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일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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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트-운모의 이용 현황과 응용광물학적 특성 평가

  • 조현구;노진환
    • 광물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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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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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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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천 년 전부터 인간생활에 이용되어온 일라이트-운모는 다른 광물자원에 비하여 사용량은 많지 않지만, 요업, 도료, 종이, 건축용 재료, 화장품 소재 및 전자부품과 전기 재료 등 여러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일라이트-운모는 광물학적으로 같은 계열의 광물군임에도 불구하고 산출상태, 입도 및 용도의 차이에 따라 다른 광물자원으로 취급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일라이트는 용어상의 혼란과 불명확한 법정 등록광종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연구개발이 곤란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일라이트를 비롯한 점토광물 자원에 대한 광업법규상의 개선과 제도적 정비가 시급히 요구된다.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일라이트-운모의 광석 유형은 그 광물상과 산출상태에 따라 페그마타이트상 백운모, 운모편암상 백운모, 납석상 일라이트 및 점토상 일라이트로 구분된다. 일라이트와 운모는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그 용도에 따라 그 품위 및 품질 개념이 다르다. 일라이트-운모 광석의 품위 및 품질 면에서 가장 기본적인평가방식은 (1) 육안 및 편광현미경 관찰, (2) X-선회질 분석 및 (3) 화학분석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리트벨트법을 응용한 X-선회질 정량분석법은 일라이트의 품위를 산정하는데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국내 일라이트-운모 자원의 자원잠재성과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광석에 대한 정확한 품위 평가를 바탕으로 가장 적절한 이용 분야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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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리베치 수확 시기에 따른 종자 수량, 발아율 및 경실종자 비율 변화 양상 (Change of Seed Yield, Germination Rate and Hard Seed Rate with Harvest Time in Hairy Vetch (Vicia villosa Roth))

  • 구자환;김민태;손범영;이진석;김정태;황종진;백성범;문중경;권영업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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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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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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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친환경농업 및 조사료 용도로 재배가 증가하고 있는 헤어리베치를 대상으로 국내 헤어리베치 종자 채종 시 개화 후 경과 일시에 따른 채종 수량 추이를 조사하여 안전 다수확 채종 기간을 구명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헤어리베치 품종 '청풍보라'를 이용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시험하였다. 2009년도는 개화 후 35일 (6월 11일), 42일 (6월 18일), 48일 (6월 24일), 54일 (6월 30일), 58일 (7월 4일) 등 5회, 2010년도는 개화 후 35일 (6월 21일), 42일 (6월 28일), 48일(7월 4일), 54일 (7월 10일), 58일 (7월 14일) 등 5회, 그리고 2011년에는 개화 후 39일 (6월 21일), 49일 (7월 1일), 53일 (7월 5일) 등 3회 수확하여 종자 수량과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 수량은 개화 후 경과 일수와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개화 후 42일 (2010년도), 49일 (2011년도), 54일 (2009년도)에 정점을 나타낸 이후 도복으로 인한 꼬투리 소실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1,000립 중과 발아율이 증가하였으나 장마기 이후에 수확 된 종자는 수발아 종자 발생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본 시험 결과에 의하면 헤어리베치 종자 안전 다수확을 위한 수확 시기는 개화 후 42일에서 54일 사이에 장마 전 기간으로 판단되었다.

냉수경, 야냉 및 폐광육묘가 촉성딸기의 화아분화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ising Seeding by Cold Water, Low Night Temperature, and Using Abandoned Mine on Flower Bud Differentiation, Growth and Yield of Forcing Cultured Strawberry (Fragaria x ananassa Duch.))

  • 김운섭;윤화모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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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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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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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충남지방의 딸기 촉성재배 활성화를 위해 냉수경, 단일야냉 및 단일 폐광육모 처리를 하여 딸기의 화아분화,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1991년 여봉 품종을 대상으로 $17^{\circ}C$의 냉수경 단일처리와 냉수경과 8시간 단일조건을 병행한 처리를 8월 25일부터 실시한 결과 화아분화기는 냉수경 단일처리구 9월 13일, 냉수경과 단일처리 병행구에서는 9월 9일로 일반육묘의 9월 24일에 비하여 각각 11일 및 15일이 촉진되었다.2. 30일간의 냉수처리기간에 따른 여봉 품종의 화아분화기는 1991년의 경우 8월 10일, 8월 25일 및 9월 10일 처리구에서 각각 9월 10일, 9월 13일 및 9월 17일로 나타났고, 1992년의 경우 7월 10일, 7월 25일 및 8월 10일 처리구에서 각각 8월 29일, 9월 2일 및 9월 4일로 나타났다. 3. 7월 25일에 시작한 30기간의 냉수처리는 첫 수확일이 11월 10일로 일반육묘의 11월 29일보다 19일 빨랐으며 총수량도 10a당 2,194kg으로 가장 많았다.4. 여봉품종을 20일간 $13^{\circ}C$와 8시간 단일냉수육묘를 하였을 때 화아분화기는 처리개시기에 관계없이 처리후 17일재 분화되었다. 수확기는 7월 25일 처리에서 일반육모보다 59일 빨랐으며 4월 14일까지의 10a당 수량도 825kg으로 8월 10일처리, 8월 25일처리 및 일반육묘보다 많았다.5. 폐광을 이용한 저온육묘시 여봉과 보교조생 두 품종 모두 저온처리기간이 20일인 구가 30일 및 40일 처리구보다 개화기와 수확기가 빨랐으며, 여봉품종의 1월까지의 조기수량은 10a당 188kg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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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에서 쌀보리 "백동"의 종실발육특성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Grain Development Process for Baegdong in Double Cropping Paddy)

  • 박문수;이강세;이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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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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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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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답리작 맥류의 안전 재배법과 관련된 기초자료를 얻고져 '79년과 '80년에 호남작물시험장 맥류 시험포에서 백동을 10월1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여 입의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장은 출수후 33일에 5.92mm, 입폭은 42일에 3.46mm, 입후는 45일에 2.58mm에 달하여 완전히 발육되었으며 이 시기보다 입장은 11일, 입폭은 7일 입후는 5일 정도 조기수확해도 유의감소하지 않았다. 2.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46일로서 전작상태보다 10일이상 늦었다. 이때의 입중 수분함량은 28∼31%로 낮은 편이었으며, 파종기의 조만에 따른 차이는 아주 근소하였다. 3. 실용적 성숙기는 출수후 33∼39일로서 생리적 성숙기보다 7∼8일 빨리 오고 있으므로 생리적인 성숙기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 수확 할 수 있다고 추찰되었다. 4. 입중이 급신장하는 시기는 만파구가 조파구보다 2∼10일 정도 늦으나 소요기간은 약 7일 이 단축되었다. 완만기와 안정기는 각 9∼10일 이 소요되어 파종기의 조만에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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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일과 삶의 균형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Life Balance of Physical Therapist on Job Enthusiasm)

  • 김희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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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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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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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물리치료사의 일과 삶의 균형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U시 물리치료사 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물리치료사의 일과 삶의 균형-갈등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일과 삶의 균형의 하위요인인 일·가정 갈등, 가정·일 갈등은 직무열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사의 일과 삶의 균형-촉진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일과 삶의 균형의 일·가정 촉진, 가정·일 촉진 요인 모두 직무열의에 긍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리치료사의 일과 삶의 균형-갈등 요인은 직무열의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지만 일과 삶의 균형-촉진의 일·가정 촉진, 가정·일 촉진 요인이 높을수록 직무열의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물리치료사들의 일과 삶의 균형 유지 및 직무열의 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전시정보 - 'PHOTO&IMAGING 2009' 4월 9일${\sim}$12일 개최, 1월 15일까지 조기신청시 할인혜택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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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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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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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제 18회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09)'이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 홀에서 개최된다. 전시주최자 사무소에서는 현재 1차 조기신청에 이어 올해 1월 15일까지 2차 조기신청을 받는다. 조기신청 업체는 참가비 할일뿐 아니라 부스위치 우선 배정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며 중소기업의 경우 약 15%의 추가할인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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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지역 기상의 영향을 제거한 오존농도 추세 (Meteorological adjusted ozone trends for the Seoul and Busan metropolitan areas)

  • 김유근;오인보;황미경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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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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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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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 주요 대도시는 1990년대 이후 뚜렷한 정제성장과 도시화로 인해 오존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오인보와 김유근, 2002). 또한 최근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오존 주의보 발생일수의 경우 1일, 6일, 12일, 14일, 16일, 17일로 점차 증가를 나타내어 오존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환경부. 2001). 일반적으로 오존농도의 년 변화는 일 최고기온 등의 주요 기상조건에 큰 영향을 받는다 (Hanna and Chang, 1995; EPA, 200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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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고랭지 재배 시 표고 및 파종시기에 따른 괴경의 비대반응 (Effects of Altitude and Planting Time on Tuber Bulking of Potato)

  • 김충국;옥현충;정진철;허온숙;서종호;정광호;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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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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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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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자 괴경의 비대 반응을 해석하여 재배기술을 개선하고자 2005년에 표고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관령(표고 800 m)과 진부(표고 600 m)에서 수미와 대서 2품종을 노지에서 시험하였다. 또한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을 구명하고자 대관령(표고 800 m)에서 4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4시기에 노지에 파종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표고에 따른 비대반응을 보면 총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전 생육기간 동안 높게 유지되었으며,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총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0~112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08~111일로 표고 및 품종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주당 괴경 건물중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7월 6일(파종 후 58일)은 적었으나 7월 21일(파종 후 73일) 이후부터는 높게 유지되는 경향이었으며, 2지역 모두 7월 6일(파종 후 58일)부터 8월 8일(파종 후 91일)에 주당 괴경 건물중의 증가정도가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표고 8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5일이었으며, 표고 600 m에서는 파종 후 118~124일로 표고 간에는 유사하였다. 괴경당 건물중은 표고 600 m에 비하여 표고 800 m에서 증가되었다. CGR은 표고 800 m에 비하여 표고 600 m에서 생육초기인 7월 6일(파종 후 58일)에 증가 정도가 가장 컸다. 파종시기별 괴경의 비대반응은 괴경 건물중(수확시기)은 총 건물중과 동일한 경향으로 수미는 4월 2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으며, 대서는 수미에 비해 10일이 빠른 4월 19일 파종 시 가장 증가되었다. 괴경의 건물중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에 증가정도가 가장 컸다. 주당 괴경 건물중이 최고에 달한 시기는 4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39~144일, 5월 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21~126일, 5월 19일 파종 시는 파종 후 111~113일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단축되었다.

임플란트 식립 초기 의원성 동요가 최종 골결합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iatrogenic mobilization in the initial stage of implant installation on final osteointegration)

  • 곽명배;조진현;이두형;이청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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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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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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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식립 초기 수회의 의원성 동요가 최종 골결합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순수한 티타늄(Grade IV) 으로 직경 3.75 mm, 길이 8 mm의 실험용 임플란트를 제작한 후, 하방 4 mm에 RBM 표면처리($MegaGen^{(R)}$: Ca-P)를 하였다. 임플란트의 하부만 골에 식립되었으며 비침하시켰다. 수술은 3.5 kg이상의 토끼의 좌우 경골의 단층 치밀골에 각각 2개씩 130개를 통상적인 방법으로 식립하였다(Female, New Zealand White). 비틀림 제거 간격에 따라, 다음과 같은 13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Group I (1일), Group II (1일 + 2일), Group III (1일 + 2일 + 3일), Group IV (1일 + 2일 + 3일 + 4일), Group V (2일), Group VI (2일 + 4일), Group VII (2일 + 4일 + 6일), Group VIII (2일 + 4일 + 6일 + 8일), Group IX (4일), Group X (4일 + 7일), Group XI (4일 + 7일 + 10일), Group XII (4일 + 7일 + 10일 + 14일), 그리고 대조군. 대조군은 식립 후 8주의 치유기간을 준 후 최종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하였다(Mark-10, USA). 실험군은 각각의 조건에 맞추어 1회에서 4회에 걸쳐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하였다.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한 이후에 대체적으로 임플란트를 측정 전의 위치로 재위치시켰다. 모든 실험군에서 임플란트 식립 후 8주간의 치유기간을 준 다음 최종 비틀림 제거력을 측정하여 대조군, 각 실험군의 1, 2, 3, 4번째 비틀림 제거력과 비교하였다. 결과: 실험군 간에 최종 비틀림 제거력을 비교한 결과에서, XII군을 제외한 실험군의 비틀림 제거력은 대조군과 유의할만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실험 I군과 II군의 값은 VI, VIII, X, XI, XII군의 값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III, IV, V군은 XI, XII군의 값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각 실험군간 비틀림 제거력 비교에서, 최종 비틀림 제거력은 VIII, X, XI, XII군을 제외한 모든 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 충분한 치유기간이 주어진다면, 토끼에게 임플란트 식립 후 매우 이른 초기에 지대주에 가해지는 약간의 동요는 임플란트 골결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파종시기별 홍화의 생장해석 (The Growth Analysis of Sowing Times in Safflower(Carthamus tinctorius L.))

  • 김재철;류정기;김산영;박경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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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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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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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홍화의 생장해석을 위하여 3월 1일, 4월 1일, 5월 1일 및 7월 1일에 파종한 홍화의 생육상황과 생장분석에 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홍화의 발아기간은 저온기 3월 1일 파종에서 발아까지의 소요기간은 24일이었으며, 4월 1일은 8일이었고 고온기로 갈수록 빨라졌다. 나. 개화소요일수도 3월 1일 파종에서는 104일, 4월 1일에서는 79일, 5월 1일과 7월 1일 고온기 파종에서는 각각 65일과 58일로 단축되었으며 파종기별 생육은 3월 1일에 조기 파종한 것이 가장 좋았다. 다. T/R(Top/Root ratio)율은 줄기 신장기부터 수확기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7월 1일 파종은 전반적으로 3월 1일파종과 4월 1일 파종에 비하여 T/R율이 낮았다. 라. RGR(Relative Growth Rate)은 줄기가 신장하는 시기에 가장 높았고 개화기 이후는 급격히 생장량이 둔화되었다. 마. CGR(Crop Growth Rate)은 분지시기에 증가하다가 개화직전에 증가속도가 다소 떨어졌으며 개화기에 다시 증가하여 가장 높았다가 그 이후는 둔화되었다. 바. NAR(Net Assimilation Rate)은 줄기신장기에 가장 높았으며 3월 1일에 조기 파종한 것이 가장 높았다.