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임상적추론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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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임상적 추론 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Reasoning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한숙원;전열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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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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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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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적 추론 역량에 대하여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GPower 3.1.9.4를 이용하여 간호대학생 3, 4학년 297명을 대상으로 간호핵심역량과 관련된 학습능력을 파악하고자 임상적 추론,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적 의사결정, 자기주도학습, 임상수행능력을 측정하고 임상적 추론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검정하는 서술연구이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학년별로 임상적 추론역량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또한 임상적 추론역량에 대한 영향변수를 확인한 결과 문제해결능력, 임상적 의사결정 능력, 임상수행능력, 임상실습경험(학년)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적 추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개발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임상적 추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th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y of Senior Grade Nursing Students)

  • 강명주;고진희;라미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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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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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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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M시와 G시의 졸업학년 간호대학생 16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의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임상추론역량과 비판적 사고성향, 메타인지, 공감능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상추론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메타인지(${\beta}=.48$, p<.001), 비판적 사고성향(${\beta}=22$, p=.021), 공감능력(${\beta}=-.19$, p=.012)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변인들은 임상추론역량을 35%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메타인지,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추론역량을 포함한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연구가 필요하다.

에니어그램 힘의중심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간호역량, 임상추론역량 및 공감능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Students' Nursing Competency,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and Empathy Ability according to the Enneagram Center of Power)

  • 신은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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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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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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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에니어그램 힘의중심에 따른 간호역량, 임상추론역량 및 공감능력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일 지역에 소재하는 2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218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23년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sion 26.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차이검증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대상자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은 9번 유형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에니어그램 힘의중심에서는 본능중심형이 간호역량이 가장 높았고, 사고중심형은 임상추론역량이 가장 높았으며, 감정중심형은 공감능력이 가장 높았다. 또한 간호역량과 임상추론역량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임상추론역량과 공감능력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에게 성격유형검사를 반영한 개인에게 맞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추론역량이 높아 간호역량과 임상추론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imulation Training on Communication Ability, Learning Self-Efficacy and Clinical Reasoning among Nursing Students)

  • 이지영;김경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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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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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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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시뮬레이션 교육은 현장감있는 모의 상황에서 학습자가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직접간호 수행이 부족한 임상실습의 한계를 해결하여 간호대학생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을 습득하고 개발하는 데 유용하다. 본 연구는 고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효과와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하곤란 대상자 간호 시나리오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에 참여한 일개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84명의 자료를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뮬레이션 교육 후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성은 2.64점(3점 만점)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습자기효능감, 임상추론역량 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임상현장을 반영하여 실재감있는 시나리오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한국어판 간호사 임상적 추론 역량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a Korean Version of Nurs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Scale)

  • 정재원;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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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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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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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임상적 추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Liou와 그의 동료들이 개발한 NCRC (Nurs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도구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번역된 항목들에 대해서는 문장구조와 의미의 유사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서울과 부산 소재의 4개의 상급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66명을 대상으로 하여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전문가들을 통한 내용타당도 검증은 전체문항이 모두 CVI 0.8이상으로 확인되었고, 탐색적 요인 분석과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1요인으로 구성된 총 15개 문항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동시타당도 검증을 위해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 의사결정 능력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본 연구의 한국어판 간호사 임상적 추론 척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측정도구간의 상관계수는 .55-.64(p<.001)로 나타났고,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93$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판 NCRC 도구는 한국 간호사들의 임상적 추론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에 유용한 도구라고 할 수 있으며, 국내 간호사들의 임상적 추론 역량 사정 및 증진전략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한국의 간호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임상적 추론 역량 문항들이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 비판적 사고 성향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Critical Thinking Propensity and Confidence in Performing Core Basic Nursing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채린;이원진;김보름;김은진;김지수;김혜원;김희주;박성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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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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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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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 비판적 사고 성향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전광역시 D 대학교 간호대학생 3, 4학년 157명으로 2022년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자가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26.0 Program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과 비판적 사고 성향(r=.417, p<.001), 임상추론역량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r=.659, p<.001), 비판적 사고 성향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r=.303, p<.001)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학 강의용 기능성게임 개발 기초연구 - 임상추론역량을 중심으로 (A Basic Study on the Development of Functional Games for University Lectures - Focusing on clinical reasoning capabilities)

  • 서희경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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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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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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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디지털스토리텔링 요소를 접목한 기능성게임이 대학교육으로 활용 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기능성게임의 한계로 지적되어왔던 게임콘텐츠 품질평가의 기준을 고찰하여 향후 기능성 게임이 보다 대중화되고 여러 학계에서 참고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의 특징인 사건해결과정의 기초적 프레임을 토대로 임상 추론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기능성게임을 개발 할 때 주로 고려되어야할 요소를 위주로 정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자기성찰 및 통찰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임상추론역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lf-reflection and Insight,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among Nursing Students)

  • 안주현;김명숙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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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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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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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elf-reflection and insight,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their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47 third- and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ho had more than 6 months of clinical training experienc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self-reflection and insight, and academic self-efficacy were measur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with IBM SPSS 25.0 using one-way ANOVA, independent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elf-reflection and insight (r=.24, p=.003) and academic self-efficacy (r=.30, p<.001). Academic self-efficacy (β=.23, p=.011), dissatisfaction with major (β=-.17, p=.034), and 5~8 case studies (β=-.39, p=.027) were identified as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adjusted R2=.15). Conclusion: To improve the clinical reasoning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academic self-efficacy of complex cases and provide critical inquiries, debriefing tailored to clinical reasoning, and sufficient reflection during clinical and simulation practice.

성과중심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관리실습 사례시뮬레이션 적용 및 내용 분석 (Analysis and Application of Nursing Management Practicum Case Simulation for Developing Performance-Centered Education)

  • 임지영;고국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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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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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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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관리과정의 5요소에 기반을 둔 간호관리실습 사례시뮬레이션 구성틀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간호 대학생의 간호관리실습에 적용한 후 내용 분석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간호관리실습 교육에서의 성과중심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일 대학의 간호학과 4학년 105명 학생이 간호관리실습 과제로 제출한 간호관리실습 사례시뮬레이션 보고서이다. 연구도구는 간호관리실습 사례시뮬레이션 구성틀로 본 연구자가 간호관리과정의 기획, 조직, 인적자원관리, 지휘, 통제의 5요소에 기반하여 기존 시뮬레이션 실습에서 활용된 브레인스토밍과 디브리핑 과정을 반영하여 개발하였다. 연구 결과 32개의 임상 간호 사례에 대해 간호 대학생은 간호관리과정 5요소별 간호관리 문제해결에 있어 1차 브레인스토밍과 디브리핑 과정에서는 79.6%의 적절률과 11.6%의 개념 오류율, 5.6%의 분류 오류율을 보인 반면, 재추론 과정인 2차 브레인스토밍과 디브리핑 과정에서는 94.6%의 적절률 상승과 0.0 % 의 개념 오류율, 4.4%의 분류 오류율 감소를 보였다. 이는 본 연구의 간호관리실습 사례시뮬레이션 구성틀이 간호 대학생의 간호관리과정 적용에 필요한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역량을 증진하는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간호관리실습과 간호관리 이론 교과목에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임상간호사의 간호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시뮬레이션 기반 직무교육 또는 보수교육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간호관리 임상 현장에서의 후속 연구와 간호 대학생의 졸업 후 간호관리 직무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종단적 코호트 연구도 필요함을 제안한다.

임상술기능력평가와 교과목간의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한 소아치과학의 교육과정 평가 (Evaluating Course of Pediatric Dentistry on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Dental Students' Achievements of Subjects and OSCE)

  • 방재범;임재영;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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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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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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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졸업시점의 치의학전문대학원생 79명을 대상으로 소아치과학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성적과 이전까지 이수한 소아치과학 교과목들 성적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소아치과학 교육과정 운영을 평가하고 발전적 시사를 도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소아치과학이론 교과목은 이전 이수과목인 임상전단계실습 성적(r = 0.449, p = 0.000), 이후 이수과목인 임상실습성적(r = 0.437, p = 0.000)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하지만 졸업시점의 OSCE성적은 단지 임상전단계실습 과목 성적(r = 0.302, p = 0.003)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OSCE 신뢰도가 Cronbach's ${\alpha}0.733$을 고려하면 OSCE 자체 문제보다는 교육과정 상에 있어서 임상실습 교과목 운영에 문제가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치과대학병원에서 교수의 특진을 선호하고 학생들에 의한 진료를 기피하는 진료 현장에서 학생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통해 임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학생 지도를 위한 교수 수 확보와 같은 교육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이론적 지식 및 술기교육이 임상진료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심화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평가와 함께 임상실습 단계에 있어서도 기본적 술기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평가가 점검되도록 하는 실질적 개선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