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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江原地域) 논잡초(雜草)의 시기별(時期別) 발생량(發生量)이 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Weed Amounts Emerged at Different Developmental Stage on Rice Yield)

  • 김기식;안명훈;장진선;허범량;김득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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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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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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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강원도지방(江原道地方)의 잡초(雜草)의 종류(種類), 발생시기(發生時期)m, 발생량(發生量) 및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기 위하여 평야지(平野地)인 표고(標高) 74m인 춘천(春川), 중산간지(中山間地)인 표고(標高) 300m의 홍천(洪川), 산간고냉지대(山間高冷地帶)인 표고(標高) 450m의 횡성(橫城), 영동해안지대(嶺東海岸地帶)인 표고(標高) 14m의 명주(溟州) 등(等) 4개(個) 지대(地帶) 4개(個) 장소(場所)에서 벼를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60일(日)까지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回)를 시기별(時期別)로 잡초(雜草)를 조사(調査)하고 경합시기(競合時期) 수량(收量)을 조사(調査),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역별(地域別) 잡초발생잡초종수(雜草發生雜草種數)는 춘천(春川) 8과(科) 12종(種), 홍천(洪川) 10과(科) 16종(種), 횡성(橫城) 7과(科) 12종(種), 명주(溟州) 10과(科) 14종(種)이었고 분포비율(分布比率)은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광엽잡초(廣葉雜草), 방동사니(科) 화본과(禾本科) 순(順)이었다. 2. 잡초(雜草)의 종류(種類)는 각(各) 지대(地帶) 공(共)히 화본과(禾本科)는 미미(微微)하였으나 광엽잡초류(廣葉雜草類)는 벗풀,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여뀌, 가래, 물달개비 등(等)이었고 방동사니과(科)는 너도방동사니, 올챙고랭이, 올방개, 매자기 등(等)이었고 그 외(外) 닭이장풀, 중대가리풀, 곡정초 등(等)도 발생(發生)하였다. 3. 지대별(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지역간(地域間)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대부분(大部分)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인 너도방동사니, 올방개, 벗풀, 올미 등(等)이었다. 4. 잡초발생시기(雜草發生時期)는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10일(日)부터 발생(發生)하였으나 그 외(外) 지역(地域)은 이앙후(移秧後) 20일경(日頃)부터 시작(始作)하였다. 5. 지대별(地帶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춘천지방(春川地方)이 가장 많았고 횡성지방(橫城地方)이 제일 적었으나 춘천(春川)과 명주(溟州)는 이앙후(移秧後) 30~60일(日), 홍천(洪川)과 횡성(橫城)은 이앙후(移秧後) 40~60일(日) 사이에 가장 많았다. 6. 잡초(雜草)와 벼의 경합기간중(競合期間中) 지대별(地帶別)로 간장(稈長) 2~4cm, 수수(穗數)는 주당(株當) 1.3~2.9개(個), 수당입수(穗當粒數)는 3.3~7.5입(粒)이, 등숙비율(登熟比率)은 3.3~6.5% 감소(減少)되었으며 천립중(千粒重)도 정도(程度)임 미미(微微)하였으나 감소(減少)의 경향(傾向)이었다. 7. 잡초(雜草)와의 경합기간(競合期間)이 길어질수록 벼 수량(收量)도 12~17%정도(程度) 감수(減收)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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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지역의 중심지 세력권 변화와 주민 통근형태 연구 -진주 도시권지역의 통근-역통근을 중심으로- (The Metropolitan Chinju in Western Kyungnam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Commuting Areas)

  • 곽철홍;이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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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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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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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도시세력권은 도시의 인구와 경제규모, 교육 문화 의료시설을 비롯한 제반 서비스기능의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 통근권은 도시세력권을 결정하는 가장 좋은 지표에 속한다. 왜냐하면 통근권은 지역 주민들의 규칙적인 일상생활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며 매일의 유동량을 정확하게 표현해 주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경남 서부지역의 중심지 세력권 변화와 이에 따른 주민 통근행태의 성격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진주시는 전국 차원에서 보면 지방 중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경남 서부지역에서는 절대적인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우 넓은 세력권을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 서부지역 중심지들의 세력권을 인구와 산업의 변화를 통하여 고찰하고, 주민들의 통근행태를 주택-인구센서스의 통근-통학자료와 진주시 의료기관의 환자 동계자료 및 초 중등학교 교사들의 통근자료를 통하여 분석한다. 특히 교사들의 통근율에 따른 진주 도시세력권은 진주시로부터의 거리조락성과 도시간의 세력권 경합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경남 서부지역 교사들의 역통근 행태는 학교가 입지한 지역사회의 입장에서는 부정적 영향이 보다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농어촌의 소규모 중심지들에 대한 각종 서비스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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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경조건에서 잡초의 발생과 몇 가지 두과식물의 녹비로서의 이용성에 대한 비교 (Comparison of Weed Occurrence and Growth of Some Leguminous Plants for Green Manure Cover Crop During Summer Fallow)

  • 이광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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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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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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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강원도 영서지역에서 맥류 수확 후 가을채소 파종까지 휴경을 하게 될 경우의 여름 휴경지 관리방안으로 가을채소용 두과녹비작물의 도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여름철 휴경을 할 경우 주요 잡초는 바랭이, 방동사니, 쇠비름 그리고 털비름 등 비두과 식물로, 자연적인 두과식물의 출현은 없었다. 2. 두과식물을 6월 중순 로타리 경운 후 파종할 경우 동부와 예팥은 출현율이 높았으나, 돌콩과 헤어리벳치는 출현율이 낮았으며, 동계일년생 두과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는 하계잡초와의 경합에서 도태되는 경향이었다. 3. 만성형식물인 동부는 잡초의 생육을 가장 크게 억제하였으며, 만성 예팥이나 돌콩, 그리고 헤어리벳치보다 생육량이 많았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상조건에서 여름철 휴경을 할 경우 두과식물의 인위적인 파종이 필요하며, 동부는 여름철 휴경지의 녹비작물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성다움의 제도화된 이미지: 인도네시아 신질서 체제하에서 (Institutionalized Images of Womanhood under the Orde Baru in Indonesia)

  • 김예겸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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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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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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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는 인도네시아 신질서(Orde Baru; 1966-1998) 체제하에서 진행된 여성다움의 제도화된 이미지를 고찰해보고, 다르마 와니따(Dharma Wanita), 뻬까까(PKK), 교과서 및 인도네시아 국영방송에 표상화되어 있는 제도화된 여성다움을 검토한다. 본고는 인도네시아 신질서 기간 동안, 여성다움을 가내적 공간에 국한시키는 국가 이데올로기인 '이부이즘(ibuism)'의 테두리 안에서 특정한 여성다움의 이미지가 제도화되었음을 밝히고, 이 제도화된 여성다움이 다르마 와니따(Dharma Wanita), 뻬까까(PKK), 교과서 및 인도네시아 국영방송 등을 통해서 전파되었음을 피력한다. 결론을 맺으며 본고는 또한 특히 1990년대 중반이후, 여성다움의 불특정하고 다각적인 현대적 이미지가 대중매체를 매개로 전파되어 왔고, 이러한 현대적 현상으로 인해 신질서체제 이후인 2000년경 인도네시아 여성다움의 이미지는 다소 경합적이었음을 지적한다. 본고는 기존의 연구물들이 심도있게 다루지 않은 여성다움에 대한 국가 이데올로기의 '수단'과 '내용'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서 인도네시아 신질서 체제하에서 진행된 여성다움의 제도화된 이미지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생화초지 혼파조합을 위한 몇 가지 잔디형 및 야생화 초종의 초기생육과 개화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arly Growth and Anthesis Characteristics of Some Turf Type Grasses and Wildflower Species for Mixture Combination of Wildflower Pasture)

  • 이병철;이인덕;이형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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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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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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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야생화 초지조성을 위한 잔디형 목초 및 야생화초종의 선정과 혼파조합구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탐색하고자 몇 가지 잔디형 목초와 야생화초종을 공시하여 초기생육, 경엽 및 근중, 건물수량, 개화특성 및 기호성 등을 비교분석하였다. 공시초종은 잔디형 목초 5종{Kentucky bluegrass(Midnight), tall fescue(Millennium), perennial ryegrass(Palmer III), redtop(Barricuda) 및 creeping bentgrass(Crenshaw)}과 야생화 11종{Chrysanthemum leucanthemum L., Coreopsis lanceolata L., Rudbeckia bicolor Nutt., Dianthus chinensis L., Chrysanthemum lindicum L.,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Regel, Veronica linariaefolia Pallas, Aster koraiensis Nakai., Chrysanthemum zanadskii var. latilobum(Maxim.) Kitamura, Lythrum anceps Makino 및 Iris nertschinskia. Lodd}을 공시하였으며,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초지시험포장에서 2005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공시된 잔디형 목초 중에서 상대적으로 야생화와 혼파가능성이 큰 초종은 Kentucky bluegrass이었으며, Kentucky bluegrass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초기생육이 왕성하고 경엽과 근중이 높아 야생화초지를 조성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 야생화는 Chrysanthemum leucanthemum L.,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Regel,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ura 및 Lythrum anceps Makino 등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야생화는 꽃색, 개화시기 및 개화지속기간 등이 서로 중복되지 않았으며 가축에 의한 기호성도 대체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야생화초지의 조성을 위해서는 잔디형 목초는 야생화와의 경합력이 낮은 초종을, 반대로 야생화는 경합에서 유리한 초종을 선발하되 개화특성이 서로 다른 야생화를 다양화하여 혼파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외래잡초 미국좀부처꽃(Ammannia coccinea)의 확산과 생육지 특성 (Spreading and Distribution of Exotic Weed Ammannia coccinea in Korea)

  • 황선민;길지현;김영하;김성열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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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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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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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잡초이며 농경지에서벼와 경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좀부처꽃(Ammannia coccinea)의 분포와 생육지 유형별 특성을 조사하여, 관리 계획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미국좀부처꽃은 자연상태의 생육지에서 넓은 면적으로 우점 분포하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라남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흩어져 분포하고 있다. 생육지 유형은 크게 논 주변부, 묵논, 하천습지, 저수지 등 4가지로 구분되었다. 조사된 지점들 중 많은 지점이 농경지 주변의 습지 지역으로 벼농사를 위해 농수로가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었다. 다수의 조사지점에서 농수로가 흐르는 방향을 따라 미국좀부처꽃이 분포하는 것으로 볼 때 미국좀부처꽃은 물길을 따라 확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좀부처꽃의 생육지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27과 51속 64종 5변종 등 모두 69분류군이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생활형을 분석한 결과 일년생식물(Th)이 36분류군, 52%로 가장 높게 출현하여 미국좀부처꽃의 생육지가 교란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개 조건하(條件下)에서 벼(Oryza sativa L.)의 잡초경합(雜草競合)과 제초제(除草劑) 반응차이(反應差異)에 관(關)한 연구(硏究);I. 벼의 제초제(除草劑) 반응(反應) (Weed Competition and Herbicide Response of Rice under the Foggy Condition;I. Rice Response to Herbicides)

  • 구자옥;국용인;권오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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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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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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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Oryza sativa L.; 품종명(品種名) : 동진벼 10일묘(日苗))를 공시작물(供試作物)로 하여 안개 및 비(非)안개 조병하(條倂下)에서 상이(相異)한 수종(數種)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약해(藥害) 및 약효반응(藥效反應) 차이(差異)를 밝혀 안개 상습지(常習地)에서의 논 잡초방제체계(雜草防除體系) 확립(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마련할 목적(目的)으로 수행(遂行)되었다. 본(本) 연구(硏究)는 안개 제조(製造) 장치(裝置)가 설치(設置)된 (Auto foggy system: SAE KI RTN Co.) 온실내(溫室內)($30{\pm}2^{\circ}C$${\sim}$$25{\pm}2^{\circ}C$) Tray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되었으며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안개조건(條件)에서 일부(一部) 제초제(除草劑) Bifenox와 Bensulfuron에서 전생육기간(全生育期間)을 통하여 인정(認定)되었고, 약효(藥效)는 초종별(草種別) 차이(差異)가 없었음. 2) 안개조건(條件)에서 잡초발생(雜草發生)은 적었고, Bensulfuron과 Molinate 및 Bifenox에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높았던 경향(傾向)이며, Molinate는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이앙후(移秧後) 20일(日) 과 60일(日)에 초장(草長)과 분얼수(分蘖數)가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임. 3) 안개조건하(條件下)에서 고건중(藁乾重)과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유의적(有意的)으로 인정(認定)된 것은 단지 Molinate 처리구(處理區)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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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및 출현(出現) 특성(特性) (Sprouting and Emergence Propertie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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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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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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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눈의 맹아특성(萌芽特性), 중경(中莖)과 뿌리위치(位置)의 변화(變化) 및 재생력(再生力) 등을 구명하여 방제약제개발(防除藥劑開發) 및 사용기술(使用技術)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1993년 실내(室內) 및 온실시험(溫室試驗)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부분(大部分)의 괴경(塊莖)은 보통 1개의 눈만 맹아(萌芽)하고 앞의 눈이 제거(除去)되면 다음 눈이 순차적으로 맹아(萌芽)하는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과 2개 이상의 중경(中莖)이 동시(同時)에 신장(伸長)하지 않는 경합관계(競合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2. 제초제(除草劑)(pyrazosulfuron)처리(處理)에 의해서 정아(頂芽)는 전부 고사(枯死)하였으나 제1, 제2측아(側芽)는 각각 50%와 90%가 생존(生存)하였으며 제3측아(側芽)는 거의 맹아(萌芽)하지 않는 상태(狀態)로 생존(生存)하였다. 3. 토양(土壤) 10-15cm의 심층(深層)에 있는 괴경(塊莖)은 2-5cm 깊이의 표층(表層)에 있는 괴경(塊莖)에 비하여 1주일(週日) 늦게 출현(出現)하였고 출현율(出現率)도 35% 정도 낮았다. 4. 심토(深土)에서 발생(發生)하는 올방개일수록 중경(中莖)과 근부위치(根部位置)가 깊어지므로 발생(發生)깊이에 따라 약제반응(藥劑j反應)이 달라질 수 있었다. 5. 토양(土壤) 10cm와 15cm 깊이의 심층(深層)에서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중경신장(中莖伸長)이 정지(停止)되어 출현(出現)하지 못한 괴경(塊莖)의 비율(比率)이 각각 25%와 30%로서 심층(深層) 경(莖)의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6. 식물체(植物體)에서 늦게 떼어낸 괴경(塊莖)일수록 재생(再生)이 늦었으나 초장(草長) 20cm(줄기 6-9개)일 때 떼어낸 괴경(塊莖)일지라도 약 2주후(週後)에는 모두 재생(再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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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콩과 야생콩인 돌콩의 교잡후대종 종자의 특성 평가 (Characterization of Soybean Hybrid Seeds Resulted from Natural Hybridization between LM Soybean and Wild Soybean)

  • 박해림;육민정;김도순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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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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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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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에는 야생콩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LM콩으로부터의 야생콩으로 유전자 이동으로 인한 교잡후대종에 관한 연구는 국내 콩 다양성 보전과 LMO 안전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LM콩과 일년생 야생콩인 돌콩의 교잡후대종 종자의 형태적 및 발아 휴면특성을 평가하여 교잡후대종의 잡초화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교잡 1세대의 경우 형태적으로 돌콩과 매우 유사하며, 발아휴면특성 또한 모본인 돌콩과 유사하여 휴면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교잡 2세대 종자는 형태적 특성과 발아휴면특성이 부모종의 중간적인 특성을 지니며 모본인 돌콩에 보다 근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F2의 휴면율은 65.5%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아 잡초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국내 농업환경에서 교잡후대종이 잡초화 되려면 11월 이후에 탈립된 종자가 토양 중에서 월동하여 종자 활력을 유지하고, 휴면이 타파된 후 발아하여 자연 생태계에서 다른 재배종 및 야생종들과 경합하여 생존 및 세대진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LM콩 및 야생콩 간 교잡후대종의 명확한 잡초화 가능성은 종자의 월동성, 생육특성 및 종자생산성 평가 등을 추가적으로 수행하여 다각적인 측면에서 면밀히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숙기에 따른 찰옥수수 및 초당옥수수의 주요 품질특성 변화 (Changes of Major Quality Characters during Grain Filling in Waxy Corn and Super Sweet Corn)

  • 김선림;박승의;차선우;서종호;정태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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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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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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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풋옥수수로 이용되는 찰옥수수 및 초당옥수수의 품질에 관련된 각종 특성을 검토하고 이를 신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시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삭의 발달은 출사 22-24일을 전후로 그 길이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실의 발달에 있어 초당옥수수는 길이가 찰옥수수는 두께의 발달이 현저하였다. 2. 출사후 종실의 수분함량은 찰옥수수가 초당옥수수에 비해 급격히 감소되었고 종실의 경도 및 식미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3. 종피의 두께는 출사 24일 이후 초당옥수수의 변화는 작았으나 찰옥수수는 지속적인 증가를 나타냈으며 종실의 경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4. 가용성 고형물은 찰옥수수의 총당함량과의 정의 상관을 나타냈으나 초당옥수수는 유의성이없었고 식미와도 관련이 적어 맛의 평가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종실의 경도는 찰옥수수의 경우 식미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요인으로서 생육후기로 갈수록 급격한 증가를 보였던 반면 초당옥수수는 변화가 미미하였으며 총당 및 가용성 고형물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6. Glucose 및 Fructose는 초당옥수수 및 찰옥수수 모두 생육초기에 높았고 식미 및 Sucrose함량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 28일(11.8%) 이후 감소되었으나, 찰옥수수는 출사 24일(3.3%) 이후 안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7. 찰옥수수는 종실의 경도가 초당옥수수는 당의 함량이 좌우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당옥수수는 출사후 26∼30일에, 찰옥수수는 출사 28일 이후의 것이 높은 식미반응을 보였다..6%가 저하되었으며 모든 경우 유의하게 선발효과가 있었다.에 좋은 특성을 가진 품종으로 생각된다. 8. 각 품종내 피의 생육은 경수외에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대체로 파종후 35일까지는 벼 품종들과 피와의 경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TEX>는 큰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circ}C$,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_x$는 $Co_3O_4$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_3O_4$의 외부표면이 $Co_2TiO_4$$CoTiO_3$ 같은 $CoTiO_x$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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