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잎집무늬마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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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근먹이 옥수수의 잎집무늬마름병 발생에 관한 연구 I. 생육시기 및 재배환경과 잎집무늬 마름병 발생 (Studies on the Occurrence of Corn Sheath Blight Caused by Rhizoctonia solsni I. Influence of growth season and cultural environment on the occurrence of sheath blight disease.)

  • 이상범;김정갑;한민수;한흥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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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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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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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to identify the main pathogen infected with sheath blight in corn plant during 1986-1987. The main fungi of sheath blight isolated from corn plant was identified as Rhizoctonia sobni. Sheath blight in corn plant was first found in early July and infected extremely from late July to end August. Severe sheath blight disease was observed in Gyeongido (Yeoju and Suweon) and Jeonnam (Kwangju) area. The rate of attack was associatied with management and cultural environments of corn plant. Dense planting increased sheath blight, but application of cattle compost reduced the rate of infection.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infection rate of shealth blight and concentration of soluble carbohydrate in corn plant (r=0.96). The varieties of Jinjuok, Suweon 83, Suweon 87, Suweon 89, P.3055, P.3160, DK689 and XCG 51 showed remarkable tolerance to sheath blight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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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잎집무늬마름병(病)의 생태학적연구(生態學的硏究) III. 경종적방법(耕種的方法)과 발병(發病) (Ecological Studies on Rice Sheath Bligh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II. Cultural Method and Disease Development)

  • 김장규;나동수;민홍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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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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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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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진흥(振興)과 유신(維新)을 공시(供試)하여 이앙시기(移秧時期), 재식밀도(栽植密度), 질소시비(窒素施肥) 수준(水準)과 벼잎집무늬마름병(病) 발생(發生)과의 관계(關係)를 검토(檢討) 하였다. 잎집무늬마름병(病) 발생(發生)은 5월(月) 26일(日) 이앙구(移秧區)보다 5월(月) 16일(日) 이앙구(移秧區)에서, $3.3m^2$ 당 100주(株) 재식구(栽植區)가 80주(株) 재식구(栽植區)보다 , 질소질배비구(室素質倍肥區)(진흥(振興) 220kg/ha, 유신(維新) 300kg/ha) 가 보비구(普肥區)에서보다 발병(發病)이 심(甚)하였다. 또한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 발병(發病)이 심(甚)했던 재배조건(栽培條件)에서 성숙기(成熟期)의 피해도(被害度)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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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명나방 저항성벼(Cry1Ac1)의 병해 저항성 및 병원균으로의 유전자 전이 (Evaluation of Disease Resistance of a Leaffolder-resistant (Cry1Ac1) Rice Event and Gene Transfer to Plant Pathogens)

  • 남효송;심홍식;유상미;이세원;권순종;김명곤;이용훈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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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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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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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전자 변형 혹명나방 저항성벼의 주요 병해에 대한 저항성 변화를 온실과 포장에서 모본으로 사용된 낙동벼와 비교하였다. 포장에서 벼잎집무늬마름병과 벼깨씨무늬병의 발병 정도는 큰 차이가 없었다. 온실에서 인위적으로 병원균을 접종하여 벼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대해 저항성 변화여부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두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인위접종한 벼잎집무늬마름병에 대한 감수성도 두 품종간에 비슷하여 포장에서의 결과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형질전환 벼의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Bar 유전자)와 혹병나방 저항성유전자(Cry1Ac1 유전자)가 병원균으로 전이되는가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포장에서 발병한 도열병과 키다리병원균을 분리한 후 DNA를 추출하여 PCR을 실시한 결과 두 유전자 모두 병원균으로 전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병원균과 저항성벼의 지속적인 접촉에 의한 유전자 전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잎집무늬마름병균과 흰잎마름병균을 계대 접종한 후 DNA를 분리하여 조사한 결과에서도 저항성 유전자의 전이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본 실험에서는 자연상태와 인위적인 조건 모두에서 유전자 전이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유기비소제의 약효 및 약해와 잔류에 관한 종합적 고찰 (Discussions on the Efficacy, Phytotoxicity and Residue of Organo-Arsenic Fungicides)

  • 배대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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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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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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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 수도 내도열병품종의 다수재배 기술의 보급으로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은 7월초로 크게 한기화되었음으로 약제방제적기도 7월상순 부터 8월상순 까지로 과거보다 $10\~20$일 앞당길 것이 불가피하다. 2, 잎집무늬마름병의 방제는 발병 초기일수록 효과적 임으로 7월초의 발병초기와 7월하순 이후의 발생최성기의 2회 약제시용은필수적이며 발생 후기인 8월 중, 하순 이후의 실기방제는 비경제적이다. 3. MAFe제은 강력한 예방과 고도의 치료효과를 겸유하고 있으며 다른 유기비소제와는 달리 품종과 시용 시기 및 부에 따른 약해도 안전하며, 수도용 타살균약나 살충제와의 혼용 사용에도 유리하다. 4. 작물중의 유기비소$(As_2O_3)$의 함유량은 현미중에는 평균 0.2ppm에서 0.65ppm 이하 임으로 농수산부의 정적 허용기준인 3.5ppm에는 크게 미달하나, 년중 4회하상의 과용이나 출수기 이후의 시용은 지양 할 필요가 있다. 5. 잎집무늬마름병 방제면적은 최근 수배로 급증되어 이에 따른 농약 소요량은 1973년의 약 10배이며, 공급액으로는 격증되고 있는데 ha 당 농약대는 약종에 따라 $4\~15$배의 차이가 있이 200ha당 전방면적에 소요되는 농약대도 10억원 이하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큰 차이가 있으니 미 생산비와 농민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도 MAFe 제의 공급은 부득기하다. 6. MAFe제(네오아소진 액제, 분제)는 다른 유기비소제와는 달리 적기 적량 시용으로 약효와 경제성이 항생제를 우월할 뿐아니라 약해와 독성에 안전하며, 토양 및 작물중의 잔류도 문제시되지 않음이 확인되었음으로, 수도 병해충 동시방제를 위한 혼합제 개발과 저항 또는 공동방제에의 적극적이용이 기대되며 현행의 농약안정사용기준 이상의 규제는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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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서의 벼 잎집무늬마름병 발생변동(發生變動)에 관(關)한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Ecological Studies on the Transition of Sheath Blight of Rice in Korea)

  • 유승헌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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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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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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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변동(發生變動),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특성(特性)과 병원성(病原性), 발병환경(發病環境), 재배법(栽培法)과 발병관계(發病關係), 품종(品種)의 저항성(抵抗性) 등(等)에 관(關)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 잎집무늬마름병(病)의 발생면적(發生面積)은 다비재배(多肥栽培), 조기조식재배(早期早植栽培) 및 통일계품종(統一系品種)의 확대보급등(擴大普及等)으로 인(因)하여 매년(每年) 증가(增加)되었고 특(特)히 1971년(年)부터 전국적(全國的)으로 급격(急激)히 발생면적(發生面積)이 증가(增加)되어서 1976년(年)에는 전체수도재배면적(全體水稻栽培面積)의 약 65.2%에서 본병(本病)이 발생(發生)하였다. 2. 우리나라에 분포(分布)하는 벼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 및 병원성(病原性)에는 많은 변이(變異)가 있었으며 병원균(病原菌)의 생육최적(生育最適) 온도(溫度)도 $25^{\circ}C$에서 $30^{\circ}C$사이로 균주간(菌株間)에 차이(差異)가 있었다. 한편 병원균(病原菌)의 배양적(培養的) 성질(性質)과 병원성(病原性)에는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없었다. 3.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의 PDA배지상(培地上)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은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과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채집지(採集地)의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은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의 균주(菌株)들에 비(比)해 $35^{\circ}C$ PDA배지(培地)에서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고 반대로 $12^{\circ}C$ PDA배지상(培地上)에서는 기온(氣溫)이 낮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이 기온(氣溫)이 높은 지역(地域)에서 채집(採集)한 균주(菌株)들 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양호(良好)하였다. 4. 잎집무늬마름병균(病菌)을 접종(接種)한 수도엽(水稻葉)으로부터 얻은 Pectin polygalacturonase 및 Cellul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3일(日)째에 최대(最大)였고 Pectin methylestrase의 역가(力價)는 접종(接種) 4일(日)째에 최대(最大)였으며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높은 경향(傾向)이었고 병원성(病原性)이 약한 균주(菌株)에서는 Pectin methylestrase의 활성(活性)이 낮은 경향(傾向)이었으나 다른 효소(酵素)들은 병원성(病原性)과 관계(關係)가 없었다. 5. 배지(培地)에 형성(形成)된 균핵(菌核)을 건조처리(乾燥處理)하였을 경우(境遇)의 저온저항성(低溫抵抗性)은 매우 강(强)하여 $-20^{\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치 않았으나 습윤처리(濕潤處理) 하였을 경우(境遇)에는 저항성(抵抗性)이 매우 약(弱)하여 $-5^{\circ}C$에서도 발아력(發芽力)을 상실(喪失)하였다. 포장(圃場)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의 발아율(發芽率)도 답토양(沓土壤)의 건습(乾濕)에 따라 18%~70%의 차이(差異)를 나타내며 담수상태(湛水狀態)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은 건조(乾燥)한 토양(土壤)에서 월동(越冬)한 균핵(菌核)보다 발아율(發芽率)이 낮았다. 6. 잡초(雜草)에 대(對)한 기생성(寄生性)을 조사(調査)하였던 바 벗풀(Sagittaria trifolia L.),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 Presl), 여뀌(Polygonum hydropiper L.). 피(Echinochloa crusgalli P. Beauv), 한련초(Eclipta prostrata L.), 강아지풀(Septaria viridis P. Beauv.), 좀바랭이(Digitaria sangvinalis Scapoli) 등(等)에서 잎집무늬마름병반(病斑)이 형성(形成)되었다. 7. 질소배비구(窒素倍肥區)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病)의 피해(被害)가 증가(增加)하였고 가리배비구(加里倍肥區)에서는 감소(減少)하였으나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피해감소(被害減少)의 효과(效果)가 없었다. 규산시용구(硅酸施用區)에서는 도체내(稻體內)의 질소함량(窒素含量)과 전분함량(澱粉含量)이 다같이 감소(減少)하였다. 8.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밀식구(密植區)가 높았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소식구(疎植區)의 1주당(株當) 분얼수(分蘖數)가 많아 이병경율(罹病莖率) 및 피해도(被害度)가 높아졌으며 주당(株當) 1본식(本植)한 구(區)에서는 피해(被害)가 적었다. 9. 잎집무늬마름병(病)에 대(對)한 수도(水稻) 품종(品種)의 피해도차이(被害度差異)는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었다. 즉 출수일수(出穗日數)와 피해도(被害度)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6월(月)13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707이었고 6월(月) 25일(日) 이앙(移秧)한 구(區)에서는 r=-0.496으로 비교적 높은 상관(相關)을 나타내어 출수(出穗)가 빠른 것이 피해(被害)가 크고 낮은 것이 피해(被害)가 적은 경향(傾向)이었다. 또한 본병(本病)은 분얼(分蘖)이 많은 품종(品種)일수록 피해(被害)가 심(甚)하였다. 10. 생육전기(生育前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출수후(出穗後)의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없었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의 이병경율(罹病莖率)은 피해도(被害度)와 상관(相關)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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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x 저해 제초제 내성 형질전환 벼(CPPO06)에서의 병 발생 조사 (Disease Assessment in Transgenic Rice (CPPO06) Resistant to the Protox-inhibiting Herbicide)

  • 김가혜;이호택;박세정;김아형;권현욱;김주형;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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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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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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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rotox 유전자를 형질전환하여 protox 저해 제초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 벼를 모품종인 동진벼와 다른 벼 품종인 일품벼, 추청벼, 온누리벼와 같이 충북 청원, 경기 수원 그리고 전남 광주에 있는 형질전환 작물 격리포장에서 재배하면서 포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식물병을 조사하여 식물병원균에 대한 감수성 정도를 비교하였다. 충북 청원 포장에서는 벼 도열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Fusarium 마름증상 등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원 포장에서는 깨씨무늬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다른 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이삭누룩병의 발생이 CCPO6벼와 온누리벼에서 0.28%와 0.37%의 발병수율을 보였다. 광주 포장에서는 깨씨무늬병의 발생이 다른 병보다 심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모든 포장에서 Fusarium에 의한 마름증상을 제외하고 벼 품종간에 있어서 발생량에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Fusarium에 의한 마름증상은 다른 벼 품종보다도 제초제를 처리하거나 처리하지 않은 CCPO6벼에서 높은 발병주율을 보였다.

2004년 주요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of the South Korea in 2004)

  • 명인식;박경석;홍성기;박진우;심홍식;이영기;이상엽;이승돈;이수헌;최홍수;최효원;허성기;신동범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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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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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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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은 전년에 비해 기온이 높았고 강수량이 적었다. 벼 못자리 병, 잎도열병 발생 필지,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과 고추 역병, 탄저병 및 바이러스병, 시설참외의 급성 시들음 증상, 흰가루병 등이 2003년에 비해 증가하였다. 특히 벼잎집무늬마름병과 흰잎마름병은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병 발생이 증가하였다. 벼 이삭도열병이 전년 $3\%$에서 2004년 $0.7\%$로 감소된 것은 출수기 동안 평균기온은 높았으나 강수일수, 강수량 및 습도가 낮아 잎도열병균이 이삭으로의 전파를 억제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고추역병은 전년에 비해 크게 감소되었다. 그리고 발표하지 않은 다른 병에 의한 피해는 다소 감소 혹은 유사한 수준이었다.

잎집무늬마름병의 생태학적연구 1. 진흥과 유신의 발병차이 (Ecological Studies on Rice Sheath Bligh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1. The Difference of Disease Development Between Jinheung and Yushin)

  • 김장규;강창식;임사준;이은종;이경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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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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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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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6연, 1977년 및 1980연의 3개년간 진흥과 유신을 공시, 질소질보비구와 배비구로 나누어 6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생유 및 잎집무늬마름병의 발병조사를 실시한 결과, 1, 생육상황에 있어서는 진흥이 유신보다 초장이 길었으며 8월 1일 이후에는 질소시비수준에 관계없이 $18\~22cm$ 길었다. 그러나 분얼수에 있어서는 유신에서 많았다. 2. 초발은 6월하순 또는 7월상순으로 7월중순$\~$8월상순사이에 발병주율과 경율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3. 초장에 대한 병반높이의 백분율을 나타낸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9월초순에 $50\%$ 내외였으며 유신배비구에서는 8월 11일이후에 $50\%$를 넘었다. 4.조사주에서 제일 높이에 병반이 위치한 엽립 또는 엽초위를 조사하여 병반지수로 나타낸 결과 성숙기에 가까운 9월 21일 조사에서 진흥배비구는 차엽의 중간, 유신배비구는 상엽의 엽초에까지 도달되어 있었다. 5. 상위 제1절부터 제5절까지의 절간장을 비교한 결과, 제 3,4,5절의 길이는 두 품종간에 별차이가 없었으나 제1절과 제2절에서는 진흥이 각각 $7\~6cm$ 길었다. 결론적으로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같은 질소시비수준내에서 유신이 진흥보다 높았으며 같은 높이에서 발병이 시작되고 병반진전속도가 같아도 상위 제1, 제2절간장의 길이가 짧은 유신에서 피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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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집무늬마름병의 생태학적 연구 IV. 균핵의 접종시기와 발병 (Ecological Studies on Rice Sheath Bligh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IV. Inoculation Time of Sclerotium and Disease Development)

  • 김장규;나동수;민홍식;이영희;이은종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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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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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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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Rhizoctomia solani 자연균핵을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이천소재 병리시험포장에서 접종하였다. 이병경율, 병반높이, 병반고율은 후기접종구보다 조기접종구에서 높았다. 그러나 성숙기의 피해도 및 수량에 있어서는 접종시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양의 전염원이 존재할 때에는 잎집무늬마름병 초기병반의 출현시기의 조만이 성숙기의 피해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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