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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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중간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이 조직몰입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 조직몰입의 조절효과 연구 (Effect of Hotel Middle Manager's Communication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ulture : Moder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 김연선;김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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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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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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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호텔 조직과 호텔에 근무하는 중간관리자들의 커뮤니케이션에 관련한 연구이다. 중간관리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이 조직몰입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와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이 조절효과가 있는지 연구하였다. 최종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는 80부였고, 가설 검증을 위한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사용하였다. 가설의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 호텔 중간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은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의 검증결과 부분적으로 유의하여 부분채택되었다. 가설 2, 호텔 중간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은 조직문화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의 검증결과 부분적으로 유의하여 부분채택 되었다. 가설 3, 호텔 중간관리자의 조직몰입은 조직문화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 검증결과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 채택되었다. 가설 4, 호텔 중간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과 조직문화와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은 유의한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검증한 결과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이전에서 참여자 간의 갈등 양상에 대한 연구

  • 이정동;정진아;류태규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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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2004년도 25회 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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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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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술의 상업화를 추구하는 기술이전 활동의 참여자는 그 역할과 개인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목적을 가진다. 본 논문은 이러한 참여자들의 역할의 차이가 기술이전 및 상업화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기술이전의 활성화에 관련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기술이전 및 상업화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갈등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기술이전 참여자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과정에서의 참여 범위 및 권한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기술이전참여자는 크게 공공연구소, 대학 등지에서 활동 중인 연구 개발 담당자, 기술이전기여자, 기술도입자 이렇게 세 부류로 구분하였으며, 연구개발 담당자는 다시 연구개발자와 연구개발책임자의 입장으로 나누어서 조사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준으로 분류된 참여자 간의 갈등의 유형을 다시 개인내의 갈등, 개인간의 갈등, 개인과 조직 간의 갈등, 조직 간의 갈등으로 구분하여 각 갈등 유형의 원인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정보를 수집하였다. 설문지와 인터뷰를 위한 질문지는 문헌 조사 및 전문가와의 토론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응답자는 하나의 기술이전 및 상업화 과정에 관련된 여러 주체들을 최소 설문단위로 묶어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결과는 각 갈등의 원인에 대한 참여자의 유형 간의 편차를 보기 위하여 분산 분석(Z-Test)으로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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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과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와 남한 근로자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ocial Support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Comparative Analysis of North Korean Refugee Workers and South Korean Workers)

  • 김명철;동학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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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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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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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직장생활에 관한 여러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영학의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북한이탈주민의 특성을 남한 근로자와 비교한 연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고려하여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근로자 사이의 집단 비교분석을 통하여,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두 집단간의 비교분석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인 근로자 145명, 남한 근로자 213명을 대상으로 다중집단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실증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직몰입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측정도구에 대하여 두 집단 모두 동등하게 인식하여 측정동질성은 확인되었다. 측정동질성이 확인되어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검정한 결과, 긍정심리자본 중 하위 구성요소인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사회적 지지 중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에 있어서는 두 집단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두 집단 사이의 경로를 분석해보면,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관련하여서는 낙관주의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은 두 집단 모두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강도에 있어서 남한 근로자가 미치는 영향이 북한이탈주민의 경우보다 강하게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관련하여서는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가 모두 남한 근로자의 경우 조직몰입과 유의한 영향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던 반면, 북한이탈주민 근로자의 경우에는 그 두 가지 사회적 지지가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그 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구성요소 중 개인적인 특성이 강한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과 사회적 지지의 하위 구성요소(정보적 지지, 물질적 지지)에 관한 부분은 두 집단 사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이나 경영자들에게 북한이탈주민 근로자들이 사회적 지지, 특히 애정적 지지와 교류적 지지를 지각할 수 있도록 조직 환경을 조성해가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급식관리자의 개인적 감성지능이 직무태도 및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Influence of Foodservice Manag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Job Attitude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 정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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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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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0-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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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감성지능의 수준에 따른 관리자의 관련 변인, 직무 태도, 조직성과와의 관련성을 토대로 감성지능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여 모형검증을 위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감성지능은 자신 및 타인의 감성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자신의 감성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와 자신의 감성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정의된다. 조사대상자인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에 있어서는 급식관리자 본인의 감정 상태와 원인을 인식하고 있는 정서자각 능력과 동료의 감정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하는 능력인 정서이해 능력이 5.10점으로 4개의 감성지능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정서적 사고촉진이 높은 점수(4.90점)로 조사되었고, 본인의 감정을 조절하고 해결하는 정서관리 능력이 가장 낮은 점수(4.55점)로 조사되었다. 급식관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감성지능 수준을 살펴보면, 급식관리자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의 4요인 모두 정(+)의 상관성을 보였다. 즉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성지능 수준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학력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관리' 요인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감성지능의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와 급식업계근무경력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급식 관리자의 직무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사를 분석한 결과 직무만족에 있어서는 '동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였으나, '급여수준'이나 '승진제도'에 대해서는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급여나 승진 등의 근무조건 개선이 여겨졌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3.04로 '보통(3점)'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였다. 전반적인 조직몰입의 수준은 3.41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조직몰입도가 특히 높은 항목은 '현재회사의 선택', '타인에게의 현재 회사에 대한 평', '회사에 대한 충성심'으로 분석된 반면, '자신이 일할 수 있는 회사 중 가장 좋은 곳이라는 인지', '상황변화에 따른 타사로의 이직희망도' 측면에서는 몰입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몰입 요인 2가지 중 '충성도' 요인이 3.57로 '일체감' 요인 3.33보다 높았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회사를 이직하고자 하는 견해에 따라 '자발적 이직 의향', '이직 모색단계', '구체적 실천단계: 동종업계', '구체적 실천단계: 타업계'로 나누어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이직 의사수준은 '보통(3점)' 이하(2.82)로 나타났고 대부분은 주로 이직 행동 단계 중 '자발적 이직 의향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직 할 경우 급식업계 내에서보다는 타업계로의 이직 희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성과는 조직의 초점을 내부적 차원과 외부적 차원으로 구분하고 각 차원에 대해 구현되는 성과를 능률성(efficiency), 효과성(effectiveness), 공정성(fairness) 3가지 차원으로 구성하여 조사하였으며, 전반적인 조직성과의 인식수준은 3.34로 '보통(3점)'을 상회하는 수준이었고, 조직성과가 특히 높은 항목은 '비용절감 노력'으로 분석된 반면, '인사관리에 있어서의 공정성', '직책에 상관없이 공정한 대우'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를 보였다.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수준과 급식관리자 관련 변수인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 이직의사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급식관리자의 감성지능 4가지 모든 요인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직무만족, 조직몰입, 조직성과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감성지능 '정서지각', '정서이해', '정서적 사고촉진',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중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모두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정서이해'는 '이직의향'과 '구체적실천단계: 타업체'와 부(-)의 상관성이 있음이 분석되었다. '정서관리'는 이직의사 4요인 모두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토대로 관리자 개인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스스로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 조직성과와 정(+)상관성이 있으며, 이직의사와는 부(-)의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 관련선행 연구 이론을 근거로 본 연구에서 측정된 개념인 감성지능의 수준과 조직 및 종사자 관련 변인, 조직성과에 대한 가설을 토대로 감성리더십의 효과성 모형을 구축하여 구조 방정식(SEM)을 이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경로계수를 중심으로 검증한 결과 관리자의 감성지능의 수준은 조직몰입,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이직의사에 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관리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조직성과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 감성지능에 대한 연구가 현재까지 대부분 교육학 심리학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으나, 최근 감성역량, 감성경영이 기업의 조직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경영분야에서 관심이 뜨겁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감성능력이 타고난 개인적인 능력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하며, 유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함이 알려지면서 감성능력의 개발은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어지고 있다. 특히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인적의존도가 높은 급식업계에서 감성능력의 개발과 감성능력이 높은 관리자, 종사자가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급식회사의 최고 경영층은 감성능력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급식 현장에 접목하고,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급식회사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향후 학교급식, 병원급식, 군대급식 등의 다양한 단체급식 영역과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외식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감성지능 관련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광전자증폭관에 의한 키토산 첨가 사료를 사용한 양돈 생체조직에서의 육질 품질 비교 측정 (Photomultiplier Tube Emission of Protein and fat specimens from the sirloin of a Chitosan-fed pig Comparison of meat quality)

  • 민제호;유종수;천병수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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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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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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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키토산 첨가 혼합사료를 섭취한 양돈 근육 조직과 일반 사료를 섭취한 조직에서의 품질을 비교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체광자를 이용한 광전자증폭관(Photomultiplier Tube, PMT) 기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서로 다른 결과를 얻었다. 키토산 첨가제를 사용한 돼지 등심조직에서의 육질 비교를 PMT와 현미경을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키토산 첨가 혼합 사료를 먹인 돼지 등심 조직의 생체광자 양을 측정한 결과 서로 상이한 수치를 얻을 수 있었다. 이것으로 조직의 품질을 비교 측정이 가능했다. 또한 이조직의 형태를 해부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키토산 첨가 혼합사료 근육 조직의 육질이 더 섬세하고 촘촘하여 지방질이 적고 맛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PMT에 의한 조직 육질 측정은 생화학적 상태변화를 측정하는 새로운 분석법의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민간경비 관리자의 리더십 유형이 경비원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Private Security Administrator's Leadership Style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s well as Job Satisfaction of Private Security)

  • 김창호;이영석;김평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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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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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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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는 IMF이후 급격한 경기침체로 각 기업을 비롯한 산업체의 구조조정 등 조직내 불신과 갈등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어느 조직이든 지속적으로 생존${\cdot}$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심리적 일체감과 조직에 대한 애착을 도모하고 열정을 높여주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시된다. 이처럼 리더십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민간경비학 연구영역에서는 관리자의 리더십과 조직의 성과로 직결되는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가 매우 미비한 실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민간경비 관리자의 리더십유형이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이 분야에서의 경험적${\cdot}$이론적 자료를 축적하고, 나아가 민간경호경비 분야 발전에 필요한 경영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민간경비 관리자의 리더십 유형이 경비원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연령이 높고 월수입이 많을수록 변혁적 리더십을 보이는 관리자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고 전문대학 졸업의 경비원일수록 자신에게 돌아오는 손익관계에 의한 계산적 몰입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관리자가 창의적인 관점을 개발하도록 자극을 주는 리더십을 보일수록 경비원의 직무 만족이 감소하고 있으며, 조건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리더십을 보일수록 직무만족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세 번째로, 관리자가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발휘할수록 경비원들이 조직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애착을 갖고 조직과의 일체감을 갖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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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 조직문화의 조절효과 (The Impacts of self-directed learning on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 Focused on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ulture)

  • 오주연;최병우;김형기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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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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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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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 경쟁시대의 기업성과향상을 위하여 수출기업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집권화와 분권화된 조직문화특성이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에 대한 자기주도학습능력 변수 중 학습의 책임수용성 변인만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집권화의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학습의 책임성 수용(t=-1.934, p<0.01), 학습자적 신념(t=-1.820, p<0.001), 미래지향성(t=2.249, p<0.001) 변인들과 조직몰입 관계에 집권화가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래지향성(t=-1.645, p<0.01) 변인과 조직몰입 관계에 분권화가 조절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학습자 개인적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대한 지원 및 분위기 조성이 전제 되어야 한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수출기업에서 다시 재확인하였으며, 지식정보사회에서 조직의 역량과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관료제적 계층조직에서 유기적 학습조직으로 적극 변화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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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 벤쳐 기업의 변혁적 역동성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직급별 조절효과 관점에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he Transformational Dynamics of Venture to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at the Convergence age - Moderating Effect of the Position Type)

  • 최병철;이선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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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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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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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융 복합 시대의 중소기업 성과요인이 근로자의 직급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성과요인이 개별적으로 어떤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많은 연구와는 다르게 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특히나 벤처기업 성과의 요인을 변혁적 역동성 요인과 교환적 역동성 요인으로 구분하고 그중 변혁적 역동성 요인이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관점으로 접근하였다. 변혁적 역동성 요인으로는 사명 및 전략, CEO리더십, 관리자리더십, 조직문화등 4가지를 변인으로 하여 하였다. 연구는 Burke와 Litwin(1992)의 조직개발모형 이론을 토대로 하였다. 근로자를 관리직과 생산직으로 구분하였다. 총 9개의 제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630명으로부터 자료를 취득하여 분석하였다. Burke와 Litwin(1992)이론에 근거한 조직 변인의 평균은 변혁적 변인은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유의한 것으로 나나났다. 상관분석 결과 변혁적 역동성 변인이 조직몰입 및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데 있어 직급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고용허가제 저숙련 이주근로자들의 조직시민행동: 사회적 지원과 문화적 적응 시각의 적용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Low-Skilled Immigrant Workers under Employment Permit System: Integrating Cultural Adjustment and Social Support Perspectives)

  • 장은미;이정원
    • 중소기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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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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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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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재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이주근로자 고용을 가능하게 하는 고용허가제가 실시된 지 15년이 되었다. 고용허가제 실시 이후 국내로 이주한 근로자들의 수는 크게 증가하였지만, 이들의 직장 생활과 관련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이들의 이주근로 선택 이유 및 기업들의 이주근로자 고용 목적이 모두 경제적 효율성 논리에 기반하고 있기에, 기존 연구들 대부분 경제적 또는 법적인 시각에서의 접근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경영학, 특히 관리적인 시각에서의 심층적인 연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국의 이주 관련 연구에서 활발히 적용되는 문화적 적응과 조직구성원들의 업무 행동 분석에 많이 활용되는 사회적 지원이라는 분석틀을 통합하여, 저숙련 이주근로자들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일반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11개국 661명의 이주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작업장에서의 사회적 지원, 즉 상사와 동료의 지원은 이주근로자들의 조직시민행동을 직접적으로 높일 뿐 아니라, 문화적 적응을 매개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또한 조직시민행동에는 상사의 지원보다는 동료의 지원이, 이문화 적응에는 상사의 지원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저숙련 이주근로자들의 조직시민행동에 있어서 문화적 적응과 사회적 지원 관점이 모두 의미있는 시각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주근로자들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중요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