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종간호스트레스

검색결과 35건 처리시간 0.025초

일개 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erminal Care Stres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박미선;김혜영;김지영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4호
    • /
    • pp.28-38
    • /
    • 2019
  •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J시 소재의 일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97명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임종간호 스트레스 예측요인은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태도, 이직의도, 존엄사에 대한 태도 및 영성이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들은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39.6%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체계적으로 사정하고 이들 변인을 모두 고려한 구체적인 중재를 개발하여 이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죽음 인식, 영적 안녕과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관계 연구 (A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Death Perception, Spiritual Well Being and Terminal Care Stress of Geriatric Hospital Nurses)

  • 양진희;신성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6호
    • /
    • pp.510-520
    • /
    • 2016
  •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죽음 인식, 영적 안녕,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련요인을 분석하여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 되었다. 연구 대상은 노인요양병원 6곳에 근무하는 간호사 181명이었고,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 16일부터 2015년 8월 1일 까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죽음 인식은 평균 4.30점, 영적 안녕은 평균 3.40점,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평균 3.84점이었고,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종교, 총 임상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종간호 스트레스의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영적 안녕은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47), 영적 안녕이 평균 평점 1단위 증가할 때마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상'그룹에 속할 확률이 Odds비 1.702로 나타났다. 노인요양병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간호중재 개발이 요구되며,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임종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와 간호근무환경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End of life care stress and Nursing Work Environment in Geriatric Hospitals Nurses affect burn out)

  • 이지현;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6호
    • /
    • pp.449-458
    • /
    • 2017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과 소진 정도를 파악하고, 소진과의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201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B광역시에 있는 8곳의 요양병원 간호사 195명을 대상으로 임종간호스트레스, 간호근무환경, 소진에 관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가 경험하는 대상자의 임종간호스트레스는 평균평점 $3.84{\pm}0.56$이며, 간호근무환경은 평균평점 $3.25{\pm}0.60$이며, 소진 정도는 평균평점 $2.93{\pm}0.52$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종간호스트레스와 소진과는 상관관계를 보였고 (r=.206, p=.004), 간호근무환경과 소진의 상관관계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r=-.431, p<.001), 소진에 가장 중요한 유의한 변수는 간호직 만족도 (${\beta}=-.302$)이었으며, 간호근무환경 (${\beta}=-.294$), 나이 (${\beta}=.286$), 근무형태 (${\beta}=-.17$), 임종간호스트레스 (${\beta}=.164$)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명력은 41.2%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지지적인 근무환경 조성 및 인센티브 제공, 효율적인 업무분담과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차원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장기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End-of-life Care Stress in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 임귀연;최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9호
    • /
    • pp.273-283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임종간호에 대한 인지 및 교육요구도를 확인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위치하고 있는 7개 요양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임종간호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으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6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종간호교육 요구도(β=.25, p=.001)이었으며, 다음으로 죽음불안(β=.21, p=.005), 임종간호환경 만족여부(β=.17, p=.017), 임종간호 인지정도(β= .15, p=.040)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간호에 대한 교육요구도가 충족되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임종간호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일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에 미치는 공감역량과 극복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Empathy and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Performance for Nurses in a Tertiary Hospital)

  • 김희영;남금희;권수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20권4호
    • /
    • pp.253-263
    • /
    • 2017
  • 목적: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증진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를 규명하고, 공감역량과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2017년 8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B 광역시 소재 D대학교병원 간호사 218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IBM SPSS/WIN 21.0 software를 사용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공감역량(r=-0.345, P<0.001), 극복력(r=-0.223, P=0.001), 임종간호수행(r=-0.260, P<0.001)과 음의 상관관계였으나 공감역량(r=0.467, P<0.001)과 극복력(r=0.358, P<0.001)은 임종간호수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에서 공감역량은 완전매개 효과(${\beta}=0.409$, P<0.001), 극복력은 부분매개효과(${\beta}=0.294$, P<0.001)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공감역량과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임종간호 수행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End-of-life Care Performance of Nurses in Hospice and Palliative Nursing Institutions)

  • 전민기;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5호
    • /
    • pp.107-116
    • /
    • 2024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 죽음인식, 사전의사결정 태도가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호스피스 간호사 200명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서면 설문지와 인터넷 설문조사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2021년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분석방법은 대상자의 임종간호스트레스, 죽음인식, 사전의사결정 태도,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Hierarchical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임종간호수행과 죽음인식(r=.22, p=.002), 임종간호수행과 사전의사결정 태도(r=.20, p=.004)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독립변수를 추가한 MODEL2에서 연령, 사전의사결정 태도, 죽음인식이 유의한 임종간호수행 영향요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0.4%이었다(F=3.90, p<.001). 호스피스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 영향요인을 고려한 중재가 요구된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대처 경험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Experience in Coping with End-of-life Care Nursing)

  • 김동희;이라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1호
    • /
    • pp.710-721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가 경험하는 임종간호 대처 경험의 구조를 규명하여 경험의 의미를 파악, 기술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현상학적인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6명의 임종간호 대처 경험을 심층적으로 면담하였고, Colaizzi가 제시한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대처 경험은 3개의 범주와 15개의 주제모음으로 구조화하여 규명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의 임종간호 경험의 세 범주는 '임종환자를 돌보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태도', '임종간호 스트레스', '임종간호 대처'이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더불어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전문가 상담과 같은 프로그램의 운영을 제언한다.

임상간호사의 죽음인식, 임종간호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ception of Death, Terminal Care Stress, and Resilience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손유정;박정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27권2호
    • /
    • pp.124-133
    • /
    • 2021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eath perception, terminal care stress, and resilience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Methods: As a correlational study,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otal of 189 nurses working at K university hospital and a P university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six months or more. The data was collected from August 20th, 2020 to September 15th, 2020.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dows version 25.0, according to the purpose of the analysis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factors having effects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of subjects were resilience, perception of death, and the experience of terminal care education. The total explanatory power of those variables on the terminal care performance was 21.0%. Conclusion: For the improvement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a systematic and professional terminal care education program that could increase the positive perception of death and resilience, and also include knowledge and skills necessary for terminal care. Also, the efficiency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should be increased through periodic terminal care-related nursing education.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 인식, 임종간호 태도, 정신건강이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Mental Health on the Terminal Care Stress of Intensive Care Unit Nurses)

  • 황정옥;김상희
    • 임상간호연구
    • /
    • 제25권3호
    • /
    • pp.323-332
    • /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terminal care stress of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n terms of their death perception, attitude toward terminal care, and mental health. Methods: This descriptive study collected data from 118 nurses in intensive care units in one tertiary referral hospital and three general hospitals. The instruments used in the study were the Terminal Care Stress Assessment Tool, the View of Life and Death Scale, the Frommelt Attitudes toward Nursing Care of the Dying Scale (FATCOD), and the Mental Health Assessment Tool. Th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death perception (r=.31, p<.001). The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ing the terminal care stress of the participants included gender (β=.33, p<.001), religion (β=.24, p=.004), and death perception (β=.35, p<.001), and the overall explanatory power was 23.1% (F=12.73, p<.001). Conclusion: To decrease terminal care stress among nurses, establishing the death perception of nurses based on value clarification about death may be necessary.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s an intervention study examining the effect of an education program on terminal care stress among ICU nurses.

임종간호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 분석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 of the End-of-Life Care in Korea)

  • 변진이;권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2권10호
    • /
    • pp.374-382
    • /
    • 2022
  • 본 연구는 2003년부터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임종간호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을 위해 '한국학술지인용색인'을 이용하였으며 총 115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임종간호 논문은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17년에서 2019년에 가장 많은 논문이 출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연구는 주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간호사의 경우 주로 상급종합병원, 요양병원,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논문의 주요 주제로는 임종간호 태도, 수행,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가 많았으며 연구 방법으로는 양적연구가 78.3%로 다수를 차지하였다. 논문의 IRB 승인 여부를 분석한 결과, IRB 승인을 받은 논문은 64.3%로 확인되었다. 이처럼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임종간호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