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살 계획

검색결과 60건 처리시간 0.024초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oral symptoms in youths of multicultural families)

  • Park, Sin-Young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49-356
    • /
    • 2021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구강자각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신건강은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을 조사하였고, 구강자각증상은 외상, 통증, 잇몸출혈을 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구강자각증상은 복합표본 교차분석을 시행하였고, 정신 건강과 구강자각증상의 관련성은 복합표본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우울은 통증과 잇몸출혈이 관련성이 있었고, 자살생각은 외상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따른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계획 및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자살생각을 해 본 청소년의 자살계획 관련요인 (Factors related to Suicidal Planning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 이지선;박창승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57-64
    • /
    • 2022
  • Purpose: Adolescent suicide is an important issue worldwide. Although literature on preventing suicide among adolescents tends to focus on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ning is also an important issue as a stage leading to suicidal behavior. This study aims to identify suicidal planning-related factors, including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Methods: This secondary study used data generated from the 16th(2020)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included 5,979 stud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Factors related to suicidal planning were identified by performing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participants. All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7.0. Results: Among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23.8% had suicide plans. The suicidal plan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school level (middle, OR=1.38, 95% CI=1.22~1.55), whether they were living with family (no, OR=1.36, 95% CI=1.06~1.75), perceived body image (normal, OR=1.23, 95% CI=1.05~1.44; Obese, OR=1.33, 95% CI=1.14~1.54), depression (yes, OR=1.47, 95% CI=1.25~1.72), tobacco use (yes, OR=1.31, 95% CI=1.12~1.54), alcohol use (yes, OR=1.21, 95% CI=1.06~1.38), drug use (yes, OR=1.96, 95% CI=1.44~2.66), and/or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evere, OR=1.76, 95% CI=1.44~2.14).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in addition to the commonly recognized factors for adolescent suicide,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should also be considered when establishing strategies to prevent suicide planning in adolescents who had suicidal ideation.

여중생의 초경경험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연구 (The association between menarche experience and mental health in middle school girls)

  • 안경민;홍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11호
    • /
    • pp.5737-5744
    • /
    • 2013
  • 이 연구는 14세의 여중학생의 초경 경험과 정신건강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제 8차 (2012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참여한 여중생 1학년 5,991명을 선별하였다. 데이터는 spss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chi-square,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중 4,473명의 초경경험 여학생군(여학생의 평균 초경연령은 12.8세)과 1,518명의 비 초경경험 여학생군을 확인하였다. 초경경험과 정신건강의 로지스틱 분석결과, 지각 스트레스(OR=1.39, 1.20-1.62, p<0.001), 인지 우울증(OR=1.25, 1.10-1.42, p<0.05), 자살 생각(6OR=1.60, 1.38-1.87, <0.001), 자살 계획(OR=1.66, 1.33-2.81, p<0.001)과 자살 시도 (OR=1.42, 1.09-1.86, p<0.05)에 대한 위험 비 (OR)[95% confidence interval (CI)]는 초경 경험군에서 초경 비 경험군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초경의 경험이 여중생의 정신건강에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초경의 경험이 여자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었음을 시사한다.

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활용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한 주관적 건강과 행복,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of Self-Rated Health and Happiness,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by Smartphone Overuse using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7)

  • 문종훈;송이슬;성현용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3권8호
    • /
    • pp.515-524
    • /
    • 2019
  • 본 연구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에 따른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성별,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 정신건강(주관적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계획)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스마트폰 과사용 시간으로 하여, SPSS 22를 이용하여 각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49배~1.67배 높았으며, 주관적으로 건강한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1.2배~1.35배, 신체활동이 많은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18배 높았다(p<.001). 반면, 주관적 행복감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예측하지 못했다. 또한 주관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있는 자는 없는 자에 비해 스마트폰 과사용이 각각 1.13배~1.22배, 그리고 1.37배~1.54배, 자살계획이 있는 자는 없는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24배 높았다(p<.001).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과 주관적 행복을 제외한 주관적 건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국가철도안전목표 설정방안 연구 (A Study on Setting Up National Railway Safety Target)

  • 곽상록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 /
    • 제14권3호
    • /
    • pp.295-299
    • /
    • 2011
  • 철도안전법을 중심으로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연간 1조원의 철도안전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최근 6년간 철도사고 발생율의 50%를 저감하였다. 철도사고율이 크게 감소하여 일부 지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거나 선진국 보다 안전성이 높게 개선되었다. 2005년 이후 국가철도안전 목표는 철도사망자수, 열차사고발생율 및 10억인km당 여객사망자수 등으로 설정되어 운영중이다. 열차의 충돌, 탈선, 화재와 같은 열차사고 발생 및 관련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한 반면, 안전사고 및 자살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과거의 국가철도안전목표를 유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철도운영기관의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노력과 국내의 취약점 도출에 활용할 수 있는 목표로의 변경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1~2012년 사이에 새로이 수립되는 국가차원의 다양한 철도 안전분야 계획들의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철도사고율 분석, 추세분석, 목표 설정 방법론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자문 조정의학에서의 알코올 사용 장애 (Alcohol Use Disorder in Consultation-Liaison Psychiatry)

  • 서정석
    • 정신신체의학
    • /
    • 제19권1호
    • /
    • pp.15-19
    • /
    • 2011
  • 알코올은 생물학적으로 피부부터 위장, 간장과 같은 장기와 말초 및 중추 신경계의 기능과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며 그로 인하여 심리적, 생리적 의존과 함께 다양한 정신 장애를 일으킨다. 그리고 실직, 자살, 가정 내 폭력, 범죄 등의 사회적인 문제와 관련이 깊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알코올 사용 장애는 타과로부터 흔하게 자문이 의뢰되어 조정되는 대표적인 정신신체 질환이다. 이에, 자문 조정 정신의학에서의 알코올 사용 장애의 유병률, 자문률 등의 현황을 살펴보고 알코올 상용장애 환자를 자문 조정하는 의사로서의 역할과 일반적인 원칙, 그리고 초기 치료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PDF

중공의 가족계획 및 보건사업 (Family Planning and Health Programes in China)

  • Hu, Ching-Li
    • 한국인구학
    • /
    • 제8권1호
    • /
    • pp.139-170
    • /
    • 1985
  • 사망원인통계연보는 사망발생 당년에 신고된 사망 자료만 수록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사망원인통계연보에 수록된 사망(당년신고, 또는 비지연신고)은 물론 수록되지 아니한 사망(지연신고)의 사인구조를 파악하고자 한다. 부차적으로, 사인구조를 평가하기 위해서 지연신고의 다양한 특성을 검토하고 있다. 1983년부터 1993년까지 신고된 모든 사망신고를 기초로, 지연신고와 당년신고라는 신고행태에 따라 사인별 사망구성비, 사망률, 사망률성비를 구하였다. 지연신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지연신고율은 다른 집단보다 여성, 젊은층, 의사진단사망자, 병원사망자에게서 더 높다. 당년신고 사망자의 성별 사인구조와 비교해 볼 때, 지연신고 사망자의 주요 사인구조는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데, 남성에게는 감염성질환, 순환기계질환, 호흡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지고, 여성에게는 감염성질환, 호흡기계질환 및 소화기계질환의 비중이 더 커진다. 1983~1993년 동안 신고된 모든 사망에 대한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손상 및 중독이 남녀 모두에게 주요 3대 사인이다. 둘째, 만성 간질환, 각종 사고, 폐암, 자살은 남성에게 치명적인 사인으로서 남녀의 성별 사망력 차이를 넓혀주는 원인이다. 세째, 손상 및 중독, 특히 교통사고는 45세 이하의 젊은 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되는데 반해, 순환기계질환, 악성 종양, 소화기계질환은 고령층에게 중요한 사인이 된다.

  • PDF

지역사회 공공보건자원과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관계에서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Public Health Service Utilization Rate between Public Health Resources and Community Mental Health)

  • 김재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268-278
    • /
    • 2020
  • 본 연구는 공공보건자원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이 조절 역할을 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144개의 지역사회이며, 자료는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201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확보하였다. 연구변수 중 공공보건자원은 공공보건예산, 공공정신보건예산 및 공공정신보건인력으로 구성하였으며, 정신건강수준은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및 자살률로 하였다. 조절효과 분석에 사용된 방법은 위계적 회귀분석이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은 공공정신보건예산이 우울감 경험률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절변수로 작용하고 있었다. 둘째, 공공정신보건인력이 우울감 경험률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공공정신보건인력이 자살률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도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공공보건자원의 정신건강수준에 대한 영향이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공공보건자원 강화가 지역사회 정신건강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방안에 공공보건서비스 이용률 개선을 위한 내용을 포함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본건강증진 사업의 목표 및 추진전략: Healthy Japan 21 (Healthy Japan 21 objectives and strategies)

  • Hoshi, Tanji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 /
    • pp.55-88
    • /
    • 2005
  • Healthy Japan 21의 목적은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노동가능 인구집단의 유병률을 줄이고 건강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하여, 21세기 모든 일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가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구체적 목적은 조기사망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향상하는 것으로, Healthy Japan 21의 전략적 기획과정에서 건강수명의 연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0년까지 달성되어야 하는 구체적인 목적들이 또한 제시되었다. 조기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사고, 암, 자살, 심장병 감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개의 주요 목표로 영양, 신체활동, 휴식과 이완, 금연, 절주, 구강보건, 당뇨병 예방, 심혈관계질환 예방, 암 예방을 설정하였다. 흡연, 알콜, 식사 그리고 운동과 같은 생활양식은 스트레스, 비만, 고혈압과 같은 위험요인 및 질병관리와 관련이 있으며, 위험요인은 암, 심장병, 구강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따라서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증진과 일차예방이 강조되어야 한다. 일차예방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 우리는 전통적인 질병관리의 중점사항인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조기발견을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의료비 감소, 병상에 있는 사람들의 감소, 사회세의 감소도 또한 달성되어야 하는 사업의 결과로 설정되어 있다. 가장 최근의 Healthy Japan 2000(1998-99)의 평가에 따르면 목표들의 15%가 달성되었거나 초과 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동과 청소년의 사망률의 경우, 1-14세 아동의 사망률은 1987년부터 26%가 감소되어 2000년도 목표인 인구 100,000명단 28명의 사망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Healthy Japan 21의 두 가지 주요 전략은 일반 인구집단을 위한 전략과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으로 구성된다. 개인의 건강한 생활양식으로의 변화를 포함한 우리의 건강증진 노력은 사람 중심으로 개인의 선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 개인이 정보를 갖은 상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당량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일본의 건강증진계획은 2000년 3월에 Healthy Japan 21이 설립되었으며, 2000-2002년 사이 모든 현이 자신의 사업계획을 설정하였으며, 2001-2005년에는 약 반수 정도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자신들의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건강증진을 이루는 중요한 수단은 파트너 쉽에 있다. 정부조직 뿐 아니라 건강보험회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자, 교육단체, 대중매체, 사기업, 봉사단체 등을 포함한 건강분야의 조직들은 자신들의 전문적 기술들을 한데 모아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수단은 건강 지지적인 환경이다. 개인의 건강증진 노력을 체계화함으로써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Healthy Japan 21에 대한 평가는 2005년에 중간평가가, 2010에 최종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평가결과들은 이후에 진행될 사업의 향상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PDF

피지에서의 만성병 관리 (A Study on the Management of Non-Communicable Disease in Fiji)

  • 김대선;;;이철우
    • 적정기술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63-173
    • /
    • 2020
  • ODA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요 국가에서 취약하고 필요한 분야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분야는 대부분의 개발 도상국에서 우선순위의 첫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이 연구는 ODA 프로젝트 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피지에서의 비전염병 질환(NCD) 상황을 소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6년 피지의 주요 사망 원인은 당뇨병, 허혈성심장병, 뇌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하기도감염, 천식 등이다. 같은 해 한국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암, 허혈성심장병, 뇌혈관질환, 폐렴, 자살, 당뇨병 순이다. 비전염성 질환으로서의 만성 질환은 생활 습관 및 소비 패턴의 변화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는 피지와 한국에서도 명백하며 NCD의 치료 및 관리를위한 사망률 및 개인 비용 증가에 반영된다. 많은 연구에서 개별 환자에 맞춘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치료의 필요성이 제안되었으며, 이러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NCD 환자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권장되었다. 피지 정부는 2015-2019 년 NCD 전략계획을 개발했으며 요인별로 NCD의 유병률을 낮추려고 노력해왔다. 국가 차원의 NCD 정책을 안내하는 WHO 글로벌 행동 계획은 지역 사회 수준의 NCD 예방 및 관리 모델을 필요로 한다. 이런 측면에서 ODA도 직접적인 지원만이 아니라 시스템관리 지원도 고려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