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잎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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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bidopsis non-specific lipid transfer proteins (AtnsLTP) 처리에 의한 무농약 기능성 잎들깨 생산기술 (The development of non-agricutural chemical leaf perilla using Arabidopsis non-specific lipid transfer proteins (AtnsLTP))

  • 허상선;김학윤;유선균;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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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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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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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tnsLTP (Arabidopsis nonspecific lipid transfer proteins)를 효모로부터 분리정제 하였다. AtnsLTP를 들깨 재배시 처리함으로 병해충의 피해와 기능성 물질 향상에 관계되는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천들깨’ 잎에 각기 다른 농도의 AtnsLTP를 처리한바, anthocyain의 함량변화는 무처리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또한 엽록소 함량은 16%이상 증가하였다. 따라서 AtnsLTP는 고기능성과 고품질 들깨잎 생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어진다.

들깨 잎에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과 들깨진딧물(Aphis egomae Shinji)의 온도발육 및 금산지역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소장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Aphis gossypii Glover and Aphis egomae Shinji on Leaves of Green Perilla and Their Seasonal Abundance Patterns in Protected Greenhouse in Guemsan, Korea)

  • 최용석;박덕기;한광섭;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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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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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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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발생하는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발육실험은 $15{\sim}35^{\circ}C$, 광주기 16:8(L:D h)에서 수행하였다. 진딧물 약충의 사망률은 초기 1-2령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의 상승에 따라 사망률이 높아져 $35^{\circ}C$에서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의 전체약충 누적사망률은 각각 15.6%와 50.0% 였다. 들깨진딧물의 경우 $35^{\circ}C$에서 령기별 사망률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목화진딧물의 경우 고온에서 1-2령충보다 3-4령충의 사망률이 각각 12.2%와 15.6%로 높았다. 들깨진딧물과 목화진딧물 전체약충의 온도별 발육기간이 $15-30^{\circ}C$까지 온도의 상승에 따라 각각 $20.8{\sim}5.4$일, $22.6{\sim}9.1$일로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고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 $35^{\circ}C$에서는 오히려 발육기간이 각각 7.i일, 10.7일로 길어졌다. 발육영점온도는 들깨진딧물이 $9.9^{\circ}C$, 목화진딧물이 $4.9^{\circ}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들깨 진딧물이 108.0일도, 목화진딧물이 221.2일도 였다.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의 발생시기는 목화진딧물이 들깨진딧물보다 약 15일 정도 빨랐다. 목화진딧물은 4월 초순에 발생하여 5월 하순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들깨진딧물은 4월 중순 발생하여 7월 상준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충남지역 잎들깨 시설하우스에서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가해양상 (Degree of Injury Caused by Larva of Pyrausta panopealis Walker (Lepidoptera: Pyralidae) in Green Perilla Polyvinyl House at Chungnam Province)

  • 최용석;박덕기;김병련;한광섭;윤영남;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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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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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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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시설 잎들깨재배시 진딧물과 함께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피해양상을 밝힘으로써 들깨잎말이명나방의 경제적피해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한 정량적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대전 유성의 충남농업기술원(구)과 충남 예산의 충남농업기술원 포장, 충남 금산의 농가포장에서 2004년부터 2006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잎들깨를 가해하는 주요해충은 4목 5과 6종이었으며, 이중 들깨잎말이명나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무방제시 48.5%의 피해엽율로 들깨진딧물과 함께 가장 피해가 높았으며 2004년과 2005년에 걸친 들깨잎말이명나방 성충의 황색트랩 조사결과 8월 상순과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발육단계별 섭식량은 1령부터 3령까지 고른 섭식량을 보였으나 4령은 3령보다 약 3.7배 증가한 $3.71 cm^2$의 섭식량을 보였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의 발육기간이 가장 짧은 $27.5^{\circ}C$에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의 섭식량을 매일 조사한 결과, 4 령충으로 탈피하는 시기인 7 째부터 섭식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10주를 1반복으로 하여 들깨잎말이명나방 1령충을 1마리부터 7마리까지 접종한 후 피해주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하였다. 1마리 접종구와 3마리 접종구간의 차이는 거의 없었으나 4마리 접종구부터 피해주율과 피해엽율이 증가하였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실제포장에서 피해받은 주의 유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피해주에 대하여 3마리 이상의 유충은 조사되지 않았다. 따라서 들깨잎말이명나방 성충은 잎들깨에 산발적으로 산란하는 습성을 보이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이동하지 않고 그 주에서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며, 본 결과는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경제적피해수준 설정과 요방제수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밀양지역 들깨품종별 잎의 아미노산 조성 및 향기성분 비교 (Comparative Studies on the Amino Acids and Flavor Compounds Among Some Varieties of Perilla Leaves Cultivated in Miryang Area)

  • 최영환;이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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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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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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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 들깻잎의 주산지인 밀양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는 4종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아미노산과 휘발성 향 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단백질구성아미노산에서 주요 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arginine, 및 threonine 등 이었고, 그 외에 lysine, leucine, isoleucine 등도 다소 검출되었으나, tyrosine과 함황아미노산인 cysteine과 methionine의 함량이 가장 적 게 나타났으며, 유리 아미노산은 4종 모두에서 약34종이 검출되었다. 그리고 유리아미노산의 조성과 단백질구성아미노산의 조성에서 품종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들깻잎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GC-MSD로 분석한 결과, 잎들깨1호는 52종, 엽실들깨는 48종, 그리고 밀양9호와 YCPL은 47종이 분리되어 검출되었다. 깻잎의 휘발성 화합물중에서 가장 많은 함량으로 검출된 perilla ketone은 엽실들깨 $551.42\;{\mu}g/g$, 잎들깨1호 $301.59\;{\mu}g/g$, YCPL $187.00\;{\mu}g/g$, 그리고 밀양9호는 $145.75\;{\mu}g/g$이었으며, 그 외 3-hexen-1-ol, trans-2-hexenal, $\beta-caryophyllene$ 그리고 $\alpha-farnesene$등이 검출되었으나 이 화합물들의 함량은 $20\;{\mu}g/g$을 초과하지 않았다.

Burkhoderia sp. AK-17에 의한 잎들깨 재배의 생물학적 조절 (Biological Control of Perilla Culture by Burkhoderia sp. AK-17)

  • 김근기;김용균;손홍주;최영환;강규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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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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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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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설원예단지의 재배환경은 고온다습으로 많은 병해가 발생하며, 이를 방제하기위해 과다한 농약을 사용하므로 농약 잔류성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법 개발로 청정 시설원예작물을 생산할 목적으로 길항균을 분리하였다. 잎들깨 재배토양과 식물체로부터 길항세균 18종을 분리하였으며 분리한 길항세균 중에 AK-17이 가장 활성이 뛰어나 이를 이용하여 주요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균스펙트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잿빛곰팡이병원균의 Botrytis cinerea와 균핵병원균의 Sclerotinia sclerotiorum 및 줄기썩음병원균인 Rhizoctonia solani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났다. 잎들깨의 주요 병에 대한 생물학적 방제실험은 병발생 억제효과와 병 방제효과를 pot 실험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균핵병은 55%의 병발생 억제호과와 92%의 방제효과가 있었고, 잿빛곰팡이병은 40%의 병발생 억제효과와 78%의 방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AK-17의 식물 생육촉진효과는 신장이 120%, 생체중이 164% 증가되었으며, 엽수와 엽면적은 각각 120%와 220%의 증가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AK-17을 생리 생화학적방법과 유전학적 방법으로 동정한 결과, Burkhoderia sp.로 확인되었다.

시설잎들깨 들깨잎말이명나방(Pyrausta panopealis)의 경제적 피해수준 및 요방제 수준 (Economic Injury Levels and Control Thresholds of pyrausta panopealis Walker (Lepidoptera: Pyralidae) on Perilla under Green-house)

  • 최용석;박덕기;윤여욱;황인수;신선미;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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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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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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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들깨잎말이명나방(Pyrausta panopealis)은 잎들깨의 주요해충이다. 피해양상은 유충이 들깨신초 부위에서 거미줄을 치고 가해하는 양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대를 끊어 놓아 더 이상 수확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들깨잎말이명나방의 경제적 피해수준과 요방제 수준 평가를 시설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다른 해충들의 피해를 피하기 위하여 망사케이지를 이용하여 시험구를 격리시켰다.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의 접종밀도는 발생초기 100개의 잎들깨를 처리구로하여 100주당 $1{\sim}20$주에 주당 2마리씩 6월 13일에 접종하였다. 6월 23일까지 피해주율, 피해엽수은 증가하였으나 반면에, 6월 23일 이후에는 증가하였다. 수확량 또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시장가격에 대한 나방 방제비용의 비율로 계산된 경제적 손실 시점은 4.0%였다. 이때의 경제적 피해수준은 100주당 유충 5.1마리였으며, 경제적 피해수준은 80% 수준에서 설정된 요방제 수준은 100주당 유충 4.1마리였다.

들깨잎의 품종에 따른 성분분석 및 생리활성물질 탐색 (Biochemical analysis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erilla leaves)

  • 한호석;박정혜;최희진;손준호;김영활;김성;최청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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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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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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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산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잎 남천, 밀양 25호, 보라 및 잎들깨 1호 등 4품종의 성분 분석과 열수, 60% acetone 및 80% ethanol로 생리활성물질을 추출하여 탐색하였다. 조섬유 및 조지방의 함량은 3.48%, 0.70%로 잎들깨 1호, 조단백의 함량은 4.36%로 밀양들깨 25호, Ca의 함량은 497.5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많았다. HPLC를 이용하여 유리당을 분석한 결과 5종류의 당 sucrose, lactose, glucose,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함량이 30.86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높았으며, 들깨잎의 유리아미노산의 종류는 4품종 모두 17개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밀양들깨 25호에서는 glutamic acid, alanine의 함량이 각각 25.37, 11.91mg%로 다른 품종 보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았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경우 4품종에서 9개의 비휘발성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보라들깨에서 malic acid 28.34mg%, glutaric acid 15.21m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밀양들깨 25호가 113.24mg%로 가장 높았다. ACE의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밀양들깨 25호가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39.20%, xanthine oxidase는 보라들깨의 80% ethanol 추출물 200ppm에서 각각 46.71% 및 DPPH에 의한 항산화 효과는 남천들깨의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98.19%의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잎들깨 수경재배에서 배지 종류에 따른 식물 생육 및 수량의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Perilla Plants Grown under Different Substrates in Hydroponic System)

  • 신민주;정호정;노미영;김진현;송관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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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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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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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잎들깨 수경재배 시 적합한 고형배지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남천'과 '소미랑' 2품종에 대해 코이어(chip:dust = 5:5), 펄라이트, 입상 암면, 원예용 상토(cocopeat: peatmoss:vermiculite:perlite:zeolite = 50:25:10:10:5) 등 4종의 배지에 따른 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생육반응을 분석하였다. 배지 간의 EC와 pH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용기용수량 측정 결과 입상 암면이 가장 높고 원예용 상토와 코이어가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배지의 기상률은 코이어와 펄라이트가 30% 이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가비중은 코이어 배지를 제외한 모든 배지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잎의 크기는 품종 간에 배지에 따른 반응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남천' 품종은 원예용 상토에서 엽장, 엽폭이 가장 컸고 '소미랑'의 경우 코이어에서 재배하였을 때 가장 컸다. 엽중은 두 품종 모두 원예용 상토에서 재배한 것이 가장 높았고, 코이어와 펄라이트에서 재배한 것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총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수량이 높은 원예용 상토 및 입상 암면과 수량이 낮은 코이어, 펄라이트로 두 그룹으로 구분되는 형태를 보였으며 그룹 간에 최대 28%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근권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한 잎들깨를 수경재배하기 위해서는 보수력이 좋은 원예용 상토와 입상 암면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