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플란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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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즉시 식립에 의한 연속된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수복 증례 (Esthetic restoration in continuous maxillary anterior area using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 case report)

  • 이예찬;심준성;이재훈;이근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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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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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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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악 전치부를 발치 해야 하는 경우, 즉시 식립을 통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수복을 고려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술 횟수 및 치료기간의 감소, 흡수가 일어나지 않은 잔존 골상에 식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연속된 상악 전치부인 경우 임플란트와 임플란트간 거리에 대한 고려 및 예지성 있는 치료를 위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이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63세 남환의 잔존치근을 발거 후 연장된 상악 전치부에 골이식을 동반한 2개의 임플란트 즉시 식립 및 임시 보철물을 장착 후,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임상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역행성 임플란트 근단병소 주위염(Retrograde Peri-implantitis) 치료의 7년 관찰 (Treatment of retrograde peri-implantitis: seven-year follow-up study)

  • 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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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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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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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역행성 임플란트 근단병소 주위염은 임상증상을 동반한 근단부의 방사선 투과성 병소로 정의되며 임플란트 식립부위 또는 인접한 치아의 잔존하고 있는 감염에서 유래한 세균감염, 골 삭제시의 열 발생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고,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제거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증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근관 치료 실패로 발치한 상악 우측 제2소구치 부위에 식립한 임플란트에서 발생한 역행성 임플란트 근단병소 주위염을 표면의 detoxification과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동반한 골유도재생술로 해결하여 기능을 회복하였으며, 7년간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증례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시 의치와 치과용 CAD-CAM을 활용한 전악 고정성 임플란트 회복 증례 (Complete mouth rehabilitation with fixed implant-supported prosthesis using temporary denture and dental CAD-CAM)

  • 전솔;윤형인;이재현;여인성;한중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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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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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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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플란트를 이용한 수복 치료에서 장기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서는 임플란트의 식립 시 보철 수복에 이상적인 위치와 각도로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치료계획에 따른 수술과 보철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캐드캠 기술을 이용해 수술 계획 수립, 고정성 임시 보철물 및 최종 보철물 제작을 진행하였다. 최종 보철물을 고려하여 제작한 수술용 가이드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임시 의치가 가진 환자의 심미적 정보를 고정성 임시 보철물과 최종 보철물의 제작에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단일구조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으로 기능 및 심미적으로 환자가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임플란트주위염 처치에서 레이저의 이용: 문헌고찰 (Laser therapy in peri-implantitis treatment: literature review)

  • 이경중;이종호;금기연;임영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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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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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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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플란트주위염(peri-implantitis)은 기능중인 골유착 임플란트 주위의 조직에서 생기는 사이트 별 감염성 질환이며 임플란트 후기 실패(late failure)의 원인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여러 연구들을 통해 미생물 침착이 임플란트주위염에 미치는 영향이 보고된 바 있으며 세균막의 제거는 임플란트주위염의 치료 시 필수조건이 된다. 최근에 여러 연구들을 통해 티타늄 임플란트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표면을 살균, 정화 시키는 방법에 대한 실험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임플란트주위염 처치에 있어 레이저가 갖는 효능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들을 문헌고찰을 통해 되짚어보고자 한다.

불량한 식립 방향을 갖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 Milled Bar 임플란트 피개의치수복 증례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 using milled bar attachment on implants with unfavorable fixture angulation: A case report)

  • 서용호;전영찬;정창모;윤미정;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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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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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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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임플란트 피개의치는 전통적인 총의치에 비해 높은 유지력 및 저작능력, 환자의 만족도를 보인다. 특히 골흡수가 심한 하악 무치악 환자의 치료에서는 우선되는 치료방법으로 고려된다.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위한 attachment에는 임플란트간 연결된 bar type과 연결되어있지 않은 solitary type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solitary type의 경우 임플란트간의 평행관계가 중요하며, 임플란트간의 평행관계가 불량한 경우 attachment의 마모 및 유지력 감소로 유지관리를 내원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평행하지 못한 두 개의 하악 임플란트 식립 환자에서 milled bar를 이용하여 제작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근단 변위 판막술을 사용한 임플란트 주위 각화조직 폭경의 증대: 증례보고 (Increase of the Width of Peri-implant Keratinized Tissue using Apically Positioned Flap: Case Report)

  • 지영덕;선화경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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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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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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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 치료의 유지단계에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문제 중 하나는 부착조직의 부족한 범위이다. 각화 조직은 치아 및 임플란트 주변에서 구강 위생의 유지 및 개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리 치은 이식술은 연조직 부족을 해결하고 임플란트 보철의 장기간의 예후를 증가시키기 위해 최적의 임플란트 주변 건강을 제공한다. 그러나 유리 치은 이식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구개와 같은 공여부 상의 통증 및 불편감을 호소한다. 뿐만 아니라 술자에게 있어 기술적인 난이도를 요구하며,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상적인 형태와 비교하였을 때 종종 조직의 색깔 차이가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 근단변위판막술은 임플란트 2차 수술과 동반하여 또는 이후에 간단히 부착 조직을 증대시키기 위해 선택된다. 이번 증례보고에서는 유리치은이식술을 대신하여 작은 범위의 임플란트 부위에서 근단변위판막술을 통한 임플란트 주변 각화 조직의 폭경이 성공적으로 증가했음을 보이고자 한다.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자유 착탈가능 임플란트 지대주를 이용한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수복증례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using freely removable abutment in a fully edentulous patient: A case report)

  • 오유경;정창모;윤미정;이소현;이현종;허중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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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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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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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완전무치악환자의 보철 치료를 위한 방법 중에서 임플란트 지지 상부보철물을 서베이드 금관의 형태로 제작하여 국소의치의 지대치로 활용하는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 치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치료 방법에서 지대치로 사용되는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은 유지 형태에 따라 전통적으로 나사 유지형과 시멘트 유지형으로 분류되며 각각 장, 단점이 존재한다. 시멘트 제거, 수리의 어려움, 나사구멍(screw hole)으로 인한 비심미성 등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에 새로운 유지 형태의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인 EZ crown system (Samwon DMP, Yangsan, Korea)이 소개되었다. 이 시스템은 fixture에 체결되는 나사 일체형의 특수 abutment와 니켈-티타늄 스프링과 지르코니아 볼이 포함된 cylinder 구조물을 microlocking 방식으로 연결하여 유지력을 얻는다. 이번 증례의 환자는 하악 피개의치의 지대치가 발거되어 새로운 의치를 제작하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 맞춤형의 진단 과정을 통해 전방부의 임플란트 서베이드 보철물을 이용한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를 계획하였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들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EZ crown system을 적용한 임플란트 서베이드 보철물을 제작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교정치료와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 수복: 증례보고 (Full mouth rehabilitation using orthodontic treatment and implants in patient with collapsed occlusion: A case report)

  • 안아영;곽재영;허성주;김성균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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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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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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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임플란트 식립 시 자연치와 임플란트 사이의 간격은 치주 조직 보존 및 심미에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고정성 치아 수복 시 치아의 비정상적 위치 이동과 경사 이동은 의도적 근관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고 저작효율에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본 증례에서는 치열이 불균일하고 붕괴된 교합을 가진 환자에서 완전구강회복을 시행하기에 앞서 치아재배열을 위한 교정치료를 진행하였다. 환자는 통증이나 소리와 같은 측두하악관절장애 증상 및 불편감이 없으므로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임플란트 식립 전부터 시작한 교정치료를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시적 후에도 진행하였고 전치부 보호 및 심미를 위하여 교합고경을 전치부 기준 2 mm 거상하였다. 교정치료 완료 후 임플란트 및 자연치에 도재전장금관(Porcelain-fused-to-metal crown, PFM crown) 혹은 브릿지(bridge)로 최종 수복하였다. 환자의 치열 개선 및 무치악부 수복으로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구순 구개열 성장기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

  • 정필훈;강나라;홍종락;서병무;명훈;황순정;최진영;이종호;김명진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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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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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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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성장기 환자에서의 각 부위별 임플란트 식려 시기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상악전방부 : 외상이나 선천적 결손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술식이 권장하지만 성장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야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다. 2)상악 후방부: 수직적인 성장량이 최고 1cm까지 일어날 수 있으면 상악동의 흡수로 조기에 임플란트 침강과 치근부의 노출을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보철에 의한 구개열의 횡적인 성장방해를 피해야한다. 3) 하악 전방부 : 무치증 아이에서 임플란트의 조기식립이 적응증이 되는 유일한 곳으로 치아가 없을 때는 치조골의 성장이 최소이며 초기에 횡적, 후방 성장이 대부분 완료된다. 그러나 단일 임플란트 식립은 권장되지 않는다. 4)하악후방부: 늦게까지 성장변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전후방, 횡적, 수직적 성장의 많은 양이 일어난다. 하악의 회전성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하악 무치악에서 조기 임플란트 사용한 보고도 적고. 자연치아에 인접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한 기록은 있으나 골격성장이 완료될 때 까지는 식립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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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이용한 전악 보철 치료의 3년 경과 관찰 증례 (Three-year follow-up of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nterior implant surveyed bridges and distal extension removable partial denture)

  • 길기성;이효경;김경아;이정진;서재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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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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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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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분 무치악 환자에게 소수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인 위치에 식립하여 추가적인 유지와 지지를 얻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치료한 여러 증례와 임상가이드라인을 보면 후방 무치악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추천된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는 구치부의 심한 치조골 흡수나 해부학적 이유로 외과적 수술(상악동거상술, 골 이식술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후방의 무치악 부위는 가철성 국소의치로 수복하되, 소수의 치아가 잔존하는 전방 무치악 부위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여 지대주로 활용하는 치료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본 증례는 상악 구치부 치아의 상실과 잔존치열에 중등도 이상의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 대한 증례로 상악 전방부에 3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잔존하는 상악 전치부 자연치와 더불어 각각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상악 후방연장 국소의치를 제작하였다. 그와 함께 손상된 하악 자연치는 고정성 보철물로 전악수복하였다. 이로써 감소된 수직고경 및 붕괴된 교합평면을 회복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지속적인 경과관찰 중이다. 본 증례를 통해 전방부 임플란트 써베이드 고정성 보철물과 후방연장 국소의치에 의한 보철치료 증례의 3년 경과관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