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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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과의 교내실습 경험연구: 정신간호학 실습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Clinical Education in School Practice: Focused on Psychiatric Nursing Practice)

  • 김현실;김은미;이동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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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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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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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정신간호학실습에 대한 교내실습 경험을 탐색하기 위한 질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소재 일 대학교에서 정신간호를 실습하는 3학년 학생 62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20.08.03.~08.20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Colaizzi의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 현장경험에 대한 아쉬움 2) 배움을 통한 성취 3) 미래 간호사 역할에 대한 두려움 4) 과제 작성에 대한 부담감 5) 임상 긴장감으로부터 자유로움 6) 타 부서와의 협력의 중요성의 6가지 범주가 도출되었다. 교내실습 평가에서는 즉각적 피드백과 자세한 설명, 간접 체험의 내용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교내실습의 효과적 운영을 위해서는 시뮬레이션 실습을 포함하여, 간접 체험실습, 온라인/비대면 실습, 대면실습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적절히 활용되어 임상실습과의 격차를 줄이는 효율적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더불어 정신간호학 실습 교육에서는 치료적 의사소통 및 환청 중재와 같은 실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각적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제언하는 바이다.

우리나라 임상간호사의 당뇨병 지식 및 지식 확산도 조사연구 (Knowledge and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mong Clinical Nurses)

  • 홍명희;유주화;김순애;이정림;노나리;박정은;구미옥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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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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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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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In order to increase the quality of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it is important for clinical nurses to accept changes in diabetes knowledge and correct their approach immediately. This approach will also contribute to effective nursing practice. Methods: The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knowledge and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mong clinical nurses. It was conducted with nurses from 29 general hospitals in Korea from November 3 to December 5, 2008.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29 items and it was sent to the participants by mail. Of the 1,060 questionnaires returned, only 930 were valid for use in the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1) The average score for clinical nurses'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was 0.67 out of 1.0. 2) The level of persua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veraged 0.64 out of 1.0 3) The level of practical applicat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veraged 1.05 out of 2.0, indicating that they applied their knowledge 'sometimes'. 4) The level of diffu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was 2.37 out of 4.0 and level was estimated as the stage of 'persuasion'.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rsing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according to experience in practical education for diabetes mellitu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nurses with a lower level of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have a lower level of persuasion of knowledge for nursing care of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and lower practical application. To improve the level of nurses' knowledge of diabetes mellitus, practical training programs are needed for areas in which knowledge level is low, such as 'diagnosis and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 'oral diabetes medication', and 'glucose control in special conditions'.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관한 임상간호사의 인식: Q 방법론적 접근 (Types of Perception toward End-of-Life Medical Decision-making of Clinical Nurses: Q-Methodological Approach)

  • 조계화;김연자;손기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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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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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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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임상간호사의 인식 구조와 유형을 분류하고 파악하여 향후 실무현장에서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 수행능력 향상과 공유된 의료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Q 방법론을 적용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관련 문헌고찰과 개방형 질문지 그리고 개별 면담을 통해 Q 모집단을 추출하여 167개의 Q 진술문을 표집하여 내용의 중복과 표현의 명확성 등을 고려하여 수정한 후 Q 모집단을 의미와 주제별로 6개의 범주로 분류한 다음 각 범주에서 대표적이거나 상이한 의미의 Q 진술문 34항목을 선정하였다. P 표본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 이상의 임상간호사 37명을 편의표집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34개의 진술문은 Q 카드에 인쇄하여 연구대상자들로 하여금 강제 정상분포가 되도록 각자 의견의 중요도에 따라 9점 척도 상에 Q 분류하도록 하였고, 양극단에 분류한 진술문과 관련하여 대상자와 면담을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C-QUANL Program으로 요인분석 하였다. 결과: 분류된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대상자의 유형은 모두 4가지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형에 의해 설명된 전체 변량은 52.7%였다. 제1유형은 '환자 참여형'으로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환자의 자율성 보장과 이와 관련된 규율이나 법적 장치의 정비와 가이드 라인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제2유형은 '의료인 역할중시형'으로 환자의 자율성 존중이 실현되기 위한 의료인간의 공유된 의사결정에 중점을 두었다. 제3유형은 '개방적 죽음문화형'으로 평소 죽음에 대해 환자, 가족, 의료인과의 개방적이고 솔직한 대화의 분위기 조성을 효율적인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의 실천적 행위로 인식하였다. 제4유형은 '가족의사결정 참여형'으로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에 가족의 현존과 역할이 갖는 의미에 강조점을 두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임상에서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수행할 때에는 각 유형에서 나타난 임상간호사의 인식을 반영한 통합적이고 다 학제적인 교육내용이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과 연관된 다양한 관점들을 문화적 측면에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성숙하고 통합적인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첫째, 말기환자의 의료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의학과 간호학 분야의 통합적이고 다 학문적인 공통교육과정 개발을 제언한다. 둘째, 본연구를 토대로 한국인의 말기 의료적 의사결정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 개발을 제언한다.

정맥주입요법 간호실무지침 수용개작 (Adaptation of Intravenous Infusion Nursing Practice Guideline)

  • 구미옥;조용애;조명숙;은영;정재심;정인숙;이영근;김미경;김은현;김지혜;이선희;김현림;윤희숙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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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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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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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dapt the previously developed intravenous infusion guidelines with good quality for development of the evidence-based intravenous infusion nursing practice guideline in Korea. Methods: Guideline adaptation process was conducted according to guideline adaptation manual version 2.0 developed by NECA (Kim, Kim et al., 2011) which consisted of three main phases, 9 modules including a total of 24 steps. Results: Adapted intravenous infusion nursing practice guideline was consisted of 19 domains and 180 recommendations. The domains and number of recommendations in each domain were: general guide, 4; assessment, 1; vascular access device selection, 4;site selection, 14;site preparation, 5;site care, 29; maintaining patency, 11; blood sampling via vascular access, 4; vascular access device exchange and removal, 9; add-on device selection, 27; infusion related complications, 63; education, 7; and documentation and report, 2. There were 11.9% of A, 28.4% of B, 58.7% of C in grade of recommendations. Conclusion: Adapted intravenous infusion nursing practice guideline is expected to contribute providing an evidence based practice guides for intravenous infusion. The guideline is recommended to be disseminated to nurses nationwide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intravenous infusion practice.

아동기 처치관련 관심전환요법: 국내 아동 중재연구의 비평적 고찰 (Distraction Techniques for Children Undergoing Procedures: A Critical Review of Korean Intervention Research)

  • 임은선;김진선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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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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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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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를 적용한 국내 중재연구들을 분석, 평가하고, 추후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통증과 관련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 관심전환요법의 국내 간호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및 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비판적 고찰 연구이다. 결과 국내에서 실시된 관심전환을 중재로 적용한 연구는 대부분이 학령전기 및 학령기 초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사실험연구 설계였으며, 시청각 자극을 통해 관심을 전환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관심전환중재는 아동의 통증과 두려움 등의 행동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대부분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리고 생리적 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46.7%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석에 포함된 논문들의 연구설계, 시행, 보고 등에 있어서 방법론적인 엄격성이 부족하였다. 또한 각 연구들은 시행한 관심전환중재의 절차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을 제시하여 다른 연구자들이 반복연구를 시행한다거나 중재를 실무로 중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결론 관심전환요법이 아동의 절차관련 통증과 두려움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좀 더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방법론적 엄격함이 요구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관심전환중재의 임상적 활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용과 시간 효과성 그리고 보호자와 건강관리 제공자의 만족도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횡문화 간호에 관한 연구 (Reseach on Transcultural Nursing)

  • Shin, Kyng-Rim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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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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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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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세계가 일일 생활권화 됨과 더불어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므로써 횡문화 간호 연구는 전문직 간호(Professional Nursing)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많은 문헌을 통해서 알 수 있다(Brink, 1976 : Leininger, 1977 : Roberston & Boyle, 1987). 횡문화 간호연구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건강을 돌봄에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호이론 개발, 간호모형(Model)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본 연구는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전문적 간호연구지에 실린 10편의 횡문화 간호연구와 관련된 논문들을 발췌하여 간호지식체의 본질적인 과정인 비판적 문헌고찰을 통해 각 논문들을 비교 분석 한 것으로써, 미래의 간호연구를 위한 간호실무, 간호교육, 간호연구 방법 및 간호 행정면에서 그 적용성을 높여줄 것이다. 비판적 문헌고찰을 위한 기준은 Burns와 Grove(1987)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1. 분석대상 : 목적, 가설 진술, 문헌고찰, 표본조사, 방법론적 논점, 결과 해석 2. 이론적 틀의 유도 흑은 통합 3. 발전적인 간호수행을 위한 중요성, 적용성 및 제언 이상의 내용으로 비교 분석을 해본 결과 1984년에서 1987년 사이에 발표된 횡문화 간호에 관한 논문들의 주제는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건강돌봄, 자가간호, 건강신념, 수유, 임신 그리고 간호사와 소수민족 노인과의 의사소통 양상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이론적 틀은 주로 사회학, 정신심리학, 인류학 이론으로부터 도출되었고, 오직 두 편만이 간호 이른에 틀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1. 10개의 논문의 가설과 목적의 분석에 있어서 4편의 논문은 목적과 가설이 구체적으로 진술되어 있었고, 나머지 6편은 목적이 전반적으로 진술되어 있었으며 가설도 구체적이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은 각 논문의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단지 수편의 논문만을 제시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분석 해 볼 수 있겠다. 2. 문헌고찰 부분에서는 각각의 연구주제를 지지해줄 수 있는 문헌들이 충분히 고찰되지 못하였고, 이론적배경 또한 횡문화 이론과의 관련성이 적었다. 또한 횡 문화 연구에 기초가 되는 연구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은 잘 나타났으나, 이론적 연구와 경험적 연구 간에 괴리가 있었다. 3. 표본추출방법은 문화에 기반을 둔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한계성 이 있었다. 4. 방법론적 이유로는 대상자와의 면담시간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지 않았으며, 고유한 언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의미론적 문제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다. 면접과 기록과정에서 보면 자료의 기록과정과 분류 및 분석과정이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참여관찰과 면접방법을 사용시 이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되어 있지 않았다. 5. 연구결과의 적용 및 이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제한되어 있었는데, 수편의 연구만이 방법론 문제점과 앞으로의 연구분야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였으며, 특이한 것은 어 떤 연구자도 이른 개발을 위한 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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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 모델링 (Modeling Core Competencies in the Competency-based Nursing Curriculum)

  • 김정아;고자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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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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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5-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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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간호사의 역량을 규명하고, 전체 간호업무의 80%를 통제할 수 있는 20%의 핵심간호역량을 도출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는 간호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을 모델링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각종 역량 관련 문헌고찰을 통하여 역량기반 교육과정, 역량 및 간호역량의 개념을 확인하고, 간호역량의 개념에 부합하는 각종 간호역량을 열거 및 유목화 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또한 각종 역량 모델링의 방법을 검토하여 이를 토대로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에 고유한 핵심역량 모델의 예시적 개념 지도를 제시하였다. 역량기반 간호교육과정을 위한 핵심역량은 기저역량, 실무역량, 인성역량으로 대별되고 기저역량은 전공(이론+실기)과 간호술로 역량의 기본이 된다. 실무역량은 임상적 판단, 대상자 교육, 의사소통, 환자 안전, 질 향상, 병동 및 자원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인성역량은 리더십, 책임 인식, 협력, 정책변화 대응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자기주도적 학습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순환 관계를 유지한다. 결국 이러한 역량을 가진 간호사는 지식근로자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자이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가이다. 간호역량을 확정시키는 후속연구가 계속되어야 하며 실제 역량기반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다시 반영하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한다.

파나막스 중고선가치 추정모델 연구 (Panamax Second-hand Vessel Valuation Model)

  • 임상섭;이기환;양혁준;윤희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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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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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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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고선은 신조선과 달리 시장참여자에게 즉각적인 시장 진출입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운산업에서 중요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중고선 거래 시 정확한 선가 추정은 향후 장기적인 자본비용의 부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투자의사결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기존의 중고선시장과 관련된 연구들은 시장의 효율성검증에 치우쳐 있어 정확한 중고선가 추정을 위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중고선박 가치추정에 전통적인 계량모델보다 기존연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인공신경망모델을 새롭게 제안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중고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6개 요인(운임, 신조선가격, 총 선복대비 발주량, 해체선 가격, 선령, 사이즈)을 선정하였고, 데이터는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Clarkson에 보고된 파나막스 중고선의 실거래 기록 366건을 이용하였다. 변수선정을 위하여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운임, 선령, 사이즈 3개의 변수가 채택되었다. 모델의 설계는 10분할 교차검증으로 인공신경망모델의 파라미터들을 추정하여 진행되었다. 인공신경망 모델의 중고선 가치추정치를 단순 단계적 회귀모형과 비교한 결과 인공신경망모델의 성능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중고선 선가추정에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통계적인 검증, 성능개선을 위한 기계학습기반의 인공신경망 모델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차별적 의미가 있다. 또한 정확한 선가 추정이 요구되는 실무에서 통계적인 합리성과 결과의 정확성이 동시에 만족되는 과학적 모델을 제시하여 실무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거기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 간호실무지침 개정 (Updates of Evidence-Based Nursing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on of Venous Thromboembolism)

  • 조용애;은영;이선희;전미양;정진희;한민영;김나리;허진형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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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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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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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update the previously published nursing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on of venous thromboembolism (VTE). Methods: The guideline was updated according to the manuals developed by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and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s Network (SIGN), and a Handbook for Clinical Practice Guideline Developer Version 10. Results: The updated nursing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on of VTE was consisted of 16 domains, 46 subdomains, and 216 recommendations. The recommendations in each domain were: 4 general issues, 8 assessment of risk and bleeding factors, 5 interventions for prevention of VTE, 18 mechanical interventions, 36 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36 VTE prevention starategies for medical patients, 25 for cancer patients, 13 for pregnancy, 8 for surgical patients, 7 for thoractic and cardiac surgery, 16 for orthopedic surgery, 10 for cranial and spinal surgery, 5 for vascular surgery, 13 for other surgery, 3 educations and information, and 2 documentation and report. For these recommendations, the level of evidence was 32.1% for level I, 51.8% for level II, and 16.1% for level III according to the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IDSA) rating system. A total of 112 new recommendations were developed and 49 previous recommendations were deleted. Conclusion: The updated nursing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on of VTE is expected to serve as an evidence-based practice guideline for prevention of VTE in South Korea. It is recommended that this guideline will disseminate to clinical nursing settings nationwide to improve the effectiveness of prevention of VTE practice.

수술환자의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지침 수용개작 (Development of the Prevention Guideline of Deep Vein Thrombosis in Patients with Surgery according to the Guideline Adaptation Process)

  • 윤지현;이인선;이경윤;장미자;이정민;남민선;박지현;황지원;송현주;조용애;권인각;김미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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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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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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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Deep Vein Thrombosis (DVT) is the cause of fatal diseases such as pulmonary embolism, due to a prolonged immobility, surgery, paralysis, and injuries.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 evidence-based practice guideline for DVT prevention and apply it to patients with surgery in diverse nursing sites in South Korea. Methods: A 24-staged processes of adaptation was carried out on the basis of "adaptation of nursing practical guidelines" developed by Gu et al., in 2012. Results: Developed nursing guidelines of DVT prevention are composed of 79 recommendations in 8 domains. The extent and ratings of each recommendation with its evidence were addressed along with the background information. Conclusion: The developed DVT prevention guideline is necessary to be added to the evidence-based practice guidelines for the fundamentals of nursing practice. The developed guideline is needed to be disseminated to diverse nursing clinical settings in order to prevent DVT and enhance the quality nursing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