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ASD 아동의 지각-운동 연합에 있어서의 문제를 반영한 동기화 기반 그룹 음악치료가 ASD 아동 간 동기화된 움직임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본 연구는 동기화에 기반을 둔 음악치료적 개입이 어떻게 ASD 아동의 또래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지 임상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반복적으로 머리를 때리는 전반성발달장애 환아 1례 (A CASE OF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NOS WITH REPETATIVE SELF-INJURIOUS BEHAVIOR)

  • 김정림;정보인;조수철;홍강의;임명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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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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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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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자해행동은 정신지체에서 자주 나타나며, 특히 자폐증에서 더욱 많이 나타난다. 자해행동은 질환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증상군으로 다루어져왔지만, 사망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만큼 응급인 임상적 상황이다. 본 증례는 반복적으로 머리를 때리는 자해행위를 보이는 난치성 자폐증 장애 환아가 입원한 상태에서 약물요법과 행동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하였기에 임상경험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7세된 남아로 99년 4월 20일 자해행동을 주소로 OO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에 내원하였으며 7월 10일까지 1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약물치료로는 입원 4주경부터 haloperidol 0.5mg에서 1.0mg으로 증량하였고, naltrexone을 $25{\sim}50mg$을 입원기간중에 병합 투여하였다. 행동치료로는 차등강화(Differential Reinforcement of Other behavior)를 이용하여 정규적인 놀이학습을 수행하였고, 초기에 사용했던 신체적 강박을 해제하기 위해서 머리 보호대와 팔거리를 이용하였다. 현재 외래 통원치료중이며 약물은 haloperidol 0.5mg 및 naltrexone 50mg을 유지하고 있고, 환아 모를 교육하여 집에서 놀이학습을 한시간씩 수행하고 있다. 퇴원당시 자해행동은 중등도 이상 감소되었으며 외래에서도 호전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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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의사소통기술 향상을 위한 사회적 상황 기반 음악극 적용 사례 (A Case Study of Social Context-Based Musical Play Program for Improving Communication Skills of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모세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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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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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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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고기능 자폐스팩트럼장애(ASD)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보편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회적 상황을 기반으로 구성된 음악극을 적용하였을 때 의사소통기술에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 지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 적용된 음악극은 실제적 상황에 대한 이해, 음악 안에서의 목표 행동 및 언어적 표현의 습득, 역할극을 통한 상황적 맥락 내 목표 행동의 실제적 적용을 유도하는 단계적 구조로 구성되었다. 대상자는 평균 연령 9세의 ASD 아동 3명이며, 주 2회 40분씩 총 8회기의 그룹 중재가 진행되었다. 결과분석을 위해 또래 및 성인(즉, 연구자) 대상 의견 개시 및 조율 행동, 대상자 간 자발적 상호작용 행동을 관찰하였으며, 사회적 기술 평정척도 실시를 통해 중재 전후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행동에 변화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모든 대상자는 또래 대상 의견 개시 및 조율 행동과 성인 대상 자발적 상호작용 행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또래에게 나타나는 자발적 상호작용 행동과 성인 대상 의견 개시 및 조율 행동에 있어서는 대상자 언어 및 발달 수준에 따라 개별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적 상황 기반 음악극이 ASD 아동이 경험하는 사회적 환경과 유사한 맥락을 제시함으로써 실제적으로 요구되는 의사소통 행동과 타인과의 상호작용 시 자신의 행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절하도록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또한, 본 연구는 ASD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중재의 범위를 확장하고, 다각적 전략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Lesch-Nyhan 증후군 아동의 운동장애에 대한 감별진단 특성 (Differential Diagnostic Characteristics of Movement Disorders in Children With Lesch-Nyhan Syndrome (LNS): A Case Report)

  • 유승현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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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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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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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Lesch-Nyhan 증후근(LNS)은 hypoxanthine guanine phosphoribosyle transferase(HGPRT) 효소를 암호화 하는 X 염색체가 불완전해서 일어나는 유전적인 추제외로계(또는 기저핵)의 드문 병변이다. 출생시 LNS 유아는 정상적인 운동발달이 관찰되어진다. LNS에게서 현저하게 진단적인 특징으로 보여지는 운동심리적 행동인 self-mutilating 행위는 4살 이후에나 나타난다. LNS 아이들은 오히려 초기에 Rett's 증후근, 뇌성마비, 자폐, 다운증후근과 유사한 운동행위를 보인다. 그래서 LNS 아이들은 앞에 기술한 신경학적 장애로 오진을 받을 수가 있다. 오진으로 인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LNS는 결과적으로 합병증(신장부전)과 self-mutilating 행위로 인하여 치명적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목적은 LNS 평가 동안 더 나은 진단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LNS와 관련된 기능부전에 대한 지식을 임상가들에게 제공하고자 함이었다. 연구 대상자는 10살인 2명의 쌍둥이 남아이었으며 실험은 뻗기 과제 수행(reaching task)시 움직임 특성을 보기 위하여 운동형상학적과 비디오 분석을 사용하였다. 기술통계로 분석 결과 움직임 시간과 단위가 증가됨을 보였고 사지의 분절적 움직임이 협응되지 않음을 보였다. ballistic과 jerky 움직임 양상은 dysmetric과 비긴장성 운동 행위에서 우세하였다. LNS은 추체로계 운동 장애 (과근긴장도나 저긴장도) 와 추체외로계의 운동 장애(dystonia와 choreoathetosis)의 혼합된 형태를 보였다. 결론으로 이 연구는 운동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치료하고자 할 때 임상가들한테 LNS 아이들의 움직임 장애의 다른 진단적 특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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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SC Profile에 나타난 자폐아동과 주의력결핍장애 아동의 인지 특성비교 (COMPARISON OF K-WISC PROFILE FOR PDD AND ADHD CHILDREN WITH NORMAL INTELLIGENCE)

  • 정현희;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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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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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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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체 지능지수 70이상의 전반적 발달장애 아동(PDD)15명과 주의력결핍장애 아동(ADHD)19명의 WISC Profile을 검사한 결과 PDD아동과 ADHD아동은 다른 양상의 인지적특성을 보이는데 PDD아동이 ADHD아동에 비해 더 고르지 못한 인지발달, 특히 언어이해 개념형성 추리능력 등 언어적 능력이 지각 및, 운동기능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WISC검사의 변별분석(Discriminant analysis)를 통해 PDD집단과 ADHD 집단은 구분이 가능함이 나타났는데 특히 상식, 공통성, 어휘, 숫자, 빠진곳 찾기, 토막짜기 등 6개의 소검사가 두군간의 구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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