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임상간호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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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Professional Value of Nursing Students)

  • 임세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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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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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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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임상간호인성,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 및 간호전문직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올바른 간호전문직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9년 5월에서 6월까지 G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임상간호인성, 임상실습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는 간호전문직관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임상간호인성과 스트레스 대처로, 이들 요인은 간호전문직관을 38.2% 설명하였고(F=43.973, p=.000),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로 나타났다(β=.508, p=.000).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을 위해서 임상간호인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임상 간호현장에서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인성: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중심으로 (Desirable Personality Required of Nurses in Clinical Nursing Field: Focus Group Interviews Centered On)

  • 김미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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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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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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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바람직한 간호 인성의 본질과 내용을 확인하여 임상간호사로서 간호역량 확보와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임상 간호현장에서 기대하는 바람직한 간호사의 인성에 대해 포괄적으로 탐구하기 위하여 포커스그룹 인터뷰 분석을 시행한 질적 연구이다. 2019년 11월 30일~ 2020년 1월 20일까지 경력 5년 이상 D지역 대학병원의 경력 간호사 6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하였으며, 내용 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임상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인성은 '환자 간호를 위한 자기 통제와 노력의 과정', '인간 중심의 간호를 위한 구성요인',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영향력', 간호'조직을 구성하고 운영케 하는 영향력',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영향력' 총 5개의 주제와 17개의 하위 주제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현장에서 바람직한 인성의 요소를 확인하였으며, 추후 전문직 간호역량 확보와 양질의 간호 제공을 위한 간호사 대상의 임상간호 인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한다.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 Factors of Nurses' Character on the Burnout: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류정림;주정숙;김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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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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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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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간호인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J도 소재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118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2020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편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liner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은 회복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r=.63, p<.001), 소진과는 부적 상관관계(r=-.48, p<.001)를 보였으며 임상간호인성은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병원간호사의 임상간호인성과 소진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간호사의 인성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은 개인 내적, 환경적 차원의 보호요인으로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에 개인 및 조직적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중소병원 간호사가 인식하는 행복감, 임상간호인성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ppiness, clinical nursing personality and job satisfaction perceived by small and medium hospital nurses)

  • 한수정;오재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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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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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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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행복감, 임상간호인성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직무만족도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임상 현장에서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과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M시 소재 2곳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자료 수집은 2020년 4월 27에서 5월 1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행복감이 영향력을 나타내었으며, 설명력은 20.4%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An Article on the Development of Character during the Course of Training Nurses

  • Park, SoonYoung;Oh, HoCheol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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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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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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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교육과정에서 인성교육의 중요함을 제안하고 있다. 인성이 무엇인가를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다. 인성이라는 것이 매우 추상적이고 포괄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동양에서는 인성이란 본래 타고난 성품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인성이 사람의 마음바탕과 됨됨이 두 요소를 가지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바탕은 본래의 성질이므로 교육으로 변화되기 어려우나 사람의 됨됨이는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은 매우 뜨거운 주제가 되었으며, 특히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에 있어서도 인성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거나 윤리적 임상적 판단을 하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대다수의 간호학과에서는 간호사가 되기 위한 면허 취득 관련 커리큘럼이 너무 과밀하게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를 완화하고 인성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대해 제언을 하였다.

COVID-19 상황에서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of Clinical Nurses in COVID-19)

  • 이숙;최애숙;임소연;전열어;유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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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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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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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돌봄인성과 코로나19에 대한 지식이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의 1개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내의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0월15일부터 11월 5일까지였다. 총 130명의 간호사가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돌봄인성(β=.50, p<.001), 나이(β=-.24, p=.002), 직업만족도(β=.16, p=.040)였으며 이들은 대인돌봄행위의 36.0%를 설명하였다(F=24.49, p<.001). 이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돌봄인성과 직업만족도의 향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의 돌봄인성 함양교육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전문직관, 셀프리더십, 돌봄인성이 실무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Nursing Professional, Self-Leadership and Caring-character on Nursing Practice Readiness among Nursing Students)

  • 장희정;모문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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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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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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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간호대학생의 전문직관, 셀프리더십, 돌봄 인성이 실무준비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2개 지역의 4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임상실습 경험이 최소 1년 이상이 있는 4학년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 검증, 일원분산분석, Scheffe 사후검증,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돌봄인성(β=0.72, p<0.001)으로 변수 설명력은 51.3%였다(F=189.41, p<0.001). 이상의 결과 돌봄인성이 실무준비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는 간호대학생의 실무준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돌봄 인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윤리적 가치관과 윤리적 민감성이 간호대학생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thical Values and Ethical Sensitivity on Character of Nursing Students)

  • 구옥희;유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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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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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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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과 3, 4학년 35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t-test, ANOVA/Kruskal-Wallis test,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인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윤리적 민감성 중에서 환자중심간호영역이었으며(${\beta}=0.258$), 윤리적 가치 중 간호사협동자관계영역(${\beta}=0.153$) 점수가 높을수록, 종교(${\beta}=0.131$)가 있는 경우, 윤리적 민감성 중 전문적책임영역(${\beta}=0.101$)의 점수가 높을수록 인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으며, 이상의 변수들은 인성의 43.3%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44.960,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윤리적 가치와 윤리적 민감성이 인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성 함양을 위해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수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인성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Nurse's Character Scale for Care in Clinical Settings)

  • 박정혜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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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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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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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a Nurse's Character Scale for Care in Clinical settings (NCS_C). Methods: The NCS_C was developed and validated as follows: Item generation, preliminary test of questionnaire, and tests of validity and reliability. One hundred and thirty six preliminary items were develop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in-depth interviews by 10 nurse-experts and five patients. The content validity of the items was verified through an evaluation by five nurses and seven professors in the fields of Korean literature, pedagogy and nursing. Finally, 53 items were confirmed through item analysis, factor analysis and validity tests including convergent, discriminant and concurrent validities. Data were analyzed using factor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Cronbach's alpha. Results: Thirteen factors evolved from the factor analysis, which explained 63.1% of the total variance. The factors referred to the union of two dimensions: the professional dimension and the interpersonal dimension. The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 was .95, and reliability of the subscales ranged from .58 to .87.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NCS_C is a reliable and valid primary scale to measure nurses' or students' character level for better care in clinical settings.

간호사의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영향요인에 대한 융합적연구 (Converged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in Nurses)

  • 임미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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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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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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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인성, 간호전문직관 및 도덕적 민감성 정도를 분석하고,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융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D, S시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으로, 연구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들의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중간정도이었으며, 인성, 간호전문직관, 도덕적 민감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성(${\beta}=.350$, p<.001), 간호전문직관(${\beta}=.172$, p<.001), 도덕적 민감성(${\beta}=.134$, p<.001)임을 확인하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5%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윤리적의사결정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 임상현장에서 인성, 간호전문직관 및 도덕적 민감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