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임상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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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열기의 외상으로 인한 계승 영구치의 발육 및 맹출장애 (DEVELOPMENTAL AND ERUPTIONAL DISTURBANCES OF PERMANENT SUCCESSORS ASSOCIATED WITH TRAUMATIC INJURY TO PRIMARY TEETH)

  • 임형수;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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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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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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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치의 외상으로 인해 이환된 유치의 손상뿐만 아니라 형성 중인 계승 영구치의 발육과 맹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는 법랑질의 변색이나 법랑질 저형성증이며, 드물게 계승 영구치의 매복, 이소성 맹출, 치관 또는 치근 만곡, 치근 형성 정지를 유발할 수도 있다. 본 증례들에서는 유치열에 대한 외상성 손상으로 계승 영구치가 심각한 발육 및 맹출 장애를 보였다. 증례 1에서는 4세 7개월경의 외상으로 인해 상악 우측 유중절치와 상악 우측 유측절치가 측방 탈구되고 증례 2에서는 3세경의 외상으로 상악 우측 유중절치와 유측절치가 완전 탈구되었다. 그 결과 계승 영구치인 상악 우측 중절치와 측절치가 모두 동시에 매복되고 치근형성이 정지되었으며 이소성 맹출이 관찰되었다. 계승 영구치의 발육 장애를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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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 부위에서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임상 치관 연장술 (Clinical crown lengthening procedure using surgical extrusion in esthetic region)

  • 임현창;김민수;홍지연;정의원;김창성;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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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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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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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Various methods are used in clinical crown lengthening procedure, Esthetic is more important in anterior region than in posterior region. Therefore when performing clinical crown lengthening procedure in esthetic region, clinicians should choose method which doesn't impair esthetic. Surgical extrusion could be a good method to achieve esthetic results. Material and Methods: Two patients were scheduled to clinical crown lengthening procedure in esthetic region. Teeth were extruded with periotome carefully to the intended level. Extruded teeth were anchored with sutures. Sutures are removed after 7day. Restorations were seated after extruded teeth were stabilized. Result: Five to six months later, both cases showed favorable esthetic outcome that were harmonious with adjacent teeth. Conclusion: When clinicians are to do clinical crown lengthening procedure in esthetic region, predictable esthetic outcome could be achieved with surgical extrusion.

단일 치관 수복 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교합평가 활용 증례보고 (A case report of single crown restoration using an intraoral scanner for occlusal evaluation)

  • 송준범;이종혁;하승룡;최유성;최선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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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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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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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교합평가는 종래의 방식인 교합지와 occlusion foil 등에 비해 기록, 비교, 분석 등이 쉽고 간편하며 객관적 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 증례보고에서는 교합평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자 단일 전장관 수복이 필요한 환자에서 구강스캐너(i500, Medit, Seoul, Korea)를 이용하여 매 내원시 교합을 평가하였으며, 비교를 위하여 교합지를 이용한 교합관계 확인과 디지털 교합분석장비(Dental prescale II, GC corporati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교합관계를 평가하였다. 치료과정에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방법과 기존의 교합지를 이용한 방법이 유사한 결과를 보여 향후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Micro-CT를 이용한 발거된 유구치의 기성금속관 평가 (Micro-CT Evaluation of Stainless Steel Crowns on Extracted Primary Molars)

  • 정보람;신종현;정태성;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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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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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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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아치과 임상에서 기성금속관 수복은 매우 높은 활용성과 사용빈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고 정밀한 수복이 쉽지 않은 항목으로 판단된다. 불량한 변연 적합, 변연부 치태 침착, 인접 영구치의 맹출 장애, 접착제 소실 및 이차 우식, 부적절한 지대치 삭제, 교합면 천공 등이 임상적으로 흔히 관찰되는 문제점들이다. 본 연구는 기성금속관이 장착된 상태로 발치된 유구치를 대상으로 수복 상태를 평가해 봄으로써, 빈번한 결함과 착오들을 찾아낼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발치된 기성금속관 수복 유구치 97개를 대상으로 육안적 평가와 micro-computed tomography(micro-CT) 영상을 분석하였다. 변연 적합도, 접착제 소실, 이차우식, 교모성 천공, 변연부 연마 결함, 선반(ledge) 형성 등의 항목으로 수복상태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조사항목들을 대상치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접착제 소실이 가장 빈번하였으며(98%), 뒤를 이어 이차우식(42.3%), 변연부 연마 결함(41.2%), 선반(ledge) 형성(29.9%), 교모성 천공(17.5%)의 순으로 나타났다. 변연 간격이 클수록 접착제 소실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접착재 소실은 변연 간격 및 이차 우식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평균 변연간격은 $0.31{\pm}0.26mm$ 였으며, 상악 제2 유구치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변연이 백악법랑경계 상방에 위치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변연이 치관 상방에 위치할수록 변연 간격은 작게 나타났다(p < 0.05).

한국 성인의 하악대구치 임상치관의 형태와 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RPHOLOGY AND SIZE OF CLINICAL CROWN OF PERMANENT MANDIBULAR MOLAR IN KOREAN ADULT)

  • 오상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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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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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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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morphology and the size of permanent mandibular molar in Korean Adult. The 100 dental college students with a normal dentition and without any dental prosthesis and severe carie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taken impression to make study model. On the study model, the 5 dentists measured those sizes and estimated morphological structures with a calipers, a Boley gauge and a protractor.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clinical crown height, width, thickness and the other anatomical structures had symmetr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left and right mandibular molar. 2. In the clinical crown height aspect, the buccal crown heights always were higher than the lingual crown height. The heights of the each surface, the buccal or lingual surface, were gradually decreased from the 1st molar to the 2nd molar and the difference on the buccal surface was higher than that on the lingual surface. 3. In the clinical crown width aspect, the mesiodistal measurement of the mandibular 1st molar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andibular 2st molar. 4. In the clinical crown thickness aspect, the mesial buccolingual measurement was highest on the mandibular 1st molar and the distal buccolingual distance was lowest on the mandibular 2nd molar. This distal thickness of the mandibular molar alway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esial half. 5. The well-developed mesiobuccal groove of the 1st molar was observed more often than that of the 2nd molar. The buccal pit was also observed more frequently at the 1st molar, but the frequency(35%) was not high. 6. The occlusal type according to the number of cusp was almost 5-cusp(98%) in the 1st molar and was also 5-cusp(63%) in the 2nd molar. The frequency of the 6th cusp was 31% in the 1st molar and was 22% in the 2nd molar. The frequency of the 7th cusp was below 2of in the both teeth. 7. In the buccolingual intercuspal distance aspect of the mesial and distal half, the intercuspal distance of distal half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esial half on the 1st and 2nd molar, but the difference on the 1st molar was higher than that on the 2nd molar. 8. The difference between the widths of the buccal and lingual half was 1.5mm in the 1st molar and 0.8mm in the 2nd molar. Therefore the lingual convergency of the occlusal surface was more higher in the 1st molar. 9. On the mandibular 1st and 2nd molar, the distobuccal external angle was more acute than the mesiobuccal external angle. But the mesiobuccal internal angle was more acute than the distobuccal internal angle. 10. When the mandibular molar was a 5-cusp type, the development of the distal cusp on the 1st molar was better than that on the 2nd molar. The difference between the cusps was around 0.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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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강화 포스트와 코어 축성 방법에 따른 파절 강도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n the Fracture Strength Depending on the Fiber Post and Core Build-up)

  • 이자형;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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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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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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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심미 치과 수복이 발달하게 되면서 치은 연상 변연을 가진 전부 도재 수복물을 하게 되는 경우 섬유 강화 포스트는 자연치와 유사한 반투명성을 보여 더욱 심미적으로 보이게 해준다. 섬유 강화 포스트인 석영 섬유 포스트와 유리 섬유 포스트로 수복시 코어 축성 방법을 달리한 5가지 군으로 분류하여 각 방법에 따른 파절강도를 비교하였다. 발치된 45개의 치아를 사용하여 모두 근관치료를 시행하고 CEJ 상방 1mm 부위에서 치축에 수직이 되도록 주수하에 치관부를 절삭하였다. A, B, C군은 #1 D.T. $Light-post^{(R)}$를 사용하였고, D, E군은 #1.5 $LuxaPost^{(R)}$를 사용하였다. A군은 제조사의 지시대로 D.T. $Light-post^{(R)}$와 시멘트로는 $DUO-LINK^{TM}$을 코어로는 $LIGHT-CORE^{TM}$을 사용하였다. B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을 포스트 접착 후 코어를 축성하는 이 단계 방법을 사용하였고, C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DUO-LINK^{TM}$를 사용하면서 포스트 접착과 코어 축성을 동시에 시행하는 일단계 방법을 사용하였다. D군은 시멘트와 코어로 $LuxaCore^{(R)}-Dual$을 이단계 방법으로 축성하고, E군은 일단계 방법으로 축성하였다. ferrule 0mm로 치관을 삭제하여 금속관으로 수복 후 $45^{\circ}$로 기울여 CEJ 하방 2mm 까지 매몰 후 crosshead speed 1mm/min로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파절강도는 A, B, D, E, C군 순으로 작은 값을 나타냈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B군에서만 치근 파절이 나타났으며 모두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파절 양상은 모든 군에서 코어/치근 파절이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B와 D군에서는 대부분 재수복이 불가능한 파절이었다.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로 미루어 섬유 강화 포스트나 코어의 종류 그리고 코어 축성 방법이 치아 파절 강도와는 큰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파절 양상을 보면 섬유 강화 포스트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수복이 불가능한 경우가 절반 이상 나타났으며, 이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한 군에서 그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보아 일단계 방법으로 코어를 축성하는 것이 재수복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임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유치용 수종 기성금속관의 형태에 대한 계측학적 연구 (A MORPHOMETRIC STUDY ON THE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RWNS OF SOME BRANDS)

  • 한은옥;이지현;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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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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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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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소아치과 임상의는 유구치의 수복 치료에 있어 기성 금속관을 사용할 때, 실제 치아의 크기와 형태가 유사한 기성 금속관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치 치관의 크기와 형태는 인종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성금속관은 외국 아동의 기준에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한국 아동의 유구치에 적용 시 실제 치아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산 제품의 기성금속관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한국 아동 유치의 형태학적 특징을 반영하였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경남 지역 아동 263명의 상, 하 제 1, 2 유구치 각각의 근원심경, 협설경을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아동의 유구치 치관 크기에 대한 계측치를 현재 사용되고 있는 3종의 기성금속관(3M ESPE Stainless Steel Primary Molar Crown, Kids Crown, Sankin Anatom Primary Crown)과 회귀분석을 통해 비교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세가지 기성금속관 모두에서 근원심경에 대한 협설경의 비율이 실제 치아보다 더 컸다. 2. 근원심경에 대한 협설경의 비율에 있어 3M ESPE Stainless Steel Primary Molar Crown과 Kids Crown은 대체로 비슷했으며, Sankin Anatom Primary Crown은 앞의 두 기성금속관과 차이가 났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는 하악 유구치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3. 실제 치아의 근원심경이 평균값과 가까울수록 기성금속관과의 적합도는 더 높으며, 반대로 평균값에서 멀어질수록 적합도는 낮아진다. 4. 실제 치아와 기성금속관 간에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치아는 하악 제1유구치, 상악 제1유구치이다.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 고정원과 SWA on masse sliding retraction 시 전치부 치축 조절 요인에 관한 유한요소해석 (Factors influencing the axes of anterior teeth during SWA on masse sliding retraction with orthodontic mini-implant anchorage: a finite element study)

  • 정혜심;문윤식;조영수;임승민;성상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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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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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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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 고정원을 이용한 교정 치료가 보편화되며, SWA와 이를 이용한 on masse sliding retraction 은 임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치료법이 되었다. 그러나 고정원을 성공적으로 보존하려는 노력에 비해, 발치 공간 폐쇄시 전치부 치축 조절에 관여하는 요인에 대한 보고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1소구치를 제거한 상악 치아와 치주 인대 그리고 치조골에 대한 3차원 유한요소 기준모델을 제작하였고, 제1대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 주호선 10 mm 상방에 식립된 교정용 미니 임플랜트를 고정원으로 사용할 경우, 측절치-견치 사이의 견인 훅의 높이를 변화시키며 후상방 견인력을 가하거나, 주호선에 보상 만곡을 부여하는 것이 전치부 치축 조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뮬레이션 하였다. 또한 전치부 치축이 설측 경사된 모델을 같은 실험 조건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발치 공간 페쇄 시 설측 경사된 전치부 치축을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요인을 검토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2 mm 높이의 견인 훅에 대하여 후상방으로 견인력을 가할 경우 발생하는 함입력으로 인하여 전치부 설측 경사가 더 감소되지는 않았다. 견인 훅의 높이가 5 mm인 경우 후상방 견인력을 가하면, 측절치의 치관 순측 및 치근 설측 이동이 일어나고, 견치의 비조절성 후방 경사 이동이 심화되었다. 4 mm의 보상 만곡은 측절치의 치관 순측 및 치근 설측 이동을 일으키고, 견치의 비조절성 후방 경사 이동을 감소시켰다. 또한 전치부가 설측 경사된 모델을 기준모델과 같은 실험 조건으로 시뮬레이션 한 경우 치근면의 응력 분포와 25000배 확대된 그래프 상에서의 치아 이동 양상은 매우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미니 임플랜트-SWA sliding 생역학을 구사 시 견인 훅의 위치와 와이어 상의 보상 만곡의 유무에 의해 전치부의 치축 조절이 달라지며 실제 임상에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 수용자들의 적극적 인식도 심화되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이 일제의 지배방식에 순응해 독자들에게 내선일체와 전쟁협력을 강요했다는 역사적 평가를 듣게 만들었다.사되었으며 그 다음은 근 현대가 18편으로 26.47%, 중세 7편 10.3%, 선사시대 5편 7.35%, 상고시대가 1편으로 1.47%로 나타나 고대 중세, 근 현대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인계 농약의 특징인 불안정성에 의해 광분해 및 미생물 분해를 통해 이미 분해가 진행 중이어서 본래의 유기인 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유기인계 농약이 완전히 분해되어 생성된 유기인계 농약 기원의 영양염류가 저수지 내로 많은 양이 유입된다면, 부영양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농업용 저수지에서 유기인계 농약의 농도 분포는 물론이고 중간 생성물과 그 독성, 광분해 및 미생물 분해의 메커니즘, 그리고 최종 산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삭감율은 BOD의 경우 Scenario 1-1(처리용량 1,500 $m^3$ $day^{-1}$인 인공습지), scenario 1-2 (처리용량 1,000 $m^3$ $day^{-1}$인 인공습지), scenario 2(면적 4.2ha인 저류지)가 각각 연평균 6.9%, 4.8%, 7.1%의 감소를 보였다. TN은 4.7%, 3.4%, 13.4%의 삭감율을 나타내었으며, TP는 5.6%, 3.9%, 7.3%의 삭감율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적용하지 못하였으나, 인공습지와 저류지의 적절한 연계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저감시설 설치 부지면적과 비용의 감소뿐만 아니라 보다 효과적인 수질개선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다. 이상과 같이 조선시대 주식류의 종류 및 조리방법에 대한 문헌적 고찰을 분석한 결과로 조선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주식류의 변천과정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새롭게 문헌으로라도 복원된 전통음식인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가 성견 치근이개부병변의 조직재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ON THE PERIODONTAL TISSUE REGENERATION OF THE FURCATION INVOLVEMENT OF DOGS)

  • 조무현;박광범;박준봉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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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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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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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치주질환 진행의 최종적인 결과는 하반 지지조직의 소실로 치아상실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주질환의 이상적인 치유형태는 부착상실 예방을 비롯 상실된 조직의 재상 즉 신생 치조골과 백악질이 형성되고 두 조직사이에 치주인대가 재형성되는 것이다. 최근까지의 치주조직재생을 위한 처치법으로 이환된 병소부의 단순제거, 치관변위판막술, 약제의 치근면처리법, 조직유도재생술, 골전도물질 삽입, 골유도 혹 골형성물질 사용등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었으나 아직 이상적인 치료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치아지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조골의 재생에 대해 많은 연구들과 아울러 조직화학적 연구에서 Polypeptide Growth Factor(PGF) 가 다양한 종류의 세포증식과 이주 및 기질합성에 촉진효과가 있다고 하여 조직재생에 사용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었다. 이 PGF중 혈소판유래성장인자가 섬유아세포와 골아세포의 유사분열 및 단백질합성에 촉진작용이 있으며 조직재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총 8 마리의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치근이개부병변을 형성한 후 혈소판유래성장인자를 처리하고 기존 조직결손부에 사용하였던 Tricalcium Phosphate(TCP) 와 콜라젠을 성장인자 함유매개체로 하여 이개부병변에 병용삽입한 경우 치유과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임상적용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실제 임상적용방법을 개발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동물 Pentobarbital Sodium으로 전신마취를 시킨후, 초음파치석제거기등을 이용하여 구강위생을 청결하게 한 다음, 치은열구절개를 이용하여 전층판막을 형성하였다. 피질골과 치조골을 삭제하고 형성된 이개부 결손부에 치근면활택술을 시행하였으며, 구연산으로 치면처리 후, 계획된 재료를 삽입하고, 치관변위판막술과 유사한 형태의 봉합을 시행하였다. 실험동물을 2, 4, 8, 12 주에 관류고정과 아울러 회생시켜 악골을 채취하고 통법에 의해 후고정, 탈회, 탈수과정을 거쳐 파라핀으로 포매한 후 $7{\mu}m$두께로 절편하고 H & E 염색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DGF-BB 만 처리한 군에서는 2주 소견에서부터 결손부 전체에 걸쳐 활성도가 높은 조골세포들이 균일하게 분포하면서 이들로부터 생성된 골양조직이 기초적인 골소주의 형태를 이루고 있음이 관찰되었으며 그후 매우 빠른 골형성이 계속되어 8주 소견에서는 결손부 정상에 이르기까지 성숙된 치밀골이 채워져 있었다. 신생골형성의 전반적 형태는 치근면의 외형에 따라 치근이개부상단부로 형성되는 양상이었다. PDGF-BB 군에서 신생백악질의 형성은 2주소견 에서는 미약하였으나 4주이후 치근면에 수직으로 배열된 교원섬유들과 함께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8주에 이르러서는 비 손상부위에서보다 더욱 두터운 신생백악질이 형성되었고 전형적인 샤피스씨 섬유가 완성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PDGF-BB와 TCP를 병용한 경우 및 PDGF-BB와 콜라젠을 병용한 경우에서는 PDGF-BB군에 비해 신생골 및 신생백악질의 형성, 치주인대강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약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수술후 초기단계에서 더욱 두드러져 함유매개체로서의 기능을 기대하였던 이들 이식재들이 도리어 급속하게 분화 증식되는 세포들의 이동에 장애물로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PDGF-BB의 치근면 처리가 치근이 개부병변 치료에 있어 전반적으로 조직재생의 속도가 빠르고 그 치유양상도 시간경과에 따라 치주조직 고유형태로 진행됨이 관찰되어 동일 병소치료에 응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차후 결손부에 주입방법과 성장인자의 관리법 및 적용량 그리고 적응중의 규명을 위해 연이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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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거주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치간 공극과 총생에 대한 예비연구 (Anterior Spacing and Crowding in the Primary Dentition in Hwaseong City : A Preliminary Study)

  • 한지예;황동환;최형준;최병재;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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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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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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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한 명의 소아치과 전문의가 만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들의 구강 내 임상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400명 중 237명이 포함 기준을 충족하였다. 전치부 공극의 유무는 인접면 접촉의 유무로 판단하였다. 상악에서 생리적 치간 공극이 관찰되는 어린이는 47.3%였으며, 하악에서는 38.0%였다. 양악 모두에서 접촉 혹은 총생의 치열을 보이는 어린이는 43.5%였다. 여아보다 남아에서 생리적 치간공극이 존재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상악에서는 영장류 공간이 발육공간에 비해 더 많이 발견되었으나, 하악에서는 그 차이가 적었다. 상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경우보다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더 많았으며, 반면 하악에서는 유중절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가 유중절치와 유측절치 사이 혹은 유측절치와 유견치 사이에 공극이 있는 어린이보다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3 - 4세 유치열기 어린이의 전치부 공극과 총생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후 더 많은 표본으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열기의 전치부 공극 혹은 총생은 어린이 개인에 따라, 성별에 따라, 악궁에 따라, 치간 위치에 따라 다른 정도를 보이므로, 치과의사는 유치의 치관부를 수복할 때 이에 대한 인식 하에 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