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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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 관리행태와 만족도의 관련성 조사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Dental Implant Patients' Oral Hygiene Behaviors and Satisfaction)

  • 문선정;김은희;박홍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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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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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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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치과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 관리행태와 만족도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향후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율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진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설문지는 2014년 1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 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2)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구시, 부산시, 진주시에 소재한 6개 치과 병 의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최종 266부를 분석 정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실태 및 관리지식에서 3점 만점에 평균 1.41점이었다. 2.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관리행태에서 스켈링 주기는 '안 받음'이 168명(63.2%)이었다. 3.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실태 및 장착 후 특성에 따른 보철물 사용 후 만족도에서 저작기능(p=0.001)의 만족도는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한다는 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 치과 임플란트 보철물 관리지식, 불편감, 만족도의 상관분석에서는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할수록(${\beta}=0.095$), 관리지식이 높을수록(${\beta}=0.069$),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을수록(${\beta}=0.032$), 만족도가 높았다. 치과 임플란트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유지관리행태의 개선 및 발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상악 소수치 잔존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가철성 부분틀니 수복 증례 (Rehabilitation of maxillary partial edentulous patients using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이보라;김지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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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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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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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분 무치악 환자는 고정성 보철, 가철성 국소의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로 수복될 수 있다. 그러나 소수 잔존치아만 남은 경우, 고정성 보철로는 수복이 어려우며, 국소의치 혹은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을 고려하게 된다. 이 경우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은 고정성 수복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충분한 개수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어야 하며, 환자의 전신적, 국소적 여건이 합당해야 하고, 경제적 부담도 크다. 가철성 국소의치는 지대치에 의한 대칭적인 지지가 중요하며, 특히 중심선에 대해 편측으로 소수 치아만 남은 경우에는 지점선에 대해 지대치에 유해한 스트레스를 가하면서 지대치의 예후가 불량해진다. 이 경우,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임플란트를 의치의 유지 및 지지 요소로 활용하는 가철성보철물을 설계한다면 비용 대비 기능적이며 심미적인 보철 수복이 가능해진다. 본 두 증례는 상악 Kennedy Class I 부분 무치악 환자 중 편측으로 소수 잔존치가 전치에 국한하여 존재하는 경우로, 잔존치를 지대치로 사용하면서, 전략적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함으로써 의치의 지지가 향상된 국소의치를 제작한 증례이다.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구강회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edentulous patient with fixed implant prosthesis)

  • 신희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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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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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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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완전 무치악 환자의 구강 회복은 통상적 총의치, 하이브리드 보철물,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보철물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의 경우 가철성 수복과 비교해 최종적인 보철물의 형태를 고려하여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따른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우식과 만성 치주염으로 전악 발거를 요하는 환자의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수복을 진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단계에서 최종 보철물 형태를 고려하여 제작된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 하였으며 고정성 임시 수복물 단계에서 수정 및 재제작을 통해 기능과 심미를 평가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임시 수복물을 바탕으로 금속 도재관의 최종 수복물을 장착하였다. 나사 풀림 및 도재 파절 등의 합병증에 대처하기 위해 구치부의 경우 나사 유지형 보철물, 전치부는 나사 시멘트 유지형 보철물로 제작하였다. 그 결과 환자는 최종 보철물 장착 후 기능적 심미적 측면에서 개선된 예후를 보였다.

하악 부분 무치악 환자에서 Milled Bar와 부착장치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overdenture using milled bar and attachment in partially edentulous mandible: a case report)

  • 김민정;허중보;정창모;윤미정;이소현;조용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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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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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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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부분 무치악 환자에 있어 심한 골소실으로 인해 치관부 수직높이가 과도해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임플란트 식립 후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시 임플란트 주변 골의 응력 증가 및 나사 풀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milled bar 및 가철성 보철물로 수복할 수 있는데, milled bar는 단일 임플란트 간의 일차적인 스플린팅 효과와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milled bar 사용 시 Advanced Dental Device-Treatment Of Choice(ADD-TOC), 자석 부착장치 같은 부가적인 부착장치 사용을 통해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추가 유지력을 부여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좌측 구치부 평활근육종으로 인한 절제술 후 심한 골소실 및 다수 치아를 상실한 부분 무치악 환자로 장기간의 하악 구치부 상실로 인한 대합치는 정출된 상태였다. 상악 좌측 대구치는 교정적 압하를 통해 교합평면을 회복하였고, 하악 좌측 대구치 부위는 임플란트 식립 후 milled bar에 부가적인 부착장치인 ADD-TOC, 자석 부가장치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수복하였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기능적, 심미적인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 및 위험요소분석에 관한 후향적 연구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peri-implantitis: A retrospective study)

  • 이새은;김대엽;이종빈;방은경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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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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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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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5년간 식립된 임플란트 증례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 중 본원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수복을 시행한 환자 422명(853개 임플란트)에 대한 의료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임플란트 주위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각 위험요소와 임플란트 주위염의 통계적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일반화추정방정식(generalized estimation equations, GEE)을 사용하여 각 변수들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사이 상관관계를 평가하였다. 또한 관찰 기간 중 임플란트 주위염의 누적 유병률은 Kaplan Meier Method를 사용하였다. 결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은 환자 수준에서 7.3% (422명 중 31명), 임플란트 수준에서 5.5% (853개 중 47개)로 나타났다. 성별, 골유도재생술(guided bone regeneration, GBR)여부, 보철물 부하기간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과 통계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하기간에 따른 임플란트 주위염의 누적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보철물 장착 후 19개월째 첫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였고, 이후로 임계점(critical point) 없이 위험도는 시간에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임플란트 주위염의 유병률은 환자수준에서 7.3%, 임플란트 수준에서 5.5%로 나타났으며, 남성, GBR을 시행한 경우, 보철물 부하기간이 길수록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를 사용한 부분 유도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 평가: 증례보고 (An assessment of accuracy of half-guided implant surgery using implant surgical guide: A case report)

  • 김충길;이원섭;권호범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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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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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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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서 치과용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치료는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임플란트를 적절한 위치에 정확히 식립하기 위해 최근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소개되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시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를 적용하는 수준에 따라 완전 유도 임플란트 수술과 부분 유도 임플란트 수술로 구분할 수 있다. 비록 완전 유도 임플란트 수술이 더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수술상황에서의 다양한 임상적 환경 등으로 인해서 부분 유도 임플란트 수술이 종종 시행된다. 이 증례는 치아파절과 치주염 등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된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고정성보철물을 이용해서 보철 수복 치료를 시행한 사례이다. 임플란트 수술 과정에서 임플란트 수술용 가이드를 사용해서 부분 유도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임플란트 수술 계획과 수술 결과 간의 정확도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여 소개하였다.

디지털 공제술을 이용한 platform switching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에 대한 연구 (Evaluation of marginal bone loss around platform-switched implants by digital subtraction radiography)

  • 김치윤;김성숙;인희선;김유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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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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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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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platform matching, platform switching을 시행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을 비교하여 platform switching 개념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시기, 직경,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및 보철물 연결고정 유무를 조사하였다.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기 위해서 Emago advanced v5.6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다. 결과: 환자 82명의 임플란트 150개를 대상으로 6 - 63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platform matching 임플란트는 $1.16{\pm}0.54mm$, platform switching 임플란트는 $0.68{\pm}0.27mm$의 변연골 소실을 나타내었다. 결론: Platform switching을 시행함으로써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임플란트 근단 병소의 임상적 접근 방법: 5 - 12년간의 증례 보고 (Clinical managements of implant periapical lesions: a report of three cases with five to twelve years of follow-up)

  • 김현주;박세환;장범석;엄흥식;이재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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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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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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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증례 보고의 목적은 임플란트 근단병소를 가진 임플란트를 다양한 임상적 치료 적용 후 5 - 12년간 관찰하여 효과적인 임상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세 명의 환자 중 한 명은 병적 증상이 관찰되지 않아 비활성형(inactive form)으로 진단하고, 부가적인 치료 없이 주기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두 명의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여 감염형(infected form)으로 진단하고, 2 - 3주간 전신적인 항생제를 처방하였다. 한 명은 증상이 개선되어 주기적인 관찰을 시행하고 있으나, 다른 한 명에서는 임플란트 근단병소의 크기가 증가하고 통증의 개선도 보이지 않아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재식립 후 보철치료를 완료하였다. 세 환자 모두 현재까지 기능적 이상 없이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다. 임플란트 근단병소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과정 중 골 괴사를 유발할 수 있는 과열 등의 수술적 외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임플란트 근단병소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전신적 항생제 처방이나 필요한 경우 외과적 처치를 통해 임플란트의 성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악 전치부에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에 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marginal bone loss around maxillary anterior implants with or without bone graft)

  • 황희선;정지혜;김유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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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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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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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시 골 이식 유무에 따른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 비교하여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행하는 골 이식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6월부터 2014년 5월 사이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센터에서 상악 전치부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보철치료를 진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부를 확인하여 임플란트 식립 시기, 고정체의 직경 및 길이, 지대주 연결방법, 골이식 유무를 조사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와 가장 최근 내원 시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였으며 Emago advanced v5.6 (Oral diagnostic systems, Amsterdam, Netherland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변연골 소실량을 측정하였다. 골 이식 유무가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 소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Window용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한 독립표본 t 검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 52명에서 83개 임플란트(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 44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 39개)를 대상으로 6 - 45개월(평균 18.4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골 이식 없이 식립된 임플란트는 $1.42{\pm}0.42mm$,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는 $1.28{\pm}0.45mm$의 변연골 소실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한계 내에서, 골 이식과 동시에 식립된 임플란트의 변연골 소실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기존 임플란트 보철물의 불량한 유지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임플란트 피개의치로의 상부 보철물 전환 증례 (Rehabilitation of a patient by converting poorly maintained fixed implant prosthesis into implant overdenture: a case report)

  • 김영규;정창모;윤미정;이소현;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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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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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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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 실패의 경우에서 과도한 하중 및 염증이 실패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 특히, 임플란트 주변의 불량한 구강위생은 임플란트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의 실패가 발생할 경우, 임상의는 남은 고정체를 사용하여 재진단하고 평가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임플란트를 추가 식립하여 새로운 보철물을 만들거나 남은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임플란트 융합 가철성 의치 및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상악 무치악부를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물로 수복한 후 구강위생관리가 불가하여 임플란트 보철물 실패한 환자에서 잔존 임플란트의 지대주 및 부가적인 유지 장치를 장착한 milled bar를 이용하여 가철성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전환하여 치료하였고 심미성과 저작기능, 지속적인 유지관리 면에서 장기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