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지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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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형 내부연결 임플란트 시스템 (SS $III^{(R)}$)에서 지대주 형태에 따른 응력분포의 3차원 유한요소 분석 (A 3-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tapered internal connection implant system (Avana SS $III^{(R)}$) on different abutment connections)

  • 이혜승;김명래;박지만;김선종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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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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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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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내부연결형 임플란트 고정체에 연결 방식이 다른 4종류의 지대주를 연결하여 교합력을 가하였을 때 각 구조에 발생하는 응력의 차이를 비교하고, 이들 연결방식이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응력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3차원 유한요소법을 통하여 알아보고, 지대주의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고정체로는 직경 4 mm, 길이 11.5 mm의 SS-$III^{(R)}$ (Osstem, Korea)를 사용하였으며, 사용된 지대주는 각각, 모델 1에서 Solid abutment, 모델 2에서 Com-Octa abutment, 모델 3에서 ComOcta Gold abutment, 모델 4에서 Octa abutment를 사용하였고, 네 가지 하중조건으로 치관중심와 (central fossa)에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100N의 수직하중, 협측교두에 대하여 fixture 장축에 평행하게 점하중으로 100N 수직하중, 치관중심와에서 설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 협측교두 (buccal cusp)에 치아의 바깥쪽에서 내측으로 100N의 $30^{\circ}$ 경사하중을 주었고 3G.Author (Plasso Tech,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골조직에서는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가장 큰 응력이 고정체 상부에 집중되었고, 고정체 하부에서는 근단 부위에서 응력 집중을 보였으며, 그 외의 부위에서는 큰 응력 집중은 보이지 않았다. 2. 고정체에서의 응력은 모든 모델에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neck 부위에서 최대의 양상을 보였다. 3. 응력은 골에서보다 임플란트 내부에서 훨씬 높았다. 4. 중심와에 수직하중인 하중조건 1에서 가장 낮은 응력이 관찰되었으며, 이 때의 응력집중 현상도 가장 적게 나타났다. 서로 다른 지대주에서 응력분포 양상을 살펴본 결과, 같은 고정체를 사용한 경우에 지대주의 연결 형태에 따른 골조직에서의 응력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3본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물의 고정 방식에 따른 임플란트 고정체 치경부에 발생하는 변형율 비교분석 (Analysis of implant strain value exerted using different screw tightening protocols in screw-retained 3-unit prostheses)

  • 김상범;이두형;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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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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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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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3본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물의 나사 고정 방식에 따른 치경부에 발생하는 변형율을 측정하고 비교하기 위함이다. 재료 및 방법: 2가지 종류의 임플란트(외부연결방식, 내부연결방식)를 각각 2개씩 4개 임플란트 고정체 경부에 스트레인 게이지를 부착한 후, 각 종류의 아크릴릭 레진 모형 2개를 제작하였다. CAD-CAM을 이용하여 hex 및 nonhex 지대주를 제작하였고,(EH, ENH, IH& INH 군) 나사-시멘트 유지보철 개념으로 보철물을 비귀금속으로 제작하였다. 각 지대주를 10 Ncm 토크로 고정한 후, 보철물을 합착하였다. 나사를 3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30 Ncm까지 고정한 다음, 5분 후 변형율을 측정한 후 평균비교 및 군간 상호작용을 평가하였다 (α = .05). 결과: 외부연결방식 군은 내부연결방식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변형율을 나타냈으며, EH군이 ENH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변형율을 나타내었으나 (P < .05), 나사 고정 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P > .05). IH군이 INH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변형율을 나타내었으며 IH군에서만 나사 고정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물에서는 외부연결방식인 경우에는 큰 영향이 없으나, 내부연결방식에서는 보다 큰 변형율이 발생하고 나사 고정 방법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디지털 인상용 코핑의 정확성 비교 (Comparison of the accuracy of implant digital impression coping)

  • 안교진;이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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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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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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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Encoded healing abutment와 scan body를 이용한 디지털 인상과 pick-up 인상용 코핑을 이용한 인상 채득법의 정확도를 다른 임플란트 식립 각도에서 비교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3D 프린터를 이용해 주모형을 제작하고 0°, 10° 및 20°의 근심경사로 3개의 임플란트를 위치 시켰다. 각각의 임플란트에 지대주를 체결하고 주모형을 스캔하여 참조 모델을 만들었다. P군 모델은 pick-up 인상용 코핑을 사용하여 15개의 석고 모형을 만들고 지대주를 장착 후 스캔하여 제작하였다. E군과 S군의 모델은 각각 encoded healing abutment와 scan body를 주모형에 체결하고 구내 스캐너를 이용해 15회씩 인상채득을 하여 제작하였다. 각각의 실험군 STL 파일은 best fit alignment를 이용해 참조 모델과 중첩하였고 root mean square (RMS) 값을 분석하였다. 결과: RMS 값은 P군에서 가장 작았고(25.56 ± 2.53 ㎛), 그다음 S군(35.27 ± 2.56 ㎛), E군(38.29 ± 4.12 ㎛) 순 이었다. S군과 E군 사이에는 유의차가 없었고, P군은 S군과 E군 보다 작았다(P < 0.05). 임플란트 각도와 RMS 값의 상관관계는 E군에서 유의하였다(P < 0.05). 결론:Pick-up 인상용 코핑 방법은 encoded healing abutment와 scan body 인상 채득 방법에 비해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encoded healing abutment와 scan body 인상 방법은 정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ncoded healing abutment의 임상적 사용은 가능하나 경사진 임플란트의 인상의 경우 주의하여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 내 디지털 인상채득을 통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즉시 임시 보철 수복 증례 (Digital intraoral impression for immediate provisional restoration of maxillary single implant: A case report)

  • 장윤정;김홍준;송미경;문지은;이한라;박찬익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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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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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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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무치악 부위의 임플란트 수복 시 그 진단과 치료 과정 전반에 걸쳐 구강 내 3차원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전통적인 인상채득 방식을 이용하여 모델을 만들고 이것을 스캔하여 보철물을 제작하던 CAD/CAM 이용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상 코핑(scanbody)을 사용함으로써 모델 없이 디지털 인상을 채득하고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및 해부학적 지대주를 제작하는 술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러한 술식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특히 심미성이 요구되어 연조직 외형의 인기가 중요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즉시 부하에서의 사용은 그 사례가 많지 않다. 이에 따라 본 증례 보고에서는 3명의 상악 전치부 단일 임플란트 수복 환자에서 디지털 인상 코핑(scanbody)을 체결한 후 구강 내 스캐너인 CEREC Omnicam (Sirona, Bensheim, Germany) 또는 Trios (3shape, Copenhagen, Denmark)로 디지털 인상채득을 통해 임플란트 지대주 및 임시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그 결과 디지털 인상채득을 통한 편리성, 정확성 그리고 최종 보철물의 양호한 심미성을 얻어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연결부의 개념과 적용: Part 1. 원추형 내부연결 임플란트의 식립과 보철 (Concept and application of implant connection systems: Part I. Placement and restoration of internal conical connection implant)

  • 고경호;강현구;허윤혁;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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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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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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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원추형 내부연결 임플란트의 독특한 생역학적 현상이 수직침하와 전하중 상실이다. 원추형 내부연결 임플란트에서 수직적 정지점의 부재로 발생하는 수직침하에 의해 나사의 전하중이 상실되고 교합이 낮아지는 현상이 유발된다. 원추형 내부연결 임플란트에 발생하는 응력은 나사가 아니라 지대주가 접촉하는 계면에 집중되므로 식립할 때는 가급적 상부직경이 두꺼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추형 내부연결 임플란트는 치조정보다 하방에 식립해야 하며 수복 시에는 적절한 지대주 형태와 정확한 연결을 가지는지 주의해야 한다. 최상의 임상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부 직경을 잘 선택하고 적절한 위치에 식립하여 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절개 수술을 이용한 맞춤형 지르코니아 지대주의 즉시 장착 증례 (Immediate Connection of Customized Zirconia Abutment Using Flapless Guided Surgery: A Clinical Report)

  • 이경제;최병호;김희준;정승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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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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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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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임플란트 주위조직과 치아 주위조직은 조직학,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면이 있다. 특히 functional ankylosis라 불리는 티타늄과 연조직의 직접적인 상피부착은 치아주위 조직의 접합상피처럼 염증세포의 치근단으로의 이행 및 그로 인한 골흡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반복적인 지대주의 착탈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mucosal barrier를 파괴하여 골흡수를 야기할 수 있다. 만일 지대주의 반복적인 착탈 없이 수술 시에 보철 지대주를 채결한다면 골흡수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존의 수술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으나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CBCT)를 이용한 guided surgery를 이용함으로써 임플란트 식립의 3차원적 정확성의 비약적인 향상으로 이런 술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증례는 정밀한 CBCT를 통한 분석 후 지르코니아 맞춤 지대주를 미리 제작하고 수술 시에 즉시 지대주와 임시보철물을 연결한 경우로 임상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임플란트 지대주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반응에 관한 고찰 (A literature review on implant abutment and soft tissue response)

  • 이영훈;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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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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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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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대주의 재료와 표면에 따라 연조직반응이 다르고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티타늄과 지르코니아는 우수한 생체적합성을 가져 안정적인 연조직반응을 보이고 금합금은 표면상태에 따라 연조직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재료라도 표면특성에 따라 연조직반응이 영향을 받는다. 표면거칠기 증가는 박테리아 부착을 유발하므로 연조직과 접촉하는 부분은 평활한 표면을 가져야 한다. 추가적인 표면처리를 통해 박테리아의 부착은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세포반응을 촉진시킬 수 있다. 지대주의 형태 및 반복착탈도 연조직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초음파 세척과 아르곤 플라즈마 처리는 비교적 효과적으로 맞춤형 지대주의 잔류 미세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임플란트 hexagon 높이에 따른 임플란트와 주위 조직의 응력분포 평가 (Evaluation of the stress distribution in the external hexagon implant system with different hexagon height by FEM-3D)

  • 박성재;김주현;김소연;윤미정;고석민;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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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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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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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hexagon 높이에 따른 임플란트 각 부위와 주위 지지조직의 응력분포를 3차원 유한요소 해석을 통해 평가하여 hexagon 높이가 기계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외측 연결 형태의 ${\phi}4.0mm{\times}11.5mm$ USII (Osstem Co., Pusan, Korea)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하여 하악 제 1대구치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보철 수복한 경우를 연구 모델로 가정하고 임플란트 고정체의 외측 연결부인 hexagon의 높이를 각각 0.0 mm, 0.7 mm, 1.2 mm, 1.5 mm로 적용한 CAD data를 유한요소 모형화하였다. ABAQUS 6.4 (ABAQUS Inc., Providence, RI, USA)를 이용하여 산출된 응력 값 중에서 등가응력을 기준으로 각 요소(상부 치관, 지대주 나사, 고정체, 치밀골, 해면골)에서 나타나는 최대 응력 값을 비교 하였다. 결과: 외측 연결을 갖는 임플란트의 hexagon의 높이는 고정체, 지대주 나사, 상부 보철물 그리고 주위 지지골에 대해 응력 분산에 영향을 주었다. Hexagon의 높이가 증가할수록 임플란트의 응력 분산은 더 잘 이루어졌으며, 최대 응력 값의 감소를 보였다. Hexagon의 높이가 1.2 mm 이상이 되면 응력 분포에 더 이상 크게 기여하지 않았다. 결론: 외측연결을 갖는 임플란트에서 hexagon은 응력 분산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그 높이가 증가할수록 더욱 효과적인 응력의 분산이 나타났다.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의 발생률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posterior single implant according to the implant diameters, lengths and position)

  • 홍수영;이선기;이진한;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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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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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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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각각의 합병증의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4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명의 보철전문의에게 구치부 단일 치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5명의 환자에서 697개의 임플란트를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 환자의 전자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생존 여부 및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고정체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 그리고 환자의 성별, 연령이 평가되었다. 결과: 생존율은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3년 누적 생존율은 98.5%, 5년 누적 생존율은 94.4% 이었다. 5년 누적 생존율은 직경 4.0 mm 이하(89.5%)일 때보다 4.0 mm 초과(97.0%)일 때 더 높았고, 남성(92.4%)보다 여성(98.8%)에서 더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기계적 합병증은 20.1%, 생물학적 합병증은 4.7% 발생하였다. 합병증은 지대주 나사 풀림(7.5%), 보철물 탈락(6.3%), 인접면 접촉 상실(3.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10.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5.1%)보다 남성(9.5%)에서, 65세 이상(5.1%)보다 65세 미만의 환자(9.4%)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고정체의 직경이 4.0 mm 이하일 때보다 4.0 mm 초과일 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인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지르코니아/알루미나 복합 세라믹의 시험관내 생체적합성에 관한 연구 (In vitro biocompatibility study of zirconia/alumina composites)

  • 김규진;김현만;고재승;김대준;한중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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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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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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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용 임플란트의 세라믹 지대주를 위해 개발된 지르코니아 함유 세라믹 시편의 생체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험관내 세포 독성을 검사를 시행하였다. L929 섬유모세포를 $37^{\circ}C$, 90% 습도, 5% CO2 및 95% 공기의 조건을 유지하는 세포 배양기에서 배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배양 2일, 4일, 6일 마다 시편을 넣은 배양 접시 내의 전체 세포 수와 생존 세포 수를 세어 세포 증식과 세포 생존율 검사를 시행하였다. millipore filter test를 이용하여 succinate dehydrogenase 효소 활성을 검사하였으며, 세포막 투과성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agar overlay test를 시행하였다. 음성 대조군은 시편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양성 대조군은 시편과 같은 크기의 구리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세포 증식과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는 지르코니아 함유 세라믹을 넣은 실험군과 음성 대조군 모두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세포가 증식하는 양상을 보였다.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도 실험군과 음성 대조군이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2. millipore filter test에서는 실험 시편 모두에서 염색 정도의 변화가 없이 음성 대조군과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반면에 구리 시편을 넣은 양성 대조군에서는 중등도의 세포 독성을 나타냈다. 3. agar overlay test에서도 시편을 넣지 않은 음성 대조군에서는 세포 성장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서도 시편 주위로 탈색이 관찰되지 않아서 음성대조군과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양성 대조군에서는 심한 세포 독성을 나타내었다. 4. 실험결과, 치과용 임플란트의 세라믹 지대주를 위해 개발된 지르코니아 함유 세라믹 시편은 시험관내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